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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주일- 소치영목사 제공
요13:12~17/고전4:6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선생에게 옳은 일이란?
예수께서 행하신 일은 소위 말하는 세족식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다고 하신다.
“옳다.(오페일로)”란 말씀은 의롭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빚지다.”의 의미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부정사와 함께 '~할 의무를 지고 있다. ~해야 한다'를 의미한다. 즉 “빚을 갚다.”는 의미다.
사실 이 말은 본문과도 부합된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주와 선생으로서 씻어 주시고 너희도 하라고 했으니 그 보답으로 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70인 역에서도 이 말은 “빚진 자가 빚을 갚는다.”는 의미로 사용하였고 22회나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볼 때 “내가 본을 보였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다. 즉 꼭 해야 할 일이다. 라는 말씀이다.
이러한 일은 바울의 교훈에 의하면 더욱 명백해 진다. 그는 고린도전서 11:1절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 했다.
예수님이 하셨고, 바울 역시 나도 예수님을 본받아 했으니 너희도 하는 것이 옳다는 의미다.
“씻는다.”는 의미에 종의 섬김을 부합시켰다. 그러므로 “종이 되어 섬기는 일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임을 일깨우는 장면이다.”
2. 씻어 주라.
근동 지방에서 발 씻기는 습관에 대해선 창18:4절에서부터 등장한다.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시어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라고 아브라함이 자신의 지역을 지나가려는 천사 셋을 모셔 들이며 씻어드렸다.
그리고 창24:32절에서도 라반이 아브라함이 보낸 혼례 사절단을 맞이하며 발을 씻어 주는 물을 내어 놓는 것을 보여준다.
이스라엘의 기후는 건조하다. 6개월간은 비가 오지 않으므로 먼지가 많이 나며 그러한 지역을 통과해서 오는 손님에 대해 최고의 예의는 발 씻을 물을 내어 놓는 일이다. 물론 그러한 물을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 그 집의 정성 또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대의 발을 씻어 주는 일은 하인이나 종의 몫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런 풍습을 바탕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줌으로써 당신의 삶이 바로 종의 삶임을 일깨워 준다.
더불어 그분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곰곰이 생각하도록 이끈다.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요한13:14).
이는 당대 관습을 깨는 일이었으며,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다.
그러므로 어쩌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은 관습을 깨는 일에 대해 적응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섬김 받는 것이 당연히 성공한 자, 높임 받는 자의 관습이다. 그래야 복 받은 것이고, 잘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그와 다르다. 섬기는 것이고, 진정한 성공은 상대에 배려하는 것이고, 베푸는 것이다.
누가 이러한 일에 대해 성공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단 말인가? 오직 주님만 가능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충격을 받을지라도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따르는 것이다.
3. 당대 선생 된 자들의 모습
마23:2~13절은 예수님 당시 근동 지역에서의 선생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모습을 그리고 있다.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위 말은 보편적으로 당대 랍비그룹을 형성했던 자들을 일컫는데 성직자와는 다르게 토라를 가르치거나 그대로 살게 하는데 선생과 조언자 노릇을 한다.
물론 랍비는 레위 지파 중 아론의 직계 후손중 남자만 될 수 있었기에 당대에 랍비는 상당한 권위를 백성들로부터 부여받았다.
훗날 개혁파에서 여성 랍비가 나오기도 했지만 예수님 당시 랍비는 아론의 계열에서 나왔다. 이들이 전 세계로 디아스포라가 된 후 각 나라마다 최고의 랍비가 있었는데 그를 랍비장이라 불렀다. 결혼 장례 개종에 대한 감독 코셔 푸드 인증, 성지 감독권 종교재판소를 관할할 권한 등 상당한 권한을 갖는다.
심지어 어떤 랍비는 상당한 금품을 챙기기도 했다.
3-1. 많이 선생 되지 말라고 했던 야고보의 가르침은 엄밀히 말하면 큰 랍비가 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된다.
‘메 폴로이 디다스칼로이 기네스데’(Μὴ πολλοὶ διδάσκαλοι γίνεσθε)에서 ‘폴로이’라는 말은 ‘많이’라는 부사가 아니라 ‘많은’, ‘큰’ 등을 의미하는 형용사이다. 이 문장을 헬라어 문법을 따라 번역하면 ‘너희는 큰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말라’는 뜻이다. ‘큰 선생’이라는 말은 ‘큰 지도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당대 최고의 권위 있는 랍비 선생으로서 존경받고 힘이 실리는 랍비요 선생이 되고자 했던 것을 꼬집는 말이다.
사실 섬기는 자로서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한 중간매체로서의 선생이 되어야 할 텐데 더 큰 권위를 가진 선생 됨에 꿈을 꾸는 자들이 많았으므로 꼬집는 일이다.
선생이 되면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받고, 대접받는 일이 종종 있었다(왕하 4:8-10 참조). 그러나 어떻게 해야 존경을 받게 되었는가? 에는 관심이 없고, 존경받고 대접받는다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종 끔 있었다. 그러기에 진정한 선생 됨에 대한외침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한다.
강용원은 “교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받지 않고 전하려는 것이며, 듣지 않고 말하려는 것이며, 깨닫지 않고 깨닫게 하려는 것이며, 배우지 않고 가르치려는 것이다.”(“누가 교육하는가?”, 『기독교교육학 개론』, 284)라고 하였다.
3-2 준비된 선생이 되자.
선생, 특히 영적 선생인 직분은 한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는 역할도 하지만, 한 영혼을 망하게 이끄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마태복음 18장 6절을 보면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내게 부여된 영혼을 어떻게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며, 그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받는 재목이 되도록 키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선생이 먼저 지저의 면에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영성, 인격, 실력에 있어서 준비된 선생은 결국 제자를 그렇게 만든다.
2. 준비되지 않은 큰 선생에게는 더 엄격한 책임이 따를 것이다.
약3:1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심판’으로 번역된 ‘크리마’(κρίμα)라는 단어는 재판과 정죄와 저주를 의미한다(눅 20:47, 23:40, 롬 2:2, 3:8, 5:16).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그가 한 말과 그가 행한 행동 때문인데 몰라서 범죄 한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말과 행동으로 범죄 하였기 때문이다. 거짓을 말하지 말라고 가르쳐 놓고 자기는 거짓을 말한다면 그 거짓에 대한 심판이 따를 것이다. 간음하지 말라고 가르쳐 놓고 자기는 음란한 일에 빠진다면 이 또한 무서운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실수할 수 있다(약 3:2). 그러나 실수도 반복되면 그것은 범죄이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고 하였고, 실족케 하는 선생에게는 화(woe)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마 18:7)
예화)
김장환목사의 아들을 잘 지도한 좋은 선생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은 미국여인과 국제 결혼한 연고로 혼열아가 된 아들 김요셉 목사는 <''삶으로 가르치는것만 남는다''> 라는 그의 저서에서;
*어린 시절 그의 소원은 검은 머리에 황색 피부가 되는 것이었을 만큼 그가 혼혈아라는 이유로 친구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던 그는 저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수원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한국 학교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던 해 여름, 안식년이 되어 우리가족은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의 고향 미국 '미시건'으로 갔습니다.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서 외롭게 사신 미국인 어머니와 혼혈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한국 학교를 다녔던 저와 또 동생에게 안식년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과도 같았습니다.
*저와 동생 우리형제는 미국교회의 선교관이 있는 학교에 전학하게 되었습니다.
*첫 등교하는 날,
학교 정문이 가까워지자 나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 했습니다.
*‘'학교 가면 아이들이 날 좋아할까?
생김새는 미국애들과 비슷하니깐 날 놀리는 아이들은 아마 없겠지?
공부는 따라갈 수 있을까? 엄마랑은 영어로 말은 했지만 영어 공부를 해 본 적도 없고 영어 책도 읽을 줄 모르는데…...''
별별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저는 4학년 교실에 배정 되었습니다. *첫 시간은 영어 단어들의 스펠링을 복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두툼한 단어 카드를 손 안에 감추고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쪽 앞줄부터 시작 할 거야!'' ''스프링” 그랬더니 맨 앞줄 아이가 일어나서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S, P, R, I, N, G” “좋아, 다음은, 뉴스페이퍼” 저는 선생님 말씀을 들을 줄만 알았지 스펠링은 모르는데.....
어떻하지?'' 첫 날부터 창피를 당하면 앞으로 어떻게 학교를 다니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속으로 별별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다음 단어를 읽기 전에 선생님이 다음 차례 아이를 쳐다 보다가 저와 딱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단어 카드를 내려놓으시고는 저를 불렀습니다.
*“요셉, 앞으로 나올래?”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얼굴이 빨개져서 앞으로 나갔더니 선생님은 저더러 칠판 앞에 놓인 분필을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우리 담임 선생님 진짜 인정도 없으시고 잔인 하시네. 이제 나는 웃음거리가 되거나 바보가 되거나 둘 중 하나겠지.....''
*칠판을 향해 등을 돌리는 순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설명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어제 얘기했지 오늘 우리반에 새로 들어온 요셉인데 요셉은 한국에서 온 선교사님 자녀야. 요셉은 한국이란 곳에서 태어나서 한국어를 아주 잘 한단다.
*요셉아, 선생님 이름을 한국말로 써볼래? 선생님 이름은 ‘샤프’야.”
*나는 칠판에 선생님 이름 '샤프'를 한글로 또박또박 적었습니다.
그것은 식은 죽 먹기였으니까요.
칠판에 선생님 이름을 쓰고 딱 돌아섰는데 교실이 난리가 났습니다. 반 친구들은 내가 무슨 이집트 성형문자를 쓴 고고학자인줄 아는지 탄성과 환호를 교실이 떠나갈듯이 질렀습니다.
*용감한 남자애가 손을 들고는 말했습니다. ''요셉아, 내 이름도 한국말로 써줄래? 내 이름은 '탐'이야.”내 이름도...
나도 나도... 나는 '메리'야 나는 '수잔'이야.....
*내가 이름을 적을 때마다 아이들은 감탄하며 박수를 쳤고, 교실안은 난리가 났습니다.
*나는 근심,걱정과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기쁨과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자리로 돌아가라고 하시고 낮으막히 그리고 천천히 말씀하셨습니다.
*애들아, 요셉이 한국 글을 참 잘 쓰지? 그리고 한국말도 참 잘 한단다.
너희들도 외국 나라 대사나 또는 선교사가 되려면 다른 나라 말을 이렇게 잘해야 하는거야,
알았지? *그 때 저는 한줄기 따뜻한 빛을 느꼈습니다.
*환하고 고운 빛이 내 안 어딘가에 숨어있는 어두움을 말끔이 몰아냈습니다.
*1년 내내 우리반은 물론 다른 교실에서도 ‘'한국말로 이름 쓰기’'가 학교에서 대유행이 되었고 저는 학교의 대 스타/star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날의 일을 떠올리면 아직도 저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영어 못하는 파란눈을 가진 아이’'가 될 뻔했던 저를 선생님은 "한국어 즉 외국어 잘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샤프 선생님은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웬만한 선생님 같았으면 전학 오고 영어 잘 못하는 학생은 문제 아동이고 진도 나가는데 방해가 되는 아이로 생각해서 나같은 아이는 아무도 안받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반 담임 샤프 선생님은 저를 다르게 보셨습니다. 얘가 뭘 못하는가 무슨 말썽을 피우는가 얘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를 본 게 아니라
제 안에 깊숙이 숨어있는 저를 보셨고 또 제가 남과 다른 점을 발견 하셨던 것입니다.
*저를 처음 보신 샤프 선생님의 관심은, 학습 진도가 아니었습니다.
*저의 존재가 더 중요했습니다. 저를 꿰뚫어보실 줄 아는, 그렇지만 저를 하시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제가 못하는 것도 무엇인지 잘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잠재력을 더 잘 알고 계셨습니다.
*한 아이를 부끄럽게 만들지 않으시고 인생을 밝은 빛 가운데로 선도해 주셨습니다.
*혼혈아로 늘 열등감에 시달려 온 저에게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심어준 선생님은 저에게 큰 자신감까지 심어 주셨습니다.
*그 이후 저는 대학 진학 후 내내 장학금을 탈수 있었던 것도, 또한 트리니티 대학원 기독교 교육학과 역사상 최연소로 박사학위를 딸 수 있었던 것도 그 때 얻은 자신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가면서 복된 만남의 축복을 누리려면 복의 근원이신 그분과의 깊은 만남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복된 만남을 감당할 수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하고, 복된 만남을 위하여 기도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샤프 선생님이 되고 나도 누군가에게 귀한 만남이 되는 행복하고 즐거운 이웃이 되자고 다짐하게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더 풍성한 설교자료는 다음카페//디모데설교연구원(Timothy Preaching Institute)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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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은말씀 이 샘솟듲. 합니다
꿀송이. 처럼 담니다
늘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저도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신지 알면 저도 더 힘이날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