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7시까지 여성프라자에서 나가야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날 알람을 6시 맞추어 놓고 6시에 알람이 울려서
일어나 씻고 찬진이도 씻고 동준이도 씻고 마지막 MC용선생님께서
다 씻고 6시 40분쯤 방에서 나와 로비에 곡성팀을 만나서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15인승에 곡성팀을 포함에 찬진이 소윤이 동준이까지 다 차서
차가 꽉차서 워커힐 호텔로 출발 하였는데 다들 피곤하여 자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추워서인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길을 전화로 물어 물어서
워커힐 호텔로 이동하였는데 잠깐 자고 일어나보니까 워커힐 호텔에 어느새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해서 로비에 장수 디딤돌 선생님과 찬진이 소윤이와 동준이와 곡성팀이 모여있다가
사업지원단 선생님이 오셔서 대기실로 이동하여 아침밥으로 토스트와 우유를 먹었습니다.
토스트를 먹고 유라와 찬진이 소윤이 동준이는 노래 연습을 하고 다른 팀들도 연습을 하고 있다가 리허설을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저도 유라와 찬진이 소윤이 동준이와 있다가
리허설 현장에 있다가 사진을 찍다 대기실을 왔다 갔다 반복을 하였고 장수 디딤돌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음이 안맞다고 하였습니다. 장수 선생님도 당황
하고 아이들도 당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연습하러 다시 대기실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날 34개의 1318해피존 팀들이 모였습니다.
무지개빛 청개구리(서울 송파), 새움터(서울 광진), 서대문(서울 서대문)
신월(서울 양천), 희망오름(서울 관악구), 꿈꾸는 숲(경기 평택)
민들레꽃 피우기(경기 하남), 아람(경기 용인), 우리(경기 부천)
좋은 열매(경기 남양주), 해밀(경기 안양), 까르페디엠(인천)
푸른날개(인천), 초록세상(강원 홍천), 파란바다(강원 강릉)
한림(강원 춘천), 하늘세상(대전), 희망꿈 열기터(충남 아산)
블루비젼(충북 단양), 꿈&꾼(부산), 울산(울산), 꿈나루(경남 밀양)
도담다담(경남 거창), 사과나무(경남 김해), 행복지대(경남 진해)
I CAN DAO IT(경북 영덕), 들꽃(경북 경산), 인디고 아이들(광주광역시)
나비뜰 학당(전남 함평), 웃음滿땅(전남 곡성), 푸른누리(전남 강진)
디딤돌(전북 장수), 행복스케치(전북 군산), 찬란한 미래(제주)등이
참여 하였습니다.
어느새 11시 10분이 되어 전국대회가 시작하였습니다.
MC용선생님과 휘향이의 멘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열기 공연으로 1318해피존 군산 행복스케치 퓨전난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318해피존 34개 센터 대포 입장 후 개회 선언이 되었습니다.
김동욱(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을 하시고
강명순 한나라당 국회의원님의 축하 말씀이 있으셨고
임관식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육성 정첵관님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님의 글을 대신 읽으셨습니다.
"나와 해피존, 우리지역 안에서 지구촌을 품다"라는 행복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다음 성장사례로 정이나(1318해피존 광진 세움터)학생의 연설이 있었고
찬진이가 영어 발표를 하고 유라 소윤이 동준이 찬진이의 노래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들 긴장해서 실력 발휘가 안되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배가 고파질쯤 MC용선생님과 휘향이의 점심을 먹기 위한 멘트가 나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닥치는대로 먹었습니다.
후식을 먹고 있을때 쯤 선물 교환식이 있었고 저는 농활 2기 선배이시자 서울 관악
희망오름의 실무자이신 조미리 선배님께 선물을 드리고 우리 곡성의
유라에게 하나 주었습니다. 유라도 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유라도
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저에게 줄지 몰랐는데 주어서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선물 교환식이 끝날때쯤 2부 축하공연이 시작되었고 밴드공연
(1318해피존 장수 디딤돌)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다음 플룻 연주(1318해피존 강릉 파란바다)의 공연이 있었는데
그소리 아름다웠고 노력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참 잘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관악 공연 "고요한밤 거룩한밤, 화이트크리스마스(1318해피존 서울 서대문)의
공연이 있었고 졸업생 공연 여기에 곡성 졸업생 민식이가 있었습니다.
민식이와 다른 친구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잘 불렀습니다.
마지막 공연 우리 곡성 아이들과 용인의 아람 친구들의 해피송 댄스가
있었고 관객들과 하나되어 같이 배워보는 시간이 되었고 다들
즐겁게 해피송 댄스를 배웠고 같이 오신 한명철 선생님도 즐겁게
댄스를 추셨습니다.
폐회선언이 있고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데
전 리허설 때 부터 폐회식 끝 단체사진촬영 때 까지 계속 사진을 찍어서
팔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제 맞은바 최선을 다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차로 가서 타고 곡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에 휴게실에
들려 화장실을 다녀와서 다시 곡성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자다 깼는데 유라가 제어께에 기대고 자길래 편안히
자라고 어깨를 가만히 있었습니다.
남원에 도착하여 남원 찜닭을 먹는데 MC용선생님께서 거짓말로
매운걸 안매운걸로 주셔서 먹는데 너무 매웠는데 배가고파 다 먹고
나오는데 배고 너무 아팠습니다.
먹고 중간에 한명철 선생님과 선향이를 남원에서 내려주고
별이를 곡성읍에 내려주고 유라를 내려주고 휘향이를 내려주고
선자 선옥이를 내려주었는데 이아이들이 먼 곳에서 곡성까지 어떻게
다니는지 참 신기하였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밤에는 너무 깜깜해서 무서울 것 같은데 아이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밤길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이들을 다 내려주고 곡성 숙소
에 도착해서 씻고 피곤해서 하루의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