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부기 카페지기, 제주다부기 운영자, 그리고 서울다부기 회원, 대구다부기 회원으로서의 입장과 질의 입니다
먼저 제 댓글 강제 삭제 한 겁니까?
제가 정성드려 쓴 댓글이 지워지는 걸 거의 20년 만에 당해보네요
그때 부산다부기 카페지기로 부터 맘에 안 든다고 강제 탈퇴까지 당해 본 아픔이 오버랩 됩니다
어제 통화할 때 공지엔 참석 여부만 적는 거라며 제 댓글은 지워달라해서
그러하마 하고 대신 이렇게 답글 형식으로 쓰겠다고 전했고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가 끝났는데 이렇게 강제로 댓글을 삭제를 합니까?
지금 이 시대에 우리 다부기가 이렇게 강제 삭제하는 카페라는 게
믿을 수가 없고 참담하네요
그리고 그 삭제당한 내용은 밑에 캡처해 놓은대로 전국 정모를 하면
각 지방 카페지기 님들하고 최소한의 날짜는 상의해서 해야되는 게 아니냐고 묻는 거고
또 서울다부기 회원으로서도 질의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회원의 글을 강제로 삭제하는 방식은 이제 섭섭함을 넘어 화가 나네요
* 밑엔 삭제당한 제 글 캡쳐한 사진입니다
위 삭제 당한 제 댓글과 똑같이 어제 통화하고 승낙하신 대로 댓글이 아닌 답글 형태로...
다시 한 번 이렇게 정식적으로 묻겠습니다
서울다부기 가인 방장님이 공지를 올리시고 제가 댓글을 위 캡쳐 분처럼 올리고...
서로 통화하자고 해서...
통화했지만 같은 말 반복만 해싸서 주위 분들이 계시고 볼 일때문에 더 길게 못했지만
요약을 하자면 먼저 지난 주말 서울다부기 모임에서 1차 확정하고 공지 올리싰고
또 이번 주말 운영진 협의하고 확정되면
각 지방다부기 떼톡방을 열어 협의하고 전체메일을 보낸다고 한 것 같은데 맞습니까?
제 보기엔 서울서 다 정해놓고 도대체 뭘 협의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공지 올려놓고 부산,대구,제주다부기에 그냥 통보하는 식입니다
전체 메일 보내는 것 또한 요새 아무도 안 보고 실제 효과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는데 왜 자꾸 전체 메일 강조하는지...
혹자는 이런 건 전화로 안 되느냐고 하는데 왜 안 되겠습니까, 됩니다~
공지 올리기 전에 전국 정모 날짜 건으로 전화를 하면 되죠, 단톡으로 하던가~
저 역시도 전화로 하면 되는데 이렇게 공지로 올라와서 저 역시
공지에다 댓글을 남겼고 마음에 안 든다고 삭제하라고 해서
왜 댓글을 지우느냐 하니까 공지엔 그냥 참석 여부만 올리는 것이라고 해서
그럼 답글 형식으로 해도 되느냐고 물으니 그리해도 된다고 해서
이렇게 답글 형식으로 다시 묻고 있는 겁니다
저 역시 이십수년 다부기에 몸 담고 행복한 시간과 추억이 있는 좋은 곳이라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건데 이렇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혹 쓴소릴 하면 다른 시선으로 보고 사사건건 딴지만 건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회원은 아닥하고 무조건 따라가야 합니까?
내 생각과 다른 점이 있으면 답글 형태로 쓰라는 건 아무 말도 하지말고
그냥 따라오라는 거 아닙니까?
회원을 너무 경시하는 듯한 이런게 우리 카페라는 게 참 실망스럽고 우려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 건데...
제발... 맘에 안 든다고 글 쫌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화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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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 ~~~~~~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