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포기 하는사람의 유형

[*소리샘*]

색소폰을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4가지 요인이다.

1. 색소폰은 쉽다고 생각했다.

입문자들은 색소폰이 다른 악기보다 쉽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든 악기는 감각을 익히는 훈련이 필요하고 습득을 위한배움과 연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2. 정확한 목표가 없다.

단계를 밟아서 나아가기 보다는 노래 몇곡만 불면된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와 음색을 알아가는 훈련이 필요하고 무엇

보다기초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3.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모른다.

고가의 장비와 다양한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지만 장비를 바꾸기에 앞서서 안정적인 주법과 연습방법 그리고 나쁜 습관 (부정확한 텅잉, 음정)을 먼저 바꾸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4. 세월이 해결해 준다고 믿는다.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는 사람들은 세월이 해결해 주리라 믿는다.   

색소폰을 잘 불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감각 익히기가 필요하기에

배우고 반복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 해야 한다.

쉽다고 생각한 색소폰을 쉽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적었다.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엇을 연습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고른 소리'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기초와 기본기를 배우는 것에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패자라는 표현이 다소 아쉽다면 다시 열심히 시작하기를 바란다.

[출처]색소폰 실패자 4가지 요인|작성자 송쓰색소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