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말이 소설의 제목이었으나 그당시 내일을 소재로한 책들이 많이나와 출판사의의 권유로 소설 첫머리의 글 " A civilization gone with wind"문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따내 Gone with the wind로정했다고 합니다.
책은 36년에 출간됐고 영화는 39년 12월에 개봉했으니 영화 개봉한지 올해가 꼭 80주년이 되네요.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이 있으니 오늘 어렵드라도 희망을 잃지말라는 뜻이겠지오.
일본에서 책을 번역할때
이말을 "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고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번역하며 지금도 이 뜻으로 많이 알려졌지오.
영화제작시 주인공 레드 버틀러역은 작가 마가렛 밋첼이 추천했고 독자들의 절대적지지를 얻은 클락크 게이블이 쉽게 결정됐으나 여주인공 스카렛 오하라역은 당시 많은 유명여배우들이 저마다 맡기싶어했는데 결국 남편 로렌스 올리비에를 보려 미국에 온 무명의 영국배우 비비안 리에게 행운이 갔지오
이역으로 아카데미여우주연상도 받으며 오랜동안 승승장구!
그당시에는 아카데미수상식에 흑인은 참석조차할수 없었는데 여우조연상후보에 오른 흑인여배우 해티 막델리안이 참석할수없다면 남자주연상후보에 오른 자신도 참석할수없다고 버틴 클락크 게이불덕에 참석할수있었고 흑인 최초로 여우조연상도 받았습니다.영화에 관한 에피소드가 책 몇권은 될정도로 많지오.
Gone with the wind.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중2때 개봉돼었고 60년대 중반 대한극장에서 그리고 TV 명화극장을 통해 많이 알려졌습니다.
주연배우 네명중 클락크 게이불은 60세에 비비안 리는 54세에 우리곁을 떠났고 레슬리 하워드는 2차대전 참전중 50세에 전사했으며
올리비아 드 하빌렌드는 지금 103세로 건재하고 있습니다.
작가 마가렛 밋첼은 평생 이한권의 책만 썻는데 많은 출판사들이 책출간을 권유했으나 나의 모든것이 이책에 다있다며 더 쓸게었다고 거절했지오.
인기가 좀 있으면 남의 글 표절하고 쓴글 또쓰고 방송에 나오면 빙글빙글 돌려 한말 또하는 자칭 지식인들은 좀 깨달아야겠지오.
첫댓글 죽마고우 기일아!
고맙기 그지없구나.카톡에 올린글을 이목에 올려주다니..Thank you so much!
영화를 예술로보는 우등생들은 영화끝에 '네일 - -'이 명언이 래지만
우리 저자거리 관객은 렛 버틀러의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을 제일 빛나는 클라이막쓰 씬으루 치든데.
@멍구(한인호) 그래요 영화 명대사 1위가 바로 클라크 게이불의 "솔직히 말해 내가 상관할바 아니오" 이대사이지오...감사!
손 발이 척척맞는 기일과 의정이는 전생연분 이요...축하드립니다.
기일이는 총무 저는 그의 딱가리...딱가리를 위한 그의 마음이 지극하지오.
좋은친구...그저
감사할뿐 고마워YOU.홀덴형! 제가 참 복이 많지요.
딱가리 - 위키낱말사전
1. 뚜껑을 뜻하는 전라도 방언. 딱가리를 씌우다. 2. (군사) 반합의 뚜껑. 3. (비유) 위의 뜻에서 높은 사람의 뒷일을 돌보아 주는 사람을 낮잡아 하는 속어. 그는 당 총재의 비서로 딱가리를 열심히 하여 국회의원까지 ...
@시카고 저는 끝까지 딱가리로 대만족....혜택이 참 많아요...감사!
Tomorrow
Why wait until tomorrow?
'Cause tomorrow
Sometimes never comes....the young ones, Cliff Richard
클리프 리차드의 the young ones. 틴에이저스토리라는 제목으로 65년인가 스카라극장에서 본기억이나네요...주제가도 대박을 쳤지오..특히 여학생들이 난리였지요..그래요 내일 안올수도 있겠지오 어떤때는...감사!
잉그릿 버그만, 오드리 헷번이 이구동성으로 한말, '나를 여배우로 만든건 바로 저 movie였다' 지구 저편에서 아가씨들 맘에 색인 말.
그렇군요.두명의 여배우가 Gone with the wind 를 보고 스타탄생 했군요..고마워요 멍구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