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세느 공식사용자모임(http://cafe.daum.net/Galaxys2) |
스마트폰 초보자를 위한 갤럭시s2(세느) 용어정리
스마트폰(smartphone):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에 컴퓨터의 기능을 합친 단말기입니다. 음성통화와 메일 등의 일반 휴대전화가 가진 기능에, 스케줄 관리나 문서의 작성 등, 기존의 PDA가 가지고 있던 기능, 그리고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각종 응용프로그램과 쾌적한 인터넷을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스마트한 단말기를 지칭합니다.
스마트폰의 명확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무선 통신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으로 사용 용도 및 활용성을 넓힐 수 있고, 음악 및 영화감상 등을 위한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OS에 따라 특징과 사용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OS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OS와 Microsoft의 WindowMobile, 애플의 아이폰OS, 노키아의 심비안, RIM의 블랙베리OS가 있으며, (스마트폰 초보 구매자를 위한 스마트폰OS 비교는 여기로) 그 중 안드로이드OS와 아이폰OS가 높은 상승세로 국내 스마트폰OS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반대말로는 스마트폰 같은 범용OS가 아닌 전용OS를 사용한, 일반 휴대폰을 가르키는 말인 피처폰(Feature phone)이 있습니다.
프로세서 <CPU(Central Processing Unit) + GPU(Graphics Processing Unit) + other>:
CPU(Central Processing Unit)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되는 CPU는일반 컴퓨터 CPU와는 다르게, 연산처리 기능 뿐만 아니라, 칩 하나의 다양한 기능(CPU + GPU + I/O제어 + 등등)을 포함하고 있는 SoC(Sytem on aChip)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현재 가장 보급화 되어있는 ARM사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라인세싱 계약을 맺은 각각의 제조사가 자신의입맛에 맞는 기능 등을 첨가하여 만들고있습니다.
SoC의 장점으로는 손톱만한 칩 하나에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게 됨으로써작은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며, 발열이 적고 낮은 전력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CPU소형화 기술의 어려움으로 일반 CPU에 비해 발전이 많이 느립니다..현재 1GHz가 가장 빠른 속도이며, 연말에 듀얼코어1.5GHz 급의 발표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ARM과 라인세싱 계약을 맺은 회사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1GHz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며, 모토로이와갤럭시A에 채용된 것으로 유명한 TI사의 OMAP시리즈, 아이폰3gs와 갤럭시S의 쓰일 삼성의 S5PC시리즈도세계적으로 이름이알려져 있습니다.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스마트폰의 영상처리를 담당하거나 3D 가속 성능을 포함하여 중앙처리 장치(CPU)의 그래픽 처리 작업을 도와주는 역활을 담당합니다. 스마트폰의 GPU의 경우 SoC(System on a Chip)형태이기 때문에 프로세서 안에 포함 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며, 스마트폰 판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서는 고성능 GPU가꼭 필요합니다.
메모리 <RAM(Random Access Memory)/ROM(Read Only Memory)>:
메모리에는전원이 끊기면 정보가 사라지는 휘발성 메모리인 RAM과 전원이 끊겨도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인 ROM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RAM(Random Access Memory)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의 주기억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전기적 신호에 의해 쓰거나 지울 수 있으며, 전력 공급이 끊기면 모든 정보가 날아가는 휘발성이 특징입니다..응용프로그램의 일시적인 로딩이나, 일시적인 데이터 저장에 사용되며, 최근 데스크탑컴퓨터가 2~4GB의 높은 RAM용량을 가지는 반면, 스마트폰에서는 256MB~512MB를 장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서는 멀티태스킹의중요성과성능 향상을 위해512MB RAM을 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만,, 무조건 RAM만 높을 경우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참고로 HTC에서 출시 예정인 윈도우폰 HD2는 디자이어와 같은 576MB RAM을 채용하였지만, 배터리 문제때문에 448MB로 락을 걸어 놓은케이스입니다..
ROM(Read Only Memory)
내용을 읽을 수는 있지만 바꿀 수는 없는 기억장치를 ROM이라고 합니다..RAM과는 다르게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기억된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이 특징입니다. 주로 컴퓨터의 운영체제기능을 내장하거나, 수정이 필요 없는 바이오스프로그램의 저장, 전원이 들어 왔을때 수행하는 부팅의 기능 등을 저장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쓰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어플 등의 저장 및 삭제가 가능한 Flash memory가 개발 되었습니다..ROM의 장점인 빠른속도와 RAM의 장점인 쓰고 지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되면서 RAM과 ROM의 중간 형태개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는 말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쓰이는 범용 기본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폰에 쓰이는OS에따라 스마트폰의 사용방법, 특징등이 매우 달라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OS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있습니다.
플랫폼(Plattform):
모든 소프트웨어를 구동시키는데 기반이 되는 시스템환경 OS등 기본 운영 프로그램은 물론 유무선 통신인프라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롬(ROM):
일반 PC의 하드디스크 정도의 의미.
윈도우 모바일과 전화 프로그램이 설치된 곳이다.
하드리셋(공장초기화):
롬을 포맷하고 O/S를 처음상태로 되돌리는 것(초기화)
공장에서 나온 그 상태로 돌린다는 의미이며, 리셋, 초기화를 하기 전에는 꼭 백업을 해두셔야 합니다.
터치 패널(감압식, 정전식):
감압식은 액정의 압력을 감지하여 입력되는 방식이고, 정전식은 사람의 손에 흐르는 전기를 감지해서 입력되는 방식입니다. 감압식 보다 정전식이 더 비싸긴 하지만더 빠르고 부드럽게 반응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터치를 하기 위해서는 전류가 흐르는 무언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갑 등을 끼면 조작이 안됩니다. 또한 미세한 부분을 터치 할 경우 오타가 날 경우가 감압식 보단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애플 아이폰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정전식을 선호 하지만 아이폰이 그 만큼 정전식에 딱 맞는 UI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주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감압식의 경우는 압력을 감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전식 보다 반응이 느리기는 하지만 미세한 부분 클릭및 작은 글씨를 쓰기에는 유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감압식도 반응 속도 및 터치감도를 많이 끌어 올려서 정전식에 버금간다고는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정전식 방식이 모바일 기기에서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GPS(S-GPS, A-GPS):
지도에서 자기위치를 알려주는데 꼭 필요한 GPS
위성 항법장치라고도 하며, 세계 어느 곳에 있든지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GPS라고 합니다. 위치정보는 물론 속도정보와 정확한 시간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스마트폰에서는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위해 기본 탑재 되고 있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는 GPS의 종류로는 휴대폰이 위치계산을 하지않고, 서버가 위치 계산을 하는 A-GPS와휴대폰의GPS칩이직접 위치계산을 하는 S-GPS 정도가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네비게이션에 주로 쓰이는 방식이 S-GPS이며,S-GPS 방식이 위성을 잡는 동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동 통신사망에 잠시 접속하여 현재 위치기반의 궤도 정보를 받아오는 방식인A-GPS방식을 혼용하는 스마트폰도 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Bluetooth):
휴대폰끼리의 파일전송이나, PC와의 연결, 또는 이어폰, 키보드와 같은 기기를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근거리 무선통신의 표준안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2.1버전의 블루투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3.0버전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1버전에서 최대 3Mbps 수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새롭게 선보인 3.0버전에서는 2.1버전의 8배 속도인 최대 24Mbps수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앞으로 낮은 전송속도 인한 각종불편(끊김 등), 품질의 열화 등이 많이 줄어듯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버클럭(Overclock):
보통 컴퓨터로 오버를 하지만 스마트폰도 컴퓨터와 같은 구조로 부품을 교체하기보다는 수치값을 높이거나 낮춰서 속도를 상향
전류의 힘을 강하게 주면 일하는 처리속도가 높아지게 되고 그 즉시 체감속도가 높아집니다.
장점은 속도가 높아짐으로 다중작업이 가능하며 원활한 기능을 구현하지만, 단점으로는 배터리수명단축이나 적절하지 않은 수치값이 휴대폰의 불안정한 현상 등이 있습니다.
카메라 화소(500만화소, 800만화소, 1200만화소):
쉽게 풀이하자면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500만화소라면 점이 500만개 모여서 이루어진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엑스페리아 X10의 800만화소 카메라를 예로 설명드리자면 최대 3264×2448(8MP<Mega Pixel>4:3)해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로 3264개의 점과 세로 2448개의 점이 합쳐져서 3264 x 2448= 7990272만 화소가 되는것입니다. 작은 사이즈로는 3264×1836(6MP 16:9), 1632×1224(2MP 4:3), 1920×1080(2MP 16:9) 이런식 화소를 표현하는 것입니다.(참고로 영상통화에 주로 쓰이는 카메라는 640x480=30만화소 VGA급 입니다)
즉 화소는 화질과는 별개의 문제로 화면의 크기만을 나타내는 기준입니다. 따라서 화면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화질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은사이즈의 사진 보다는 고화질에서 유리한 면은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화소만으로 카메라의 성능을 판단하여 구매 하시는 것 보다는 내부에 쓰인 모쥴의 성능이나, 렌즈의 성능 등을 전체적으로 확인하는세심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DLNA 기능은 최근 출시하고 있는 스마트폰에도간간히 채용되고 있는 기능으로,무선랜을 통해 각종 가전제품과 연결해 주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최근의 가전제품에는 위에 보이는 dlna 로고가 달린 제품들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 무선 공유기가 설치 되어 있다면 dlna기능이 있는 모든 가전 제품은 서로 음악, 사진, 비디오등의 미디어 컨테츠를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7 운영체제에서및 PS3에서도 기본 지원하고 있으며, TV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 않다면, PS3를 통한 연결도 가능합니다. 그럼스마트폰이 기능을 채용하고 있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간단히 컴퓨터나 TV로 감상할 수 있으며, 컴퓨터의 있는 영상을 옮기지 않고 스마트폰 혹은 TV에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DLNA를 채용한 기기에서 굳이HDMI를 달고 나오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일듯 합니다.
HDMI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사진 및 영상을 감상하기 위해 무선에서는 dlna가 있다면 유선에서는 최근 가장 보편화 되고 있는 HDMI단자를 꼽을 수 있습니다.기존 TV OUT 케이블이 영상과 음성을 따로 분리해서 연결해주어야 했기 때문에 전선이 복잡해 지고,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HDMI에서는 선 하나로 고화질의 디지털 영상과 고음질의 음성을 보내주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치 및 즐길 수 있는것입니다.
작은 스마트폰에서 HDMI 단자는 많은내부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mini사이즈가 따로 개발 되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앞으로 점점 더 슬림하고 작은 스마트폰 경쟁에 들어서면, 내부 공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무선 기술인 dlna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스마트폰에서는 앞으로 보기힘들어지지 않을까도 예상해 봅니다.
멀티태스킹 (multitasking):
두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 것을 말하며, 안드로이드 OS에서는 최대 6개의 어플을 동시에실행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멀티태스킹 활용도면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앞선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지면서,해킹 관련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방식이 더 좋을지는 개인에게 맡겨야 할 듯 합니다.
UI (User Interface):
htc 센스UI
유저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주는 기본적인 메뉴 프로그램을 UI라고 합니다. 유저는 항상 스마트폰의 UI를 조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제조사 별로 자사 만의 특징을 담은 독자 UI를 제작하여 스마트폰에설치하고 있습니다.
중력센서(G센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센서로, 기기가 움직이는 방향을 인식하여, 가로 및 세로로 화면 전환을 자동으로 해주는 센서입니다. 유저가 들고 있는 방향에 따라 화면을 전환해 주기 때문에, 영상이나 사진을 감상할 때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근접센서:
좌 근접센서가 아직 감지하기 전 화면이 눌러진다. 우 근접센서가 귀를 감지하자 화면이 잠김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하게 됨으로써,, 전화를 받는 도중이나, 주머니에 들어 있을 경우 원치 않는 버튼이 눌러지지(터치되지) 않도록 도와 주는 센서입니다. 보통 스마트폰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근접센서는센서에 근접한 무언가가 있으면터치화면이 잠기게 되는 방식으로,전화 통화시 볼에 의한 터치 등을 예방 할 수있습니다.
지자기센서:
지구의 자기를 감지해 방위각을 출력하는 지자기 센서는 최근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센서 중 하나로, 스마트폰을 나침반 등의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이는 지도 서비스 및 증강현실 서비스 등과 결합시켜, 좀더 현실적이고인터렉티브한모바일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받기 위해서는빠질 수 없는 중요한센서 입니다.
와이파이(wi-fi):
"무선랜 (Wireless Lan)" 의 표준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Wi-Fi 표시가 된 곳은 무선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Wi-Fi존이란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지역이란 것이지요. Wi-Fi 수신을 통해 [3G]의 추가 데이터 과금없이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WiFi)를 사용하려면 무선랜이 연결되는 곳이 근처에 있어야 됩니다. 대표적인게 무선허브 같은 거죠. (유선으로 들어오는 인터넷을 무선으로 바꾸는것) 아니면 KT에서 제공하는 네스팟도 포함됩니다. 그 외에도 커피숍, 대학교, 편의점 등 같은 곳에서 무선인터넷 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즉, 와이파이는 무료이지만 와이파이존이 아니면 쓸 수 없다는게 단점이겠습니다.
3g(3세대이동통신):
3세대 이동통신은 이동통신 기술의 3세대를 칭하는 말이며, 영어로는 3G 혹은 3-G라고 불린다. 3세대 서비스는 음성 데이터와 비음성 데이터(데이터 다운로드, 메일 주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등)를 모두 전송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니 , 3G망을 통해서 인터넷을 한다고 하면, 전화요금(데이터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단 요즘은 무제한 요금제이기 때문에 부담은 없을거 같습니다. 와이파이보단 느린게 단점입니다.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가끔 폰윗상단 아이콘에 3g표시대신 h로 뜨는것이 보이시죠? 요금은 똑같이 나가구요.. 속도만 다를 뿐입니다. H는 HSDPA의 줄임말로, 비동기식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의미하는 HSDPA는 3세대 서비스인 WCDMA의 진화형태로, 하향 고속화 패킷 접속 방식(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하향 다운로드 속도가 WCDMA에 비해서 최대 7배나 빨라진 14Mbps를 자랑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통신기술입니다.(이것도 요즘은 평범한 보편적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목할 것은 오직 2Mbps와 14Mbps의 속도 차이일 뿐입니다.)
유심(USIM):
-피쳐폰, 스마트폰 상관없이 3g 통신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은 모두 유심이 있습니다.
폰 뒷면에 배터리 안쪽, 또는 윗쪽에 조그만 카드가 장착되어 있는것이 유심 카드입니다
(단, LG U+ 통신사는 통신방식이 다르므로 유심카드가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apk파일: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이폰과 달리 마켓을 거치지 않고서도 어플다운이 가능한데요
설치가 가능한 파일의 확장자명이 'apk' 입니다.
국내에 마켓에서 검색되지 않는 게임파일들은 apk파일을 다운받아 휴대폰에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또는 어플, 앱:
스마트폰의 홍일점 이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다운받으실수 있고 sk텔레콤의 마켓인 t스토어에서도 다운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와 같은 개념으로 게임이라든지, 날씨, 유틸리티 프로그램 등 이 모든것을 어플리케이션이라 부릅니다.
줄임말로 어플 또는 앱이라고들 합니다.
어플을 다운받으실때 wi-fi존에서 받으시면 무료구요, 3g모드에서 받으면 유료지만 요즘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 때문에 따로 요금이 과금되진 않습니다. 다만 유료 어플인 경우 요금이 따로 부과됩니다. 3g보다는 와이파이가로 더 빠르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갤럭시에는 마켓이 2종류가 있습니다.바로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 마켓 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은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구글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달리 안드로이드 마켓은 구글의 정책에 따라 사용자가 구입한 지 24시간 내에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의 환불을 요구하면 구매금액의 전액을 환불해 주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유료어플이 검색되지 않습니다.
티스토어(T-store):
SK텔레콤 제공 모바일 서비스로 게임, 폰꾸미기, 음악, 교육 컨텐츠 및 다운로드 제공합니다. 티스토어에는 무료컨텐츠 유료컨텐츠가 있습니다. 유료와 무료를 잘확인하신 후 다운받으시구요.
위젯(widget):
사전적 의미는 ‘소형 장치’ 또는 ‘부품’ 입니다. 컴퓨터 분야에서 사용되는 위젯이라는 용어는 이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영체계와의 상호작용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해주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그래픽을 통해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하는 말로, 마우스를 이용하여 화면의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업하는 형태)의 하나인 미니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날씨·계산기·시계와 같은 유용한 기능과 각종 정보(콘텐츠)를 담고 있는 작은 크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가기(단축) 아이콘 형태로 만들어 이를 클릭만 하면 해당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모바일 위젯(Mobile Widgets) :
핸드폰에서 위젯(Widget) 기능을 화면에 적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트로 편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적용한 것으로 위젯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초기 시계나 달력, 메모장 등에서 최근 스포츠, 뉴스 등 정보형 서비스까지를 포함합니다. 위젯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위젯을 선택하여 표시할 수 있으며, 웹 브라우저를 실행해 정보를 검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증강현실 (AR: Augmented Reality) :
증강현실이란 가상현실처럼 100% 기상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미지를 기반으로 3차원의 가상 장보를 결합하여 실시간을 보여주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증강현실이라는 단어는 1990년애초 항공기 회사 보잉(Boeing)이 항공기 전선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실제 화면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활용하면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득일자동차 아우디의 경우 이러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아우디 달력을 비추면 자동차 이미지, 엔진 소리 등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위치기반서비스 (LBS: Location-based Service) :
위치기반서비스란 스마트폰에 탑재된 GPS나 이동통신 기지국을 통해 얻은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애플리케이션 중에 포스퀘어(Foursquare)가 있습니다. 포스퀘어는 1년 만에 50만명의 유저를 확보했고 현재는 무려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QR코드 (Quick Response Code) :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요새 길거리를 돌아 다니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QR코드입니다. QR코드는 일종의 2D 바코드로서 1994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스마트폰들은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 사진을 찍으면 동영상, 사진을 포함한 제품이나 서비스 관련 정보가 제공되고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도기도 하며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테더링(Tethering):?
스마트폰 자체를 무선 공유기로 만들어서 그 주변 기기들로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며, 마켓에서 검색하면 관련 어플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3G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무제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사용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와이브로(WiBro):
와이브로(Wibro)는 ‘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로 무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무선 광대역 인터넷 등으로 풀이됩니다. 와이브로의 특징은 휴대폰, 스마트폰의 3G 통신망처럼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론적으로 최대 전송 속도는 10Mbps, 최대 전송 거리는 1km이며, 시속 120km/h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평균적인 속도는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스마트폰 등의 3G 통신망보다는 빠르다. 넷북이나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있어 큰 지장은 없을 정도입니다.(단, 이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이 발생하기 않아 얼핏 부담 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매월 나가는 비용을 잘 계산해보고, 자신의 환경과 처지를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싱크(동기화):
두 가지 이상의 정보기술(IT) 기기 내 특정 데이터를 똑같은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동기화'기능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해 컨텐츠,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을 주고받아 PC와 스마트폰 양쪽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누립니다.
루팅(Routing):
루팅, 탈옥 등 전문적인 용어같지만 알고보면 쉽습니다. 컴퓨터에 운영체제로 대표적인 윈도우가 있죠?
윈도우도 파일이 있어야 설치되고 실행되는건 아실겁니다.
윈도우파일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기능등을 디자인하고 변경할수 있는것처럼 스마트폰인 디파이도 시스템파일을
이용하여 내부적인 디자인, 속도와 관련된 기능 및 기본적인 어플등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벽돌:
휴대폰의 불안정한 현상으로 멈춤, 반복적인 부팅, 무한진입로고, 전원불능을 말합니다.
반벽돌은 전원을 들어오고 부팅은 되는데 무한재부팅이나 홈진입후 몇초뒤 전원오프현상을 말하고 완전벽돌은 전원이 아예 들어오지 않고 진입로고만 무한정 반복되며 손을 쓸수 없는 상태를 이르는 경우입니다.
특히..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루팅을 하시지 않을것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