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문을 연 경기도 이천에 있는 에덴낙원의 설립취지는,
납골당은 죽은 자와 산 자가 서로 교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납골당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슬픈죽음이아니라 안식의 순간을 기뻐하는
이미지를 개선했다.
무엇보다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중요했다. 파티도 열리고 결혼식도 열린다.
차와 꽃꽂이 강습도 열린다. 호텔에서 묵고 간 숙박객이 '횔링하고 간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오진탁 교수님의 [죽음을 알면 삶이 바뀐다] 중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