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이다음' - 규제 해제 후 관심 급증
대구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대봉 서한이다음'은 지난해 11월 견본주택을 공개하였으나, 당시 대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대출 규제를 포함한 다양한 부동산 관련 규제를 피하지 못해 조기 완판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대구지역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 이후, 미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규제 해제에 따른 수요자 관심 증가
대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제한, 총부채상환비율(DTI) 50% 적용 등의 대출 규제와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한 여러 세금 부담이 완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봉 서한이다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주말 10가구가 한꺼번에 예약되면서 일부 타입의 경우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뛰어난 교통 인프라
'대봉 서한이다음'이 주목받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대구도시철도 1, 2, 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입니다. 도보 4분 거리에 3호선 '건들바위역'이, 도보 6분 거리에 1, 3호선 환승역 '명덕역'이 위치해 있으며, 약 700m 거리에는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대구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대백화점 등 반월당 상권과 동성로 생활권의 쇼핑, 생활, 문화, 의료 인프라를 가깝게 접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생활 환경
'대봉 서한이다음'은 동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일조와 환기에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합니다. 사업지가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확 트인 조망도 큰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대봉동은 최근 '대봉 더샵 리비테르'와 '대봉 서한 포레스트' 등 신규 단지가 잇달아 공급되며 새로운 브랜드타운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지 뒤편에는 약 2천 가구의 아파트와 명덕네거리 이편한세상이 공급될 예정으로, 향후 이 일대가 주거 핵심지역으로 개발될 기대감이 높습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 전략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주>주안의 김덕환 상무는 "규제 해제 발표 전에도 많은 실수요자들이 방문했지만 융자 등의 문제로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정부의 규제 완화 발표 이후, 수요자의 주택 구매 심리가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받지 않는 전용 67㎡형과 84㎡형 일부 가구는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대봉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규제 해제 이후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대구 중구 대봉동의 대표적인 주거 단지입니다.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최적화된 생활 환경, 그리고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분양 전략이 어우러져, 향후 더욱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현재,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구에서 주거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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