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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기와 관광 비즈니스
2004.05.22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일본 식구들은 다 갔나?「예. (유정옥)」오늘?「새벽 세 시 반에 갔습니다.」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가는 건?「어제 간 사람도 있고요, 한국에 같이 자매결연 맺어서 간 사람도 있고요.」아니, 일본 간다는 건….「아니 추첨해서 가는 사람은 아직은 결정이 안 됐어요. (어머님)」결정 안 됐나?「예.」그래? 자, 훈독회! 오늘은 전부 남자들만이야. 여기 식구들은 오지 말라고 그랬나?「아닙니다. 행사 마치고 지금 남아 있던 사람들입니다.」「저기 여기 식구들도 있는데요. (어머님)」그래? 자, 다음 훈독회!
종적인 가정을 이루어 동서남북으로 많은 가정을 벌여 놓아야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1)인생필연지도’부터 훈독)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잘 받지 못한 것이 타락이니까 참부모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아들딸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가정을 이루어 횡적인 환경을, 동서남북으로 많은 가정을 벌여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참가정의 형태를 이루어 종족권·민족권·국가권·세계권으로 연결되게 할 때, 사랑으로 연결된 그 세계를 천국이라 합니다.』
박금숙! 남편이 있어야 아들딸을 키워.「예.」남편 아들딸을 어떻게 해? 중국 사람이 좋아, 한국 사람이 좋아, 서양 사람이 좋아?「우리 민족이 좋지요.」우리 민족? 하나님도 우리 민족이 있나? 하나님은 하나님 민족이야. 그게 내 민족이지, 내 민족. 우리라는 말은 상대가 있을 때 하는 말이지. 지금 상대들이 없어. 나라는 것이 찾아지지 않았다구.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 때가 그런 때가 왔어요. 성인들은 구시대 사람하고 다 결혼했는데 이제 양자를 택해야 돼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양자의 후손을 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공자면 공자의 노나라에 가서, 몇천년 전, 2천 5, 6백년 전에 살던 그 나라에 가서 공자의 족속이 되어 있는 데 가서, 어느 시대인지 모르겠으면 역사를 참고해 가지고 어느 계통에 자기 후손들이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가서 양자를 세워야 돼요. 그걸 모르게 된다면 자기 조상도 괜찮아요.
몇 대 조상 되는 사람들, 조상 되는 사람들도 결혼 못 했는데 하나님이 결혼해 준다는 것을 알 텐데, 그걸 택해 가지고 양자로 삼아야 돼요. 양자 삼는 데는 혼자서는 안 돼요. 남편, 아들딸이에요.
지금은 선생님만 생각해요, 선생님만. 선생님은 모든 남성을 대표한 입장인데, 여러분을 심정적 기준에서 길러 주기 위한 거예요. 중국에 누가 있더라도, 누구를 지금까지 사모했더라도 다 꺼져 가요. 연애결혼해서 일주일도 안 되어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들으면 갈라지는 거예요. 그 마음이 갈라 버려요. 몸뚱이하고 갈라 버린다구요. 그런 사실들이 통일교회는 많지.
그러니까 정리해야 할 것을 정리해야 된다구요. 서로가 맞지 않는데 자기 때문에 피해를 주지 말라는 거예요. 그 집에 시집가든가 장가간다면 그 집에 있어서 며느리로서, 아들로서 아들딸, 형제들과 사랑할 수 있어야 그 울타리가 생기는 거예요.
집이 되려면 동네가 있어야 되고, 동네 안에 집이 있으면 집에 울타리가 있어야 되고, 울타리 안에는 지키는 개도 있어야 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밤의 주인, 낮의 주인이 다 있어요.
동물과 동고동락하고 상속을 공유할 수 있는 집은 망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큰집에 오게 된다면, 잘사는 집 같으면 이쪽 동네의 족제비라든가 산에 사는 너구리라든가 전부 그 동네의 집을 의지하고 동네의 것을 파먹고 살아요.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살겠나? 그러니 새들이 있으면 먹을 것을 주고 그래야 돼요.
여기는 눈이 많이 오지만, 우리 평안도 같은 데는 눈이 올 때는 한 자, 두 자 이렇게 와요. 눈이 오게 되면 녹지 않아요, 추우니까. 그러니까 그냥 그대로 단단해져요. 햇빛이 비쳐 가지고 보슬보슬하던 눈이 굳어지게 되면 단단해져요. 뚜껑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눈이 와도 그 눈이 쌓이지 않아요. 바람이 불면 뚜껑에 내린 모든 눈이 확 날아가서 산골짜기도 메워 버려요.
그러니까 먹을 것이 있나, 눈을 퍼먹겠나, 뭘 하겠나? 그러니 전부 동네에 내려와요, 사슴이니 노루니 여우니 무엇이니. 그러니까 집에 오게 된다면 고양이 같은 것이 쥐를 잡아먹는 것같이 큰놈들이 고양이도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 잘사는 사람은 농사지을 때 가운데에서 컴퍼스로 하는 것처럼 싹 두를 때는 말이에요, 우주는 둥근 것을 중심삼고 주고받지 모가 진 것은 싫어하기 때문에 중심을 중심삼고 딱 돌려 가지고 구석에 있는 것은 수확하지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렇게 구형으로 됐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구형으로 됐으면. 둘 해서는 안 돼요. 구형으로 했으면 좌우 전부 다 자기가 먹을 것이 없으면 모르지만, 동물을 잡아먹기 위해서 그 3분의 2까지 내가 취해 먹을 수 있지만 3분의 1은 남겨 줘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이라는 것은 자기가 동고동락(同苦同樂) 할 수 있고 상속을 서로서로 공유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가진 것은 아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3분의 2 정도를 걷고, 구형이 됐으면 3분의 2를 해 가지고 3분의 1은 남겨야 돼요. 자기가 먹고 남을 수 있는데 그거 남기지 않으면 도둑놈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추수를 했으면, 그걸 바라고 믿고 있던 새들이 운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으면 ‘저놈의 주인!’ 이러고 운다는 거예요.
집에 새 먹이를 할 수 있는…. 쥐도 먹을 수 있지요. 주예요, 쥐예요?「쥐!」쥐인지 주인지 모르겠구만. 쥐도 그래요, 쥐도. 마음이 좋은 아줌마, 마음이 좋은 딸, 작은 것도 마음이 좋은 아기들, 그 아기들을 믿고 살아요. 아기들은 오모짜(장난감) 같은 것을 좋아하잖아요? 쥐새끼, 고양이새끼를 좋아해요. 안 그래요?
여기 거북이 어디 갔어? 거북이도 그냥 산 거북이를, 다른 모든 산 동물보다도 그걸 보물처럼 귀하다고 해서…. 산 거북이를 달고 다니는 사람은 없지요? 그것 다 상징적으로 그러는데, 그게 자기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말이에요, 버리지 말고, 물에 쓸려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물론 고기도 먹겠지요. 고기는 고기대로 잡아먹지만 말이에요, 육지에서 눈이 올 때에는 반드시 자기가 먹던 걸 해 가지고 아기들 주고 싶은 것을 떼어 가지고, 세 남자와 세 아들이 있으면 3분의 1쯤 떼어 가지고 동물들을 먹이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놔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번 먹기 시작하면 일년 내내 새끼까지 데리고 오는 거예요, 새끼까지. 새끼까지 데려와 가지고 숲이 있으면 그 울타리에서 기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울타리에서 길러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잡아먹으면 안 돼요. 3분의 1, 세 마리에 한 마리는 먹더라도 두 마리를 남겨야 돼요. 세 마리가 같이 있는데 주인이 자기 친구를 잡아먹으니 ‘이놈의 주인이 잡아먹는다.’ 원망하는 거예요. 두 마리는 남기 때문에, 두 마리는 남기고 한 마리를 먹었으면 말이에요, 그 주인이 두 마리까지 미워하고 너도 잡아먹는다고 해서는 안 돼요. 길러 가지고 새끼를 길러야 돼요. 그걸 메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런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부자가 되려면 벌써 동네 마을에 쥐가 많이 몰려들고, 고양이도 몰려들고, 뱀도 몰려들고 다 그래요. 동네 개도 똥을 싸는데, 자기 집에서 싸는 것이 아니고 그 마당 구석에 와 가지고 싼다는 거예요. 그런다고 그걸 나빠하지 말라구요. 운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그걸 안다는 거예요.
위하고 나눠 주면서 살아야
그렇기 때문에 새가 와서 둥지를 틀더라도 못사는 집에는 안 가요. 참새도 떼새인데 떼새들도 그 집의 큰 나무라든가 관목 같은 것, 꽃나무 같은 것에…. 여기 노랑꽃이 무엇인가?「개나리입니다.」개나리 같은 꽃나무가 있으면 그런 데에 참새들이 날아와요. 개나리 가지들이 많아요. 햇빛만 비치면 동네에 있는 모든 참새나 작은 새들은 거기 가서 산다는 거예요.
왜 거기서 사느냐 이거예요. 겨울에 새매 같은 것이 참새 같은 것을 찾아다녀요. 다 안다구요. 그런 개나리 꽃나무 같은 데는 조금 조금 가지 가운데에서 날아오더라도 새매 같은 것은 크니까 그 새가 갈 수 없는 거예요. 그 새를 피해 다니기 때문에 그런 데서 사는 거예요.
그래, 동네 새를 몰면 어디로 가느냐? 아무데나 안 가요. 그 동네에서 둘째 번 잘사는 운이 있는 곳에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보호하고 서로가 돕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런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떠돌아 가지고 나하고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요 주인의 자리에 있으니, 그 동네에 살고 있는 모든 짐승은 그 천운을 받은 주인을 바라보고 그 집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못살더라도 부잣집에 남겨지는 운세가 오면 그 집에 와서, 자더라도 그 울타리에 자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걸 쫓아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막 쫓아 버리면 복이 오다가 새들을, 짐승을 따라가는 거예요.
작은 짐승, 큰 짐승! 작은 짐승을 큰놈이 잡아먹지요? 그 잡아먹는 것이 죄가 아니에요. 먹지 않으면 어떻게 영양을 보충하겠어요? 그런 사랑의 관계를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상대가 원치 않고, 나 진짜 축복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해도, 이웃동네, 주변의 모든 120명이라든가, 예수님의 제자 120명, 120가구가 백성이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아무리 나쁘더라도 서야 할 텐데, 그 인정을 받아 가지고 평화로운 하나에 들어가서 본이 될 수 없는 가정이라는 것은 그 일족들이 합해 가지고 시정을 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것이 복이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이 시대에 자기 부모들이 축복해 주는데, 욕심을 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결혼해 줄 때는 단 둘밖에 없는…. 어머니나 할아버지가 와서 얼굴만 보면 큰일나요. 그런데 이건 뭐 할아버지 얼마나 찾아다니면서 욕심을 가지고, 학교 가는데도 어디 가나 따라다니면서 자기 아들딸 상대인 며느리 몰이, 사위 몰이를 한다는 거예요. 그건 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하늘이 자동적으로, 물이 자동적으로 낮으면 흐르게 되어 있고, 기후에 따라서 더러운 물은…. 증기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증기 바람으로 더러운 물은 무겁기 때문에 날 수 없지만, 깨끗한 물은 가벼우니까 날아간다구요. 그러니 햇빛이 비치면 증기가 돼서 구름이 돼요. 구름이 되는 것은 자연 여과장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본연에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러운 물을 볼 때, 더러운 물에 있는 맑은 물의 요소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전부 다 갈라져서 증발되는 거예요, 증발. 증발시켜서 어떤 큰 못이라든가 어떤 나라가 그런 지대가 되어 가지고 그 전체의 나라가 희생될 수 있다 할 때는 태풍이 불어와 가지고, 홍수가 나서 물을 다 섞어 버린다구요. 섞어 버려도 가벼워질 수 있는 물을 올라오게 해 가지고 증발할 수 있는 물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홍수도 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아야 돼요. 나눠 주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현재 후천시대라고 할 때는 할아버지 아닌 할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할아버지를 못 모셔 봤거든. 어떠한 할아버지? 잘나고 무슨 장관 해 먹고 대통령 해 먹던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팔려 갈 수 있는 할아버지예요.
동네에서 팔려 갈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누구예요? 치매에 걸린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그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10년 했으면 일생 동안 자기가 할아버지 섬기지 못한, 몇천년 동안 선조들이 하지 못한 양을 탕감하는 거예요. 치매라는 것은 후손들의 죄를 벗겨 주기 위한 방편적인 현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균형을 취하지요.
수평적 균형을 취해서 서로가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연결시켜야
물이 흘러갈 때 물론 환경에 의해서 탈락하지만, 더러운 물 가운데 고꾸라져 박혀 가지고 썩은 물을 마시고 있으면 되겠어요? 그걸 터뜨려 가지고, 폭풍우, 소낙비가 내려 가지고 홍수가 휩쓸어요.
바닷물이 놀라운 것은 뭐냐?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언제나 청소 작업을 한다는 거예요. 만약에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소금물이 아닌 물이 그렇다면 말이에요. 청소 작업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 다 메워서 수평을 만들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도 그래요. 선조들이 너무 욕심을 부려 잘산 사람은 후손들은 못살아 가지고 빌어먹어야 돼요. 거지 족속이 있고 망국지종이 다 있어요. 반드시 수평적 균형을 취해 가지고 서로가 도움을 받고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연결시켜야 할 텐데, 그 도와줄 수 있는 일이 국가적이냐 세계적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자기 동네에서 전도하라고 그래요. 삼 동네를 넘어가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삼 면을 넘어가라. 삼 동네, 삼 면, 그다음에는 삼 군을 넘어가라! 그다음에 삼 도를 넘어가서 중앙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라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삼 국가를 넘어가라!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끌고 다니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자마자 한 것이 일주일에 한 번씩, 동부에서 하루 부흥회 하고, 서부에서 했어요. 가는 데만 3일이 걸려요. 차에서 자고 차에서 뒹구는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뭐 요즘은 우리 어머니도 조금만 힘들어도 안 된다고 하는데, 안 되기는 뭐가 안 돼? 안 되는 일을 되게 하기 위해서 힘든 것은 하늘이 다 보충해 줘요.
‘아이고, 안 된다! 힘들다.’ 하면 그것이 도리어 역으로 자기에게 병이 더 된다구요. 병을 잊어버려야 돼요. ‘아이고, 내가 몸이 이래서 피곤하면 병이 나겠다.’ 하면 병 난다구요. 병을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리려니까 취해 살아야 돼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 위대한 것은, 우리 말씀을 자기가 하기 시작하면 취해요. 싫은 것이 아니고 생명이 살아나는 거예요. 동네에 날아가는 기러기도 그런 집이 있으면 이리 가다가 쓱 그 집을 돌아간다는 거예요. 새들도 알고 인간도 알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마음이 몽땅 끌려와요. 학교보다도, 자기 무엇보다도 가고 싶어요. 같이 있고 싶고, 같이 만나고 싶어요. 뭐 밥을 먹든 죽을 먹든 물이라도 먹고 죽지 않으면 같이, 이밥 먹는 자리를 버려 가지고 오고 싶어해요.
아마 박금숙도 그렇지? 선생님이 있는 데 오려고 그래, 죽을힘을 다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자기같이 더 하면 어떻게 되겠나? 도망가자고 그래요, 도망가자고. 할아버지 연령이라도 ‘도망가 삽시다.’ 그래요. 도망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그래요.
그것이 자기 일대에 조상이 탕감할 수 있는 양이 많은데 작은 것으로 탕감하려니 그래요. 역사시대에 많은 조상들이 나쁜 일을 한 것을 자기 조상이 이때에 탕감하기 위해서는 7대손의 대가 끊기기도 하는 거예요. 대가 끊기는 것을 나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7대 독자가 죽으면 나라에서도 위로한다고 그러잖아요?
균형을 취하고 수평을 언제든지 이루어야
하나님은 영원한 독자를 잃어버렸어요. 독자 독녀를 잃어버렸어요. 7대 독자 독녀예요, 아담 해와가? 만년 독자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독자인데 가정의 독자, 가정을 못 이루었으니 예수는 둘째 번 독자로 왔는데, 처음에 왔던 형님이 잃어버린 가정을 찾고 나라를 찾아서 나라를 얻어줘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이 예수님이 남긴 십자가를 다 탕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까지도 해방해 주려고 그래요. 그래야 천상세계에 갈 때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영계에 가서 회개해 가지고 용서를 받아야만 예수를 죽인 죄, 또 이스라엘 민족 종교권이 선한 참된 종교권을 반대한 그 모든 죄를 벗어요. 후대에 딴 종교가, 기독교 같은 것도 왜 교파를 많이 번식하게 가만 두었느냐? 그거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교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지은 죄가 많다는 거예요. 종교를 세워 가지고 도둑질하고 말이에요. 목사들은 강도 도둑놈이에요.
예를 들면, 내가 형무소에 있을 때 목사들도 여럿 와 있었는데, 목사가 진짜 도둑놈이에요. 감옥에 있어 가지고 목사들이 ‘아이고, 나 감기, 감기 걸렸다.’고…. 그때 다이야진이라는 게 있었는데 요즘 뭐인가, 엄마?「다이야진요? 비타민 시(C)? 설사 멎게 하는….」아니야. 다이야진은 감기에 걸리면 먹고 그랬어.「감기 걸리면 먹었어요? (어머님)」그럼! 교인들이 면회 오면 다이야진 한 개, 두 개, 세 개 갖고 오지 않으면 야단이에요. 이래 가지고….「해열제, 아스피린 같은 겁니다.」아스피린 같은 거예요.
그걸 자기 그릇에, 네지(ねじ; 나사) 있는 통에다 딱 넣어 놓고는 한 통 채워 놓고 두 통 채워 놓고 이래 가지고 장사해요. 하나에 미숫가루 한 말씩. 자기 사위가 들어와 가지고 병이 났는데 말이에요, 그 약을 하나도 안 주려고 그래요. 세상에! 그런 목사들이 어떻게? 지옥을 가야지. 그렇잖아요?
세상에서도 그렇지. 세상에 자기 아들딸이 악하게 되면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하더라도 죽이지는 못해요.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떨까요? 몇천년이고 탕자가 되어 가지고 그런 것을 부모로서 보면, ‘저놈의 자식 없어지면 좋겠다.’ 생각하겠어요, ‘있어 주면 좋겠다.’ 하겠어요? 답변해 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없어지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자기가 탕감하기 위해서는 자기편의 사람을 대신 희생시키면서 그들을 없어지지 않게끔 보호하기 위해서, 없어지면 좋겠다 하는 마음의 기준을 없애기 위해서 자기편의 것을 손해 나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균형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지. 어느 때 잘못한 것이 있으면 탕감 받아요. 싫다고 해도 받아요. 그걸 도망가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정면으로 소화해 버려야 돼요.
그런 사람의 아버지 어머니가 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의 친구가 될 줄 알고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그걸 동네에서 벗겨 버리지 말고.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수평을 언제든지 이루어야 돼요. 기울어진 이 폭포 자체가 ‘나 수평이다.’ 하면 어떻게 돼요? 수평이야, 이게 90도면 수평이 되지. 수평이 못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환경적 여건이 기울어졌으니 흐르는 물은 빨리 흐르고 폭포가 되어 가지고 부딪치는 것이 약한 것은 꺾어 버리고 다 몽창 구멍을 뚫는다는 거예요. 그걸 수평 만들어야 돼요.
참부모가 사랑했기 때문에 후천시대를 발표할 수 있어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제일 어렵고 나라도 이런 판국에 있는데, 선생님은 뭘 하고 있느냐 말이에요. 주인이 누구예요? 신천시대를 발표하는 거예요, 후천시대. 여기에 와 가지고 잘먹고 잘살고 세상의 대한민국 누구보다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지 않아요. 자기가 잘못되어 가지고 고통을 받을 때 그 기준 이상 넘어서려고 그래요.
피곤해도, 다리가 붓고 해도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남아 있어. 저 고개를 넘어야 돼.’ 그래요. 그 경계선을 넘어 죽을 때 그 경계선을 타고라도 머리만은 경계선을 넘어가는 거예요. 사람이 귀한 것이, 떨어지면 머리가 무겁기 때문에 머리가 먼저 떨어지는 거예요. 머리가 경계선을 넘어 죽게 되면 그건 하늘나라의 소속이 된다는 거예요.
입은 두 곳에서 점령한 분쟁적인 경계선으로 되어 있다구요. 여기 여수·순천 공산당들이 여기 무슨 산?「남로당입니다.」아니, 여기 가까운 산이 무슨 산이야?「봉화산입니다.」「빨치산, 지리산입니다.」지리산! 지리산은 3도가 연결되어 있잖아요? 경상남도와 전라남북도가 연결되어 있어요. 태백산맥의 제일 높은 봉우리, 소백산 줄기로 연결된 그 산맥을 타 가지고 싸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죄 없는 사람들이 많이 죽었고 자기들도 많이 죽었어요. 그래, 원한이 남아 있어요.
그러니 때를 만난 사람은 그 원한을 풀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찾아와서 풀어 주는 놀음을…. 기성교회는 말을 하지만 말이에요, 못 해요. 기성교회도 그래요. 잘못하다가는, 자기가 몽땅 통일교회 탕감하려는 것을 반대했다가는 그리 흘러가는 거예요. 뿌리가 더 깊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문 선생을 반대하다가 한국이 망했고, 한국 내에서 문 선생을 반대한 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가 망했기 때문에 서로가 싸우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제2이스라엘권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와 가지고 내가 오면 물이 그리워 이리 흐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세계적으로 볼 때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여기에서 갈라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갈라졌던 것이, 제1이스라엘이 핍박받고 망했으니 제2이스라엘이 이스라엘 민족의 자리를 다 안 내려가더라도 수평의 자리를 메울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1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인데 제2이스라엘은 얼마나 많아요? 이 구덩이에 넣더라도, 한 구덩이를 헐어 메우더라도 딴 데는 표가 안 나기 때문에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제2이스라엘권을 아래에 타고 앉아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요. 제일 어려운 자리, 공산당하고 싸우고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공산당, 가정을 중심삼은 천사장 왕초들, 가정을 파탄시키는 모든 이것들, 호모 레즈비언을 밀어 제껴야 돼요. 책임자가 막아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한 곳은 기울어지고 높은 데 있는 것은 여기에서 수평이 되는 거예요. 내가 딱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있는 것을 데려다가 전부 다 아래에 갖다 배치해 놓는 거예요. ‘가라!’ 하고 배치한 다음에는 딱 가서, 영적으로 보게 된다면 제2이스라엘 기독교 문화가 있으면 배치해 놓고 이 이상 될 수 있으면 거꾸로 물이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요. 물이 이렇게 되고 조숫물이 이렇게 바꿔지지요? 딱 그 놀음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후천시대라는 것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운세가 세계적이에요.
선천·후천시대가 그렇게 만들어질 수 있게끔 동기를 참부모가 사랑했기 때문에…. 가정이 파탄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갖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미국이 그 기준에서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것을 하지 않으면 탕감시킬 수 없어요. 이동해 가지고 여기에서 그걸 발표한 거예요. 그래서 전 세계의 나라….
사람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배급을 타더라도 같은 옷을, 꽃을 주더라도 말이에요, 제일 좋은 것을 받고 싶어해요. 인간 눈으로 보게 되면 모르지만 백 개가 있으면 백 등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꽃 같은 것을 주더라도 전부 다 일등 이등 좋은 걸 나눠 주고 말이에요, 맨 나중에…. 꽃도 같은 꽃이면 같은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가난한(박한) 땅에 심은 장미는 그 씨가 형편이 없는 씨가 열리지만, 옥토에만 심게 된다면 몇 번만 하게 되면 제일 좋은 꽃송이가 보급된다는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기울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는 어느 기간을, 봄은 봄인데 봄 절기를 맞았으면 여름 절기까지 연결해야 돼요. 봄 절기가 안 될 때는 그것이 안 된다구요.
총탕감하려니까 날과 달과 해를 찾아야
이번도 그래요. 안시일을 모셔 가지고 5월달을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 21일이에요. 4월달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19일서부터 27일이니까 5월 5일이고 5월 13일이니까 4수예요. 그러면 4수를 연결시켜 넘어서는 거지요. 5월달도 하늘 편을 중심삼고 4수를 중심삼고 21, 22, 23, 24, 25, 26, 27, 28, 29, 29일까지 이걸 지내고 떠나야 돼요.
어머니는 모르고 자꾸 가자고 하는데 거기에 움직이면 안 되는 거예요. 아이고, 바쁘고 어떤데, 아이고, 뭐 어떤데 하지만, 그건 자기 사정이고, 내 사정은 달라요. 종(縱)이 뒤집어질 수 없어요. 종이 찾아가려면 종이 다 메워 가지고 찾아가게 되어 있지요. 이게 이렇게 되면, 이게 길면 거꾸로 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났기에 얘기하는 거예요. 29일까지 지내야 되겠다! 선천시대, 후천시대 4수를 중심삼고 21일에 4수 고개를 넘어서 이제 5수를 중심삼고 29일에 네 고개를 넘어 가지고 가야 되겠다! 그래서 언제 가겠느냐? 5월 말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천·후천시대가 이렇다는 내용을 원리원칙으로 수리적으로 풀어 맞춰 놓았기 때문에 천운은 그런 관점에서…. 진공 상태가 되면 모든 고기압은 어떤 환경이라도 뚫어 가지고 여기까지 찾아온다는 거예요. 천운을 조정해야 돼요. 그것이 맹목적이 아니라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장담코 쌍합 뭐라구요?「십승일!」십승일이라 해도 쌍합십승권! 쌍합십승권 하게 되면, 날을 찾았으면 말이에요, 1년 열두 달을 찾아야 돼요. 열두 달을 쌍합 하게 된다면, 두 근본하고 두 해를 하나 해 놓으면 쌍합이 맞는 거예요. 수가 다르지만 말이지. 10만 맞추면 그다음에는 다음 해에 맞춰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모든 것이 다 드러나요. 십승권!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년, 예수님이 와 가지고 40년 동안이에요, 40년. 남자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지고 자리 잡으려면 40세는 걸려야 돼요. 그래서 세간나려면 36세를 넘어서야 돼요. 아들딸은 30세를 넘어서 낳아요. 이것이 10수를 중심삼고, 10진법을 중심삼고는 30이지만, 12진법으로는 36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원리 숫자가 나와요.
예수님도 30세에 결혼해 가지고, 34세에 주권을 잡으면 36세에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40세에 천하를 중심삼고 균형을 만들어 로마까지 점령해서 40년에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데,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4천년, 4백년, 40년, 4수 전부 다, 봄이니 무엇이니 날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다시 총탕감하려니까 날부터 십승일에서부터 십승절 절기, 10년 절기, 20년 절기, 그렇게 해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월도 3년권을 다 맞출 수 있어요. 3수를 중심삼고 다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4천년, 기독교 4백년, 예수 40년, 그다음에 4년이에요. 4년을 중심삼고 결혼해 가지고 4년에 자리잡아 아들딸, 장자를 낳아야 되고 차자를 낳아야 돼요. 뭐 4년이면 아들딸 둘 낳지요? 그랬으면 6수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쌍, 자기 한 쌍, 미래의 쌍까지 되니 이미 쌍이 된 것은 여섯 수가 돼요.
그래, 4수와 6수가 사탄의 점령 수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이게. 사위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6수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가정을 중심삼고 6수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6수의 중심이에요. 그것이 중심 아니에요? 7수 이것을, 7수를 잃어버렸어요. 안식이 하나님이 쉴 수 있는, 승리할 수 있는 것이면 모르지만, 완전히 기독교인은 쉬고 하나님은 멍청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재출발을 중심삼고 8수 가정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담가정이에요. 이게 몇 대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 2대, 아담의 아들딸 3대, 그다음에는 손자까지 8수예요.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고 계속할 때 9수가, 4수 5수, 20수를 충당시키는 것이, 4수 5수 합해 가지고 9수, 승을 해 보게 된다면(4×5) 20수, 전부가 고개를 넘는 거예요.
9수 이것은 뭐냐 하면 4수도 걸리고 5수도 걸려요. 안팎에 다 걸려요. 이게 4수라 하면 이게 4수이고 5수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다 걸려요. 5대권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5대면 120살, 100살만 넘으면 말이에요, 5대, 120까지 넘으면 6대까지 연결돼요. 20년을 1대로 잡으면 말이에요. 60이 환갑이라는 것이 3대 기준을 정해서 환갑 되면 손자들을 다 갖거든. 그렇게 사는 거예요. 20년을 1대로 잡아요.
근원서부터 해결할 줄 알아야
몇 살이야? 왜 남을 보노? 누구에게 승낙을 맡아야 되나? 자기에게 물었는데 왜 곽 회장을 바라봐? 어머니보다 한 살 더 위지?「아니, 많이 위입니다. (이경준 총장)」두 살인가, 세 살인가?「한 다섯 살쯤 될 것 같습니다. 한 5년 위일 것 같은데요.」그래? 엄마, 그것 알았어?「자기가 여섯 살 위네. (어머님)」그럼 엄마가 태어났을 때 여섯 살이네. (웃음)
그러니 거꿀잡이가 되어 가지고 손자딸 같은 사람을 어머니로 모실 수 있고 다 이러는 거지요.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탕감법을 잊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여기 찾아와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가는 거예요. 있는 재산 다 털어 넣었어요.
유정옥이 이번 달에 얼마 얼마 돈이 필요하다고 예금하라는데 그걸 잘 모르지,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일본을 낚아채 가지고 몇 가정을 피난민 만들더라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여기에 자기들 430명을 데리고 왔는데 말이에요, 해방의 간판을 붙여 주려고 했는데, 여기에서 이겨 가야 돼요. 영계까지 동원해 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일본에 여유를 남겨 가지고 써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 외에 쌓아 둔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맨 꼭대기 깊은 데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번에 여유 있다는 돈을 가지고 가욋돈으로 쓰면 안 돼요. 일본을 위해서 쓰면 안 되는 거예요.「예.」일본의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솜털과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돼요. 제일 힘든 것이 솜털이에요, 털. 그늘진 데는 털이 나지요? 겨드랑이 털, 그다음에는 볼 두덩이에 털이 나지요?
여기 이곳을 내 놓게 된다면 말이에요, 솜털도 선생님이 옛날에 우리 현진이 같더랬어요. 전부 다 여기에 털이 있어요. 요즘에는 이렇게…. 엄마, 여기 털이 이렇게 많더랬는데 말이야, 면도칼로 해서 밀어냈더니 안 나와, 이게. (웃음) 요즘은 뭐 어머니가 오게 되면 가만히 있다가 이것을 만지니까 기분이 좋고 살랑살랑한데 말이에요, 이것 안 나오니까 기분이 안 난다고 이래 가지고…. 나올 여력이 없지. 나올 수 있는 기운도, 그 털 기운도 다 빠졌는데.
가만 보면 여러분도 늙으면 알 거예요. 얼굴로 흐르는 것이 여기는 마르고 여기는 기름이 져요. 흘러내린다구요. 곽정환이는 그거 모르지? 이렇게 흐르면 여기는 바르게 되면 흘러내려요. 이쪽은 기름기가 흐르는데 빳빳하게 말라요. 나무가 몇천년 되면 순에서 말라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어느 어느 정도면, 아, 자연현상에 자기 갈 수 있는 때를 짐작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오늘 영계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죽음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죽음을 누가 컨트롤해요? 자기가 컨트롤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요? 조상들이 죽어 가지고 컨트롤해요? 아니에요. 이 우주의 법도가 그래요. 자기가 수위가 낮으면 자동적으로 물이 없어져야 돼요. 안 없어지게 되면 썩어져요. 모든 것이 호흡 못 하니 원소로 돌아가야 돼요.
나무도 물에 잠기면 죽지요? 썩어지지요? 원소분해가 자동으로 돼요. 사람도 묻어 놓으면 원소분해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그렇게 펄펄 뛰던 것이 먹어 가지고, 물을 채웠던 것이 물을 흘려 가지고 터져서 흘러 가지고, ‘아이고, 죽어 가지고 그 더러운 썩은 물들이 분해되어 흘러갈 때 어디로 먼저 터져 나가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늘진 데가 먼저 터져 나갈까, 두드러진 데가 먼저 터져 나갈까? 곽정환!「두드러진 데가 먼저….」고기들도 소지(そうじ; 청소)하는 큰 고기들은 배때기가 하얘요. 땅바닥에 엎드려서 사니까. 사람에게 제일 무른 곳이 어디예요? 그늘진 데예요, 그늘진. 햇빛이 비치는 데는 굳어요. 그늘지는 데는 만만해요. 그렇지요? 땅도 습기가 그늘지면 만만하지, 습기가 안 들면 단단해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늘진 데가 먼저 터져요. 이렇게 했으면 여기에서, 그다음에는 음부가 분해될 것이다! 그러면 얼굴에서는 어디가 먼저 분해될까요? 깊은 데가! 눈부터, 그다음에 입술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두개골을 보게 된다면 사람의 이마 두개골이 제일 오래가는 거예요. 환도 뼈라든가 이런 것은 썩어 버려도. 안에 있으니까. 자연 이치가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수분이 절대 필요하고 열이 절대 필요해요, 열이. 물과 열이 화합해야, 균형이 되어야만 된다구요. 대개 사람의 온도가 얼마예요? 36도 5부, 37도가 공통이에요. 수평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마음, 참된 본성의 마음은, 타락하기 전의 마음은,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 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을 사람들의 마음 자리에 갖다 심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본심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본심이 있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몸뚱이를 중심삼고 싸웠다는 거예요. 사탄이 유혹하는 것은 안 끌려 넘어가요.
이런 것을 근원서부터 여러분이 해결할 줄 알아야 돼요. 나는 탕감법이 필요 없다고 탕감 안 하면 통일교회 자체 선생님이, 하나님이 탕감 안 해 주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물에 싸인 고기들이 한 삼겹사 그물에 싸였으면 그물 하나 풀었다고 해방될 수 있어요? 셋을 전부 다 풀어야지요. 끊어 가지고 그물을 풀려면 얼마나 힘이 들어요?
훈독회 하는 정신적 자세
자, 이런 걸 알아야 돼요. 몇 시가 됐나?「여섯 시 20분입니다.」아까 다섯 시 반이었는데 내가 한 시간 가까이 얘기했네. 40분, 35분 얘기했구나. 어디 갔나?「예.」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큰일났구만. 이제 그러면 훈독회 하던 사람을 갈아야 되겠다! 거 뭐인가?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기침하고 그러면 얼마나 힘들까? 그래, 많은 사람이 꽉 차 있는데 자기 혼자 하겠다고…. 선생님은 지금 기분이 좋아 가지고 있다가도 ‘닫아 버렸느냐?’ 머리가 흐려져요.
원주 이거 고쳐 주라는데 왜 안 고쳐 줘? 언제든지 데리고 다니면서 ‘원주, 원주!’ 하는데 말이야. 원주가 강원도에 있지 왜 여기 있나?「아버지도 원주 목소리 좋아하시면서…. (어머님)」아, 원주 목소리보다 그게 습관이 되어서 그래.「딴 사람보고 읽으라고 하면 원주보고 읽으라고 그랬잖아요?」
원주는 그렇게 읽는 것이 귀가 익거든. 그건 눈을 감더라도, 주목 안 해도 그냥 그대로 들을 수 있지만 말이야, 딴 사람이 하면 ‘아, 딴 사람이 하는구나.’「남자 목소리는 싫어하고. (어머님)」높으냐 낮으냐 그걸 재야 돼요. 남자는 와와와와 낮으니까 더 소모해요. 높은 도수에 맞춰 놓아 가지고 하루 이틀 이렇게 습관이 돼 가지고 지장이 없지, 다른 사람이 하면 지장이 많아요.
또 훈독회 하는 정신적 자세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 내용을 중심삼고 평평해서 해야 될 텐데 흥분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처음 하는 사람은 얼마나 사람들이 주목하는 데 있어서 자기 목소리를 듣고, ‘아이고, 난 고등학교 나왔는데 대학교 박사들보다 더 음성이 좋더라도 박사 앞에 훈독회 하니 내가 결점이 많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훈독만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딴 사람은 그것이 맞춰지지 않기 때문에, 들리는 음성이 아름다운 음성으로 들리지 않고, 기름 보따리가 와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가시 돋친 모래 보따리가 들어가는 것 같으니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시키지. 그래요. 자!
『영계에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그것만 끝내자, 그 절만! 몇이야, 그 절?「6페이지니까 15분…」지금 끝낸 데 끝내 가지고 시작한 것이 얼마나 돼?「7번까지 다 읽고 소제목 8번,」7번 다 읽었어, 소제목?「소제목은 7번 다 읽었습니다.」‘7번 다 읽었습니다.’ 하라구.「7번 다 읽었습니다.」내일부터 이제 8번 하자. 끝내자구요. (박수) (조정순 사장 기도)
새로이 출발할 시간에 경계선을 놓고 넘어서야 돼
이제는 새로이 출발할 시간도 되어 오는데, 이제 여러분 가정적으로 문제되어 있는 아이들, 지금 2세들로서 재차 축복받고 다 이런 사람들을 다시 정비해야 돼요.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에 넘어가는 걸 가려 줘야 돼요. 그거 그냥 갔다가는 여러분 가정이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36가정 전부 다 그걸 통고해야 돼요. 통고해 줘야 돼요, 돌아가면 만나 가지고. 아들딸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시집 장가간 것들은 원래는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거꾸로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건 눈앞에 볼 수 없는 것들인데,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되느냐를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 문제를 놓고 해결 방법을 생각해 나온 거예요. 방법이 없어요.
전환시기에 재산을 탕진시키든가 가정을 파탄시키든가 해서 다시 뜯어고치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에요. 그러면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원수의 나라에 있어서, 공산세계의 사형수와 결혼해 주고 이럴 수 있는 그런 방법, 원수 원수의 나라, 제일 극악한 원수와 교차결혼을 해 줄 수 있는 그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 부모들이 앞으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옥에 처넣었던 것과 같이 일족의 그 씨 전부 다 처넣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경계선을 놓고 넘어서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도 복잡한 것이 많아
선생님의 가정도 복잡한 것이 많아요. 성진 어머니도 그래요. 그렇게 참았지만,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새로운 시대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세워 나오던 모든 것이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니 그 어머니가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재차 경계선을 넘을 때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그럴 때는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준비한 모든 전부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할 때도 어려움을 통해 결혼 다 해서 아들딸을 갖추어 가지고 가족, 문 씨 종중이 전부 다 들어가고, 그다음에 최 씨 문중이 전부 복 받을 수 있게끔 모든 것을 넘어와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2차대전 이후 영·미·불·일·독·이 위에, 그 두 가인과 아벨이 하나로 통일된 그 기반 위에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로 말하면 교파들이, 구교 신교 교파들이 전부 다 반대했어요. 왜? 재림관 때문이에요. 예수가 죽던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예수님도 엘리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했다구요. 다 그렇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를 잡아죽인 것과 마찬가지예요. 재림주 일족을 준비해 가지고 민족적 승리의 패권,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의 일족과 같은 성진이 어머니 최 씨, 문 씨 중심삼고 갖추어 가지고 하나됐으면 여자의 주장도, 그 집의 주장도 주장 못 하게 돼 버려요.
그래,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하기로 한 지 며칠 만에, 7일 만인가 얼마인가? 2주일 만에 장인 된 사람이 돌아갔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만주 돌아다니다가 죽었다는 거예요. 그 장삿날에 가야 되느냐 안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 빈소에 가서 사위 노릇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일대 혁명적이에요. 약속은 약속대로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켜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가 시집온 날은 세상에 그런 날이 없어요. 5월 4일인가 그래요. 이사오는 데 있어서 뭐 말할 수 없어요. 전부 다 선생님이 홀로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결혼하는데도 누구 한 사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도움도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면…. 하나님이 어머니 아버지 대신이지. 세상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체, 주례하는 사람도 내가 잡아왔어요.
그런 환경에서 반대한다고 일체 별의별 반대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다시 모신 거예요. 탕감의 14수를 넘어서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는 그 기간에 있어서 와 가지고 전부 다 회개하고 다 이래야 되는데…. 그러니 성진이가 불쌍하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북한에 가 가지고 삼팔선 넘어 마음대로 올 수 없는 입장인데, 아버지가 몇 개월 안 오니까, 편지도 안 오니까 매일같이 원망했을 것 아니에요?
아버지가 뭐 그렇게 잘못했게? 와 보니까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고생하다가 간 것도 사실이고, 또 와서 그렇게 살고 있는데, 그게 뭐 나쁘냐고 했어요. 어머니가 일곱 살까지 업어 키웠어요. 왕자와 같이 키웠어요. 혼자 스물 두 살 되는 젊은 여자가 서울 복판에, 도시 복판에 내깔려진 여자가 된 거예요. 별의별 유혹이 많았지만 철저한 신앙의 기준이 있어 가지고 어려운 환경에서 아기 하나 잘 키웠지.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그랬는데 왕자와 같이 매일 업다시피 이렇게 길러 주고 하더라도 아버지를 싫어하니까 일곱 살 될 때 어머니를 버리고 아버지를 찾아왔어요. 그거 우리 통일교 교인들이 못 했다는 거지요. 울타리가 되고 자기 어머니보다 나을 수 있고 이래야 할 텐데 그걸 못 한 거라구요. 그때 원필이로부터 유효원, 김영휘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보호해야 됐어요.
천사장이 아담의 아들딸을 결혼할 때까지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같이 축복 받은 자리에 있어서…. 천사장은 아들딸이 안 돼요. 축복받았을지라도 천사장은 상대성을 부여하지 않지만, 축복가정은 상대성으로서 같이 자라는 거예요, 같이. 자기들끼리, 세 아들끼리 중심삼고 전부가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을 생각해서 그런 교육을 했던 거예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마셨다구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의 맏딸은 누구 누구 아들하고 한다고 이러고 말이에요. 될 게 뭐야? 그 아들딸을 결혼시켜 가지고 자기가 복 받겠다는 거지요. 같은 자리에서? 천만에! 같은 자리에 있더라도, 아들딸이 여기에 와 있더라도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들은 여기에서 왕같이 모셔야 돼요.
모시고, 그늘 아래에서 부모를 그리워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으면 걸린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고 그래야 돼요. 그 세 아들들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원필이 자식도 그렇고 효원이 자식도 객사하고, 지금 김영휘가 셋째 아들인데, 여기에 와서 모든 걸 책임져야 할 텐데….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을 재차 세우는 데 책임자로 세웠어요.
그걸 수습하기 쉬운가? 세 아들이 있는데 세 아들 가운데 원필이보다도…. 원필이는 그렇기 때문에 협회장을 안 시켰어요. 맏아들이 협회장을 할 수 없어요. 둘째 번부터 한 거라구요. 원필이는 그 대신 성진이를 책임진 거예요. 책임지는데 성진이 편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입을 열고 벌떡벌떡 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와 가지고 교육시켜 가지고 데리고 이랬으면 그렇게 안 될 텐데 아버지가 불러 주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된다고 해요.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열녀가 되어 가지고 효자로 길러야 할 텐데, 효자가 못 되고 반대의 입장에 섰어요. 어머니는 나가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반대하고, 아들은 어머니도 싫어하지만 아버지도 싫어해요. 그걸 다 이제 수습해야 돼요. 거기에 붙들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얼마나 이혼해 달라고 돌아다니고 그랬는지, 그거 말할 수 없어요. 여자로서 할 짓 다 했어요. 세상에! 공자의 악처, 소크라테스의 악처,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가슴에 칼을 꽂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어느 누가 눈앞에 보이나? 통일교회 남자들로부터 여자는 전부 다 자기가 반대하기에 성내면 사람도 죽일 수 있지요. 그래, 내가 통해 가지고…. 참, 사탄이 언제나 영적으로 반대해요. 내가 화신(백화점) 같은 데 가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화신에 온다고 해서 다 나왔는데 성진이 어머니까지 그 자리를 알고 와요. 이야!
그걸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성진이 어머니 편이 될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온 사람들 전부 다 쫓아 버리고 다 그래야지, 안 그러면 패당이 생긴다구요. 그런 꿈같은 얘기를 여러분은 다 몰라요. 얼마나 고생했는지.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이 아줌마들이.
어머니를 도리를 통해서 맞게끔 키워 나가야
그때 통행금지 시대에 열두 시 되기 전 열 한 시쯤인데, 그 거리가 한 40분 걸릴 곳이에요. 호텔에 들어가서 ‘선생님! 납치돼서 아무 호텔 몇 호실에 갇혀 있습니다. 선생님이 오지 않으면 풀려날 길이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여자들이 얼마나 악다리인지 문을 잠그고는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심정을 알아요, 여자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아요? 자기를 인정해 달라는 거지요.
여자가 얼마나 원수인지 몰라요. 그게 팔십 노인으로부터 시작해요. 난 새파란 청년인데 말이에요. 칠십 노인, 육십 노인…. 육십 노인이 예순 몇이야? 그래, 6년이면 예순 아홉이네. 어머니보다 여섯 살 많으면 예순 여덟이겠구만.「일곱입니다. (이경준)」일곱은 미국 사람이 말할 때 일곱이라고 그러지, 한국 나이로 하면 여덟이지.
팔십 늙은이가 비단 이불 다 해 놓고 금시계를 다 만들어 놓고 할아버지 3대부터 준비했어요. 없는 게 없어요. ‘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언제든지 오시면 동네가, 집안이 이렇게 준비했으니까 잔치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래, 하는 말이 내가 열두 아들을 낳고 다 그런다고, 열두 지파를 낳아서 기른다고 그래요. 세상에! 팔십 노인이 그러고 있으니…. 그건 어머니가 진짜 해서 그런 걸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팔십, 칠십, 육십 그다음에는 오십, 그다음에는 사십, 그다음에는 삼십, 그다음에는 이십, 십대까지 내려가요. 70년을 넘어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신령하고 영계와 통하는 모든 여자들의 은혜를 거두어야 돼요. 죽자 사자 하는 원수, 같이 살던 남편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사탄이 놓아주려고 하나? 세상의 목사 같으면 내가 부자가 됐을 거라구요.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 도둑질도 할 수 있고, 나라면 나라 다 팔 수 있고, 몽땅 할 수 있어요. 그것을 명령해 가지고 하면 안 돼요. 자동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 박금숙도 뭐 있나? 저금통장 있어?「무슨 말씀요?」저금통장 있나 말이야?「조금 있어요.」(웃음) 아니, 많이 있으면 어떻게 할래?「아버님께 바치겠습니다.」바치지 말래도 꽁무니 달아 가지고 나일론으로 해서 아버지 허리띠에 매어 놓는다구. 그걸 끊어 버려야 돼, 한번 두번 세번.
탕감법이 그래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지. 팔십 늙은이가 그렇고, 20대 처녀들도 그래요. 열두 살 된 처녀들이 선생님이 자기 남편이라고 정성들이는 거예요, 울고불고. 그래,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3년 동안 외박살이를 시켰어요. 김인철의 집에 들어가서 추운데 떨고 이래 가지고 병이 생겼어요.
어머니가 그렇게 쉽게 어머니 자리에 서는 게 아니에요. 길러 나가야 돼요. 도리를 통해서 맞게끔 키워 나가야 돼요. 얼마나 옆으로 들어갔다 뛰쳐나왔다, 나왔다 들어가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모든 걸 몰랐으면 어머니가 안 나타났어요. 일대일의 입장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진짜 아기를 낳아 가지고 병이 나고 미쳐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걸 기르는 그런 환경을 참고 남아 가지고, 3시대 60이 아니고 180세, 3배 이상 그러더라도 참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사업하는 사람도 원리강의를 하라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일부러 얘기해 봐요. 그 아들딸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있는 집이나 무엇이나 전부 다 스톱해 가지고, 3년 동안 두절시켜 가지고 회개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비참하다는 거예요. 통고하라구. 알겠나?「예. (곽정환)」
박구배!「예.」일본 며느리 셋이지?「넷입니다.」하나 더 불었나?「넷입니다.」본래부터 넷이야? 그래, 한국 며느리도 있나?「없습니다.」전부 다 일본 사람이야?「예.」수산사업 하니까 일본 사람을 잡아다 써야 되겠네.
임자는 요즘에 기분이 수산사업 그만두면 좋겠다 생각하나, 계속하면 좋겠다 생각하나?「그만둔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성사시켜야 된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성사, 어느 정도 소생적 성사야, 장성적 성사야, 완성적 성사야?「장성 정도는….」그러면 장성 되려면 나라를 넘어야 돼, 나라. 일본 나라까지 하나 만들어야 돼. 일본 사람도 박구배에 대한 관심이 있지?「잘 모르겠습니다.」잘 모르기는 뭘 몰라? 크릴새우 제작하는데, 고기를 껍데기 벗기면 날아가잖아? 그래도 고기가 남게 되어 있지?「예.」일본 나라도 지금 박구배가,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을 빼앗아 가기 위해서 별의별 공작을 다 하잖아? 해, 안 해?「합니다.」
그러니까 꼭대기에 올라왔지. 일본을 교육하게 된다면 말이야, 자기 회사고 무엇이고 통일교회 임자가 하는 회사를 일본 사람의 회사로 붙이려고 안 해. 말씀만 가르쳐 주면 임자 회사 앞에 일본 회사를 갖다 붙이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사업하는 사람도 원리강의를 하라는 거예요.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 직장, 팩토리 처치(Factory Church; 직장교회)! 교회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강의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지도하는 거예요, 철석같이.
가정국장이 왔구나.「예.」어디로 왔나? 어느 지역으로 왔어?「이번 행사 도와주러 왔습니다.」어디 행사? 배치 때문에 오지 않고? 어디로 배치됐나?「아직은 그대로 있습니다.」곽 회장! 그대로 있나?「예.」원칙적으로 그린 컬러, 그다음에 옐로 컬러, 다크 컬러는 자기 고향으로 가게 되어 있잖아?「본부 요원들은 추첨을 안 했습니다.」왜 안 했어?「그때 그렇게 했습니다.」누가? 누가 안 했어?「추첨을 전부 다 했지요. 각 교회에서 식구별로 전체 식구들이 다 했습니다.」글쎄, 자기들도 해야지.「예, 소속교회에서 다 했지요.」했으면 다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지.
협회에서 책임 하던 것을 고향에 가서 협회 대신하게 되면 빨리 일족 복귀하는 거예요. 임자도 그래, 여기에 와서. 고향 오지 않았어?「예.」고향에 왔으니까 자기 일족 황 씨들, 전라남북도에 있는 황 씨들을 잡아다가 교육시켜. 여기에 5백 명씩 갖다 시킬 수 있잖아? 그걸 안 하나, 하나? 하루가 아니야. 만나 가지고 축복해 준다고 뭐 성주 먹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구. 교육해야 돼. 72일 동안 교육해야 돼.
그래야 자기들 다 더러워진 옷이 그렇게 빨아야 하얘져요. 통일교회 들어와서 뭐 성주 마셨다고 식구라고 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일괄적으로 교육시켜야 돼요.
2세들을 중심삼고 어른들을 다시 불러서 3시대를 거쳐 나가야
그렇기 때문에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른들 다시 불러서 3시대를 거쳐 나가야 돼요. 효진이도 지금까지 혼자 외롭게 자랐지만, 선생님의 눈밖에 날 때 선생님이 대하지도 않았어요, 집에 오더라도. 때가 되니까…. 벌써 5년 전이구만. 그때 우루과이를 데려가면서 앞에 차 태우는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 자식도 불쌍하구만. 그래도 아버지 손길을 기다렸구나.’ 그걸 알았어요. 그런 마음이 오니까 그도 돌아서는 거예요. 하늘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데, 그걸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하늘의 동의도 없이 했다가는 일족이 걸려 들어가요, 일족이.
유정옥도 그랬지? 효진 님이 자기가 노래할 수 있는 데 통일교회 안에 상대가 있다는 것을 참 기뻐한다고. 그거 맞아요. 상대가 없었어요. 내가 상대를 안 해 주니까. 외롭지. 그 내용이 회개하고 슬퍼하는 것은 부모님을 대한 그런 심정이에요. 전부 다 그런 시를 쓰고 그런 노래를 부른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어떻게 벗어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 모시고 사는 아들들도 그래요.
유정옥은 순주가 돌아갈 때 부모님한테 왜 인사를 안 하고 가게 했어? 그것이 해결 안 났어, 아직까지. 내가 이혼도장 찍어 오는 걸 기다리고 그랬지? 그래나, 안 그랬나? 남자를 먼저 결혼시켜 줘야 되겠나, 그 갈라지겠다고 하던 여자를 먼저 결혼시켜 줘야 되겠나?「남자를 먼저 해야지요.」왜?「주체이니까.」주체라니? 탕감복귀의 원칙에서는 여자가 먼저 하는 거야. 걔도 개성이 강해. 아버지한테도 인사 안 해 가지고 가겠다고…. 내가 그래서 한번 불러서 만나려고도 생각하는 거야. 알겠나?「예.」
상대를 다시 결정할 걸 자기가 주도해야 돼. 내가 허락하는 거야. 알겠어? 일본 해 줘, 일본 식구. 일본 식구가 없으면 미국 식구라도. 나하고 부모들이 합동해 가지고 길을 열어 줘야 돼. 자기 맏아들도 그렇고, 또 셋째 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막내입니다.」막내, 셋째 아들! 걔는 장가를 보내겠나?「얘기하겠습니다.」아버지 말 들어? 아버지는 결혼 못 해 주지? 부모님이 아니면 못 해 줘. 그것 알아?「예.」세상에!
순주도 나이가 몇 살 됐는데, 아기도 낳고 다 그러기 위해서 가정생활을 정식으로 해야 할 텐데, 서로가 그래요. 개성들이 강해 가지고…. 일본에 빨리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자기가 믿을 수 있고 한국 사람, 한국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축복을 다시 해 줘야 돼.
그럼으로 말미암아 딴 집에 있는 그런 패들도 내가 해결해 줘야 돼요. 자기 아들딸만 생각하지 않고. 그런 데 대해 식구들이 모른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곡절의 길을 전부 해결해 나가야 된다구요.
어머니 어디 갔나? 이거 보게 되면 그 아들딸들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에 열두 아들이 있으면, 열 세 아들이 있으면 열 세 파가 생겨요. 그걸 어떻게 해소하느냐 이거예요. 주변의 모든 것부터 부모가 합해 가지고 뒤넘이치면서 해결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맏아들도 약혼했는데 지금 좋아하나?「예.」맏아들! 싫다고 안 그래?「잘하고 있습니다.」그다음에 누가 있나? 우리 사돈 가운데. 곽정환은 문제없지?「예.」협회장 됐으면 협회장 될 수 있었던 모든 가정들 대해서 문제 삼아. 이제 협회장을 물고늘어지는 거예요. 알겠어? 원필이 아들딸을 물고늘어지고, 효원 씨 아들도 물고늘어져요. 전체 선생님 대신인데 왜 같은 입장에 안 세우나?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해야 돼요. 알겠어?「예.」
요전에 사길자에 대해서 어머니한테 부탁했지?「예.」어머니한테 부탁하는 게 아니야, 이 사람아. 어머니가 주인인가? 그건 자기들이 얘기하기 전에 선생님이 그 이상 것 다 하고 있어. 자기는 한계선을 못 넘는다구. 그 아들인지 진승인지, 그것도 어미를 닮았어요. 책임소행이 확실치 않아요. 백과사전 무슨 박사 되기 위해 공부한다며? 효율이, 도와주지?「예.」
요전에 4만 달러 얼마 줬나?「그때 원하는 대로 줬습니다.」다 줬어?「예.」1년?「예. 1년입니다.」몇 년?「앞으로 1년만 더 하면 됩니다.」그다음에는 도와줄 생각 하지 마. 알겠나? 효율이!「예.」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빚지고 살겠다는 사람들은 산 무덤을 파 가지고 매장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무슨 말 했나? 나이 삼십이 넘고 사십이 넘어 가지고 자기 빚져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뒤에, 교회 뒤에 따라다니면서 신세 지겠다는 사람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유정옥, 알겠어?「예.」빨리, 일본에 그런 가정이 있을 거라구. 자기가 믿을 수 있으면 세 사람만 나한테 빼 줘. 선생님도 책임이 없지 않아 있어. 왜 나한테 허락도 안 받고 그렇게 하는 거야? 오늘로 돌아가게 되면 사인을 해서 이혼장을 빨리 보내. 알겠나?「예.」
국진이도 그렇게 해 줘야 돼요. 국진이는 심각한 사람이에요. 자기가 부모 앞에 면목이 없으니 별의별 일을 다 결정하고 있었어요. 혼사 문제는 사내가 철저해요. 일본에 그런 가정들이 있어요. 그런 가정이 있으면 세 사람을 해 가지고 알게 모르게 그렇게 해서 자기 갈 길을 해 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못 가요, 이제 일생 동안. 갈 길이 없어요.
뒤집어질 때가 찬스
그러니 전환시기, 뒤집어질 때에 있어서 이 기간이 찬스예요. 그래서 내가 36가정을 용서했지만, 그 아들딸을 잡아다가 벼락을 쳐 버릴 것을 대신해서 3배 이상 교육, 120일간 수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그래서 안 되게 될 때는 너 갈 대로 가야 돼요. 정비해야 돼요.
가정국장!「예.」가정국장이 철저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에 화를 가져왔어.「아버님, 그 당시에….」말 말라구. 책임자가 져야 돼. 통일교회에서는 정부(正否) 문제는 언제든지 문제야. 결혼했다가 바람 피우게 되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 여기에 있는 자식들을 기르거든 앞으로는 그건 용서 없어요. 딴 나라 가는 거예요, 딴 나라. 만나지를 못해요. 북극에 가든가 남극에 가든가 한다구요. 1년에 한 번씩은 만날지 모르지요. 엽총 하나 놓고 산탄 총탄 1년 쓸 것을 주는 거라구요. 먹고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곰을 잡아먹고 말이에요. 동물들도 여우 같은 것도 있어요. 누런 여우가, 황색이 백색이 돼요, 보호색 때문에. 참 보면 무서워요. 다 뭘 모르니까 언제나 그런 줄 알지, 금을 그어야 돼요. 딱 그을 때는 모가지에 걸린 사람은 금 그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축복해 준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정리해 주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돌아다닐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부모들한테 맡겼더니 이거 엉망진창이에요. 할머니 무엇이니 전부 다 해 가지고, 동네 합해 가지고 사람 시켜 가지고 와이로(わいろ; 뇌물) 쓰고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짝 지어 먹으려고 해요. 그놈의 가정이 하늘나라의 가정이 될 게 뭐야?
곽정환, 알겠나?「예.」한인수는 어떻게 하고 있나, 요즘에?「지금 조용히 외딴 섬에 가 있다고 합니다.」그 아들도 있잖아?「예, 하나 있는데 세상으로 결혼한 것으로 압니다.」교회에서 120일 수련해 가지고 회개하게 된다면 7년이라든가 30년이라든가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 아들딸들 종자를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은. 알겠나?「예.」
이제부터 실적을 갖춰라
황선조도 자기 협회장으로서 관계된 걸 알아 가지고, 이번에 그래서 가정국장도 갈아야 돼요. 자기들도 갈아야 돼요. 협회장은 어디 책임자야? 한국 책임자야, 미국 책임자야, 세계 책임자야?「한국 책임자입니다.」원래는 미국 책임자라구. 왔다갔다하고 지금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앞으로 한국도 그래요. 머리가 하나예요. 둘이 안 돼요. 이제부터 실적을 갖추라구요. 축복가정이 뭐 48가정이 기록이라니, 아이구, 내가 아주 죄인으로 생각해요. ‘전부 다 다시 해야겠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동안 뭘 했어요? 이 말씀을 누구든지 들으면, 곽정환, 말씀만 들으면 누구나 다 돌아가게 되어 있지. 옛날도 마찬가지였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1년 반 동안에 3천 명을 전도해 가지고 이민국에 처리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죽자살자 하루에 여섯 번씩 강의시켰어요. 유효원의 3년 8개월이 문제가 아니에요. 열 여덟 시간씩, 임자들이 그 3배까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놀고 먹고 전편도 모르고 후편도 몰라 가지고 자기 말을 하고 이랬어요. 누가? 자기 강의한 얘기를 원리 책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책임자를 부정해요.
원리 책 가지고 공부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안 그래요? 그걸 단축시켜 가지고 몇 시간 몇 시간, 12시간까지 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을 다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거 원리 책 그대로예요.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 수 있나? 자기들 말을 해 가지고 건달 되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살던 습관들로 하겠다고 얼마나 야단했어요?
그래, 사길자가 빼 놓은 것이 사길자 혼자 했나? 선생님이 1천2백 명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교육하라고 그랬어요. 지금 몇 명 했다고 보고를 받아? 다 모르지? 보고하게 되면 싫어하니까. 곽정환!「저는 잘 모릅니다.」그거 모르면 되겠나? 책 중심삼고 교육하게 되면, 이 말씀은 어디 어디 원리 책에, 400권 가운데 그 어디에 있다고 딱딱 해 놓으면 얼마나 공부를 했겠나?
지금 ≪천성경≫을 읽어 미칠 수 있을 만큼 밤을 새워 가면서…. 지금 40년, 58년이 지나간다구요. 어떻게 생각해? 윤정로도. 훈독회 선생님이 잘시켰나, 못시켰나?「잘시키셨습니다.」또 유정옥!「예, 잘시키셨습니다.」유정옥부터 훈독회 시작했지? 내가 훈독회라는 것을 써 준 것이 몇 년이야?「1997년입니다.」그 써 준 것 있지?「예.」
자기가 훈독회 시작한 것이 원리를, 그 골자를 남보다 알아 가지고 철저하게 생각을 하고 비판도 그런 관점에서 비판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훈독회 시작했어요. 그래서 일본에 보낸 거예요. 시대 감정이나 공산당까지…. 한국에 공산당 교육을 안 하잖아요? 4년 전인가 5년 전인가 제주도에서 공산당 재교육한다고 14일인가 20일인가 재교육한 것 생각나?「예.」통일사상, 승공이론 재교육해야 된다고 했는데 교육 왜 안 해? 이 꼴을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이제는 별수 없이 조총련을 돌려놓아서 한국의 울타리 되어 가지고, 일본에서는 민단을 중심삼고 돈 보따리 가져와 가지고 다시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니까.
유정옥, 말씀 듣고 감동한 사람들을 통일교인보다 더 낫게 취급해도 괜찮아. 알겠어? 축복받기만 하면…. 뭐 36가정이니 뭐니 다 엉터리들이에요. 그걸 그냥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정식적인 책임자로 세울 수 없어요. 자기 꿍꿍이속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가정들을 수습하라
자, 오늘은 넘어서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솔직히 다 통고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이제부터 여러분 2세,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 1대, 여러분 뒤의 여러분 아들딸이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아담이 아들딸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생식기의 정자를 죽여 버려요. 세상에!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안 했겠나? 하늘의 법을, 천법(天法)을 세우기 위해서는, 세상에 피해를 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나 자신이 어려운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무슨 정치고 무엇이고 그건 망하게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싸워 가지고 망해요. 거짓말시켜 가지고 밤에 데모한다고 해서 선거 끝났다고 세상이 바로잡힐 것 같아요? 그들에게 맡겨 해 봐요. 그 형이라는 사람들이, 사기꾼이란 것이 한국으로 말하면 한나라당을 망치기 위한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열린우리당이니 그 당에서 그 놀음을 또 하는 거예요. 자기 권내에 있어서 그런 투쟁을 하는 거예요. 무자비한 투쟁을 하는 거예요.
보수파 계열, 그다음에 소련파 주체파 지금 문제 되어 있잖아요? 안 싸울 것 같아요? 우리는 그 싸우는 가정들을 점령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의 임자 종족들. 그렇기 때문에 대가리 큰 녀석들은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가정들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타고 들어와 가지고 협박공갈을 해서, 총선거시대가 된다면 금력, 돈으로 안 되게 되면 폭력을 가지고 대들어요.
그래, 사돈의 팔촌 명단까지 누구라는 것을 다 해 가지고, 내가 누구의 손자라 해 가지고…. 50년 전의 손자라니 보기를 했나, 어떠했나? 와서는 자기 아저씨 이름이 무엇이고, 할아버지가 누구누구, 삼촌은 누구누구 다 쫄쫄 외워 가지고 아무개 삼촌, 이북에 간 그 아들입니다 하면 뭐라고 변명할 거예요? 거기에 앉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는 거예요, 돈 보따리 들고. 그리고 최후에는 피스톨(pistol; 권총)을 가지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가정의 그걸 믿는 데가 없어요, 가정의 아들딸들이. 반발하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 우리는 가정만 전부 다…. 유심사관, 유물사관의 두 세계가 가정을 완전히…. 사탄, 천사장의 타락의 딱 결실이에요. 그래서 힘을 이용해 가지고, 강탈한 모든 힘을 가지고 재산을 모아 가지고, 힘이 있다고 해서 재산과 더불어 향락주의, 육체파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망해요. 갔다가 돌아올 길이 없어요.
중국도 지금 육십 이상, 오십 넘은 사람들은 다 앞으로 숙청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 가지고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자기들이 못 하면 젊은 사람들이 숙청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이 숙청할 수 있는 역사적 죄를 남기지 않으려니 나이 많은 사람 끼리끼리 하게 하는 거예요. 여기 박헌영을 숙청한 것이 김일성이 한 것이 아니에요. 패당들을 세워 가지고 죽이고 살리고 다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에게 걸리지 말라구요.
윤정로하고 곽정환이 정당을 해 가지고 정치할 생각을 한다면 그거 누가 시켰다고 하겠어요? 문 총재가 시켰다고 얘기하겠어요, 곽정환이 시켰다고 얘기하겠어요, 윤 사무총장이 시켰다고 얘기하겠어요? 답변해 봐요. 윤 총장!「저희들이 해도 아버님께서 시켰다고 합니다.」그래, 그런데 왜 그렇게 해?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걸 하면 벼락을 누가 맞아야 돼요? 영계에 가서 걸리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 못 하면 다 잃어버려요. 다 잃어버려요. 지금 이게 가정문제를 수습하는 거예요. 싸움판이 벌어져요.
사돈이라는 것이 뭐예요? 사돈, 네 방향 동서남북에, 사방에 돈 하는 게 사돈이에요. 오돈, 육돈, 칠돈. 칠돈인데 팔돈이 나올 수 없어요. 망하지. 이것까지 전부 책임질 수 있게 왜 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가정국장이 책임졌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아버님, 그렇긴 합니다만, 당시에….」얘기하지 말라구. 당시고 무엇이고 집어치워. 저 영계에 가서도 저러고 있다구. ‘나는 잘못 안 했는데 아무개 때문에….’ 망하면서도 변명하고 있어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 가정국장이 얼마나 자기 일족을 통해 가지고 조사시켜야 돼. 자기들이 잘못한 걸 내가 똥감태기를 써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고 그래. 알겠나?
후천시대는 3대를 내세워 일시켜야
흥태!「예.」흥태 아들딸은 문제없나?「예, 이번 7월달에 합니다.」응?「7월달에 합니다.」7월달에 뭘 해?「문화축제 축복이요.」축복?「예.」누구? 아들?「큰아들입니다.」큰아들이 누구하고 하나?「인천의 쌍둥이네 집이라고 아주 모범적인 가정인데, 선문대학에 있는 색시입니다. 지금 졸업을 하고 박물관에서 근무합니다. 딸내미를 하나 찾아야 됩니다. 딸내미 신랑감을 찾고 있습니다.」또? 딸내미가 몇이야?「스물 일곱입니다.」아, 딸내미가 둘이야, 하나야?「하나입니다.」그런데 뭐 또 찾고 있다고 그래?「신랑을 찾고 있답니다.」그러면 아들은 7월달에 잔치하는 거야?「예.」
자기 어미 아비들이 결혼한 것을 내가 다시 검증해야 되겠어요. 죽기 전에 깨끗이 안 해 놓으면 문제가 생겨요. 알겠나? 유정옥!「예.」알겠나? 세상으로 말하면 이렇게 되면 원수예요, 원수. 순주보고 선생님이 그런 얘기 했다는 얘기를 하고 그렇게 방향을 세워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 이번 6월 달, 7월 달이면 국진이도 그냥 놔둘 수 없어요.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그리고 나서는 당당하지 못해요. 선생님이 옆방으로 가게 되면 딴 데로 피해 다닌다구요. 원리는 알거든. 집에서도 어디 딴 데 있어 가지고 만나지 않으려고 해요. 세상에!
일본에서도 이 기간에 교육하는 것이 뭐냐? 공산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일본의 책임이에요. 중국까지, 소련까지 책임을 해야 돼요. 그것 모르지요?
일본에 여자 식구들이 많지요? 여자 식구는 3분의 2가 넘나?「여자가요?」응.「그렇지요.」그러면 됐어. 그 여자들을 모아 놓고 그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주고, 빨리 축복해 주고 딸들이, 아들들이 ‘마음대로 해도 되지요?’ 이래 가지고 본때를 보여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지 않았어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세워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나발 불게 하고 북 치게 하고 부려먹어야 돼요. 3대를 앞에 내세워야 돼요.
손자가 할아버지를 내세워서 승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를 내 세우고 형님을 내세워 가지고 승리해야 돼요. 그럴 때예요. 후천시대가, 후천시대의 손자가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까지 내세워서 일시켜야 돼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황선조도 그렇게 되어 있지?「예.」어머니 있나?「타계했습니다.」아버지 어머니 다?「예.」형님들이 있겠구만. 내세울 수 있지?「예.」싹 내세워. 그다음에 아들딸 전부, 조카들도 내세워. 안 하면 혁명을 해야 돼. 금을 그어 버려야 돼. 나 여기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다 털어 넣었어요. 여기에 와서 식당에 어머니가 가는 것을 원치 않아요. 한 푼이라도 낭비할 수 없어요.
문평래는 괜찮아?「아들딸 말씀입니까?」응.「예, 이상 없습니다.」여편네는? 한때는 저….「건강이 많이 회복됐습니다.」어디 있나?「저기 와 있습니다.」얼굴이 달라졌네. 나는 누군가 했더니, 얼굴이 이렇게 좁아졌어.「아버님, 정상치로 다 올라왔습니다.」저게 누구인가? 옛날 네 색시하고 달라졌어. 너는 달라졌다고 생각 안 해? (웃음) 나는 누구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본 여자는 여자인데….’ 나 그러고 앉았어요. ‘저거 누구지? 보던 여자인데 누구인지 생각 안 나네.’ 그랬는데, 문평래 여편네였구나. 그래, 그래.
옛날에는 뚜렷하게 윤곽이, 각이 딱딱 있었는데 다 흐려졌어요. 문 평래는 그런 걸 모르나?「나이가 좀 먹어 가니까 아무래도….」이 사람아, 임자 얼굴을 천 번 봤더라도 임자가 임자 얼굴을 그리지 못해. 남들은 몇 번만 보고는 얼굴을 그릴 수 있지만, 자기 얼굴은 그렇게 매일같이 거울을 보더라도 눈을 그려도 딴 것같이 그리고, 코를 그려도 다르게 그려요. 한번 그려 보라구. 보지 않고 사진을 보듯이 그리려고 생각해 보라구.
그러나 자기 친구라든가 그리게 하면 그리거든. 70퍼센트, 60퍼센트 이상 그리지만, 자기는 50퍼센트, 40퍼센트 그리기 힘들어요. 그건 왜? 자기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몰라요. 모른다구요. 모르기 때문에 사랑한테 끌려 다닐 수 있다구요, 사랑한테. 사랑이 지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색시 얼굴도 그렇지. 색시 얼굴이 고왔다 예뻤다 문평래도 그래?「그렇습니다. 좀 마음이 맞으면 좀 예쁘게 보이고요.」(웃음) 그거 말할 게 뭐 있나? 그렇지 않더라도 곱게 보고 물어보는데, 밉게 보면 밉지. 그래, 그런 거예요.
죄를 짓게 되면 누구 원망할 것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이제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는 경계선을 터 놓으면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 다 갈라져 갔던 것이 가서도 다시 만나는 거예요. 그것 다 영계에서도 해결 지어야 돼요. 그것도 내가 ‘옛날에 묻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래야 묻지를 않지, 할머니 할아버지 전부 다 싸워 가지고 이랬는데, 지금에 와 가지고 통일교 믿다가 할머니가 상대를 얻고 할아버지가 상대를 딴 사람 얻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남의 집들은 3분의 2 이상 이렇게 옛날에 했던 부처끼리 모였는데 우리는 왜 갈라졌느냐, 나한테 통고했느냐 이거예요. 통고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유정옥에게 통고한 거예요. 유정옥의 여편네 어디 갔나? 누구야? 일어서 봐. 이름이 조 뭐야?「조명원입니다.」조명원! 일어서 보라니까. 왜 침울한 얼굴을 하고 있어? 노래나 한번 해라, 여기에 와서. 기분을 풀어야지. 얼굴을 좀 잘 보이면서. 어디로? 이리 나오지, 어디로 돌아가려고 그래? 옆으로 다 길을 내 주고 있는데.
자, 노래! 아, 왜 이러고 있어? 다 그런 것 넘어가야 돼. 선생님은 세 아들딸을 보내고, 네 아기를 영계에 보내 주고 눈물을 안 흘렸어요. 죄를 짓게 되면 내 손으로 처리해야 할 부모인데, 누구 원망할 것이 없어요.
자! 유정옥, 결혼해서 처음 부른 노래가 뭐야? 조 무슨 원이?「조명원입니다.」명원이.「기억이 안 나는데요, 아버님.」너는 기억하나?「‘아내의 노래’ 할게요.」‘아내의 노래’ 했어?「아니오. 모르겠는데요.」그래, ‘아내의 노래’ 해 봐. ‘아내의 노래’ 잘 하면 어머니 노릇도 잘 하고 다 그래야지. 선생님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 세상에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 이 노릇을 해야 돼? 안 그래?
(신궁 님에게 뽀뽀를 해 주시며) 아이구, 손자가 와서 우울하던 기분을 싹 지워 버리네. 그래서 손자가 필요해요. 얘는 남자들만 있으면 저래요. 해와의 후신이 되어 선조 대해서 남자들을 무서워하는지, 남자 둘만 있으면 와서 인사하러 서 가지고 이러고 보고 있어요. 그냥 없어지지 않으면 울어요. ‘잉!’ 하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자, ‘아내의 노래’! (울먹이며 노래를 하지 못함)
다시! 노래하기 위해서 나왔는데 그러고 있어. 그걸 다 극복해야 돼. 책임자가 힘든 거야, 그래서. 뭘 하겠나?「백마는 간다!」백마양! (웃음) 백마양이에요. 양이 백마양이 되어 있어요. 여자 양을 도우라구. 어디로 가나? 둘이 합창을 해야지. 그래, 지팡이가 필요하지.「‘백마는 가자’로 하겠습니다.」(유정옥 회장 노래)
문평래! 문평래 부처끼리 한번 노래해 봐라. 제주도 노래! 노래할 수 있나?「예.」우루과이인가 그때? 우리 가서 노래하고 그럴 때. 이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됐어.「노래도 하나밖에 잘 모릅니다.」(웃음) 하나라도 하라구. 둘 필요 없어, 하나 하라는데. (‘가고파’ 노래)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영계가 동정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자, 이제는 뭘 해요? 어제 대회 한 총평을 한번 하고 넘겨 버려야 되겠어요. 곽 회장부터 해요. 그 할아버지들 다 갔나?「예.」여기서 재워 보내지 호텔에 가서 잤나?「여기는 아무래도 그렇고, 또 아침 일찍 가야 된다고 그래서요….」(곽정환 회장이 ‘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 선포대회’에 관한 보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말씀은,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영계가 협조해야 돼요. 영계가 동정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협조하지, 자기 무엇을 생각해 가지고는 동정 안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일생이 그래요, 일생이. 어느 한때나 그래요. 자기가 다 알고 있는 것도 내가 수정하고 내가 이랬지만, 그 원고를 갖고 나타나기에 부끄럽지 않나 물어보는 거예요. 한마디 한마디의 주인이 누구냐? 내가 되어야 할 텐데 됐느냐? 그 짐에 눌려 있는 거예요. 그걸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영계가 다 풀어 주기 전에는 그걸 벗어날 수 없어요. 단에 나서면 휙 공중에 뜨는 기분이 나야 말씀이 들어가는 거예요. 말씀을 들고 나간다고 그 일이 그냥 그대로 안 돼요. 말씀을 받들어 가지고 말씀의 주인 될 수 있는 그 자리를 내가 찾아 세워 가지고 주인 입장에서 준다는 그 심정이 앞서지 않고는 영계가 협조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서 어제 박금숙이 밤 열 한 시에 보낼 때 두 시 40분까지 그 원고를 읽었어요. 그러니까 몇 시간 안 남았거든. 세 시 20분, 세 시 두 시 그때 일어날 때라구요. 자지도 않고 이랬지만, 내일의 시간이 무서운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늘 앞에 이것을 합당한 시간으로서 밀고 나가느냐? 수평적이냐 이거예요. 이게 안 되면 올려야 돼요. 그게 책임자들의 십자가의 길이에요.
선생님은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혼자 단에 나서는 것은 사형수가 재판장 앞에 사형선고를 받아 상고를 해 가지고 다시 재판정에 나서는 그런 심각한 자리라구요. 남의 생명을 짊어지고 이렇게 나선다는 것이, 책임진다는 게 노라리가 아니에요. 자기 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곽정환도 그런 느낌을 언제든지 먼저 느껴야 된다구. 그다음에 황선조 얘기해. (황선조 회장이 대회 관련 보고)
대회 참가자들을 식구화해서 민족 부흥의 기수로 만들어야
오늘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내가 한마디하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 앞에 저주를 하기 위해 왔느냐, 자기들이 복 받기 위해 왔느냐? 둘이 엇갈렸어요. 기쁨으로 환영하기보다 저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자기 복 받기 위해 온 사람도 있을 것인데, 통일교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은 몇 사람이냐? 비례로 볼 때, 여기 특별히 명단을 가지고 선생님이 기록하라고 한 것은 남겨야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을 염려해서 한 거라구요. 이 반대받는 삼천리반도의 끝에 와 가지고….
여기 전라도는 좌익분자들의 기지라고 생각한다구요. 북한에서는 김정일이 제2고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여기 순천, 여수 지방이에요. 그런 지방에 내가 찾아와 가지고 공산당 밀사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반대할 것이고, 또 전라도 사람들이, 내가 북한에서 온 사람인데, 뭐 문 씨니 무엇이니, ‘남평 문’ 씨를 아는 사람은 ‘문이라는 사람은 아, 본이 ‘남평 문’ 씨 같구만. 전라도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이렇게 아는 사람은 동정할는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정할 수 있는 뭣이 없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큰잔치를 하는 것은 돈 벌어 가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을 누구나 다 아는 거예요, 이 비즈니스가. 그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10년 20년 생각해 가지고 돈도 졸금졸금 써 가면서 그럴 텐데 선생님은 그 반대로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현장의 작업을 해 가지고 장소 만드는 것도 후닥닥 해 버려야 돼요. 저렇게 하니까 자기들은 20년 계획하는 국가 기준도 문 총재는 절반 이내로 하려고 할 것이다 생각해요. 왜? 나이가 지금 85세이니, 95세면 평균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여기 최후의 전쟁터에 승리의 팻말을 꽂고 영계도 가야 할 최후의 경쟁지이니까 닦아 칠 것이다 하는 거예요. 닦아 치는데 통일교 사람들이 와서 이 일을 자체가 할 것이냐, 현지에 있는 여수·순천 사람들을 통해서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문제시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서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할 것은 한 6개월 동안은 전체 여기에 있는 식구들을 통해서 참석했던 곳을 찾아가서, 방문해 가지고 식구화해서 ‘앞으로 우리가 합해 가지고 이걸 건설하는 데 선각자가 됩시다.’ 하는 거예요. 딴 얘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외부 사람이 와서 건설하는 것보다 우리 지방 사람들이 건설하자.’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일본의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이 해야 할 한·일 터널을 우리가 하자. 또 남북통일과 중국, 소련까지 정리하여 우리가 고향을 찾자. 남북이 갈라져서 우리가 피난민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갈라진 이와 같은 결과가 되었는데, 소련과 중국을 소화하고 미국까지 감동시키자.’ 할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주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동네 사람들도 일본도 우리를 살리고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민단을 중심삼고 교포와 조총련 이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이 80퍼센트가 될 거예요. 제주도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전라도에서 깃발을 들었으니 우리가 합해 가지고 모든 것을 희생적인 면에서 하는데, 불도저든 무엇이든 포크레인도 우리가 할 수 있어 가지고 건설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있던 사람들이 한국 강토를 건설할 수 있는 의용군단이 돼서, 희생적인 이런 일을 함으로 나라를 공업화시키고 나라를 부흥시키는 이런 각성을 가진 민족적 기수가 되자!’ 이거예요.
하나의 전통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인맥을 짜야
그래서 방문하라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중심삼고 가서 부락부락, 리면 리…. 여기가 42개 리?「예.」42개 리라고 그랬지?「서른 여덟 개인가 그럴 겁니다.」그래. 리를 중심삼고…. 여기는 시 아니야?「예, 시입니다.」시니까 군과 마찬가지예요. 그렇지?「예.」리보다 높잖아?「면이지요. 시, 면입니다. 지금은 제도가 바뀌어 가지고요, 여수시 화양면입니다.」
여수시 할 때는 여수가 얼마야? 20만, 30만이라고 그러잖아?「33만입니다.」33만이면 시가 아니고 도시가 되는 거지요. 면 기준으로 보게 되면, 면이 얼마예요, 면민이? 군 하나가 몇 명이나 되나?「보통 군 하나면 면이 한 열다섯 개쯤 됩니다.」그러니까 몇십 배가 넘는 인원이니만큼, 군에 해당하는 입장이라고 보는 거지. 또 수준으로 보더라도 군 이상의 수준이 다 되어 있는 이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교육하면 어디 가든지 쓸 만한 인재도 자동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김 시장인가?「예.」그 사람 이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가 불도저니 무엇이니 토목공사를 하는 데 기재를 쓰는데, 시도 해 가지고 하나의 회사를 만들면 어떠냐? 그래서 전라남북도의 공사, 그다음에는 경상남북도의 공사, 충청남북도의 공사, 서울 이남 전체를 우리가 합해서 공사를 하고, 전라도를 중심삼고 경상도도 합하고 충청도도 합해 가지고 큰 회사를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협조하면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완전히 훈련해 가지고 토건사업을 하면 우리가 싸게, 남보다 80퍼센트 가격으로 해 가지고 공사를 딸 수 있어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렇게 생각하니까, 토목공사 회사를 만들려면 포크레인 몇 대까지 큰놈, 또 불도저 큰놈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부대시설 할 수 있는 기계라든가 도에서 하고 있는 큰 회사 기지를 중심삼고 둘이 투자해 가지고 여수만이 아니고 순천을 합하고 전라남북도 합해 가지고 하면 큰일이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러면 우리는 세계 국가가 있기 때문에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의 사업도 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단기간에 부대시설을 완성시켰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세계 회사로서 국가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기반도 닦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연관관계를 가지고 한번 교섭해 보라구.「예.」‘몇십억 몇백억을 들여서라도 만들어 가지고 하자.’ 하는 거야. 알겠나?「예.」
그러면 여기에 지금 현재 어느 회사 특별한 기술자를 뽑아 올 수 있게끔 하라구요. 그 뽑아 오는 걸 뭐라고 그래?「스카웃입니다.」스카웃 해다가 중진으로 해 가지고 어느 전라남북도에서 제일 가는 스카웃 요원, 지도요원 한 15명만 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월급도 얼마 안 될 거라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일본이 그걸 알겠나? 임자들은 거기에 있어서 현장 감독도 할 수 있기 위해서, 무슨 이사라도 되어 가지고 간판을 가지고 지도하면 자기들 부처에 있는 모든 요원들이 가서 훈련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불도저, 포크레인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해 가지고 그런 것을 생각하는데, 이제 여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 이번에 왔던 사람들을 방문하고 시를 방문해 가지고 끌어대 가지고 우리가 기술요원으로 훈련을 받자 하는 거예요. 여기에 이런 일을 시작해서 훈련을 받아 가지고 경상도까지 합해 가지고 전라도가 남한 전체의 토목공사를 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되면 국가에 지원 받는 60퍼센트 이상 대번에 수주를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회사라도 우리가 남겨 놓아야 공사하고 지나가더라도 남아질 것 아니에요? 알겠나?「예.」형님들을 동원하고 친척들을 동원해 가지고 그런 외교할 수 있는 40, 38개 반이면 반 될 수 있는 걸 딱 잘라 가지고 식구들에게 분배해 가지고 시 찾아가고, 시의 중심 요인, 세금을 제일 많이 바치는 장부터 몇 퍼센트까지 바치는 사람을 방문시켜 가지고 협조해 가지고, 이 기술 훈련을 여기에서 시설을 할 때 할 터인데, 그때 딴 외부의 기술자를 하지 않고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 세워 가지고, 반을 만들어서 수백 명의 기술 요원으로서 준비해 건설하는 이런 역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전통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인맥을 짜야 되겠다 하는 걸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전문적인 기술 요원들을 기반으로 해서 회사를 만들어야
그래서 여기 시장을 해 놓으면 말이에요, 순천시장, 그다음에는 목포시장, 부산시장…. 이 중간에 도시들이 많잖아요? 여수시장, 부산 다음에 뭐예요? 진해로부터 죽….「김해, 진해, 마산, 창원, 마산, 진주….」다 잘살잖아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원 할 수 있게끔 붐을 일으켜야 돼요.
우선 경제특구를 후원하는 의미에 있어서 돈을 내라는 것이 아니라 사업해 가지고 자기들이 일할 수 있는 후손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전국 토건사업,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와 연결해서 외국에 나갈 수 있는 것까지 기반을 생각하니 그걸 도에서 함으로 말미암아 손해보지 않을 거다 이거예요.
그래, 몇 사람이서, 일본하고 한국, 미국 세 사람 대표, 가정당 중심삼은 간부들하고 얘기해 가지고…. 여기 장들 있잖아요? 장들을 모아 가지고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38개 리가 군과 같은데 방문해 가지고 자기 군이라든가 자기 도라든가 후원할 수 있는 요원들도, 여기서 기술본부로 해서 찾아오는 모든 기술요원이 서울지부면 서울지부, 서울지부 이북까지도 동원해서 백 명, 2백 명, 4백 명 동원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해 보자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북을 새로이 건설하고, 한국에 건설하면 중국과 소련까지도 우리가 전문적인 기술을 지도해 가지고 세계로 뻗어 가는 거예요. 그런 희망적인 기반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준비를 서두르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큰 사업이 되리라 생각해요. 이 경제특구로 말미암아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도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싸게 건설해 주는 거예요.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아시아 제국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우리가 그런 면에 토건회사를 하고…. 건물은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토건회사가 어려운 거예요. 항만토건 같은 것은 기술자가 필요하고, 다리를 놓으려면 높은 다리를 왔다갔다할 수 있는 훈련된 기사가 안 하면 안 돼요. 그런 요원들을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모을 수 있는 우리 기반을 가져서 그 기반을 활용해 가지고 이런 회사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알겠어요?
당장에 모아 가지고 38개 리를 찾아갈 수 있는 인원을 중심삼고 불도저라든가 포크레인이라든가 건설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재를 총괄적으로 시와 의논해 가지고 우리가 만들자고 하라구. 시 자체가 독려해서 시는 자발적으로 투자하게 되는 거예요. 그 대신 은행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 손해, 최후의 퍼센트의 손해는 시가 책임져 주고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지원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나?
지원 안 해도 이건 움직일 수 있는데, 그러면 그것이 더더욱이나 외부의 힘의 기반이 되어 가지고, 딴 지방, 딴 도, 딴 나라 사람까지도 국제회사를 만들 수 있는 기원을 만들 수 있게 된다고 본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회사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을 생각하라구. 알겠어?「예.」
월등할 수 있는 새로운 토건회사를 만들어야
이게 방대한 지역이에요. 돈 주고 하는 것보다 우리가 하게 되면 60퍼센트, 70퍼센트만 지불하면 이거 다 완료한다고 본다구요. 우리 힘으로 하게 된다면, 수백, 수천억이 들어가는 것을 우리는 70퍼센트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세계 어디든지 주문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수고들 했으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돈이 얼마 들어가든지 우리가 하나 만들자구. 곽정환은 어떻게 생각해? 그런 토건회사면 자금이 얼마나 들어갈 것 같아?「건설회사 말입니까?」응.「그건 아버님, 이미 건설회사에 있으시고, 지방에 이렇게 큰 앞으로 토목공사를 하는 우리 회사가 당연히 있어야 됩니다. 회사 설립 자체는 돈이 얼마 안 들 겁니다.」
아니 글쎄, 우리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시하고 전라남북도하고 묶어야 된다구. 그러니까 우리 예산이 우리 자체라든가 새로이 예산한 것이 절반 절반의 것을 담당할 수 있는 입장에 있을 때 우리 기재를 집어넣어요. 그건 가외 기재로써 플러스시켜 협조할 수 있는 기재로 쓰면 돼요. 알겠어?「비용 자체는 별로 안 들어간다고 봅니다.」돈이 안 들어가? 기재를 사야 돼요, 기재.「장비는 기본만 있으면 되고요. 중앙에 우리 건설회사 장비가 있으니까….」여기에서 부두 같은 걸 만드는데 부두 공사를 할 수 있어, 지금?「현재 지금 한국의 장비가 굉장합니다, 건설회사.」그것 빌려오게?「아닙니다. 전부 링크해서 하면 되니까요.」
아, 링크보다도, 그거 하면 얼마나 복잡해? 우리 자체가 준비해야지. 빌리게 되면 그 사람들에게 신세를 지기 때문에 그 사람들 회사 요원을 스카웃하게 자기들이 부탁하면 뺄 수 없는 거야. 우리가 특권적인 입장에서 아예 새로이 시작하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어느 회사에 지지 않는 각 회사 전라남북도에 소속한 군, 부처에 소속한 단체와 비교해 그 이상 월등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야 된다구.
유정옥은 어떻게 생각해? 일본까지도 우리가 건설할 수 있는 거야, 일본도. 옛날에 우리가 한국의 우리 본부를 짓기 위해서 일본, 미국, 30개 나라에 그 준비 회사를 만들었어요. 그것 알아요? 한국 정부에서 밀어줬으면 본부를 지은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
여기에서 우리가 평화촌이에요. 모든 면의 평화의 하나의 큰 대도시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터를 여수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지방 생각이 아니에요. 세계와 통할 수 있게끔 계획을 높이 잡아야 된다구요. 그래, 다리를 놓는 것이 부산과 목포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8차선이 아니에요.
사람이 많게 되면 섬 위주하는 거예요. 육지보다도 앞으로 관광 시즌이 된다면 6월 달부터 7월, 8월, 더울 때는 육지의 사람이 전부 다 바닷가로 오는 거예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산에 가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바다로 가지. 배를 사 가지고 바다에 안 오면 안 돼요. 미국 같은 나라가 전부 다 그런 자리에 와 있는 거예요. 또 그렇게 살고 있는 거라구요. 그 이상 우리가 해야 돼요.
그 사람들이 여기에 보따리 싸고 와 가지고 자기 나라 이상 좋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경치에 있어서는 자기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뭐인가? 금오도 같은 데는 전부 반석산이에요. 이야, 굴을 뚫는데 굴을 뚫어 가지고 반석 산 자체를 빌딩으로써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반석산 아니에요, 이게?「예.」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길을 닦았나? 거기 길이 되어 있지? 가 봤어?「찻길이 하나 있으니까요.」2차선?「2차선입니다.」와! 그러면 뭐 굴만 뚫으면 안도?「안도!」안도, 연도! 그 안도 연도 합하게 되면 금오도만큼 크겠더라구.「좀 좁습니다.」좀 좁지만 말이야. 야, 그게 멋진 거예요, 하나보다도. 내가 상대적 관계로 다리를 어떻게 놓느냐 했더니, 연도를 내가 처음 가 본 거예요. 어디 갔나? 고, 나갔나?「아침에 준비하러 나갔습니다.」그렇게 알고, 토건회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야.
여기에 와서 훈련해 가지고 바다를 개발해야
오늘 언제 가나, 유정옥? 「예.」 언제 가나? 「오늘 아버님 말씀 받고요, 내일 바로 가야 됩니다.」 여기서 낚시라도 며칠 하고 가지. 우울하고 침울한 얼굴의 여편네도 데리고 가서 배 타고. 「빨리 가서 좀 할 일이 있으니까요, 대사도 만나야 되고요.」
대사는 곽정환이 31일 날 회의라든가 계획을 짜라구. 의논하라구. 의논해 가지고 예산 편성을 얼마 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조총련, 민단에 모금을 해 가지고, 그러면 일본 식구, 한국 식구 모금운동을 하고 정부를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하는 거야. 3배, 10배씩 후원하지 않으면 위신을 못 세운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 반대하는 사람은 앞으로 여기 터널을 못 다니게 할 거라구요. 협박이 아니라 우리가 우선권으로 시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요. 나라의 힘 가지고도 못 합니다, 나라의 힘도. 나라가 얼마든지 국제적인 모든 최고의 기술을 스카웃 해 온 것이니만큼 월급의 1.2배만 주고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어요. 기술 요원을 스카웃 해 오는 것은 문제없는 시대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통일산업이 없어졌더라도 헬리콥터 공장을 통일산업 만든 이상 빠른 시일 내에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 갔나? 윤기병! 비행기가 언제 여기에 온다고?「2월 말쯤입니다.」그러면 헬리콥터 한 대도 못 구하누만.「지금 한 대 구해 놓고 있는데 배편 때문에 늦어지고 있습니다.」지금 세 대 해 놓았대?「두 대가….」여기 어디 갔어? 황선조!「예.」헬리콥터 두 대를 여기에 내가 없어도 갖다 놓으면 비즈니스 해야 돼. 낚시는 힘들다 이거야. 거문도에 숙소가 없어. 뭐 빌리면 되겠지만 말이야. 싸게 빌려 가지고 하루에 얼마씩이라든가 가격 비준을 내 가지고 계약을 미리 해야 돼. 알겠어? 6개월이면 6개월 해 가지고 그걸 조사하라구.「예.」
여기 헬리콥터 하루 이틀 빌릴 수 있잖아? 어드래?「헬리콥터는 도에서 언제나 빌릴 수 있습니다.」빌릴 수 있지?「예.」빌려서 한 일주일 이 근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백도를 중심삼고 한 시간 거리 내의 섬을 중심삼고 우리 요원들, 여기 일하는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낚시 팀을 두 사람씩 배치해 가지고…. 요즘은 천막이 싸지? 한 일주일이고 가서 조사하는 거예요. 거기도 배들이 있으면 배를 빌려 가지고 비용들을 준비해 가지고 한 시간 이내권 헬리콥터로 다니면 상당히 거리가 단축될 거라구요. 여기에서 한 시간 정도는 백도 이상 갈 수 있어요. 2배로 가면 30분 안 걸리지?「예.」
그러니까 백도를 중심삼고, 이 주변을 중심삼고 30분 30분 배 타게 된다면 말이야, 이 둘은 여기에 들어갈 거라구. 여기를 중심삼고 들어가는 안에 섬이 얼마나 되는지 말이야, 몇 개인지 조사하고, 그 권내에 있는 섬 조사한 곳에 고기가 무엇이 잡히는가 조사하는 거야. 천막 세워 가지고 빨리 조사를 시작할 임원을 배치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정 안 되면, 인원이 없으면 곽정환을 통해 가지고 전국에 각도가 여기에 와서 훈련해 가지고 바다를 개발할 수 있는, 여기에서 목포에서 부산 사이에 큰 도시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장들을 통해 요원들을 배치, 그 식구들 요원을 배치해 가지고 그걸 준비하는 데 도울 인원을 보조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곽정환!「예.」알겠어요? 또 일본 식구도 열 사람이 됐다 하면 3분의 1 되는 세 사람을 가입시켜야 되겠어요. 일본이 가입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일본 사람들이 이제 여기에 투자를 해야 돼요. 그러면 일본 사람 세 사람하고 미국 사람 한 사람, 그런 비준으로써 투입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경쟁시켜야 돼요. 한국 사람이 잘하느냐, 일본 사람이 잘하느냐, 미국 사람이 잘하느냐? 미국 사람은 혼자 돼서 열심히 할 거예요. 한국 사람에 지지 않고 일본 사람에 지지 않기 위해 그 가운데에서 어디 미국 사람이 땡땡이 안 하고 일하는 것 보자 이거예요. 훈련해 가지고 그 실적이 좋은 것을 중심삼고 미국은 미국 스카웃 할 수 있게끔 미국 책임자, 일본이 잘하면 일본 책임자, 한국이면 한국은 대번에 하는 거예요.
섬 비즈니스를 발전시켜야
여기에 그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 사람을 시켜서 전라도 토건회사, 왕초 토건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다가 떨어져 나갔으면 정부가 보조하는 거예요. 떨어진 것은 협조 같이 하고 투자 같이 했으니까 일본 사람을 데려와서 월급을 더 많이 주더라도 이익만 내면 얼마든지 한국 사람 떼어 버리고도 할 수 있어요. 세계 최고의 기술자를 배치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것이 뭐냐? 여기에 외국 사람들이 경쟁해 와서 놀 수 있는 데가 바다예요. 바다와 섬이에요. 섬에 우리 12개국 대사관이 있잖아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대사관 기지로서, 대사관 촌으로서 섬을 떠맡겨야 되겠어요. 하나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 둘 셋 이래 가지고 왔다갔다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 섬을 가지느냐 세 섬을 가지느냐 하면, 생각 있는 사람은 세 섬을 갖겠다고 하지, 하나 안 가져요. 하나 큰 섬을 가지는 것보다 작더라도 이 세 섬을 갖겠다는 사람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해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걸 분할해 가지고…. 이번에 다 그것 짜라는 것 짰나?「섬들이요?」섬들!「예.」몇 개 짜 가지고 꿩을 6월, 7월초 5천 원만 주게 되면 한 쌍씩 사 온다고 그랬지?「예, 아버님! 크기에 따라 다 다릅니다.」글쎄, 대부분 미리 그거 틀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틀림이 없다고 그랬지? 6월말부터 7월 달은 그것이 병아리로 중 병아리 이상 될 거라구요. 이제 5월말에서 6월초까지 새끼 까는 거예요. 요즘 꿩들이 껙껙 하잖아요? 아카시아 꽃이 필 때 알 낳고 새끼 까는 거라구요. 새끼 까는 것이 한 3주일, 3주일 안 되지. 그 기간에 알을 깐다구요.
그래 놓으면 명년 헌팅 시즌에 가면 사냥할 수 있는 큰 꿩이 돼요. 그런 중간치 자란 것을 5천 원이면 얼마야? 1억 5천만 아니야? 1억 5천만 원의 그 배인 3억만 주게 된다면, 만 달러씩, 만 원씩 해 가지고 3만 쌍을 중심삼고 산다면, 6만 쌍을 3억만 주면 사 올 수 있어요.
그러면 불란서 타운, 잉글리시 타운, 이탈리안 타운, 타운별로써 대사관이 파송해 가지고, 천막을 짓게 해 가지고 자기 사람을 데리고 가서 한 주일에 한번 왔다갔다하면서 밥 먹여 주면서 낚시라든가 관광지를 불란서면 불란서의 타운 섬에 가자고 하는 거라구요. 비용은 우리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하는 비용을 내야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발전시키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헬리콥터 두 대 오면 맡아 가지고…. 그건 낚시 안내하는 것보다는 관광이에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해야지, 낚시 안내는 나중에 해야 돼요. 관광을 여기 전체 도를 돌아주고, 하루가 아니라 백도까지, 백도를 중심삼고 30분 걸리는 것을 4분에 올 계획을 하는 거라구요. 그 권내에 자기들이 길을 삼을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이거예요. 섬이 많지요? 그래 가지고 경쟁할 수 있게끔 이렇게 분할시켜 놓는 거예요.
외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우리 아벨 대사관이 가인 불란서 대사관, 영국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한 자기들이 식구들을 교육할 수 있고 불란서면 불란서 사람들이 피서 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었다면 그 외무부, 자기들 나라의 외무부에서 흥분해 가지고 가인 대사들이 따라와 가지고 검증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불란서 외무부를 끌어들이자 이거예요. 세계적으로 틀림없이 이게 유명하게 되는데, 빨리 해야 된다 이거예요. 빨리 투자를 하는 게 좋다 이래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런 예비 기반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헬리콥터 중심한 계획을 개발해야
비행기 두 대가 오게 되면 맡아 가지고, 내가 없게 된다면 곽정환이든 누가 와 가지고, 일본에도 다 와 가지고 해 가지고 그런 관광안내 허가를 받으라구. 이건 한 번 돌기만 하면, 특히 사람들이 뭐냐 하면 낚시 무슨 모임 이래 가지고 누구 데려온 사람을 하루 한 번 돌고 이틀은 낚시하고, 사흘은 금문도를 중심삼고 한 시간권 내의 수십 개 섬을…. 섬이 몇 개 되겠나? 황선조!「다 해서 317개니까요….」아니, 백도를 중심삼고 한 시간권 내 말이야. 그건 고흥군도 다 들어갈 것 아니야?「그렇습니다.」몇 개나 되겠나?「섬으로 따지면 한 몇백 개, 한 천여 개 될 겁니다. 저쪽 신안 쪽까지 하면요. 한 시간 내는 신안까지거든요.」
그러니까 배를 중심삼고 우리 부두를 만들어 가지고 길을 닦아야 돼요. 헬리콥터를 타게 하려면 높은 데 해 가지고 길을 닦아야 된다구요. 시가 하면 시의 모든 기재를 동원해 가지고 우리가 안 해도 회사를 만들게끔 다 닦아놓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본격적인 계획을 하고 비행기까지 몇천만 달러를 투입해 가지고 사 오는데 말이에요, 이걸 준비해 놓고 시에 도와 달라고 하면 안 하겠나 이 말이야. 알겠어?「예.」
오면 낚시를 안내하지 말고, 거문도에 손님이 낚시를 가겠다면 맨 처음에 그 값을 받으려면 말이야, 낚시 갈 사람이 없어. 대개 17명씩…. 얼마, 17명?「좌석이 17석이라고 했습니다.」17명이라고 그랬지?「예, 그렇습니다.」17명이 여기에서 거문도에 갔다 오려면 얼마 들어갈 것 같아? 헤어 봤어? 윤기병!「비용 말씀입니까?」아, 비용이지, 휘발유 값이.
요전에 8백만 원 들어간다고 주 사장이 얘기했지? 한 시간 나는 데 8백만 원이에요. 우리 92는 천만 원이 넘어요. 천만 원이 아니라 천 백만 원 잡더만, 한 시간 나는 데. 그것 여기 시골 사람들이 돈 내고 탈 사람이 몇 사람이야? 여기 낚시 오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중 이하의 사람은 구경이나 하지. (웃음) 그 이상 사람들, 우리가 이름을 가지고 몇백 명을 중심삼고, 몇백 명권 내의 사람을 교섭해야 돼요. 그게 모자라면, 적자가 나게 되면 중국 사람, 일본 사람들을 우리가 끌어들여 가지고 비준을 맞추려고 생각해요.
여기에서 부산 앞에 있는 섬이 뭐예요, 일본 땅?「대마도입니다.」대마도에 왔다갔다하는 거라구. 거기 갔다면 구주(九州)까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경찰하고 통하잖아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중국 가는 건 문제없어요. 한 시간권 내에 중국에 가요. 중국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우리 헬리콥터를 많이 탈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북한을 왔다갔다하는 건 문제없어요. 북한 앞 바다에 있는 큰 섬들, 용천까지 들어갈 수 있는 선천 앞에 큰 섬들이 많다구요. 그 뭐 게릴라 부대를 보내 가지고 점령하기 위한 싸움을 하던 싸움터가 된 섬들이 많다구요. 마음대로 가는 거지요. 바다로 가는데 아나? 전화해 가지고 만나서 물물교환도 할 수 있고 이럴 수 있어요.
북한에 새로운 물건 같은 것을 밀수하게 되면, 밀수가 아니라 우리는 허가를 맡아 가지고 중국 물자를 각 대사관들이 판매해 주고 자기 나라 물자도 싸게 해 가지고 판매한다면 북한에도 갖다가 팔 수 있고 말이에요, 중국에도 갖다 팔 수 있고, 소련에도 팔 수 있는 거예요. 밀수가 아니에요. 공식적 국가 외교 루트를 통해서 싸게 거래하면, 그 거래를 많이 하면 두 나라가 이익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런 면을 개발해야 돼요. 낚시도 낚시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그것이 가능하게 되면, 우리 프로펠러 둘인 비행기 9인승 그거…. 효율이!「예.」미국의 나는 트럭이 뭐라구? 비행기!「캐러밴입니다.」캐러밴 같은 것이 아홉 명이 타는데 그건 뭐 몇 킬로? 3천 킬로그램인가, 3백 킬로그램인가, 짐 싣는 것이?「3톤입니다.」3톤이야? 3톤이면 3천 킬로그램이구만. 3톤이 3천 킬로그램 아니야?「예.」
3천 킬로그램이면 대단하거든. 그건 트럭이에요. ‘야, 이거 밀수업을 얼마든지 하겠구나.’ 생각해요. (웃음) 중간에 대사관하고 대사관끼리 하는데 누가 밀수라고 하겠나? 안 그래요? 중국도 알고 일본도 알고 미국도 알고 북한도 알면 밀수는 무슨 밀수야? 그 나라에서 어떻게 싼 물건을 만들어다가, 싸게 사서 지하의 밤 공장에서 얼마든지 하청 맡을 수 있는 거예요. 판매망이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야 우리가 지금 현재 아시아를 움직여서 날아갈 수 있는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사업을 해 먹지, 걸어다녀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헬리콥터 탈래요, 그 배가 빠른 비행기를 탈래요? 헬리콥터는 3백 마일 가기 힘들어요. 그러니 프로펠러 둘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배 이상 나가지요. 그렇게 빠른 것도 생각해야 돼요.
중기를 취급해서 경쟁시키면 전쟁을 못 해
그런 것은 우리 통일산업은 순식간에 만들어요. 우리 비행기 두 대인가 네 대인가 만들었던 것 다 어디에 갔는지 없어졌어요. 문제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그런 희망을 가지고…. 전라도에서 부품을 깎고 세계 모든 기재, 비행기, 날 수 있는 인공위성의 부품까지 다 깎을 수 있어요.
그러려면 중기를 취급해야 돼요, 중기. 불도저로부터 탱크로부터. 탱크가 불도저 아니에요? 탱크 대신 쓰는 것이 불도저예요. 안 그래요? 군 기계 다 만들 수 있어요. 그거 만드는 힘이 없으면 안 돼요. 그래서 지금 소련과 미국이 세계적 군 기계를 팔아먹기 위해 전쟁을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어요. 아시아는 멍청이가 됐어요. 내가 아시아의 중국에 무기 생산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3개 국이 경쟁하면 전쟁을 못 해요.
또 눈이 조그마하게 하고 기분 나쁘게 들여다보나?「아니에요. (박금숙)」(웃음) 뭐?「아니에요.」중국에 무기 팔아먹겠다고 하니까 기분이 나빠? 중국도 무기를 만들어서 소련과 같이, 미국과 같이 외국에 수출하여 경쟁을 함으로써, 싸게 무기를 팖으로 말미암아 전쟁 못 한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나?「알겠습니다.」어디 얘기해 보라구.「무기를 싸게 제조해서 판다고요.」누가?「중국이요.」소련과 미국 두 나라가 약속을 마음대로 해 가지고 백인들끼리 삶아먹고 다 그래요. 그래서 세 나라가 되게 된다면, 중국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 나라끼리 싸워야 돼요. 무기 판매 경쟁을 해야 된다구요. 그 경쟁 중매상을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우리 사람은 소련 사람들도 영어도 잘하고, 미국 사람들은 소련 말 잘하고, 중국 말, 한국말 북한 말 전부 다 잘 하잖아요?
그래서 내가 통일산업에서 만드는 벌컨포가 최고의 기술이에요. 미제보다 더 좋다는 소문이 날 만큼 만들어서 그걸 팔 준비를 한 거예요. 105밀리미터 포, 대포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갈 때 다 준비한 거라구요.
그래, 무기 만든다고 문 총재는 살인마, 인류를 전부 다 멸망시키려고 무기를 만든다고 했어요. 우리 국진이도 내가 무기를 만들고 그러니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야, 한국 제품은 하나도 없구만. 내가 연구한다.’고 해 가지고 피스톨을 만들었는데 세계가 지금 전부 다 혹해요. 모든 피스톨을 갖다 다시 만드는데, 우리 국진이가 만든 것이 넘버원이에요.
그건 작아서 여자들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기에 딱 좋아요. 남자들이 큰손으로 쥐면 딱 이 총부리가 이만큼 나와요. 여자들 핸드백에다 딱 흰 수건에 싸 가지고, 귀한 돈이니까 이렇게 쌌다고 해 가지고 싹 풀어다가 ‘끽!’ 해 버리는 거예요. 필요한 때가 왔어요.
여자라는 여자, 세계 인구가 60억이라면 30억 여성 가운데, 3분의 2만 돼도 20억 여자들 앞에 총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런 중의 생활 하게 된다면 총을 파는데,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딴 나라가 파는데 우리와 겨루어 가지고 팔 수 있어요?「중국은 개인이 총을 보유하면 안 됩니다.」
개인이 뭐? 자기들이 소유하는데. 경찰과 군대가 소유하는데 무슨 뭐….「군대는 되지요.」경찰도 필요하잖아? 그걸 모르고 얘기하나? 무기를 못 가지게 되어 있지.「아버님이 여성들을 말씀하니까요.」위험한 도시의 흑인가라든가 제일 난장판에 사는 여성들은 경찰이 보호하기 위해서 총을 사라고 지시하게 되어 있어요. 미국도 그러고 있어요. 베이징에서 호화롭게 살던 여자는 그런 걸 다 모르지.「중국은 안 됩니다, 아직.」(웃음) 안 되나 되나 보라구.
총을 우리가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 중국 자체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을 내가 다 만들어 줬어요. 만들어 주고 다 이래 가지고 소련과 미국을 대신해 가지고, 딴 나라를 견제해 가지고 대등하게 무기를 만들어 서로 경쟁함으로써 전쟁을 일으키지 못해요. 종교 교주가 그런 걸 생각하니 미쳤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놀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예요. 종교인들이 천대받고, 내가 얼마나 반대받았어요? 여기 박금숙이도 문 총재와 됐기 때문에, 중국도 무서워하기 때문에 지금 더 받대받을 거라구요. 문 총재가 갖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 한번 긁으면 뿌레기가 날아가는 걸 모르느냐 그 말이에요. 당신들이 그럴 줄 알고 내가 비밀조직 해 가지고 이미 다 자료를 준비했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클린턴이 대통령이 될 때 준비해서 우리가 1차 2차 3차 4차 5차전까지, 5단계까지 비밀 조사를 다 해 버렸어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클린턴이 협박을 하게 되면 ‘해 봐라, 이 자식아!’….「아버님이 국제법정에 신고하세요.」응?「국제법정으로 중국의 일도 신청해 가지고 그걸….」아, 국제법에 신청해 가지고 해야지 비밀리에 팔아먹나?
유엔(UN)이면 유엔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중국 자체가, 미국과 소련이 무기를 파는데 중국은 못 되어 있어요. 미국과 소련이 파는데 경쟁적으로 소련을 대신해 한 나라 만들고 앞으로에 있어서 세 나라, 네 나라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싸움을 언제든지 말릴 수 있어요. 네 나라는 중국하고 소련하고 한 패가 돼요. 알겠어요?「예.」미국하고 레버런 문이 한 패가 되는 거예요. 중국 꼭대기를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어때?「알겠습니다.」그런 모르는 여자 공부시키려니 한 10분은 날아가 버렸다! (웃음) 그런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아.
세계의 선발대와 챔피언이 되기 위한 결의
알겠나?「예.」어떻게든 적자를 메워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여기 목포에서부터 부산에 있는 모든 요원들은 헬리콥터 선전, 관광지로 무슨 섬, 무슨 섬, 무슨 섬, 무슨 섬, 여기 우리 신문사, 유 피 아이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기자라든가 <세계일보> 기자를 해 가지고 경쟁시키는 거예요.
누구에게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라고 해서 어디 어디 섬의 명물이라고 해 가지고 일등 하는 사람이 탈 텐데 100만 달러 현상금, 200만 달러 줄 것이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매주일 비디오, 영화 같은 것을 하나 찍어내겠어요, 못 찍어내겠어요?「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어드래? 유정옥은 어드래?「예.」너는 어드래? 너 촌사람이 어떻게 해? 여기 다 아는 사람들이 그 쓰는 걸 보면 중간에 플러그만 끼우면 불이 들어오잖아?「예.」그것 알아? 그러면 그거 하는 거지. 못 할 게 어디 있어? 나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내가 누구 만나고 싶은 사람,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났어요. 소련도 내가 다 소개해 주고, 지하에는 지금도 선교사가 있어요.
세상에! 세계를 요리하기가 쉬울 줄 알아요? 앉아 가지고 놀고 먹고 해 가지고, 바람을 타고, 순풍에 돛단배 타는 것이 아니에요. 폭풍에 일엽편주를 타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겠다는 그런 결의를 하지 않으면 세계의 선발대가 못 되고 챔피언이 못 돼요. 알겠어요?「예.」
여기도 바람이 불 때는 효율이, 20마일도 바람이 안 부는데 ‘오늘 위험하니까 못 나갑니다.’ 이러고 있어요.「오늘은 그게 아닌데요, 아버님.」(웃음) 아니긴 뭐 아니야? 보통 그렇잖아? 미국 사람들 어디 바람 부나 안 부나 보고, 여기는 15마일만 불어도 못 나간다고 할 텐데 나는 35마일까지 낚시 나간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알래스카에서.
저 윤기병,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배가 가라앉지 않는 배니까 다 떨어져도 나는 안 죽는다 이거예요. 제1차 제2차 허리띠에다 해서 어디 갖다 딱 해 가지고, 허리띠를 딱 해서 이게 끊어져 쓰러져서 기절하더라도 죽지 않으면 살아나요.
이번에 주동문의 처 말이에요, 물 먹은 사람 물 토하게 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그냥 두어두니 폐에 물이 들어가서 고장날 수 있게 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대번에 끌어내면 거꾸로 이렇게 비탈에 세워 놓고 슬슬슬슬 배만 흔들흔들 해 주게 된다면 물이 빠져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해 주면 벌써 이 폐에 고였던 것이 흔들어 주면 물이 토하는 길이 있으니 나오잖아요? 나오면 그것이 흐물흐물하니 움직이면 죽지 않아요. 한 30분 있으면 깨끗이 토하고 살아남아요. 툭툭 털고 일어서요. 병원은 무슨 병원이야? 그거 다 몰라서 그렇지. 그걸 안 했기 때문에 문제가 돼요. 물을 그냥 두어두고 물이 흡수돼 가지고 될 수 있겠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윤기병!「예.」나는 알래스카에 가더라도 너는 여기에 비행기가 오면 알래스카에 못 간다구. 선생님을 따라다닐 줄 생각하지? 아, 물어보잖아?「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렇게 생각하지 마. 여기에서 비행기 관리하고 고장날까 봐 염려해 가지고 기술자를 모아서 사후 준비를 할 줄 알아야 돼. 누가 해? 내가 해 주겠나? 지금까지 내가 해 주니, 앉아서 전화 한 통으로 다 척척 다 할 수 있게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닦았으니 활용할 수 있지만, 이제는 아무도 안 도와줘. 새로이 제작할 때 그거 전부 알아야 돼.
이번에 우리 통일산업 5개 공장, 7개 공장을 다 돌아봤지?「예.」그거 돌아보고 책임자하고 친했어?「친해질 만한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했지요.」그래도 책임자 이름이라도 알았나?「예.」와 가지고 전화라도 한 번 했어? 다시 세밀히 체크할 때 그 기술자 이런 사람을 준비하고 대 달라고. 그런 생각을 해야 돼. 앉아 가지고 다 해 주니까 그냥 얻어먹던 그런 사고 갖고는 안 된다구.
한려수도를 중심삼은 헬리콥터 비즈니스 계획을 짜야
황선조도 말이야, 관광객을 개발해야 여기 책임자로서 응당히 할 수 있고 선생님의 일을 돕는 거지, 그냥 눈으로만 바라보고 구경만 해 가지고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 헬리포트(헬기장)도 내가 다 만들어 줄 줄 알지? 이것이 한 시간 이내의 산이라는 산은 전라남북도 도지사와 합해 가지고 어디든지 몇백 명이라도 한꺼번에 운반할 수 있는, 어디 가서 내리지 못할 데가 없게끔 헬리콥터가 백 대면 백 개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예.」안 그래?
화양면만 해도 백 개의 헬리포트를 시가 못 하잖아? 문 총재는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해서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미리 예비 헬리콥터 장을 만드는 데는 3천 평 이상이 돼야 돼. 3만 평까지 필요하다구. 그것 생각해 봤어? 열 대가 앉으려면 한 3만 평, 수리공장을 만들려면 중요한 곳은 그래야 돼요. 최소한도 3천 평이에요. 여기 헬리콥터 바람이 부는 곳 타는 데 한 3천 평 할 거라구요.
여기 몇 평이야?「저쪽에 닦은 것이 3천 평입니다.」이제 거기에 헬리포트 하나 해서 바람이 불게 되면 다 바람을 맞을 것이지?「예.」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했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애들이 놀러 다니다가 바람 타게 되면, 3천 평 울타리 안에 애들이 들어오게 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구요. 3천 평 이내에 문제 되면 책임져야 돼요.
열 대면 3만 평인데, 그거 시가, 정부가 안 해 주면 어떻게 사요? 이것 전부 다 우리가 살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예.」오면 책임지고 윤기병하고, 비행기 오기 전까지는 황선조가 비행기 관리할 수 있는 걸 맡아 가지고 하지만, 왔다 할 때는 임자가 김 누구?「김정범이요.」김정범하고 해 가지고 그 일을 같이 해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낚시로 출발했다가는 못 해요. 관광이에요. 알겠어요? 관광이니 백도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여기서 한 시간권 내 되면 한국 어디까지 걸려 들어가겠나?「여기에서 헬리콥터로 한 시간이면 목포, 부산….」아니, 한 시간이 아니라 반시간이지. 한 시간까지 직경 잡으면 말이야.「한려수도는 다 되지요.」그래?「예.」
한려수도 도시를 중심삼고 헬리콥터로 가게 되면, 한려수도가 10개 도시면 10개 도시 30분 30분이 아니고 15분 15분이면 말이야, 10개면 얼마야? 150분이지? 150분 하게 되면, 300분이면 몇 시간이야? 다섯 시간 아니야? 오 륙 삼십(5×6=30)이니 이 남해안 중요한 도시 딱딱 해 가지고 내리면 차로 딱딱 해 가지고 돌아올 수 있게 하면 10개 도시 관광을 안내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점심은 어디에서 먹고 저녁은 호텔 해서 전부 다 우리가 계약을 예상해서 갖다 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특별히 어느 섬에서 낚시하면 좋겠다고 해서 내리는 사람은 그 사람들은 거기에 내려놓는 거예요. 거기에 내려놓고 후루룩 해 가지고, 내려놓았다고 해서 비행기 빌려 간 돈 떼어주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한 사람이 만약에 탈 때 백만 원 냈다면 백만 원 삭감해 주면 백만 원은 우리가 받는 것이고, 그 사람은 거기 호텔이라든가 모든 걸 이중적인 숙소 비용을 내야지. 그게 비즈니스예요. 그런 여임을 받아야 이가 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 전체 섬 섬, 거기에서 배를 타고 가서 그 섬 외에 30분까지 배를 배치해서 가겠다 하면 딱 해서 안내하는 거라구요. 비용은 하루 가 가지고 바람 불어 못 나오게 되면 이틀, 일주일이라도 돈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자기들이 몰라서 그렇지, 계획을 그렇게 짠 거야? 할 수 없잖아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해 가지고 우리가 계획을 짜야 돼요.
헬리콥터 안내할 수 있는 관광지역을 확대해야
그냥 그대로 돈이 굴러 들어오고 자기 포켓에 들어가서 뭐 먹고 냠냠 할 수 있게끔, 아이고, 맛있다고 냠냠 한다고….「여기 낚시꾼들이 백도 갔다 오는 데 돈 5만 원 줍니다.」어디?「백도 갔다 오는 데요.」5만 원?「예.」그건 낚시꾼이지.「예, 낚시꾼들입니다.」낚시꾼은 떨어져 가서 보는 게 낚시예요. 낙시, ‘떨어질 낙(落)’ 자에 ‘볼 시(視)’ 낙시꾼, 도둑놈, 나쁜 놈.
여기 배 누가 가 주나? 할 수 없으니 가지. 배 하나 얻기 위해서 5톤급만 하더라도…. 5톤급만 해도 크지?「예, 큽니다.」5톤급만 해도 여기 다니는 배들 아니야? 10톤급은 백도 같은 데 가서 살면서 낚시할 수 있다구요. 그런데 5만 원에 될 게 뭐야? 미스터 고한테 물어보면 60만 원을 주더라도 백도까지 낚시 한번 갔다 오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내가 체크해 보라니까 자기들 아는 친구들이 ‘아, 나도 가야 되겠다, 나도.’ 그러더라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 한 백 명만 하게 되면 그다음에 백 명, 그다음에 백 명, 몇백 명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두 달 버는 걸 계속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그 3배, 4배만 하면, 세 곳만 만들어 놓으면 일년 계속할 수 있어요. 그런 계획을 짜라는 거예요. 알겠어요?「낚시꾼들이 20명 탈 수 있습니다.」무엇이?「지금 미스터 고의 배에요.」
아, 5만 원 주겠다고 하면 20명 데리고 백도에 누가 가나? 나도 가지 말라고 하지.「지금 그런 배들이 20명 싣고 백도를 갔다 옵니다.」갔다 오는 건 퉁퉁 하는 뜬 배들이지. 우리 고급 배 하는 사람도 그렇게 해? 하나에 10만 원씩 해서 2백만 원 이상 받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돼요, 한 번 갔다 오려면. 20명이면 얼마야? 5만 원 가지고 어림도 없지. 5만 원에 20명이면 백만 원밖에 더 돼? 20명이면. 그건 2백만 원은 넘어야 돼요. 12만 원 이상 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된다구요. 나 다 생각했어요. 수지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헬리콥터는 한 번 타려면 30분 갔다 오는 데 8백만 원 이상 들어가야 돼요. 휘발유 값이 들어가는데 못해도 한 2백만 원은 이가 나야지. 한 번 30분 갔다 오는 데 천만 원이라면 얼마야? 한 사람이 17명씩만 타더라도 얼마씩이에요? 120만, 백만 원 넘잖아? 열 사람이면 얼마야? 천만 원인가? 한 사람에 얼마씩인가?「16명이 타고 한 번 갔다 오면 1천2백만 원 드는데요.」1천2백만 원이면 얼마야?「한 명당 80만 원입니다.」80만 원 그렇게 들어가야지. 80만 원 그건 실비고 백만 원 이상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백만 원이면 천 얼마야?「1천6백입니다.」1천6백만! 그래야 경비 대고 비즈니스가 된다구요. 그 누가 사치한 사람이 한 번 가는 데 30분이면 갔다 오는데, 낚시질하러 배를 타고 두 번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가격을 하게 된다면 비용 나가려면 얼마예요? 2백만 원 소모해 가지고야 백도 근처에 가서 낚시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바람만 불고 유명하니까 말이에요, 안 가면 안 된다면 다 타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주변을 중심삼고 한 시간 거리 안에 있는 섬들을 중심삼고 유명한 곳을 전부 다 사진을 찍어 가지고 전시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여기 사진 잘 찍는 사람 누구야? 부산서부터 전부 다 해 가지고 헬리콥터 안내할 수 있는 관광지역을 확대해야 돼요. 우리 신문사가 있으니 얼마든지 낼 수 있어요. 매일같이 낼 수 있는 거예요.
그 비행기 하나 전세 내는 데 혼자 1천2백만 원 이래 가지고 어느 회사 사장을 중심삼고 다섯 사람이 타는 거라구요. 중역들이 가는데 열 일곱 사람을 태우겠나? 회사에서 빌리면 말이에요, 1천2백만 원에 다섯 사람이 타고 갔다 오는 거예요. 다섯 사람이 간다고 해서 휘발유 값이 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타는 사람 작은 회사는 돈을 더 많이 내지만 우리 회사는 이익 되는 게 없어요. 열 일곱이 타나 다섯 사람이 타나 마찬가지예요. 안 그래요? 그런 것 다 계산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낚시는 나중에 해요. 여기에서 울릉도에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울릉도. 장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국가 장관이 울릉도에 낚시 한 번 가자 해서 피서로 거기에 가서 집 하나 얻어 가지고, 우리 숙소가 있으면 빌려 줘 가지고 말이에요, 일주일 쉬고 오는 거예요. 여비 다 내 가지고 한 장관 부처 하나가 얻어 가지고 얼마든지 갔다 왔다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활용하면 되는 거예요.
일본제에 지지 않는 한국제 고급 낚싯대
여러분이 돈 벌 것을 생각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디 갔어? 부태!「예.」낚싯대 하나 가져오라구. 일본에서 내가 사 오는 낚싯대가 없어요.「그건 한 2개월 이후에야 주문된다고 합니다.」주문하는 데?「예.」여기서 농어 잡이를 하려면 저것 가지고는 안 돼요.「저건 붕어낚시용입니다.」붕어낚시인가? 농어낚시인데.
붕어낚싯대는 여기 한국산이 일본산보다 잘 만들었어요. 오늘 내가 검증했어요. 한국 사람은, 한국산이 일본산보다 크고 가볍기도 더 가볍고, 이것은 뜨게 해서 한꺼번에 몰아넣게 되어 있어요. 일본에서 만든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한국 수준이 그렇게 올라왔더라구요. 야, 이거 낚싯대 장사…. 어디 갔어?
박구배!「예.」오늘 여기 낚시, 번대머리!「예!」(웃음) 여기에 관심 있잖아, 낚시? 한국산 그게 뭐이던가? 이름이 뭐이던가? 어제 살짝 빠뜨렸는데 그것 하나 큰 것 빼라구. 다 빼지 말고 하나만 빼서 달라구. 한국 것은 전부 다 한꺼번에 몰아 넣게 돼 있어요. (낚싯대를 펼쳐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통일교 교주가 무슨 어부의 교주가 됐으니, 진짜 신앙자가 없으니 가짜 신앙자가 다 모였어요. 이것 가지고 감독하면 좋겠구만. ‘야야, 정신차려라.’ 하고. 이거 안 닿는 데가 없구만. 아, 이것 좋다! 이게 굽어져도 부러지지 않아요. 이것 왜 꼬리가 좋나? 이걸로 하면 낚시할 만하지? 한번 들어 보고 싶은 사람은 들어 보라구요. 자, 들어 보고 싶으면 들어 보라구요.
이 녀석아! 한번 하고 싶어?「예.」그거 사라구. (웃음) 이거 한 개에 얼마라고? 이번에 수고했으니 절반은 내가 값을 쳐 줘야지. 일본 사람이 와서 일하면 이게 몇백 개 있어야지. 백 명 전부 다 제주도에 가는 연락선 중간에 여기서 낚시질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이, 뭐?「휘청휘청 해 가지고 감이 좋고….」하나 달라고? 임자가 언제 낚시 가겠나? 아, 흥태가 도둑놈같이 만진다구.「브라질에 가져가면 딱 좋겠는데요.」(웃음)「그러지 않아도 아침에 잡으러 갔습니다.」어디 갔어? 우리 하던 데 거기?「예.」응, 그거 됐어.
그러면 문 장로에게….「문 장로에게 한 세트 주었습니다.」자기 한 세트, 두 세트로 알고 있거든. 반드시 갈 때는 선생님이 간다고 해서 너 이것 관리할 수 있고 처리 보관할 수 있다고 해서 주는 거라고 해야 된다구. 그냥 줬나? 그냥 줬다가는 팔아먹겠다고 하면 곤란하지.「판다는 얘기는 안 하고 잘 보관하겠다고 그랬습니다.」선생님이 하게 되면 물건을 맡기는 것보다도, 그렇게 붕어 월척 잡기에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어요. 20년을 했기 때문에 훤하더라구요.「그래도 아직 못 잡았습니다.」(웃음) 그거 그러지 말라구, 못 잡았다고. (웃으심)
자, 낚시 다 알겠어?「예.」고급 낚싯대 이거 일제라 하게 된다면 배로 받을 거예요. 그런데 어제 보니까 한국제가 절대 지지 않아요. 이거 내가 일본을 망하게 할 수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절반 가격만 받아 보라구요. 191개 국에 우리 지부를 만들어 가지고 일제품은 하나도 안 사고 한국 제품을 사라 이거예요, 값을 절반 해서. 절반 해 가지고도 이가 난다구요.
이거 회사 이름이 무엇이던가?「은성도 있고, 반도도 있고 그렇습니다.」반도보다도 우리가 만드는 거지. 그 회사를 사면 좋겠어. 하나 사면 좋겠다구.「예.」사서 대량생산해 가지고 우리 세계 191개 국에 판매소를 만들어 가지고 파는 거예요. 고급 낚시점을 만들어야 돼요. 하루에도 두 개가 고장나더라구요.
관심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관심이 없는 사람은 죽으라구, 죽어. (웃음) 아, 여자들도 아들을 낳아 가지고 훈련시키겠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지.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 아, 그만두라구. (웃음) 내가 앉아 가지고 속는 게 낫지.
이게 작은 것도 있기 때문에 작은 건 작은 대로 멋있게 돼 있어요. 이게 대·중·소가 있기 때문에 소는 이것보다 3분의 1은 작을 거라구. 그렇지?「4미터가 작습니다.」그래, 작아요. 대·중·소!
하늘은 모험을 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좋아해
한 번씩 만져 보고 싶으면 만져 보라구요.「저희 먼저 가겠습니다. (유정옥)」만져 봤어?「예.」일본에서 지금 예치한 돈 없지?「예, 지금 없습니다.」언제까지 다섯을 할 수 있어? 여기 가져온 것 말고 큰 것!「일본 것으로요?」그럼! 일본 것이든 달러든가.「일본 것 50개 말씀입니까?」50개! 50개면 얼마인지 알지?「50개면 한국 돈으로는 5백억이 넘습니다.」5백억이 많아?「많은 게 아니라 그 정도가 된다고요.」그 5백억이, 듣던 5백억이 도망갔으니 5백억을 어떻게 관리하고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하늘은 모험을 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또 무슨 토목공사? 토목회사를 또 만들자고? 그거 한 백억은 잡아야 될 거야, 백억. 시에도 한 2백억, 우리 한 2백억 하게 되면 큰 회사를 만들 수 있어요. 은행에 있어서 둘 다 하게 되면 2백억은, 달러로 말하면 1천5백만 달러는 회사를 만들면 빌릴 수 있어요. 정부가 지불보증만 하면, 증인만 서 주면 문제없어요.
그거 왜 그렇게 유심히 보노?「메이드 인 인도네시아예요」응?「메이드 인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라도 일본 사람이 가서 만든 거야. 그걸 여기서 만들면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하지.
작은 것 하나 더 있어야지. 작은 것 하나 빼라. 여기에서 추첨해서 하나씩 갖게 할까?「예.」「아버님이 쓰셔야지요.」아, 나는 낚시 이제 필요 없어요. 안 하려고 그래요. 낚시질 안 하니까 내가 다니지. 전부 다 나보다 더 잘하는데 뭘 하러 다니겠나? 선생님은 없는 낚시가 없다구. 없지 않은 낚시가 없다면,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나 모르겠다.「없는 낚시가 없다!」그러니까 있다는 말이지?「다 있다는 말입니다.」
독일 공장은 살 걸 놓쳐 버렸어요. 끄트머리 한번 만져 봐요. 여러분 머리카락보다 가늘지? 잡아당기지 말아, 빠진다구, 이 녀석아. 가늘지?「예, 좋네요.」여기 인도네시아라고 써 있어?「예.」기술은 세계적인 시대인데 뭐. 이것이 같은 거야? 어떤 게 좀 작아?「좌측이 여기 조금 작습니다.」뭐가 작아? 같잖아?「차이납니다.」어떤 게? 그게 크구나. 이게 맨 마지막이야?「예.」「오른손에 쥐신 게 아버님 좀 큽니다.」아, 무겁네, 좀.
이것 우리 남자들만 하나 추첨하자. 그 대신 값은 내야 돼. (웃음)이것 하나 가지고 가서 선생님이 일본에서 선물로 가져온 것을 추첨해서 샀다고 자랑해 보라구요. 그 동네 자기 사돈이니 뭐니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모금하면 이 전체를 사고도 남을 텐데.
해, 하지 마? 추첨을 해, 하지 마? 이게 몇 개야? 여섯 개지?「예.」세트에 열 일곱 개 하면….「열 여덟 개입니다.」열 여덟 개지?「예.」열 여덟 개면 세트 아니야?「여섯 개는 이제….」세 개씩!「예, 세 개씩인데, 문 장로님이 두 세트 가지고 나갔고요, 세 세트 남았습니다.」세 세트라는 것은 두 세트 나갔으면 여섯 세트니까 삼 육 십팔(3×6=18), 열 여덟 개! 열 여덟 개면 여기에서 절반 이상 뽑히겠구만.
이게 얼마야, 하나에?「어제 제가 5만 엔이라고 들었습니다.」하나에? 어떤 것?「큰 거요. 큰 것은 더 비싸고요. 비쌉니다.」자, 하자우, 말자우? 자기 특권이야? 이거 기분 나쁘게 앉아 가지고 손을 젓고 있어. (웃음)
낚시하는 사람은 부러울 거라구요. 나는 이제 늙어서 낚싯대를 다 불살라야 할 텐데. 은표! 은표가 누구던가? 너, 이것 하나 갖고 싶어? 아, 물어보잖아?「예, 갖고 싶습니다.」기계 파는 사람이 왔다 하면, 여기 한국산 해 가지고 그것 하나 싸게 살 수 있어. 절반 값으로 사 가지고 기계 파는 사람도 이거 주면 고기 잡으면 선물을 얼마나 많이 하겠나?
너 기계 많이 팔지?「예.」몇 대나 팔았나?「지난달에는 백 대 이상 팔았습니다.」백 대? 한 달에 백 대씩이면 1천2백 대 팔았다는 것 아니야?「요즘에는 일본 언니들이요, 이상하게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영적 역사 일어나지.「오는 사람들은 영계에 간 아버지한테 ‘이 기계가 정말 좋습니까?’ 물어보면 ‘이스라엘의 칼이다.’ 이렇게 대답도 한답니다.」이스라엘의 뭐?「‘이스라엘의 칼이다.’ 그러면서 병이 낫기도 하고요….」
어디 가나? 이것 하나 주려고 그러는데.「세계 공동작업 하려고 갑니다. (박금숙)」뭐라고? 반은 중국 여자가 돼서 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무슨 공동작업?「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작업하러 간다고요.」공동사무소 간다고 그래야지 공동작업이 뭐야?
자, 어디 갔어? 부태는 한국제하고 이거하고 볼 때 이게 낫지 못하지?「한국제는 안테나 식으로 뽑는 건데요, 사용하기는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쉽지.「그런 것도 있어요. 이걸 사 오라고 그래서 사 온 겁니다.」그건 사 오라는 건 낚싯대, 릴을 꼽아서 쓰는 거지. 이건 뽑아서 갖고 다니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그렇지.
낚시상점과 낚시 훈련하는 교육 장소를 만들어야
이번에 여기 낚시상점 큰 것 시장하고 말이야, 요전에 그 대학 하던 그 전체를 올려 주면 말이야, 낚시상점과 낚시 훈련하는 교육 장소로 딱 쓰면 좋겠어. 그거 빌릴 수 있나?「현재 학교 건물이니까요, 공사를…. 알아보겠습니다.」아, 시에서 바다 훈련을 시켜야 될 것 아니야? 시에서 돈 쓰고 좀 빌려 주면 빌려 준 것 가지고 교육은 우리가 시켜 주면 되잖아?「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요전에 효율이, 몬태나에 우리가 갈 때 그 낚시 전문점 있잖아? 동물들 박제를 만들어 전시하고 팔고 있는 곳 말이야. 크잖아?「종합적으로 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헌팅도 하고 낚시도 하고. 여기를 그렇게 만들어야 될 거예요. 그래 놓아야, 이제 그렇게 크게 시작해 놓아야 누구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 나라와 더불어 합해 가지고 싸게 파는 거라구요. 맨 처음에는 한 3년 동안 싸게 파는 거예요. 그거 주려고 했더니 다 몰아넣누만. 주려고 했더니 다 몰아넣어.
자, 이제는 알겠지? 헬리콥터 책임지라구. 헬리콥터, 내가 언제까지 못 있을 것 같아. 알래스카 알아봤어? 언제까지 킹 새먼 시즌이냐고. 「엊그제 이메일로 알아보니까요, 지금부터는 킹 새먼은 마음대로 잡을 수 있다고 그럽니다. 날씨는 좀 찹니다.」 킹 새먼은 치그니크에 가야 돼. 이번에 뽑힌 게 일곱 명이 여자라며? 「예, 알래스카에 갈 사람이요.」 여기에 뽑힌 사람 없나? 「순천에서 한 명 뽑혔습니다, 여자가.」 「일본 여자들이 많이 뽑혔습니다.」
자, 우리는 밥 먹고, 이제 어디로 가겠나?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거 주시면 공부하라고 그러니까 안 주실 것….」 하나씩 줄까? 주려면 세트 셋을 줘야 돼. 그거 가지고 다니기 곤란하잖아? 여기에 와서나 쓰지. (경배)
선생님 배 타고 갈 사람이 누구야? 「제가 가겠습니다.」 일어나. 한번 안 가 볼래? 갈래, 안 갈래? 낚시 한번 가 봐야 맛을 들이지. 하루 이틀 지나서 들어가도 자기는 괜찮잖아? 그다음에는? 「오늘 박금숙 씨는 올라가서 내일 중국으로 가야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래요?」 여기에 좀 안 있고? 신랑감 마련 안 하고? 「아버님, 지시하신 것, 중국의 여성 교육 때문에 등록과 더불어서 좀 해야 될 행사도….」 그러면 빨리 갈 사람은 빨리 가야지.
동인이는 지금 뭘 하고 있어? 배 만들고 있나? 「예, 지난번에 만들고 있는 46피트요, 46피트가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 조잡해 가지고 엔진이 들어갈 걸 체크하고 있습니다. 일본 쪽에 재발주를 했습니다. 좀 정비를 해야겠습니다.」 언제 36피트라도 현재 우리가 타는 것…. 「어제 다 해서 줬습니다.」 다 줬어? 「예.」 배를 만들어야 돼. 잘 만들어야 된다구. 30피트, 32피트를 미국에서 만들어서 두 대를 빨리 발송해야 된다구. 그거 한 대에 3만 달러? 비행기로 가져오는 데 말이야. 「배는 모르겠습니다만, 비행기로 가는 데는 30만 달러입니다.」 30만 달러? 「예.」 배보다 배꼽이 크네. 배가 여기에 많이 필요하다구. 「지금 만들고 있는 그 배로….」
여기 한국에서 만든 것이 미국 배보다도 질이 떨어지더구만. 「예. 그거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작업자들이 교육을 시켜도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걸 시정해야지. 「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서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갖다 팔려고 그래. 반대로 생각해야 된다구.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는 안 되겠던데?
그리고 쓰는 나무를 좋은 나무를 써야 돼. 물이 들어가더라도 시커멓게 되면 안 돼. 싹 해서 기름칠해서 놓으면 언제나 새로운 산 나무와 같이 나무 무늬가 있어 가지고 그 나무를 보고 배가 좋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나무 자체는 티크 목을 수입해서 씁니다.」그러니까 시커매 가지고, 물들어 가지고는 안 돼. 기름을 먹이든가 그래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구.
자, 빨리 밥 먹자! 「오늘 오신 분들은 전부 배 타고 가십시오. 배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 바깥으로 나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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