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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계신 둘째 작은아버님께서 보내주신 가스(부탄가스)예초기다. 2단 분리형으로 이동시 편리하고 부탄가스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다. 파워는 가솔린연료 혼용보다는 조금 약하게 보이지만 그런대로 가볍고 괜찮은 거 같다. 이 LPG예초기는 짧은 잔디나 묘에 적합한 거 같다. 무엇보다 가볍고 친환경적이라 여성분들이 사용해도 괜찮게 보인다.
작은아버님 잘 쓰겠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보내주셨습니다. 그 어떤 선물 보다 이 예초기는 묘관리와 영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예초기 날과 커버 손잡이를 조립한 후 ▲몸체부분과 멜빵 ▲예초기날부분 2단분리형
▲택배박스
▲조립후 시험작동
▲연결후 예초기
▲오일통에 새로 붓고 부탄가스 장전하고 시험가동완료
▲다시 2단 분리후 가방에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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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카 지기님, 듣던대로 모양새도 좋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니
벌초행사에 참석치못하는 마음이 쫌은 덜 미안하네
이 더위에 무사히 벌초행사를 마치었다니 서울 형제간 대신해서 감사와
노고의 말을 전하며 이제 나도 곧 은퇴하는대로 직접 참석하여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되새기도록 할것입니다 수고하셨네--
시나브로 미리 해놔서 어제(1일)는 손쉽게 마무리하고 점심 함께 먹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분담하여 일을하니 능률이 배가된거 같습니다만 예취기 기계 사용자가 정해져 있어 제가 좀 힙듭니다. 오죽 했으면 병욱삼촌이 예취기 달인이라고 명명했답니다. 제가 86년도 부터 예취기를 사용했으니 횟수로나 사용빈도로 봐도 저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자부합니다. 어뭏든 병용작은아버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