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저에게도 여러분들에게도 . 그 어느 누군가에게도. 처음 가보는 카페살사 였어요. 정모는 예전에는 정상인 이라는 카페에서 했다고 했는데 가본적이 없었고 이제는 아수까에서 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봉달님 보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안알랴줌!!! 일단 파티로 돌아가서 공연이 끝나고 아이폰5s 로 인증샷을 남겼어요. 몰랐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춤출때는 폰을 소지 하지 않나봐요. 그래서 저의 작은 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이렇게 제가 작은 폰으로 게시물을 올리게 되네요. 일단 장어는 구경 및 한입은 맛보았어요. 인기가 참 좋더군요. 떡볶이와 오뎅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어요. 분명 떡복이는 순창고추장을 사용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춤을 췄어요. 저는 파티 갈때마다 목표가 하나이상씩 있는데 그건 "땀흘리지 말자" 에요. 안날수 없는 땀이지만 땀 보다는 그만큼 절제 하면서 적당히 추자 에요 그런데 파티 후반부에 비 맞은 개처럼 춤을 춰버렸네요. 예전에는 춤만 추면 마냥 좋아서 땀에 쩔건 말건 춤을 췄었죠. 파트너에게 예의가 아닌데요. 깨닫고 난 후 부터의 파티 목표가 생겼던것이었어요. 돌아 오는길에 참 바보 같았다는 생각만 하고 돌아 왔어요.
사진만 올리려했는데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후기에 제목을 붙여 본다면 "분노의 질주" 가 되겠어요.
첫댓글 여기 있었네요 ㅋㅋ
2부 DJ가 케로로님이었는데 못듣고 왔어요.
장어먹구... 홀딩 많이 했어요 ㅎㅎㅎ
컨셉대세남!!
@어슬렁 전국구 인기남 ~ 부러워요
ㅋㅋ어슬렁님 모델 같은 포즈 쩔어용
잼있었겠네용~
이즈님도 가시지 그랬어요?
더 재미난게 있었나봐요
@어슬렁 ㅋㅋ넹~인생의 쓴맛을 보고 왔답니당
ㅋㅋㅋㅋㅋ 후기 잼있네요 ㅎ 어슬렁님 샤워하는거 저는 보았어요 ㅋ
광주에선 정말 사우나 였었죠 ㅋㅋ
저같이 땀이 많은 체질의 남자사람은 얼마 추지도 않았는데 흠뻑...
어찌하오리까요ㅠㅠ
장어를 드세요
후기보니 못간게 후회되요
떡볶이 때문에요?
@어슬렁 장어때문
난 맨날 비맞은 개처럼 추는데.....;; 후회하지않아요ㅋㅋ
정모때 비에 젖어볼까요?
사진보니 재미났을것 같네요^^ 내일 눈 오지않길 바래봅니다~정모 갈수있게ㅎ
사진으로 남기는거 너무 좋네요~!
카페살사 파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잼나게 놀다가셨나용?
정신없는 사이 요런 사진들도 찍으셨네용~보기좋습니당~
담에 놀러갈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