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만날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년여 댄스를 하지 못 하였으니 다시 여성의 손을 잡았을때 예전 같지는 않을 것이다. 당연 하겠지만 말이다.
그 감각을 다시 찾아 오는데 족히 한달은 걸릴 것이다 아마도..
감각을 잃치 않기위해 댄스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있다. 구세대와 신세대가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라틴모던쪽의 프로들이 사교쪽으로 많이 넘어왔다. 아무래도 댄스시장이 사교쪽이 크기 때문인지 춤유행이 이쪽으로 넘어 온 것인지는 모르겠으나..이들은 사교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것임 에는 틀림이 없다. ᆞ성남의 챔프댄스 김윤태 커플 ᆞ대전의 엄지댄스 엄지용 커플 ᆞ전주 토마토댄스 김웅태 커플등이 돋보인다 라틴모던의 기법을 사교종목에 접합 시킴으로서 춤이 한층 멋있어 졌다. ᆞ부천의 최윤아도 여성임에도 사교춤의 이론과 실기가 아주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