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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Narrows Bridge
싸이먼 추천 0 조회 26 24.04.29 02: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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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02:45

    첫댓글
    놀랠만한 글과 사진.....
    오랫만인것 같아요.
    한강다리가 그렇게 많은지 이제야 알았어요.
    금문교는 중학교때 영어책에 짧게 소개 되었는데
    다리가 얼마나 긴지 낭간에 페인트를 시작해서 끝내면 처음 칠한곳이 녹이 스렀다나 어쩐다나 뭐 그런내용이 기억이 나네요.ㅋ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4.29 09:29

    금문교는 그 높이가 한강에 있는 교량과는 비교가 안되고요...유속도 엄청나 투신하면 거의 사망이라고 봐야죠..ㅎ
    그런데 다리위를 걸어가며 보는 풍광이 참 멋있었어요...마지막 가는길로 금문교를 고르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29 09:35

    낙화암...전설이 진실인지는 알수 없으나 3천이나 되는 꽃이 의자왕 같은 찐따 때문에 투신했다는게 아무리 전설이라도 섭섭하죠...ㅎ

  • 24.04.29 15:23

    다 사연이 있겠지만, ㅎㄷㄷ~! narrow bridge는 폭풍으로 절단난 역사가 있지요. 금문교와 동시에 떠오르는 건 역시 알카트라즈 탈출이지요. ㅎ 바다 건너 불야성을 이룬 샌프란시스코와 구름위에 떠있는 금문교의 유혹을 떨치지 못해 찬 바다로 뛰어들면 영락없이 심장마비 아니면 상어밥이 됐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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