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의 공개방송을 통해 불자 가수가 음악으로 포교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돼야 합니다. 신인 발굴 프로그램을 만들고 연말에는 시상식을 열어 불자 가수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입니다.”
12월 8일 대한불자가수회 창립 15주년 기념법회를 앞두고 불자가수회 김흥국〈사진〉 회장은 불자가수회의 중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불자가수회는 음성 포교를 하는 신행, 봉사 단체”라며 “교계 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대중적 인기를 받는 이들에게 ‘사자후’상이나 관세음보살상 등을 재정해 불자 가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2007년에는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해 불자 가수들의 활약상도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내년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법인화 사업을 위해선 재정 확보라는 문제가 남아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모금행사, 홍보대사 위촉 등 다각적인 기금마련 방법을 강구하고 후원단체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호승 기자
첫댓글 김흥국 홧~~~팅~~~ 흥국이가 움직이면 뭐든 되더라구요.불자가수협의회 홧팅._()_
지발요 김국회장님유^^* 멋쟁이 해월님 말씀처럼 움직이면 되지여 .홧팅 홧팅 불자가수협의회 싸랑해여 싸 스마일 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