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 어머니 부활도를 제작했다. 집회장 여기저기를 다녔지만 한번도 인사를 드린적이 없었는데 몹시 후회가 된다. 어머니는 백합을 좋아하셨다고 한다. 평생 약한자를 안아주신 어머니의 품에는 백합의 내음이 날지도 몰랐겠다. 내가그리고 내가 안기고 싶었다. 어머니
첫댓글 어렵기만 하더군요. 인사드리는게 뭐가 그리 어려웠느지... 저도 후회가 되네요."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를 읽고어머니 인형과 전태일 열사 인형을 만든다고 벼른게 몇년이 후딱 지났어요 ㅠㅠ 강정에서 만들어야겠습니다.강정 삼거리에 어머니 분향소가 있답니다. 49제까지 지내녀구요
첫댓글
어렵기만 하더군요. 인사드리는게 뭐가 그리 어려웠느지... 저도 후회가 되네요."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를 읽고
어머니 인형과 전태일 열사 인형을 만든다고 벼른게 몇년이 후딱 지났어요 ㅠㅠ 강정에서 만들어야겠습니다.
강정 삼거리에 어머니 분향소가 있답니다. 49제까지 지내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