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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불을 지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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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이야기/자유글 스크랩 나무집 (시더<> 통나무)계획하고 계시는분들 필독
푸른솔 추천 0 조회 206 06.10.27 11: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몇년에 한번씩 옷을 입혀줘야 한다.

햇볕에 많이 닿은곳은 변색 되었고,너무 말라 갈라지기도 한다

 그늘진 곳은 곰팡이가 핀곳도 잇다.

여름 내내 벌이 와서 구멍을 냈던곳은 구멍을 메꾸는 작업도 해줘야 한다.

옆집은 통나무집 인데 우리와 똑같은 현상 이다.

 

 

먼저 파워워셔로 집 전체를 닦아줘야 한다.

2~3일 동안 잘 말린뒤  구멍을 메꾸고, 이음새도 바꿔야 할곳은 바꾸어 줘야 한다 .

모든 창문과 문들, 밖으로 나있는 아울렛 .외등까지.....커버를 씨워 주어야 한다

우리집은 창이 얼마나 많은지 하루종일 창문 막기를 했다.ㅠㅠㅠ

이웃이 가까이 있을땐 스프레이 페인트는 아주 위험하다.

이웃의 차와 담장의 색을 바꿀수도 있으니까

 

 

 

 

 

 스프레이 페인트 한다음 롤러로 다시 한번 지나간다.

두번의 수 작업이 진행된다.

높은 지붕위에서 일하는것을 보면 마음이 슬프기도 한다.

5겔론 켄이   6통이나 들었다. 페인트 값도 무시 못하렴만. 코킹. 인건비, 시간 ,이모두 무시못할

경제적 손실이다. 나무집에 사는 이유로 인하려 치르는 댓가이다.

 

 

 

 

마음을 슬프게 하는 사진이다.

4~5년동안은 괞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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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7 13:21

    첫댓글 시더마감이 고급이고 비싼이유가 다름아닌 여기에 있지요....다음에 할땐 제가 가서 해드릴테니...^^, 대신 뱅기표만 보내주세요~~~ㅎㅎㅎ,

  • 작성자 06.10.28 20:16

    뱅기표 왕복 2인분도 더 들어갔어요.ㅠㅠㅠ.. 사모님것 까지 보내드리지요 ㅎㅎㅎ

  • 06.10.27 14:31

    목조주택은 목조주택대로 흙집은 흙집대로 관리가 필요하군요.

  • 작성자 06.10.28 12:40

    목조 주택이 젤 손이마니 가는것 같아요. 꽁돈 들어가는것 같아서 쬐끔은 아깝더라구요.

  • 06.10.27 15:13

    시더가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손이 많이 간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게을러서 시멘트사이딩으로 하렴니다

  • 06.10.27 16:14

    시멘트 사이딩도, 주기적으로 창틀개구부, 아웃/인코너, 사이딩연결부분등의 코킹과 페인팅을 해줘야 관리가 됩니다..^^

  • 작성자 06.10.28 12:50

    ㅎㅎㅎ

  • 06.10.28 09:23

    음~~~ 상당히 부지런해야 겠구나~~~

  • 작성자 06.10.28 12:51

    몸으로 때우시던가 아님 돈으로 떼우시던가 둘중에 하나 입니다

  • 06.10.30 10:17

    목조주택은~관리하기가 넘 어려운것같아서...예쁜벽돌로 집을 지었더니....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전문지식이없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겐....그져 신경 안쓸수있는 방법이..젤로 좋은듯해요.

  • 작성자 06.10.30 11:26

    저도 시더집이 좋아서 결정 했는데, 대중적이지 못한것 같군요. 팔때도 생각 해봐야 할것같아요. 아주 대중적이고 실용적인것이 벽돌집 아닌가 생각 합니다 . 좋은 결정 하셨어요.

  • 06.10.30 15:07

    목구조에 ALC브럭, 외부는 엷은색의 붉은적벽돌조적마감....아직 생각뿐입니다. 집지을 터는 있는데 돈이 없어요!

  • 작성자 06.10.31 10:15

    복권요~~~~~~~~~~ ㅎㅎ 행운을 빕니다

  • 06.11.01 17:19

    으아! 복권! 그것만 맞으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 06.11.04 10:20

    좋은정보 주심 감사합니다 저의 갈예정인 곳에는 올해 4채의 새집이 지어졌는데 그래도 통나무 집이 가장 외관상 보기에는 너무 좋아보이드라구요 주말주택으로는 관리가 가장 손쉬워야 될것 같은데 동네지기님 생각과 같은 생각으로 지은집도 보니 보기 좋더라구요

  • 작성자 06.11.06 12:54

    주말 주택이라면 별장이죠? 별장은 휴식과 재 충전을 위한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에 지쳐서 휴식을 하지 못한다면 금방 실증이 나서 집이 아니라 짐이되고 맙니다. 나무주택은 또하나의 단점이 있답니다. 집 전체를 빙둘러서 풀러그를 밖아야 합니다. 터마이즈라는 벌레가 나무를 엄청 좋아 하죠 그래서 벌레 방지약을 풀러그 속에 한달에 한번씩 주입해줘야 합니다. 화학 약품이라 벌레잡이 회사에서 해줍니다. 관리는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12:52

  • 09.08.16 17:21

    많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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