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율하어린이집
입학을 축하합니다.
2024년 율하어린이집 막둥이 열매반(0세반) 아가들!!
엄마에게 안겨 입학한 열매반 아가들은
벌써 서로의 애칭까지 알아가며
봄꽃보다 더 예쁜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신입원아 적응시간을 가지며
여기저기 탐색하느라 바쁜 아가들!!
교구장 뒤로 놀잇감을 떨어뜨리니 사라지는 것이 마냥 신기한지 반복 놀이 즐기고
친구들의 움직임도 신기해서 눈을 떼지 않고 탐색합니다.
소리탐색 통도 흔들흔들~
멍멍이 끈을 잡고 구강기 놀이중인 꼬꼬마 아기!!
시소 흔들림에 방글방글 귀요미 웃음 가득입니다.
엄마랑 오전간식도 냠냠~
오전 간식 죽을 먹고 또 먹는 모습을 보던 어머니께서
"어머!! 집에서는 잘 안먹으려 하는데, 어린이집 죽은 너무 잘 먹네요!!"
어머니께서도 함께 죽을 맛보시고는
어린이집 죽은 무염인데도 맛있다고 하시며 반성한다고 하십니다.ㅎㅎ
귀요미 꼬꼬마들은
걸음마 보조기도 밀어보고
아장아장 걷는 꼬꼬마는 바깥놀이하며 자연물 탐색도 시작되었습니다.
엄마와 헤어져 적응하는 시간엔
원장님, 선생님께 안겨 탐색하는 꼬꼬마와
공놀이로 마냥 신나하는 꼬꼬마!
공보다 시트지와 색종이로 놀이하고 구겨 만든 공을 들고 즐기는 꼬꼬마!!
울까(?)말까(?) 하는 꼬꼬마의 입은 꽃봉오리처럼 꼭 다물고 있지만
며칠 있으면 활짝핀 웃음꽃을 보여주겠죠~^^
엄마와 헤어져 적응 2일차!!
어제와 달리 간식도 냠냠하고
교실 탐색하며 놀잇감으로 친구랑 서로 만져보기도 하며
기특한 적응 모습을 보여주는 꼬꼬마 열매반 아가들 입니다.
너무 사랑스럽죠~♡
열매반 꼬꼬마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줄지 설렘 가득 안고
꼬꼬마들의 2024년을 응원합니다.
주말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고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