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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 피스 1956 / 프랑스 메이앙 진분홍색. 첫 꽃이 필때 봉오리가 예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
▲ 러 브 1980 / 미국 J&P 장미의 정형화. 밝은 홍색과 뒷면의 은백색과의 완벽한 조화.
▲ 섬머 레이디 1992 / 독일 탄타우 내병.내한.내서성이 강하며, 우아한 색상에 향기도 있다. 1993년 일본 장미협회 은상
▲ 갈리 발다 1987 / 독일 탄타우 황핑크 양색. 직립 강건종으로 잎이 윤기가 있으며, 유럽의 명장 이름.
▲ 루이스 드 퓨네 1986 / 프랑스 메이앙 오렌지 등색, 직접 간건종, 강향종, 잎에 윤기가 있고 수형이 높으면서도 균형이 좋다.
▲ 소니아 1972 / 프랑스 메이앙 담핑크색, 우아한 화색의 정형화로서 첫 꽃이 개화될 때 만인의 눈길 끔.
▲ 피-스 1945 / 프랑스 메이앙 1942년 발표, 1945년 2차 대전의 종전 기념으로 미국에 판권을 넘김. 평화를 바라는 인류의 소망을 담은 꽃.
▲ 레이디 엑스 1966 / 프랑스 메이앙 회색에 가까운 라일락색. 14cm의 대형이며, 목이 길고 수려하고 창백한 미녀의 모습.
▲ 하모니 1982 / 독일 코르데스 따뜻한 색감의 코랄주색. 향기가 좋고 다화성의 직립 강건종.
▲ 우키구모 1998 / 일본 케이세이 크림백색, 뒷면에 약간 연황색. 스파이시 향이 있으며,횡장성임.1998년 일본 장미협회 동상
▲ 토키메키 1995 / 일본 에이찌 진한 로즈 핑크, 동종 니콜의 가지 변이 종. 반횡장성, 콤펙트한 수형, 강건 다화성.
▲ 니 콜 1984 / 독일 코르데스 백색 바탕에 꽃잎의 선단부가 띠를 두른 듯 홍조로 물든다. 피어날 때의 모습이 가련한 소녀의 얼굴 같다.
▲ 잉 카 1992 / 독일 탄타우 퇴색이 적은 진노랑색 꽃. 피는 모습이 예쁘다. 흑반병에 강하며, 수세가 왕성함.
▲ 찰스톤 1963 / 프랑스 메이앙 FL계의 변종. 꽃 붙임이 좋고 강건하다.
▲ 루 핑 1997 / 프랑스 메이앙 핑크 오렌지색, 일찍 개화하며 30~40매로 꽃겹이 많으며 내성이 강하고, 2.5~3m로 자라고, 2번 개화함.
▲ 프루이트 1985 / 프랑스 메이앙 오렌지.황의 화려한 색채. 강건하면서 다화성, 1984년 제네바 국제콩쿨 은상
▲ 맛쯔리 1994 / 일본 케이세이 이름은 ·축제· 가시가 적고 다화성. 사철 피고 성질이 강하다.
▲ 칵테일 1957 / 프랑스 메이앙 CL계의 세계적인 명화,명 여배우인 `로미 슈나이더`에 헌화.
▲ 프라 그란트 레이디 1991 / 프랑스 메이앙 `향기의 귀부인`이라는 뜻, 내병성이 우수.
▲ 블루 라이트 1995 / 이또오.료순 건강한 잎과 정돈된 수형,다화성. 꽃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1994년 일본 장미협회 향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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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료는 토방님께서 야생화와 화초들 모음방에 올려주신 이미지입니다만, 장미재배법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함께 올리려고 이방에도 올려봅니다.^-^
토방님께 감사드립니다.^-^
[장미가꾸기 내용]
1. 장미가 좋아하는 환경 또한 적당한 수분을 지니는 보수성과 비료성분이 유실되지 않는 보비성을 갖추고 배수가 잘되며 뿌리에 공기 유통이 잘 되어야 한다. 오랫동안 장미 또는 다른 묘목을 심었던 흙보다는 처녀지흙이 퇴비만 좀 보충한다면, 미량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 화색면에서도 월등히 좋다. 바람이 거센 언덕바지나 담벼락 밑, 큰 나무의 사이 또는 그늘진 곳에서는 애써 가꾸어도 별신통치 않으며 겨울에 동해를 입어 죽는 수가 많다. 뿌리감기가 되어 있는 묘목은 5월~6월까지도 가능하나, 정상적인 생육이나 월동피해의 위험을 생각한다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품종의 선택이라는 것은, 위치나 토양의 선택과 더불어 장미를 키우고자 하는 분들의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최초의 선택이라 하겠다. 정확한 계통과 품종명, 화색이 표시되어 있는 묘목을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품종에 따라 제각기 자람새가 다른 것이 장미의 특색이다)2~3년생이 적당하다. 가지가 굵다고 해서 절화용 폐목을 사다 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다. 가지가 좀 가늘더라도 젊고 단단한 것은 당년에 그 몇배나 굵게 잘 자라주기 때문이다. 오히려 너무 굵은 것은 노인처럼 힘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좋지 않은 땅일수록 처음 심을 때 밑거름을 넣고 심는 것이 중요하다. 오스모코트'와 같은 지효성 화학비료를 적량 섞어 쓸 수도 있다. 물이 다 스며들고 난 후 나머지 2할의 흙을 채워준다.(그림1) 이 햇순이 해마다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생육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다. 이 굵은 도장지(전년도 여름에 자람)3~4개를 남겨두고 나머지 약하거나 세력을 잃은 묵은 가지는 밑부분에서 깨끗이 잘라버리고 남겨둔 가지도 2년생은 지면에서부터 25~30cm, 4년생 이상은 30~40cm 정도를 남겨두고 잘라준다. (그림2 - 전지한모습) 또 주의 중심에서 원을 그렸을 때 외곽으로 향한 눈위에서 자른다. (그림3) 그러나 어린묘나 약한 묘에서 도장지를 키우고자 할 때는 한 두잎 더 남기기도 한다. 그냥 봉오리만 따주기도 한다. FL 계는 전지부위를 낮출수록 초장이 길게 자란다.
4) 가을꽃을 위한 전지 여름넘기기와 가을 꽃을 위한 전지를 소홀히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짝이 없다.
8월 10일~ 8월 20일(목표개화 시작일로부터 역산해서 약 45일전)사이에 올해 봄부터 여름사이에 자란 가지들 중 아주 약한 가지는 기부에서 잘라버리고 나머지를 주 전체의 2/3나 3/5높이에서 적당히 전지해 주면, 9월 20일부터 10월 5일 사이에 봄 첫꽃보다 훨씬 탐스럽고 화려한 색깔의 장미를 관상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나무 전체로 보아 건강한 5매엽을 60%정도를 남겨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름에 하엽이 지지 않게 잘 가꾸어야 하는 것이다.
장미의 대목인 찔레나무(Rosa-multiflora)가 들판의 개울가를 따라가면서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을 눈여겨 보면 뿌리의 한쪽부분이 거의 물에 잠기도록 뻗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미가 잘 자랄수 있도록 이상적인 토양을 조작한다면, 60~70cm 지하에 자갈을 깔고 항상 물이 흐르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땅이 단단해져 갈라지기도 하고, 뿌리부분이 과습하여 썩거나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하고, 초봄이나 늦가을에는 지온이 급격이 떨어지므로 발근이 오히려 늦어질 수도 있다.
초봄의 이식기, 5월 건조기, 8월 고온기의 관수가 가장 중요한 것인데, 한 두번을 주더라도 뿌리 주변의 흙이 충분히 젖도록 듬뿍 준다.
뿌리주변 반경 30~40cm의 부분을 곱게 밭갈기한 뒤 약간의 둑을 만든후 짚이나 가마니, 바크(수피), 잔디 깍은 것, 왕겨, 낙엽, 퇴비 등으로 적당히 표토를 덮어주는 것이다. 6월 중순~ 9월 중순까지 매월 2회씩 주기적으로 살포하되, 특히 장마철 고온시 비 그친 뒤에 매번 살포.
7) 총채벌레 : '아센드'(리전트) 또는 '에이팜'을 3日 간격으로 2회 살포
글자료출처:http://kr.blog.yahoo.com/leeseoklak/13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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