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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한국사 백제와 후백제 사이의 연관성 -1 (시간 간격, 영역, 저항성 여부 ) -수정 후 재업
마법의활 추천 0 조회 337 21.04.29 1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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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9 18:13

    첫댓글 애시당초 진표스님같은 고승도 왕에게 존경받았지만 백제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은 걸 보면은... 답이 나오죠.

  • 작성자 21.04.29 18:14

    신라 왕실은 개혁과 포용의 의사가 있었으나, 진골과 왕경인들은 전혀 그럴 의사가 없긴 했죠. 신라 왕실만 안쓰러울뿐

  • 21.04.29 20:04

    옳은 말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나라없이 이백년간 살았다고 유민의식 없어지는 거라면 현재의 폴란드인은 폴-리투랑 아무 상관이 없고 누르하치가 옛금나라의 이름을 따 후금을 칭한것도 아무상관없는 명나라의 지방부족이 나라이름만 딴것에 불과한거겠죠.

  • 작성자 21.04.29 20:37

    그렇게 유민의식 있으면 왜 이백년 동안 가만히 있었냐고 개드립이나 하고들 있죠. ㅋㅋ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사는 놈들입니다.

  • 21.04.29 21:20

    프로야구에서 역대 인천연고 구단과 현 ssg가 별 관련이 없다 해도 같은 인천야구의 계보를 이은걸로 치듯이요. 근데 키움은 뭐..ㅎㅎ

  • 21.05.12 14:00

    700년동안 싸웠고 존재했던 나라인데 정체성이 사라질니가 없습니다 신라가 백제 사람들은 신라 내륙이 이주시키고 왕족이나 귀족은 신라 왕경이나 백제권이 아닌 소경일대에 이주시키고 구 백제 지역에 고구려유민이나 신라 인들을 이주시켜도 없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정체성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나 봅니다

  • 작성자 21.05.12 16:56

    백제 영역이 워낙 넓고 인구도 많아서, 그 영역 전체를 섞어찌개하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했습니다. 몇몇 떨추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중상류층이 다 일본으로 도망가거나 당으로 끌려가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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