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한국에 귀화한지가 오래되었고, 한국여권도 있습니다.
근데 한번 갈때마다 아이랑 한달 정도 지내니 꼭 비자를 내거든요.
부산이라 비자 받을려면 여행사에 수수료주고 여권을 서울로 보내어 비자발급을 받았거든요.
근데 제가 오래전부터 베트남에 도착해서 공항에 나가기 전에 현지에서 바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전자비자라 하는 것 같은데 정확치는 않습니다.
한 5년 전인가 코로나 나기 전에 베트남 갈때 우리에이젼시에 이야기해 봐도 자기들은 그런거 모른다면서 그냥 얘전대로 수수료 주고 여권을 서울로 보내 비자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와이프랑 아이는 15일이상 체류하므로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와이프도 어디에서 들었는지 베트남공항에서 바로 비자 발급받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여기서 비자를 받지 않고 베트남공항에서 비자를 받을려면 어케해야 하나요?
잘 아시는 분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시기 부탁합니다.
첫댓글 헐 벳남 안간지 육년이 넘다보니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여
http://imhere98.tistory.com/345 요기 가보면 자세히 설명되 있네요
이것도 찾아보긴 했는데요. 직접 할려니 영 자신이 없네요. ㅠㅠㅠ
이거 말고 항공권 구매하는 여행사에 말하고 수수료를 내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걸 가지고 베트남 공항에 내리면 출입국장에서 바로 도장을 찍어주는 모양이던데요. 혹시 모르시나요?
@[부산]대한민국1% 저도 벳남 못간지 너무 오래 되서 이런게 있는지 조차 몰랐읍니다.
죄송 합니다.
여기저기 함 알아 봐야 겠네요
한국인 45일까지 노비자체류 가능해진다 들었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 5월 국회에서 처리되면 시행된다고 하네요. 근데.... 음..........
베트남 공안부가 제출한 법률(안) 국회(베트남 국회겠죠?)에서 처리되면 즉시 시행예정이라는데 7월에 가는데 우리도 무비자로 갈수 있을지....... 5월까지 기다려 보고 그때 비자신청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겠네요.
통과되면 정말 좋을듯
껀수만 생기면 삥 뜯을 궁리만 하는게 베트남이라서 막상 현지에서 어떻게 나올지 불안하네요.
특히 남편이 같이가면 갠찬은데 국적이 한국이라도 얼굴이 베트남이면 만만하게 보니
누워서 침뱉기지만 베트남 아직 멀었어요. 후진국이에요. 정상인이나 모리배꾼이라면 몰라도 장애(특히 뇌성마비)있는 사람은 살기 엄청 불편할 거 같아요. 뭐 인정 안 할 분들 많겠지만 내가 보기에 아직 우리나라 70년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