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무안공항에 해외관광객 첫 15일 무사증 입국한 50여 명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베트남 관광객 1만여 명이 전남을 찾을 전망이다.
30일부터 보성 녹차밭, 순천만국가정원, 영암 왕인 박사 유적지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4박 5일간 둘러볼 예정이다.
무사증 입국제도는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제도다.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관광객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과 함께 관광객 이탈 방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역할 분담에 따라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계절근로자도 억수로 들어온다는데
아마도 농어촌 일손부족의 영향이 큰것 같다
몰려들어오는 1만여명의 관광객중 얼마나 불법체류로 이탈할지 걱정이든다.
베트남도 15일 무비자에서 30일 무비자로 변경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베트남 관광객 받아들여 돈 많이 쓰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긴하다
그러나 우리 한베가족은 그럴수록 가정단속 단단히 해야할것이다
첫댓글
불체자 엄청나게 많아지겟네요
좋은건가?
순천국가정원 대박나서
요즘같이 경기 안좋을때 매출증대로
이어지길 희망해봅니다 ㅋ
아 거기 지난번 순천결혼식갈때 가볼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3월말끼지 휴장이라고 ㅜㅜ
@[김해]은빛바다 네 맞어요
내일 4.1일(토) OPEN
한번 더 오셔야 할듯요 ㅋㅋ
불체자는 이유를 불문하고 신고해서
추방해야합니다.
이제 카운트다운 들어갔죠?
@(서울) 이프아이킹 네.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아내 들어오면 주말마다 갈 때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도망 가는 사람들 단속이 잘되야 할텐데요.....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