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서 말해주고싶었어 매번 꽉꽉 채워져있었던거 처럼 사람들로 가득 채워질거야 (이미 그래왔잖아?)
결코 혼자 남을일 없을거야 오히려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그러니 괜한 걱정은 넣어두어요 혹시라도 그런 걱정들이 올라올 때면 기억해줘.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거 그리고 그중에 언제나 나도 있을거야 혼자두지 않을게 !
별콘 이미 공연 맛집인거 다 소문나서 다들 가고 싶어한다구 (아무래도 나도 살짝 별콘 중독자 된거같애) 슈팅스타 친구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 혹시 내가 못가는 공연은 그 친구들이 가줄거야
" 지금 문득 거리에서 들려오는 예전에 네가 들려주고 불러주던 그 노래 내 기억속에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너 ㆍㆍㆍ 혼자라는 생각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 서 있을게 혼자 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으니 그리운 추억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 서 있을게 ... 나를 한번 생각봐줘 "
어제 네말듣고 우연히들었던 제목도 모르는 어떤 노래가사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는데ㅎ 너한테 주고싶은 말이 다 들어있길래 주워왔어. 나를=우릴 로바꿔서 주고 싶어 (아마도 다들 비슷한 마음 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