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엔 자전거타고 낙동강변 자전거도로를 칠곡보까지 왕복합니다
집근처에 동락공원이 있는데
봄에는 자전거도로 따라 벚꽃이 만발해서
아주 멋집니다
지난주에는 벚꽃이 만개해서 사람이 엄청많았는데 오늘 칠곡보 다녀오는길에
가보니 벌써 꽃이 다 져버렷네요
고향이 진해라 벚꽃 피는 시기에 항상
관심을 가지는데
보통 4월초에 만개하는데
올해는 역대급으로 일찍 피고 지네요
그리고
어제는 간만에 대구 라이온스 파크에서
프로야구 개막전을 아들과 봣는데
8대0으로 져버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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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대통령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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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전 아들 초딩때 축구장을 많이 다녔죠
야구보다는 축구에 더 흥미를 느껴서리.....
머든지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으면 좋습니다
아들과 함께 해서 좋았겠습니다
나는 아들과 같이 가고 싶은데 경기장은안가주네요
내 소원이라고 했으니 올해는 같이 가
주겠죠
저는 사실 야구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직관
너무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야구던 축구던 관심이 않가네요.
아들때문에 가는거죠
저도 안조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