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래 잘 부르는 사람(가수) 들은 노래를 목이 아니라 배로 부른다고 했잖아요..그러면 목에 핏줄도 안서고 목도 안쉬고...
배로 노래 부른다는 것은 배가 소리를 내는것이 아니라 성대를 통과하는 바람의 양을 조절하는것을 말합니다.
목에 핏발이 안서야하는 것은 배에서 밀어야 할 공기를 목에서 통제하므로 공기 통로를 막는것을 막기 위함 입니다.
2.많은 가수들이 목에 핏줄이 서던데... 그래도 노래 잘하고 컨서트도 하고 그러잖아요 왜 그런가요?
가수들의 목의 핏발이 시종일관 서있던가요? 자신의 한계음의 경우 소리 통로가 아주 좁아지는데 그 공간을 지나기 위해 잠시 있는 현상입니다. 좀 더 관찰해 보세요. 만약 시종일관 핏발이 서 있어도 계속 노래 하는 가수가 있다면 지켜보세요.
얼마 안있어 부라운관과 라디오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얼마전 세상을 떠들석하게했던 한 외자이름 가진 어떤 가수가 있었는데 그렇게 대단하던 인기가 노래한두곡 겨우 남기고 끝을 맣아야 했습니다. 그 가수가 저를 좀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큼니다.
3.제가 성대 바이브레이션을 연습을 자주 하다가 몇일후에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부르니 성대가 완전히 갔어요~
성대는 운동되야 하는 소리도구인데 바이브레이션을 한다는게 그만 성대가 운동을 했군요.
성대근이 심히 피로해져서 생긴 현상입니다.
4.빠른시일내에 다시 목을 회복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도라지 청이라는 식품이 있어요. 명진식품에서 나온 농협 백화점 건강식품점에 있어요.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목의 컨디션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아끼세요.
5.센가성이란게 도대체 뭐예요???
수도 꼭지를 꼭 쥐면 물이 멀리 나갑니다. 이때 수압이 약하면 물은 곧 멈춤니다. 그와 같은 원리로 힘이 약한 가성을 인위적으로 공기 통로와 수압에 해당하는 뱃심을 이용해서 강력하게 뿜어 주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성이 소리로써 역할을 하려면 반듯이 그런 원리를 크든 작든 이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가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6.미성.. 이란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말하죠?
미성이란 목소리의 생김새를 말하므로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말할 수 없다.
아름다운 목소리란 목소리의 생김새에 따른 훈련으로 잘 다림질 된 소리를 말한다. 선천적으로 꽤 많이 다림질 된 목소리도 있다.
7.허스키 목소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변할수있습니까?
당연하다.
8.목소리 굵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져?
바람을 소리에 감싸는 주법을 사용하면 되는데 가수 수준의 실력이 있어야 렛슨 가능함.
얇은 목소리도 힘의 안배를 잘하고 제데로 구사하면 참으로 매력이 있으므로 고음 강좌를 참조해서 올바른 발성법을 일단 알고 연습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천지기의 목소리는 바꿀수가 없고 선천지기의 목소리의 특색을 살리는게 가장 바람직한 노래 연습법이란 걸 알려드립니다.
간혹 연습으로 목소리를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자신에게 있는 소리의 가능성을 극대화해서 사용하는 것이지 선천지기의 변화는 아닙니다. 코끼리의 밧줄을 풀면 엄청난 힘이 숨어 있듯이 개개인에게 있어서 목소리의 변수는 연습에 따라 많을 수이씁니다.
9.목소리가 째지는거같거나 좀 그렇게 들린다고하네요
목소리가 째지는것은 저음에서 고음으로 바귈 때의 공명 공간의 변화를 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음, 중음, 고음등의 소리를 내면서 가슴,목,코,이마등에 손을 대고 손에 전해지는 감을 느껴보세요.
10.고음을 내기위해 일부러 목에서 피를 낸다는데......그럼 더 높이 올라가나요?
목을 영원히 잡으려면 무슨짓인들 못하겠어요. 간혹 목에서 피가난 가수들이 개성있는 허스키 등의 목소리를 얻는 경우가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방법은 팝,가요 연습에 있어서는 정말 무식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성대는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 되어져야 하는 특성을 지닌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노래 연습이란 성대 훈련이 아니라 성대를 효과적으로 울리기 위한 근육훈련이기 때문입니다.
11.목과 배로 부는것에 차이점좀 갈켜주세요.
목으로 부르면 조금만 높은음을 내도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며 혹 목이 안아프더라도 목소리 자체가 째지고 듣기에 거북함. 뱃소리는 목 바람 통로를 긴장시키지 않고 발성할 수있기 때문에 힘이 있고 반대로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슴. 뱃소리는 꼭이 힘있는 소리가 아니고 오히려 아름다운 소리임. 노래하는 모양으로 볼 때 목에 젼혀 핏줄을 발견할 수 없고 표정이 편안함.
12.음치님들이 통합적으로 음악에 개념에 없고 노래를 불러도 아무생각 없이 부릅니다 집에서나 노래방에서 독학으로 배울수 있는 좀 가르쳐주세요.
노래하려 하지말고 음악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법을 배우세요.
아무일도 하지않고 단지 음악만 듣는 음악 감상을 시도하세요. 음악 들으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은 초보자에겐 공해나 다름이 없지요. 단지 음악 감상법이 몸에 밴후에는 양동이에 물이차면 물이 흘러 내리듯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13.제가 노래를 불를때 항상 목소리가 떨리거든여. 아마 성대가 약해서 일것 같다구두 하는데.
성대 약해서는 절대아니니 안심하세요.
목소리는 폐에 저장된 공기가 후두를 빠져나가며 발생되는데요 페에 저장된 공기는 뱃근육이 밀어냅니다. 이 때 배에서 일정한 힘의 세기를 유지하지 못하면 소리가 떨립니다. 소리낼 때 배의 상태를 잘 관찰해 보세요.
14.저는 고음을 낼때 목소리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는 흉성,중성,비성,두성으로 나누어지며 소리납니다.
흉성에서 중성,비성에서 흉성등으로 음성이 바뀔 때 그에 따른 힘의 안배를 적절히 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힘의 불균형으로 이어짐이 어렵습니다. 일단은 자신의 귀를 열고 순차적으로 음음 발생시키며 음색이 통일 되도록 연습하세요. 이 때 배의 상태를 관찰해 보세요. 혹시 음정이 변할 때 입이나 목젓 등의 모양이 변하는지 관찰해 보세요.
15.목 푸는 법좀 알려주세요.
근육이 일관되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어떤 때는 되고 어떤 때는 않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연습할 때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은 근육의 긴장도가 머리와 몸에 완전히 기억되게 하기 위함인데 노래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래연습은 궁국적으로 목소리를 발생시키기 위한 근육운동이라고 말할 수있습니다. 노래 하기 전에 목 돌리기. 팔에 힘을 주었다 풀기. 작은 소리 냈다가 멈추기등의 동작을 자신만이 알 수 있게 해보세요.
16.성대를 떠는 바이브레이션은?
성대를 떠는 바이브레이션은 엘비스 프레슬리나 남진,방실이가 노래할때 의 상태입니다.
어떤 가수의 경우는 거의 습관적으로 음정을 변화시켜서 듣기에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를 사용한 바이브레이션은 스콜피온스나. 마이클볼튼.임재범등이 자주 사용합니다. 목바이브레이션 보다 좀더 기능적으로 노래를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다 의식적으로 배의 힘을 주었다 풀었다 배를 등쪽으로 밀었다 멈췄다 해 보세요. 소리의 세기가 변하며 소리가 변하는 것을 느낄것 입니다.
17.목소리 작아지면서 끊기거든요.
운전을 위한 주유도 멀리가려면 기름을 가득 넣듯이 고음이며 길게 끌어주는 부분 앞에서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음부나 평범한 부분의 가창 때처럼 공기를 들이 마시니 호흡이 끊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기를 많이 들이마신 경우라도 호흡이 가쁜 경우가 발생되는데 치약의 머리 부분을 짜면 치양기 많이 들어있어도 치약이 나오지 않듯이 바람이 없을때까지 배를 짜지않으면 숨이 찰수 있슴... 배에 힘을 주고 배가 등가죽에 붙을때까지 소리를 내보세요...평소의 길이보다 3배는 길어지고 목소리 연출이 보다 세련되어 질것입니다.
18.가요를 잘부를수 있는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들어보세요. 음악 감상 때 아무일도 하지않고 음악만 들으세요.
공부하며 무슨일하며 듣는것은 음악 감상이 아님.... 노래를 부르는 것과 듣는것도 알고보면 기술내지는 기능임을 기억하시라. 기술과 기능은 효율적인 연습으로 기술의 점수를 올릴수 있슴. 의사 소통에 지장 없는 귀와 목이면 음치인것이 이상함.
19.홍서범. 최진영. 안재욱. 이런 가수들도 김경호꺼 올라가여? 안 올라가져?
아마 거명한 가수중에 못 올리는 경우도 있을 걸요...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김경호는 그런 가수들의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고음을 내는 것은 그 가수의 색갈과 기호이지 꼭이 그것을 실력과 연관 짓지는 마세요.
고음이 많이 올라가면 물론 표현할 수 있는 소리의 세계가 많아 지지만, 고음력+실력은 절대 아님을 기억 하세요.
노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기엔 대체로 고음에 목을 매는 경우가 많은데 노래 연습은 고음을 내기 위한것이 아니라 멜로디와 리듬 주변 사운드와의 적절한 앙상블을 위한 훈련이 사실 다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악기도 마찮가지 이겠지만 목 소리를 다른 악기 소리와 조화 시키기 위해서는 0.01초의 오차도 허용되않는 시간의 밀도가 필요 합니다.
음악이란 형이상학적일 수 있지만 그것은 수학적인 실천이 밑바탕이 되어서야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음악을 형이상학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어느 이상의 테크닉에가서 더 이상 업그레이드를 못시키고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고음+테크닉이란 생각은 사실이지 음악에 너무 무지한 생각의 산물이고 그런 생각들을 팽배하게 만든 우리 음악 교육의 현실입니다. 고음역의 악기인 트럼펫이 드럼본보다 ... 엘토 섹스폰이 테너 섹스폰보다 좋다 라는 소리가 편협되듯이 고음+실력이란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많은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꺽기, 풀기,조이기,바람섞기,자음자 비비기, 강(약)하게 도약하기기, 비음섞기, 두성에서 가성으로 옮기기, 타잔 발성 이용하기,등등 훈련 되어져야 할 노래법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20.샤워를 하다가 노래를 불렀는데 음이 저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올라가던데, 노래방만 가면 그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요.
샤워장은 음을 흡수하지 않고 바로 퉁겨내므로 자연스런 공명공간의 확대를 연출 시킵니다. 그런 이유..... 양동이를 쓰고 노래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근육의 움직임이 기억되면 한계를 조금씩 넓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21.제가 제 친구에게 비기아닌 비기를 들었는데 노래방을 맨날가서 목터져라 부르다가 한 3일 쉬고 다시 가면 장난아니게 많이 올라간데요.
이게 근거있는 얘기인지..없으면 자기 한계음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지.
목 잡으려면 무슨짓인들 못하겠어요... 친구의 경우는 워낙 음폭이 넓은 경우 노래를 부르지 안 부르다가 뭔가에 홀려서 연습을 한 경우이겟지요.
정상적인 발성법을 모르고는 고음의 한계를 찾기가 어려워요.
왜냐하면 운동시켜야하는 성대를 운동하므로 성대를 압박해서 자신의 목소리의 한계를 아주 낮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경우도 고음이 젼혀 되지 않는다는 학생을 클리닉 했는데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볼수있는 훈련을 받고 평소 같으면 상상도 못할 높은 음을 내는 경험을 했는데요... 무작정 내는 목소리..... 성대를 완전히 망가트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고음강좌 참조. 고음을 위해서는 고음 연습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저음부의 연습이 필수임 기억하세요......
22.현철 아저씨 노래 하는거 보면은 막 목소리를 떠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거에여?
노래를 잘못하는 사람들이 삑사리를 가끔내는데 그것은 자동차로 볼 때 기아 변속 타임을 못 맞춰서 자동차가 녹크현상을 일으키는 이유와 같다.
타잔이 내는 소리도 그 소리에 속한다. 하지만 타잔은 목소리를 낼 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목이 뒤집히는지를 정확히 알므로 많은 연습이나 습관이 몸에 베어서 언제라도 그 소리를 낼 수 있는 목의 상태 즉 힘의 안배를 하므로 그런 소리를 폼나게 낸다.
현철씨나 트롯트 가수들의 목소리뒤집기도 마찬가지이다. 목소리 (약간 높은 소리)를 내다가 끌낼 무렵에 후두를 약간 올리며 끝을 낸다. 이 때 목소리를 완전히 끝내지 말고 조금 남아있게 해보자. 이해가 안가면 삑사리를 발생시켜 보자.
그리고 삑사리가 날 때의 몸의 상태를 기억해 보자. 상태가 기억되면 빅사리와 온전한 소리, 삑사리와 온전한 소리,삑사리와 온전한 소리를 일정하게 반복시켜 본다.
이것이 봉짝의 꺽기이다. 잘 모르겠으면 일단 삑사리를 발생시켜 보라.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중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이라도.......
23.팔세토의 기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그게 무엇인지.
팔세토란 두성 위의 소리인 가성을 말하는데 가성은 성대 전체를 진동시키지 않고 일부만을 진동시키며 소리를 내는데요 원래는 불안정한 소리 입니다.
하지만 힘의 안배를 잘하면 아름다운 소리로써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흉성 두성에 비해 많은 힘과 기술을 요합니다.
24.복식 바이브레이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것인 알려주세요.
복식 바이브레이션은 배의 긴장을 이용해서 목 소리를 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성대를 떠는 바이브레이션과는 다르게 바이브레이션의 갯수를 임의 조절할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 많은 기술을 요하는 테크닉입니다. 소리를 낼 때 배를 강하게 긴장시켜 보세요. 브레크를 밟듯이...
25.목에 힘을 빼려면?
달리면서 소리질러 보세요. 달리면 배에는 힘이 들어가고 목에는 힘이 자연히 빠짐.
감각이 익어지면 서 있어도 목에서 힘 빠짐
26.날카로운 목소리 가질려면 어떻게 하면될까요?
줄줄줄 흐르는 수돗물의 호수를 꼭 쥐면 물이 멀리 나갑니다. 이 때 수압이 약하면 물은 멈추어 버립니다. 그 원리를 잘 생각해 보고 응용해 보세여.
27.전 다 좋은데 감정이 좀 없데요. 어떻게 하면 노래에 감정을 잘 넣을 수 있나요?
소리를 듣는 귀를 이해력과 넓은 통찰력으로 바궈보세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노래의 맛을 좌우 합니다.
그리고 목소리의 톤도 필링있는 소리를 만드는데 많은 공헌을 합니다.
노래의 테크닉 중에는 단지 소리내는것 외에 바람 사용법을 통해 변화무쌍한 음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지 마이클"의 노래를 많이 많이 아주 많이 이해력의 귀를 가지고 들어 보세요.....
28.후두랑 성대랑..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후두는 성대를 담고 있는 그릇이고 성대는 후두의 일부로 실제 소리가 발생하게 만드는 악기로 치면 리드에 해당합니다.
섹스폰을 보면 실제 소리를 만드는 곳은 마우스피스 끝 부분에 위치한 리드인데 리드는 사실 악기의 일부일 뿐이지만 리드가 없으면 악기는 전혀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29.저는 평소 노래 할때 목소리가..뜨는데..가슴소리를 이용하긴 하지만..그렇게 낮아지지는 않는거 같아요...원래 음색의 차이인가요?
목소리가 무게가 없고 날르는 소리이면 후두를 아래쪽으로 리어 내리면서 소리를 내보세요. 음색이 깊어지고 저음이 한결 풍부해 집니다.
후두는 아래로 내려 트리면 2센치 이상 내려보낼 수 있습니다. 원래 음색은 바꿀 수 없지만 음색에 색칠은 할 수가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주의 할점은 후두만 아래로 후퇴시킨다고 꼭이 깊은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30.바이브레이션은 좀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이브레이션은 성대를 떠는 방법과 근육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몸 전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셋 모두 결국 잘 나가는 소리를 강제로 흔들어서 음의 높이가 일정한 룰을 가지며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낮은곳에서 높은 곳으로 사이클링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연습을 해보세요. '도,(상대적)라는음을 설정해 놓고 '도'보다 약간 낮은 음에서 도를 향해 5번 혹은 6번 도달 시켜보세요. 그리고 '도'로 도달되는 시간을 조절해 보면 여러 종류의 바이브레이션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31.가성이면 어떻게 소리내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목소리는 성대와 성대의 울림을 보다 크고 잘 들리게 만드는 보조 기관 들(구강.비강.인두강등) 에 의해 좋은 소리 나쁜 소리를 구별 짓는 답니다.
가성은 인두,비,구강의 공명을 모두사용하지 않고 일부의 공명만을 이용해서 보다 높은 소리, 보다 고운 소리를 내게 됩니다.
성대의 떨림만 사용하고 목쪽에서의 울림을 없이 소리내 보세요. 그리고 가성을 낼때는 배심은 보다 강렬해야 음정을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32.고음을부를때 끝까지 이어지지않고 갈라지는데 왜그러죠?
처음 고음을 낼때의 힘이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에 음이 갈라지는 것임
33.담배를 많이 피우면 더 못부르게되나요?
그럴 가능성 조금은 있씀.
34.어느 정도까지 올라가야 음치가 아니에요?
고음못내는 것과 음치는 절대 무관한 것임.
음치는 이상한 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정신과 몸의 상태를 일컷는 말임. 즉 상태가 음치라면 상태를 바꾸면 음치는 바로 사라짐.
35.고음 올리는 아주 확실하고도 쉬운 방법은 없습니까?
양동이를 쓰고 배에다 힘을 엄청나게 주고 소리내는 순간 주먹으로 허공을 붕소리가 나게 가르며 소리내 보세요.
여기서 조심할 것은 배에다 힘을 준다는 것이 잘목해서 가슴이나 목 등으로 힘이 옮아가면 목에 핏발이 서고 멱따는 소리가 납니다 .
소리내며 잘 살펴 보세요. 혹시 높은 고음을 소유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악기도 트럼펫이 있고 트럼본이 있습니다. 두 악기의 음역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높은 소리를 낸다고 트럼펫이 좋은 악기 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음역은 낮지만 트럼본도 많은 연습을 하면 아름다운 악기의 감동을 주는 소리를 냅니다.
얼마 전 갈피를 못찾고 이상한 곳에서 유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초,중,고 음악교육 현실을 심히 개탄한적이 있는데 분명히 올바른 음악 교육이 가해 졌다면 "고음이 실력이다"라는 말도 않되는 생각들이 우리 학생들의 머리속에 자리잡지 않았을텐데....
만약 고음이 없다면 트럼본으로 악기 소리를 만들려고 연습하듯 노래들을 세심하게 듯고 생각하며 연습해 보세요. 가끔 고음을 내지르는 모모 가수들의 노래를 잘 들어보세요.
이성을 갖고 들어보면 노래의 진정한 기교가 느겨지지 않아 짜증이 날걸요.....
36.가성으로 올라가는 것도 올라간다고 볼 수 있나여?
풍선타고 하늘을 올라갔다고 높은곳에 오른것이 아닌가요?
당연히 가성도 소리이며 연습이 있어야 구사가 가능한 테크닉입니다.
37.가성으로 부르다가 목소리를 조금 낮추게 되면 목소리가 푹 꺼져버립니다.
음이 낮다고 생각하며 배에서 힘을 빼버리므로 그런 형상이 나타납니다.
낮은음으로 가면서 오히려 배에다 힘을 더 줘 보세요. 주의점 . 배에다 힘을 준다는게 배를 수축시키는 동작이 아니라 배가 불러지면 가성이 멈춰지게 됩니다. 주의 하세요.
38.가수들이 목이틔었다고 말을 하잖아요. 그 목이틔었다는 뜻이 무엇인가요?
목소리가 잘 빠져 나갈 수 있는 공명 공간을 확보 했다는 뜻입니다.
39.K2나 김경호 노래같이 높은거 올라가는 사람은 100명중에 몇이나 됩니까?
k2는 그리 고음이 아니고. 김경호 같은 고음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를 내기는 어렵군요. 여러번 애기 하지만 고음이 잘 나오면 물론 노래를 표현하기는 수월하지만 절대 고음 = 가창력은 절대 아님을 기억하세요.
음악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즐거운가, 열정이 전해 지는가, 사랑이 있는가,실험적인 끼가 있는가, 말이 되는가 등의 요소가 충족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로 그음악이 얼마나 시대를,세태를 잘 대변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인생의 깊이를 폭넓게 느끼는 연주인 들의 깊은 소리를 찾아 보세요. 고음이 깊을 까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어떤 이상한 쿠세(나븐 버릇)에 의존해서 자신을 속이는 그런 가수를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것들을 일반인들은 계몽이 덜 되어서 당시에는 이해못해서 그런 가수들의 음반을 마노이 팔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느다란 체가 받쳐저서 모두 걸러내 집니다.
가능하면 시간지난 이해 보다 당시의 이해자가 되어서 자신의 무지에 세월을 겁탈 당하지 않도록 합시다.
40.외국인을 위한 강의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소리를 표현 하는 방법만 다를 뿐 소리가 만들어지고 발성되어지는 원리는 세계공통입니다.
외국인을 위해 당연히 명강의를 펼칠 수 있다는 야그... 어느나라 사람, 어느 나라의 언어를 가진 노래도 렛슨 가능 하다는 말씀입니다.
단 먼저 배우고 싶은 노래를 미리 녹음 주면 노래와 언어의 표현법 분석 후 렛슨함
41.고음을 처리할때 목소리가 작아지는것같구 얇아져서 마치 가성으로 부르는것 같아여.
치약을 짤때 끝에서 부터 짜는 것과 중간부터 짜는 것은 결과의 차이가 크다.
올바른 소리를 내기위해서는 소리를 냄과 동시에 희박해진 공기 만큼의 공간을 아래 부분(배)을 조이므로 힌이 새지 않토록 해야 하는데 질문자의 경우 바람이 빠진 만큼의 압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소리내므로 그런 결과가 이어지는 것임니다.....
42.고음부를때요 만약에 "시"음을 내면요 그음은 잘 낼수있는데 그거보다 한음 낮은 "라"음은 목소리가 탁하거나 잘 낼수없거든요.
시음은 오히려 라보다 높은데 라음을 내기 어려운 것은 소리낼 때의 배의 상태를 고려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시'음 때는 배가 조여져서 투명한 소리를 만들고 있고 '라'음 때는 배를 조이지 못하므로 가슴으로 힘이 들어가므로 탁하고 소리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43.어떻게 복식호흡을 활용해서 노래를 부르죠? 배하고 입하고 따로 노는 거 같은데....
사실이지 입과 배가 따로 놀수가 없답니다.
배에다 손을 대고 코로 약간만 숨을 들이마셔 보세요.
이 때 배가 들이마신 공기만큼 앞으로 나옵니까?
나오면 복식호흡이 되는 것이고 안나오면 장난 입니다. 만약 배가 앞으로 나온다면 게속 숨을 들이 마셔 보세요. 입으로 함게 공기를 흘려 넣어도 좋아요.
(확인) 공기가 가득 폐에 채워 졌다면 한 손은 배에 한손은 입에 손을 대고 숨이 찰때까지 말을 해보세요. 당연히 배가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스런 복식 호흡법에 의한 발성법입니다. 이것을 확대해서 연습하면 공기통을 넉넉히 쓰는 좋은 발성이 되는 것입니다.
44.목소리을 크게만들고 싶어요~
목소리의 크기와 높이는 젼혀 무관하다.
좋은 소리는 오히려 작지만 가늘고 파장이 세며 멀리 소리를 보낼 수 있다.
수도 꼭지를 막으면 물이 멀리 뿜어지는 원리처럼... 하지만 수도꼭지를 너무 막으면 물이 막히고 수압이 쎈데도 그리하면 수도 꼭지가 파열된다.돼지 멱따는 소리의 이유이다.
45.노래를 많이 부르다보면 저절로 바이브레이션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자꾸 부르면 노래는 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가창법을 모르고 부르면 어느 정도 늘고나서 정지하고 부르면 부를 수록 나븐 버릇만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바이브레이션 : 물을 통에 넣고 가만히 두면 물이 움직이지 않지만 흔들면 통속의 물은 흔들리게 됩니다. 머리쪽을 흔들때와 몸통 아랫쪽을 흔들 때, 순간에 투두둑 하고 흔들 때. 몸통 전체를 흔들 때 물의 흔들림은 젼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통속에 뭔가를 넣고 흔들수도 있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은 배의 근육을 움직여서,가슴의 근육을 움직이면서, 성대 자체를 움직이면서, 머리나 몸전체, 몸의 일부를 바이브레이션 갯 수에 따라서 움직이면서 만듭니다.
바이브레이션이란 정상적으로 발생되는 안정된 음정을 조금씩 올리거나 내렸다가 다시 원 위치로 환원시키는 동작을 일정한 사이클을 갖고 실시하므로 만듭니다.
때문에 바이브레이션을 느리게 재생시켜 보면 2개 내지 3개의 음정이 정확히 나타나게 됩니다.
연습방법: 두개의 음정(도.도b 레.레b 미.미b등등.. )을 설정하고 낮은음에서 높은음으로 음정을 이동 시킨다.
처음엔 두음이 확실히 느껴지도록 소리를 내고.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음이 한음같이 들리도록 신속히 소리낸다.
바이브레이션이 올바로 되면 후두가 조금씩 떨리게 된다.
주의 할 점으로 낮은음에서 높은음으로 갈 때 끊어 올리지 말고 끌어 올리도록 한다. 간혹 끊어 올리는 바이브레이션도 쓰이는데 대부분 빠른 노래나 느린 노래의 단어 끝마무리 때에 주로 쓰인다.
46.허스끼하게 부르고 싶어요.
허스키 음성은 타고난 소리의 모양이 대부분이에요.
음성을 감싸는 바람의 양을 조절하고 성대 외벽을 긴장 시키며 허스키를 연출 할수는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아요.
그런 방법들은 소리 모양을 위한 수십가지의 테크닉을 득 한뒤에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주법들은 잠시 잠깐 일시적으로 사용해야지 많이 사용하면 듣기 역겨운 노래가 되기 쉽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이 가진 목소리의 특성을 살리며 노래 하는 것 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세요.그리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판단해 보세요. 맑은지, 투명한지,선명한지,탁한지.어두운지,......
47.목에 힘을 안 줄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목에 다가 역으로 힘을 꼭 주고 소리내 보세요.그리고 힘을 풀고 소리내 보세요.
그리고 두 상태를 비교해 보세요.목을 흔들며 소래내 보세요.
서서 달리기나 진짜 달리기를 하면서 소리내 보세요.
목 뒤로 흐르는 근육을 손으로 맛사지 하고 목을 최대 한도로 구부리고 심한 긴장 상태에서 돌리기를 하세요.
부드럽게도 하세요 둘의 상태를 비교해 보세요.턱및의 부드러운 부분을 맛사지 하며 손으로 눌러서 설근 뿌리까지 닿도록 눌러 보세요. 발 끝으로 서서 소리내 보세요.
48.가수들은 편안하게 부르는거 같은데.
혹시 호숫가에서 노니는 백조를 본적 있으세요? 물 위에 떠 있는 백조의 모습이 힘들게 보이지는 않지요. 하지만 물속을 들여다 보면 환상은 깨지지요.
물속의 모습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물밖의 모습과는 아주 대조적으로 많은 안간힘이 존재 한답니다. 가수들이 노래할 때 힘들게 보이지 않는 것은 물속의 모습처럼 사용하고 있는 힘을 배 주위로 숨기고 노래 하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처음엔 전신에 힘을 주며 노래 부르다가 많은 연습의 결과로 차차 힘을 배로 모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운전할 땐 전신에 힘이 들어가므로 조금만 운전을 해도 심히 피곤한 이치와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운전 실력이 몸에 배면 실제 운전에 필요한 근육만이 긴장 하기 때문에 피로가 심하지 않지요.
질문자가 노래를 부를 때 힘이든 것은 복근에 주어야 할 긴장과 힘이 가슴이나 목 주변에 머물므로 힘이든 것입니다.
(연습방법1) 않아서 배가 부르도록 숨을 쉬고 배를 순간 순간 긴장시키는 연습을 하세요. 읍..읍..읍..(소리는 실제가 아니고 힘을 나타내기 위해 썼슴) 그리고 배가 조금씩 퉁겨지만 그 힘에 소리를 실어서 발성해 보세요.
49.감기에 걸리면 목소리가 안나와요.
감기와 음높이 목소리는 참으로 민감한, 이비인후와 성대, 그리고 근육의 작용으로 발생 됩니다. 감기에 걸리면 이비인후등에 감기바이러스로 인해 이상이 생깁니다.
때문에 목소리 조절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노래를 하는 가수의 경우는 힘의 안배를 통해 약간의 감기 정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가 심하면 목소리 사용을 절제 합니다.
이 경우 노래를 하면 성대를 상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감기에 걸리면 인후등이 붓기도 해서, 바람의 원활한 소통을 방해 하기 때문에 고음뿐만 아니라 저음을 발생시키는데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는 가수나 목소리를 직업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천적입니다.
50.고음부분을 잘부를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주세요.
특히 고음에서 숨이 차다 했는데 숨이찬 이유는 올바른 호흡법과 호흡의 사용법을 모르고 호흡을 과소비 하가 때문입니다.
노래를 부름에 있어 고음부인 크라이 막스를 힘차게 노래 하기 위해서는 크라이 전을 노래하며 충분히 고음을 위한 워밍업이 자연 스럽게 되어 져야 하는데 올바른 노래법과 호흡법을 모르므로 크라이 준비를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원인 입니다.
51.노래부를때 호흡법이요.
호흡법 1: 반듯이 노래 부르기 전 박자에서 숨을 쉰다.
2: 숨을 쉬기 전엔 반듯이 고개를 잠깐 숙인다.(숨쉴 준비)
3: 노래를 부르는 중간의 인터벌이 길어도 중간에 노래할 만큼의 숨을 절대 쉬지 않는다.
4: 단어가 마무리 되고 4분음표 이상의 길이일 때는 반듯이 숨을 쉰다.
52.음을 꺽는다고하는데 그게 무슨뜻인지 알고싶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의 일종입니다.
물이 가득든 통을 근육을 긴장 시키며 순간에 세게 흔들면 크게 흔들리 듯 폐를 통해 목으로 흘러 나오는 목소리를 몸의 근육을 순간(ㅇ.ㅇㅇ1초)에 긴장 시키면 물이 흔들리 듯 목소리가 독립적으로 흔들립니다. 뱃근육 , 목근육, 머리 몸전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정은 한음,두음 ,여러음을 도약 시키며 거을수도 있고 제자리 꺽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기: 도.레를 소리내는데 도에서 레를 내는 순간 머리를 두면 빠른 속도(너무 빨라서 남은 못느낄 정도로..)로 흔든다.
명심할 것은 머리를 흔들되 머리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머릴를 움직이는 근육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소리 내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연습법이 많으나 다음에 더 설명 하기로 하겠습니다.
53.연습을하면 머라이처럼 목소리를 낼수있는지...
머라이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타고난 구강 구조와 음성을 잘 조절할 수 있는 근육을 부모로부터 받은 것 같다.
노래를 훌륭히 잘 부르는 가수가 너무도 많은데 티나 터너나 셍링디온 같은 경우의 고음은 다분히 힘이 느껴지는 소리로 듣기엔 시원하나 어떻게 들으면 조금은 귀에 거슬리게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머라이의 고음은 발성 시 굉장히 많은 힘을 요구하는 고음 발성 시에도 듣는 이에게 부담을 주는 힘이 느껴지지 않는 묘한 소리를 발성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힘이 있는 소리를 큰 소리나 힘이 한것 느껴지는 소리라 착각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부드럽고 아름다운 발성을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숨기며 발성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힘을 필요로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름답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데 오히려 더 많은 힘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특히 고음을 노래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목소리에서 힘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힘이 필요한 것이다.
머라이의 노래를 잘 들어보면 그는 고음만 잘 내는 것이 아니라 저음, 중음,비음, 탁음 등 노래의 버라이어티를 위한 모든 소리를 잘 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질문자가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머라이의 그런 고음도 사실은 훈련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타고난 목소리를 소유한 머라이 이지만 필요한 연습을 아니했다면 절대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이다.
좋은 소리를 내고 싶은 분들은 올바른 발성 방법을 득하고 연습에 들어가면 반듯이 개성 있는 좋은 목소리를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