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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도자기 그릇 80% 할인, 300만원짜리 쇼파는 25만원?…돈 되는 초특가 쇼핑 특구 공개 <사진=‘관찰카메라’ 예고 캡처> |
‘관찰카메라’ 도자기 그릇 80% 할인, 300만원짜리 쇼파는 25만원?…돈 되는 초특가 쇼핑 특구 공개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은 6일 저녁 8시20분 ‘돈 되는 초특가 쇼핑 특구’ 편을 방송한다.
#1000원부터 80% 할인 그릇까지, 팔도에서 찾아드는 여주 그릇 아웃렛!
‘관찰카메라 24시간’ 제작진은 약 600여 개의 도자기 업체들이 몰려있는 경기도 여주의 그릇 아웃렛을 찾았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450평 대규모 창고를 가득 메운 약 만 여종의 그릇들이 즐비하다.
이곳에서는 도자기로 만든 제품이라면 밥공기, 국그릇부터 뚝배기, 다기세트에 심지어 개밥 그릇까지 골라 가는 사람이 돈 벌어 가는 거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산 밥공기가 단 돈 1000원이다. 게다가 평소에는 엄두도 못 내던 백화점 입점브랜드의 6인조 식기 세트는 무려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300만원 상당 브랜드 소파를 25만원에? 상상초월 가전가구 리퍼브 숍
장기불황에 요즘 대세라는 남양주의 한 리퍼브 숍은 일반 가전가구 매장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가격표를 보면 깜짝 놀란다.
모델하우스에 전시 됐던 ‘L'사의 세탁기는 60만원 할인, 최고급 무늬목 장롱은 손톱만한 흠으로 무려 166만원이나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전시제품이나 단순변심, 덤핑으로 들어온 새 제품도 평균 30~50% 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이곳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이면 더욱 손님들로 성황을 이룬다.
◆고물이 보물이 되는 곳, 뭐든지 사고파는 만물경매
새해 결심으로 샀던 운동기구에 먼지만 쌓여가고 충동구매로 사들인 처치곤란 물건들이 가득한 분들이라면 뭐든지 사고 팔 수 있는 만물경매장을 이용하면 좋다.
여기서는 가전, 가구, 운동기구, 생활용품까지 작동만 된다면 뭐든지 돈이 된다.
경매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된다. 참가비 없이 본인의 물건이 팔릴 경우에만 판매액의 10%를 수수료로 지불하면 되니 만물상 상인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몰린다.
게다가 평소 필요했지만 망설여졌던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 알뜰족에겐 인기가 최고다.
◆전국 최초! 원가이하 판매 창고형 의류 매장!
전국에 차고 넘치는 창고형 의류 매장 중 이유 있는 전국 최저가를 외치는 곳이 있다.
멀리서부터 창고 대 방출, 90% 할인이 적혀있는 대형 현수막이 눈에 띄는 이곳은 손님들로 가게 앞은 바글바글하다.
이곳에서는 아웃도어를 상의, 하의에 바람막이까지 풀세트로 구입해도 8만원으로 시중가 대비 약 40만원 이상 저렴하다.
방송에서는 이런 파격가가 가능한 이유를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