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김제. 오곡이 무르익는 9월을 맞이
하여 풍성한 수확(추수)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최대의 곡창
지대인 김제를 찾아보자.
지평선 너머 하늘과 하늘이 맞닿는 김제에는 나무와 바다, 갯
벌이 어우러져 자연미 짙게 풍기는 망해사를 비롯하여 식도락
가들이 몰려드는 심포항, 그리고 유명한 고찰 금산사, 도작문
화를 꽃피웠던 벽골제에서의 무자위, 맞두레 체험등을 권한다.
또한 10월초 지평선축제 때에는 메뚜기잡기, 허수아비만들기, 전통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황금들녁으로 변한 평원의 지평선 상에서 정감있는 고향의 향수와 풍성한 가을을 담아
볼 수 있다.
●문의전화 : 김제시청 문화관광과 (T. 063-540-3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