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여린 순무의 모습 입니다
비그치고 나니 한파가 온다고 해서
뽑아서 하우스에 넣고 이불로 덥고
또 덮어서 한기 예방하고 낮은기온의 날씨 배송방법을 궁리하다가 대형 스치로폼 박스 구입해 초벌 다듬어 꾸역꾸역 담아서~~
오늘 발송해 드렸습니다.
내일은 온도 오늘보다는 높다는 예보을 믿고 보온성 좋은 박스에
담았으니 안심이다~~라고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지난주 김장 하면서 솎음순무 김치
담구는 사진 올려 봅니다.
뭐 특별한 방법 없죠
절여서 순무 큰것은 4등분하고
정성스러운 양념으로
2022년 맛보기 힘든 어린 순무
김치 잘 담궈 드세요.
행복은 손끝에서 ~~~
강화도령 올림
첫댓글 추위에 꼼짝마랏
순무 안전한 박스포장에 수고하셨어요.내일이면 일손들 바쁘시겠네요.
맛난저녁 드세요.
네~ 스치로폼박스 공간없이 꽉차게 담기더군요
한기 냉기 침입할 공간 없으니 내일 받으시면 손길 바쁘실듯 해요
스치로폼값도 장난 아닌데~
포떼고 차떼고~
남을게 없을것 같아요~ㅎㅎ
뭐~~어쩔수 없죠
싱싱할때 보내드려야 하니 주말에 도착하면
모임이다 외출이다 바쁘시니 평일 도착시켜 드려야조ㅡ
수고 하셨네요.
통장 잔고 많이 불려놔야 봄까지 따뜻하게 버티지요.
ㅎ~
감사
마음은 가볍고 통장은 무겁게~~
봄 되기전에 신혼여행 가야하니 통장 두둑하게~~
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어젯밤 초벌 다듬는데 춥긴 춥더군요.
하우스 안에서 작업해서 그나마 찬기운 덜 했죠
춘천도 무척 춥죠
12월은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
얼지않게 완벽 포장
추븐데 고생 하셨어요
네~~포장비용 종이박스 대비 세배 들었지만 마음은 편해요.
싱싱할때 보내드려야 받는 회원님도 기분 좋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이모님
오늘도 춥죠
따뜻한 점심 드시고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