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재보선 D-7] 부동산에 분노한 서울 민심…
"여당 사기꾼", "야당 도둑놈"
■그들의 발끝에 담긴 키워드는…
朴 거점유세 吳 서부벨트
■"부산에 공항 꼭 1개" vs
"정권 심판하려면 2번"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02,582 (+447)
격리해제 94,563(+439)사망 1,729(+3)
■박영선 "자고 나면 거짓말"
오세훈 "입만 열면 내곡동"
■박영선, 동작구 집중 유세…
저녁엔 연쇄 방송 출연
■오세훈, 릴레이 간담회…
동작구 집중 공략도
■오늘 다시 500명 넘을듯
사우나-직장-유치원 등 일상감염 확산
■사우나·직장·유치원 등서 새 집단발병…
일상감염 지속
■정부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에도
유행억제 효과 못 거둬"
■내일부터 '백신휴가' 사용
이상반응 생기면 이틀까지 가능
■내일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
접종센터서 화이자 백신 맞는다
■해외출장 기업인
백신접종 내달 시작…총 632건 신청
■2월 산업생산 2.1%↑,
8개월만에 최대 증가…소비 0.8%↓
■투기 의혹받는 전 행복청장이 사들인 땅은
BRT역 앞 '노른자위'
■양도세 패닉에 빠진 부재지주들…
'경자유전' 확립될까
■경기북부경찰,
LH 직원 5명·공무원 2명·기초의원 3명 수사
■구미 여아 사건 발생 50일
여전히 미스터리
■숨진 여아 가족 "석씨,
2차례 제왕절개로 자연분만 불가능"
■"보람아 생일 축하해"…
구미 3세 여아 세 돌, 애도 물결
■[뉴스피처] 북극 빙하가 녹으면
서체도 얇아진다…글자에 의미를 담는 시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하세요"
■"북 영변 방사화학실험실 건물서 증기"…
플루토늄 추출 준비?
■미, 미얀마서
비필수 업무 공무원·가족에 소개령
■미 2020인권보고서 발표…
"북 지독한 인권침해 책임지게 할 것"
■[5G 상용화 2년]
'비싸고 안 터지는 5G'…집단소송으로 비화
■수출 호조 등에
기업 체감경기 10년만에 최고
■대기업 직원-등기임원
연봉 격차 더 벌어졌다…최대 11배
■의문점만 남긴 WHO
코로나 기원 보고서…발표도 한달여 지연
■일교차 큰 날씨…
제주는 황사 영향 여전
■재보선 1주일 앞…
여야, 몸 낮추며 지지층 결집 총력
■김영춘 "합당한 검증 필요" vs
박형준 "흠집내기 우려"
■미 "한일에 역사적 사안
지속적 해결책 위한 논의 계속 권장"
■[샵샵 아프리카] 코로나 직격탄
케이프타운 한인들 "1년만 더 버티자"
■LA 폭동·유관순 열사·K팝…
미 캘리포니아 학생, 한인사 배운다
■머스크의 화성 우주선 네 번째 폭발…
비 내리듯 파편 떨어져
■HAAH 품이냐, 법정관리行이냐…
쌍용차 '운명의 날' 밝았다
■목동11단지 안전진단 최종 탈락…
재건축 기대감에 찬물
■아케고스에 물린 크레디트스위스,
3조원대 손실 전망
■아케고스에 물린 크레디트스위스,
3조원대 손실 전망
■SKT, 고가요금제
웨이브·플로 무료혜택 변경…"혜택범위 확대"
■재판으로 본 제주4·3…
불법 군사재판 사슬 끊고 무죄 판결까지
■[여자배구결산] '학폭'에 무너진 '어우흥'…
GS 첫 3관왕 위업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SNS에 성희롱성 댓글" 고소…경찰 수사
■꽃게조업 시작되니…
서해 NLL에 중국어선 하루 110척 출몰
■바이든, 反아시안 폭력 근절 추가대책…
"침묵하면 안돼"
■수에즈운하 사고수습 후 통항 원활…
"4일내 체증 해소"
■시설 퇴소한 장애인
수차례 집단 폭행한 일당…경찰 수사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 오늘 5개월만에 재개
■화이자 백신 추가 물량, 인천공항 도착
■'차량 운행 안됩니다'…여의도 벚꽃길 통제
■[여자배구결산] '학폭'에 무너진 '어우흥'…
기회 살린 GS 첫 3관왕 위업
■[MLB개막] 류현진·김광현 등
코리안 빅리거들도 출격 준비
■붓으로 일낸 박기웅
"연기만큼 그림에 진심이에요"
■서른살 백현 "20대땐 부수는 음악…
30대엔 편안한 음악 하고파"
■코스피 16.08p 오른 3086.08
■코스닥 2.71p 오른 960.77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33.4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6.12 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
역에는 잔류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
가 탁하겠고,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
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
통'으로 예상되며,아침 최저기온은0~
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습니다.
■ 4·7 재보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YTN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서
울은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20
%p 이상 앞섰고, 부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지지율 51.1%로 절반을 넘겼습니다.
■대검이 투기 공직자는 전원 구속하
고 최고형을 구형하라고 지시했습니
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권이 대폭 축
소된 터라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국세
청은 개발지역 부동산 거래를 전수 검
증해 탈세 혐의자를 찾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이60세 이상 고령자에만 아스
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혈전 발생 의심 사례가 31명까지 늘었고 9명이 사망했습니다.
■ 국내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5백 명 안팎이 예상됩니다.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부산
은 역대 세 번째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0대 미혼 남녀의 절반 이상이 부
모에게서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
는 '캥거루족'으로 나타났습니다.취업
난에 주택난까지 겹쳐섭니다. 결혼을
안 해도 좋다는 여성은60%가 넘었는
데, 경력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오늘은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다소 쌀쌀하
지만,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로 치솟는 등 일교차가 큽니다. 11년 만에 찾아왔
던 최악의 황사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처
가가 서울 내곡동 보금자리 사업 토지 보상금 36억 원 외에 주택 용지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택 용지 보상
을 받은 건 15가구뿐인데, 오 후보 측
은 처남이 받아 본인과 아내는 몰랐다
는 입장이지만, 규정 확인 결과 사실과 달랐습니다.
■4.7 재·보궐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 유세장에서는 '문재인 마케팅'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2018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총선 때 주요 후보
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을 앞다퉈 강조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라네요.
■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내년부터 쓸 일본 모든 고등
학교 교과서에 실리고, 위안부와 강제 동원 보상 문제도 이미 해결됐다는 일
본 정부 주장도 담겼습니다. 우리 정부
는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 대검이 투기 공직자는 전원 구속하
고 최고형을 구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권이 대폭 축소된 터라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국세청은 개발지역 부동산 거래를 전수 검증해 탈세 혐의자를 찾아내겠다고 밝혔습
니다.
■ 영국인 절반이 코로나19에 이미 걸렸거나 백신 효과로 항체를 보유했
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이 웨일즈
는 50.5%,북아일랜드는49.3%,스코
틀랜드는 42.6%로 추산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
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
선 스타십이 또 폭발했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스타십 프로토타입 'SN11
'은 텍사스주에서 이륙해 고도 10km
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지만 착륙 과
정에서 폭발한 건데요. 스타십 폭발은 이번이 네 번째로, 직립 착륙을 시도하
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백신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 확인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까지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암시
장인 다크웹에서 코로나19 백신은 우
리돈 113만에 버젓이 팔리고, 가짜 코
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는 주문 제작 형식으로 판매되며 가짜 코로나19 음
성 확인서도 우리 돈 2만8천 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 군 복무를 마치면 군복을 입은 채
로 집으로 돌아오죠. 이 군복을 중고
로 판매하는 분들 많았는데, 앞으로는 처벌받는다고 합니다. 원래도 불법인
데 신경을 안쓴거죠. 그런데 최근 해
외에서 유통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국
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국방
부가 강력한 처벌 방침을 밝혔습니다.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얼굴과 목소
리까지 합성해내는 기술, 딥페이크라
고 하죠. 이 기술이 워낙 정교해져서, 범죄나 가짜 정보에 악용되기도 하는
데, 이 딥페이크를 잡아내는 기술도 함
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걸 잡아내는 스마트폰 앱을 한국과학기술원이 개발
해 공개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 오늘부터 4월 12일까지 국회 뒤편 여
의서로 일대 1.7킬로미터 구간이 전면 통제됩니다. 또, 벚꽃 개화 시기 주말
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되고 한강공원 진입로 일부가 차
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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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잔류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가 탁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전북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7∼21) < 0, 0>
✦인천:[맑음, 맑음](6∼17) < 0, 0>
✦수원:[맑음, 맑음](3∼21) < 0, 0>
✦춘천:[맑음, 맑음](2∼22) < 0, 0>
✦강릉:[맑음, 맑음](7∼19) < 0, 0>
✦청주:[맑음, 맑음](5∼22) < 0, 0>
✦대전:[맑음, 맑음](3∼23) < 0, 0>
✦세종:[맑음, 맑음](3∼22) < 0, 0>
✦전주:[맑음, 맑음](5∼22) < 0, 0>
✦광주:[맑음, 맑음](7∼24) < 0, 0>
✦대구:[맑음, 맑음](7∼23) < 0, 0>
✦부산:[맑음, 맑음](10∼19) <0, 0>
✦울산:[맑음, 맑음](7∼19) < 0, 0>
✦창원:[맑음, 맑음](7∼20) < 0, 0>
✦제주:[맑음, 구름](1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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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4월 기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