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씨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강형욱씨가 TV에 출현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유명해지기 전.. 인터넷에서 그가 강아지를 대하는 것을 보면서 당시 알고 지내던 이에게 "애견계의 붓다가 나타났다"라고 말했었습니다.
이제 강형욱씨는 유명해졌고 돈도 좀 벌었을 겁니다. 강형욱씨에게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뒷다마 까지 말고 고소를 해야죠. 보기에 언론을 이용한 전형적인 "마녀사냥"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넘의 미제 식민지인 한국이라는 괴뢰국에서는 인재가 클 수 없는 겁니다.
강형욱씨가 이 고비를 무사히 넘기기를 바라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고 여기서 무너진다면 유럽이나 혹은 중국이나 러시아로 이민 가시기 바랍니다. 난 강형욱씨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한국에서는 크기 어려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애견계(전세계 포함)의 교육은 억압하는 교육을 합니다. 그러나 강형욱씨는 개를 억압하는 방식이 아닌 개가 납득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세상 모든 것이 그렇지만 모든 계통에는 기득권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형욱씨의 애견교육 방식은 기존의 기득권자들에게 엄청난 위협이 되었을 겁니다.
만약 강형욱씨가 미국이나 유럽 혹은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태어나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면 세계 애견사에 한 획을 그을 사람으로 성장했을 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전혀 늦지 않았다고 보고요. 만약에 강형욱씨가 한국 사회에서 매장이 된다면 좋은 나라를 찾아서 이민 가시기 바랍니다.
이민 가셔서 인간들의 무식함과 잔인함이 표현되는 애견교육사에 한 획을 긋는 인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고 봅니다. 힘 내시기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