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 ㅅㅂㅅ끼

[김새로이]

오늘 일하고 있는데 두희형 온것부터가 일진꼬엿습니다ㅋㅋㅋㅋ 갑자기 산에가자 해서
목테방전되있던거 1시간 반 충전하고 확인하니
하난 두칸 하나는 한칸 나머지 빤간불..
나가는놈들 위주로 채우고 개올리고 십분만에
두개 빼고 나머지 방전....
하산길에 100미터에 오씨굴 박혀서 엄청쩌러있고 시야 확보도 안되는곳이라 느리게갔는데
한마리는 굴안에 들어가있고 품바는 그듸에 몸반이상 들어가있고...순이새끼 베컴 개새키가 흥분해서 품바 다리를 물고때리고있길래 대갈통조지고
품바는 깨갱되면서도 안에 오씨가 보이니 나올생각 안하고 깨갱대면서도 오씨끄집어내려하고
하 개들 진정시키고 굴안에 있는 홀드 빼내는데
몸이끼고 갑옷도 끼고 굴안에 겨우겨우 어거지로 목테 갑옷다벗기고 겨우겨우빼내고..
내려와보니 품바 다리혈관이 잘려 피가 쭉쭉 분수로 나오고... 혈관찝는법을 모르니...일단 껍데기 3방찝고 압박붕대러 겁나 압박해 지혈하고 견사가서 소독하고 겐타마이신 짜넣어주고 붕대 다시 살짝 감아놓고 집에 왔네요 오전에 붕대 풀어도 되겠죠?

[싸이코(단양)]

내사랑 오씨~💝💝💝

[김새로이]

아ㅋㅋㅋㅋㅋㅋ보기싫습니디ㅜ이제

[백수건달(한재홍)구미)]

개잡을뻔햇네

[김새로이]

2마리 조질뻔했네요ㅠ

[쿠스(수원)]

아이쿠~~~~ㅠㅠ
잘 좀 하시지 ㅡㅡㅡㅠㅠ

[김새로이]

품바 엽성이 엄청나네요...그렇게 뒤에서 조져도 눈앞에 오씨가 있으니 소리지르면서도 안나오네요

[자유영혼]

아이쿠~~~ㅠㅠ
잘 좀 하시지ㅡㅡㅡㅠㅠ

[장군]

오씨 ~1~

[김새로이]

보기도 싫네요ㅠ

[장군]

ㅋㅋ
우리 동래 읍는디~

[김새로이]

다있습니다ㅋㅋㅋ

[장군]

ㅋㅋ
거이 없서요~~

[리치 유기훈]

오씨 잡으러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