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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캐나다 이야기 언제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나
똘아씨 추천 21 조회 477 24.03.24 11: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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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16:33

    첫댓글 구구절절 맞는 말씀 적어 주셨네요.
    시간 부자로서~"이제부터 노는 것이 남는 장사" 라는 말을 요즘 입에 달고 삽니다.ㅎㅎ

    하루 3번 웃는 가장 쉬운 방법 화투 강추합니다.
    오늘도 둘이 화투 치다가 잘 나오면 신이 나서 '얍~얍~' 하면서 허공까지 손 올려 화투를 패대기치고
    안 나오면 안 나오는 대로 '어~이, 어~이' 쉰소리 내면서 바닥 향해 강타를 날리다가
    "아랫 집에서 들으면 무도장에서 기압 넣는 줄 알겠다" 며 배꼽 잡고 웃었네요.

  • 24.03.24 22:34

    잘 먹고 잘 걷고 잘 자고 잘 웃으면서 지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25 18:55

    몃일전부터 요사히 똘아씨님께서 포스틍 하지 않으셔서 몸이 불편하신가 은근히 걱정했네요. 지난번에 눈이 케나다에 많이 왔다고 읽은후
    건강하게 늙는것이 제일 우리가 원하는것인데 이제는 의사한테 가서 약을 받아서 먹고 살아가는 시대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6 05:44

    낮이 길어지고 날씨가 조금씩 풀리니 아무래도 컴퓨터앞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드네요
    그리고 미루어왔던 건강검진도 받고 있습니다
    위와 대장 내시경을 받았고 조금이라도 불편을 느끼는 곳은 정밀검사 신청도 하고 있습니다.

  • 24.03.25 05:49

    사는동안 건강하게 육신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한 축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똘아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저에게 상기시킵니다.

  • 24.03.25 07:33

    제가 연금 조기수령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어차피 75세가 넘으면 여행이나 왕성한 야외활동이 힘들어질텐데 돈이 아무리 많아야 소용이 없겠더군요. 대부분 병원비로 들어가겠지요. 욕심이지만 맘껏 걸을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 24.03.25 12:11

    지혜롭고 현명하신 똘아씨님,
    가까이 살으셨으면..

    가끔 벙개팅도 하고
    지혜로운 말씀도 듣고 하면 좋을텐데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4.03.26 05:58

    한국에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집사람이 먼저 가겠다고 하네요
    저는 따로가야 좋습니다.
    지금까지 같이 나간적이 없는데 서로 다른 일정때문에 다툴 일이 없으니까요.
    번개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4.03.28 11:29

    제 생각과 너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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