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흐흐..
우리반 급훈. [초등학교도 급훈이 있어 -ㅇ-? [이상한 거지만 있어;]]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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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기가 네들 방이야.."
"^-^ 고마워요!"
"아 , 아니야! -//////-"
"근데 이름이뭐고, 몇살이에요?"
"아,, 난 이누야샤. 18살이야."
"난 셋쇼마루. 19살이다."
"아, ^-^ 그럼 오빠들이구나!"
"근데 그쪽들은..?"
"^ㅇ^.. 난 카고메. 17살이에요."
"산고.. 17살이다."
"카구라. 역시 17살이다."
"그럼, 오빠네 ㅠ_ㅠ?"
"아.. 괜.. 괜찮아. 그리고 말 그냥 놔도 돼."
"카고메, 들어가자."
"으응. 그럼 둘다 잘 자!"
"응; 너도!"
"[지나가면서 셋쇼마루와 이누야샤만에게만 들릴말로.]
우린 키쿄우 언니때문에 이곳에 온거야. 그리고 우리는 남자같은거 싫어해.
절대 들이지 말아주지 그래?
특히.. 황.태.자. 들은 말이야.."
"!!!!!"
"카구라.. 무슨말하고 온거야?"
"쿡.. 그냥.. 아무말 안했어"
"그래?"
"그래.. 근데 같은방이네 ^^"
"맞아. 집에서는 다 다른방이었는데."
"차라리 낳은거지 뭐.."
"헤헤 ^-^.."
이렇게 서로 말을 나눠가며 가는 카고메일행을 정말
어이 없게 , 또는 멍하게 쳐다보는 황태자 들이었다 -_-;
"큭큭.. 완전 무시 받았네."
뒤에서 들리는 소리. 순간 열받아서 둘다 뒤를 돌아 봤을땐..
역시 키쿄우 였다.
"-_-^ 짜증나게만 하는군."
"큭.. 성격이 원래 저렇지."
"너를 많이 닮았군 .. 혹시 쟤가 네동생이 아니라
그 외의 2명이 네 동생 아니냐?"
"즐.. 나는 저렇게 지랄맞은 동생들 필요없거든?"
쾅!
"키쿄우 언니 ^^ 들어와봐.. 우리좀 보자아 -_-^?"
"지금도 보고있는데?"
"웃겨정말 -ㅅ-^ 뒤에서 남을 욕하고 난리야."
"지랄.. 지네들도 하면서 .."
"[찔려..]우.. 웃겨! 언니가 어떻게 안다고 그래!"
"내가 궁에 와있을때말고 날 언제 욕하겠어 ? 그러니까 일주일간 맘대로 하다가
오면 착한척.. 안한척 하는거겠지.."
"언니. 돗자리 필 자리 알아봐줄까?"
"됐네요 -_-^ 지랄맞은 년아."
"어쨋든, 들어와봐. 카고메한테 인사나해."
"아아, 그렇지 -_-.. 그것땜에 왔는데.."
"큭.. 언니도 늙었어."
"시끄러 지랄맞은 년아..
그것보다 괜찮으려나.."
"뭐가?"
"카고메랑 너네랑 같은 방 쓰는게.."
"그게 또 왜?"
"너네한테 지랄맞은거 옮으면 안되는데 -_-.. 내 동생은.."
"정말 짜증나!!!!!!!!!!!!!!!!!!!!!!!!!!!"
"시끄러 이년아 -_- 니 목소리 큰거 잘 아니까 목소리 줄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키쿄우의 말빨을 당할 자는 없는가..?"
사실일지도 모른다 -ㅇ-;
하.지.만.
키쿄우가 방 안 으로 들어간뒤..
"카고메, 쟤들 가까이 하지마.."
"ㅇ ㅁㅇ ? 왜왜?"
"그건.. 말이야 .."
"왜~에~"
"음.. 그냥..! 질이 안좋은 애들이야.."
"에에.. 근데 말이야, 산고랑 카구라가 더 질이 안좋아,
셋쇼마루와 이누야샤가 더 질이 안좋아?"
"그..그건.."
키쿄우의 말빨을 당할사람..
있었다.
히.구.라.시. 카.고.메.
자신이 이기려고 한 건 아니지만 어리한것 때문에...
그냥; 이기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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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말이 부족해요..
배고파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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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아쉬웠던 점은 묘사체가 별로 안들어 갔다는 건데.. 조금만 더 넣어주시면 좀 더 좋은 소설이 되리라 생각하고 건필하세요 ^-^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 되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으음.. 표정을 'ㅇㅁㅇ?' 이런것보다는 '카고메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눈을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이러면 해설도 길어지구요. 묘사하는것도 훨씬 나아질거예요. 이번편 역시 재밌었구요. 건필하세요~
흑흑 ㅠ_ㅠ..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