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주만에 캠핑을 나서는데 4채널 블랙박스가 먹통 뙇! 이럴때 지인 찬스가 제일 결국 해결하고 그리고 오늘의 정박지 정선 아우라지를 향해 출발 언제나 캠핑의 루틴처럼 되버린 전통시장 먼저 들러 지짐과 황기족발 사들고 처녀 총각의 슬픈 전설이 깃든 아우라지 도착 후 자리셋팅
아우들 도착 후 시작된 후 사진이 없다는 ㅋ
다음날 아침 간단히 먹고 딸네미 짚와이어 한바탕 태우고 시장가서 막걸리와 전 그리고 소머리 국밥으로 점심 먹고 사이트 복귀후 에어컨 켜고 오수를 즐겼습니다
해너머갈쯤 다시 불밝히고 아이들 밥먹이고 시작된자리가 1시넘어서까지 ㅋㅋㅋ
담날 각제 타임 여지 없이 출발해 무사귀횐하였습니다
캠핑은 장소도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다시한번 느낀캠핑이었습니다
캠핑도 사람만이 희망입니다
첫댓글 아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십시요.
아! 요즘 암청 바쁘신가 봅니다 날도 더운데 쉬엄쉬엄 하이소
행복하새요
감사합니다
낮에는 무지덥던데
시원한 밤에는 애증의 288과 200이 열일했네요 ㅎ
에어컨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에어컨틀고 이불덥고 잤습니다 형님
즐거운 시간보내셨네요..
저도 잘 도착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친구만나러 뱅기타고 가는 멋진 아우님 잘 보내고와
장모님댁 갈때 늘 지나가는 곳입니다.
엥 여기가 더 먼데요 정선인데유
@각제/정광준/이천 임계가 정선 지나서임다
ㅋ
@o반백o/김영석(서울) 아 지난번 제천 가기전 이라고 하지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