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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글들(펌) 스크랩 부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달맞이 추천 0 조회 24,753 16.05.22 07: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떤 일이 있어도 내일은 부추김치를 담궈야만 한다.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연인'

Concerto for Violin, E major RV.271 'Amoroso'

Antonio Vivaldi 1678∼1741 

 

Andrea Marcon, Cond / Venice Baroque Orchestra

I. Allegro
 

II. Cantabile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다음의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 료 : 부추 1단(약 300g정도) 고춧가루 반 컵, 마늘, 생강 설탕 약간
1. 부추는 기호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통째로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찹쌀과 날콩가루 들깨가루, 고구마전분을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풀을 넣는다.


※김치를 담글 때는 항상 풀을 차게 식혀서 사용한다


3. 멸치액젖에 쑤어놓은 풀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4. 고춧가루 색깔이 살아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혼합해 놓은 양념에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부추가 뻣뻣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버무렸다가 숨이 죽은 후에 살살 버무려 통에 담고 꼭 눌러 놓는다. 잘못하면 풋내가 날수 있다. 부추김치는 바로 담가서 익을 때까지 먹어도 맛있다.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카로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김치는 익을수록 더 맛있다.


※ 김치를 담그면 꼭 눌러 놓아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 부추, 오이 무침


1.오이는 살짝 절이고 부추는 3~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2.멸치액젖 약간,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식초, 설탕, 파,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여 짜 놓은 오이와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보리와 감자를 섞어 넣은 밥에 부추에 오이를 넣어 만든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 항상 주의 할 것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









부추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tip

부추김치를 담그실때는 멸치젓갈이 잘 어울린답니다. 

멸치젓갈을 갈아서 쓰시거나 멸치액젓을 넣으시면 다른 젓갈보다 맛이 더 깊고 진해진답니다. 

다른 김치와 달리 절이는 과정과 김치소가 없어서 아주 간단하게 담그실 수 있답니다. 

새콤하게 잘 익은 부추김치가 아닌 겉절이로 드실때는 

먹을만큼만 풀을 넣지않고 간단히 무쳐주셔요.  

 

 

 

여름에는 푸릇푸릇 싱싱한 야채들이 가득 넘친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곁들이는 야채를 함께 즐길 줄 아는게 우리네 밥상같아요.

 

특히나 김치는 어떤 밥상에도

어울림있게 올리는 중요하고 멋진 요리랍니다.

수많은 종류의 김치들은 그 자체로도 빛을 내주지만

고구마와 동치미, 돼지보쌈과 겉절이,설렁탕과 깍두기처럼.....

함께하면 맛도 영양도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내는~ 긴말 필요없이 훌륭한 요리에요.

게다가 계절따라 나오는 제철채소로 별미김치를 만들어 즐기기도 한답니다.

 

봄여름에 많이 나오는 싱싱한 부추

더운날씨에 지친 우리몸에 보양이 되는 스테미너 야채중 하나랍니다.

다른 야채와 달리 양질의 풍부한 무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엽록소 함량도 풍부해 김치로 담갔을때

배추김치보다 항암효과가 월등히 높다고합니다.

특유의 향과 맛은 기름진 고기나 생선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아 사랑받는답니다.

더운 여름~~~ 밥상위에 보약인

새콤한 부추김치로 입맛도 살리시고 몸도 보하셔요 ^**^

 

 

* 재 료 *

부추2단

-양념:고춧가루1컵반~2컵,양파1개,멸치액젓3스푼,풀(밥1/3공기+물)

 

양파를 넉넉히 넣어 설탕을 넣지 않았으며

 고춧가루양은 입맛에 따라 추가로 더 넣어주시고

부추김치나 파김치는 특유의 향이 진해서 마늘은 넣지 않는게 좋답니다.

밥으로 만든 풀대신 밀가루나 찹쌀로 만든 풀을 넣어도 좋아요.

 

 

1. 냄비에 밥을 넣고 물을 2공기 정도 부어

밥알이 풀어지도록 끓여서 풀을 만들어 살짝 식힌다.

2.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 카터기에 넣고 끓인 밥풀과 함께 곱게 갈아준비한다.

3. 김치를 버무릴 큰 믹싱볼에 고춧가루와 준비한 갈은양파,풀, 액젓을 넣고 미리 버무려둔다

(밥풀이 따뜻할때 갈아 미리 양념을 버무려놓으면 맛있게 숙성이 된다)

 

 

버무린 양념은 간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을 추가로 넣어준다.

조금 짭짤한 정도여야 익으면 제대로 간이 된다.

너무 짜면 설탕을 조금 넣어 맞춰준다.

 

 

4. 부추는 시들거나 짓무른 잎을 떼고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2~3등분 잘라서 준비한다.

5. 준비한 양념과 부추를 골고루 버무린다.

 

 

풀을 묽게 준비해야 양념이 되직하지 않아 잘 비벼진답니다.

너두 힘차게 비벼대면 풋내가 날수이니 골고루 살살 버무려주세요.

 

 

 

* 버무린 김치는 통에 담아 실온에서 1~2일정도 익힌 후 냉장보관하세요.

김치는 새콤하게 숙성시킨것이 바로 먹는것보다 유산균이 풍부해 좋다고 합니다.

겉절이로 드실때엔 풀을 넣지않고 드실만큼만

양념을 뿌려 만드셔요.

 

 

김치는 통에 담아 손바닥으로 자작자작 눌러주세요~

여름엔 하루반나절정도면 새콤하게 잘 익는답니다.

 

 

새콤하게~~ 입에 침이 고이도록~~

잘 익은 부추김치랍니다.+.+

잘 익은 파김치처럼 부추김치 또한 감칠맛 도는 김치랍니다.

 

 

부추김치는 절이는 과정도 없고 김치소도 필요없이

양념만 잘 섞어 버무려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김치랍니다.

푸릇하게 생생한 부추향이 잘 익어 군침도는 향으로 바뀌네요 ^**^

 

 

부추김치는 수육과 함께 드셔도 참 맛있어요~

삼겹살이나 목살을 삶아낸 돼기고기나 양지머리,아롱사태 수육에도~~

여름철 많이 드시는 삼계탕이나 백숙을 올리는 상에도 곁들여보셔요~

담백하게 기름진 고기와 함께 하면 더 좋은 부추김치

 

 

 

입맛없는 더운날엔~~

양푼에 밥과 새콤한 부추김치,참기름 한방울을 넣어 비벼보세요~~

침이 고인답니다 +.+

 

 

 

잘익은 부추김치를 처음 맛보는날~^**^ 밥에 척~ 하니 올려 드셔요~~

 

 

 

배추김치처럼 자주 밥상에 올라오진 않지만

가끔 먹으면 참 맛있는 별미 김치들이 많은것 같아요.

특히나 파김치와 부추김치는 참 독특하게 감칠맛도는듯 해요 ㅎㅎ

담글 때는 간단한데

익어서 먹어보면 깊은 맛에 놀라곤해요~

더운 여름이라도 왠지 고기를  삶고 싶어지기도 하고 ㅎㅎ

족발이라도 사와야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

그러다가 결국 밥위에 올려먹다 한 접시 다 비우고...몸에 좋은 부추로 담근 여름별미김치 많이 드시고

 건강과 입맛..모두 지키셔요^**^





몸이 움츠려지는 추위, 몸은 부드럽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재료들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부추, #생강, #찹쌀, #마늘 활용 레시피 넷. 
 
 
부추김치 by #coco
>재료: 부추220g, 매실액.멸치액젓 5큰술씩,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한큰술, 통깨조금
>자세한 레시피는 http://bit.ly/1tC5LUE 
 
생강편강 by #호호하하
>재료: 생강 : 설탕 = 10 : 7(단것을 좋아할 경우 가감)
>자세한 레시피는 http://bit.ly/14fNeDH 
 
찹쌀경단꼬치 by #왕십리불다람쥐
>재료: 찹쌀가루, 물150ml, 간장1T, 설탕2T, 올리고당1T, 미림1T
>자세한 레시피는 http://bit.ly/14fNimQ 
 
마늘장조림 by #은빈
>재료: 마늘 40쪽, 쌀뜨물(또는 물)2컵, 간장4큰술, 멸치다시마우린물1컵(200ml), 매실청6큰술
>자세한 레시피는 http://bit.ly/1BDQNie 
 
요리하고 사랑하고 소식받기
http://story.kakao.com/ch/mizcook/app 
 
#요리하고사랑하고 #요리 #레시피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연인'

Concerto for Violin, E major RV.271 'Amoroso'

Antonio Vivaldi 1678∼1741



 


                      Antonio Vivaldi (1678~1741.7.28)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작곡가 비발디는 1678년 베네치아 상 마르코 극장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지오반니 바티스타 비발디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큰 지진에 놀라는 바람에 칠삭둥이로 태어났다는 그는 어 릴 때부터 시름시름 앓으면서 간신히 성장했다고 한다.

 

 당시 이탈리아의 3대 음악 명문 중 한 집 안 출신답게 비발디는 소년 시절부터 바이올린 지도를 아버지에게 충분히 받았고, 이것이 나중에 그가 바이올린의 대가로 성장할수 있는 밑받침이 되었다.

15세때 삭발하고 하급 성직자가 된 비발디는 25세 때 서품을 받아 사제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그해 9월 베네치아의 피에타 여자 양육원의 바이올린 교사로 취임했다. 이 양육원은 여자 고아들만 모아 키우는 일종의 고아원으로 특히 음악 교육에 중점을 두던 곳이었다. 비발디는 이곳에서 실기 지도는 물론 원생들로 구성된 피에타 관현악단의 지휘를 맡아 했으며, 그들을 위해 여러 곡을 작곡하기도했다.

 비발디의 음악이 대체로 아름답기는 하지만 다소 나약 하다는 평을 듣는 이유가 이 당시 여자아이들을 위해 쓴 곡이 많기 때문 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근대 바이올린 협주곡의 작곡 방법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을 듣는 그는 79개의 바이올린 협주 곡, 18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12개의 첼로를 위한 3중주곡 등 수많은 곡을 썼다.뿐만 아니라 38 개의 오페라와 미사곡, 모데토, 오라토리오 등 교회를 위한 종교 음악도 많이 작곡했다.

 

 


허약한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초인적인 창작 활동을 한 비발디는 자신이 명 바이올리니스트였던만 큼 독특하면서 화려한 기교가 담긴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만들었고, 이 작품들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오페라의 흥행 사업에 손을 대고, 여가수 안나 지로와 염문을 뿌리는 등 그가 사제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했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의 여지가 있다. 자만심이 강하고 낭비벽이 심했던 그의 성격도 갖가지 일화를 남겼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의 빈축을 사 고향에서 쫓겨나다 시피한 그는 각지를 전전하다가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객사해 그곳의 빈민 묘지에 묻혔다.

비발디는 바이올린의 명수로서 전 유럽에 이름을 날렸으며, 생전에는 작곡가 로서보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더욱 유명했다.

 

비발디 자신은 작곡가로서 더욱 알려지기를 바랐다고 하지만, 당시 골도니라는 비평가는 그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비발디는 바이올린 주자로서는 만점, 작곡가로서는 그저 그런 편이고, 사제로서는 영점이다." 비발디는 워낙 작품을 많이 썼으므로 사실 비슷비슷하게 들리는 곡들이 여러 곡 있기는 하다.

훗날 러시아 출신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는 그에 대해 '똑같은 곡을 100곡이나 쓴 사람'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로크 음악의 대들보라고 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7세 연상인 비발 디에 대한 존경심으로 그의 현악 합주곡 몇 곡을 건반 악기용으로 편곡하기도 했다. 그리고 바로크 음악 연구와 감상이 활발해진 오늘날 비발디는 코렐리, 바흐, 헨델의 음악을 감상 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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