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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방비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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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Introduction) 짧은 배낭여행 마지막 이야기 (2)
케논데일 추천 2 조회 634 23.09.07 18: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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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7 20:21

    첫댓글 부럽슴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23.09.11 19:26

    비치엔 베이에서 보트 스노클링이 400페소인가요? 작년 여름에 1000페소 주고 저 혼자 1시간 짐보이라는 비치엔 베이 근처 어부한테 스노클링을 했었는데 올해 1월부터 바랑가이 법이 바뀌었다고 뮬레 항에서 800페소내고 항구세 10페소 내고 1~2시간 하는것으로 바뀌었다고 안해주고 배로 뮬레항에 데려다주더군요~자기는 낚시만 가능하다면서 그것도 라이센스가 있을 수 있을것 같아요~호핑 간사람들은 해준건가 아니면 법이 또 느슨해진것일 수도 있군요~

  • 작성자 23.09.11 10:21

    400페소는 인당 기준이고
    아시다시피 보통은 미니 방카 하나에
    두명씩 짝을 맞춰 하게되니
    결국 배 하나에 800페소가 되는거죠
    바랑가이 법이 바켰다는건
    쫌 오바인듯 보이는데 들이대고 보는
    필리핀 스타일이 적용된듯 합니다
    예전 인당 200페소에서 시간도 지나고
    기름값이 많이 오른것도 사실이니
    인당 400페소 받는것까진 그러려니 하겠지만
    나홀로 1000페소나 눈탱이 맞고 즐길만한
    꺼리는 못된다는게 개인적 느낌입니다
    이번에 필 초행길에 스노클링 했던 분은
    다녀와서 돈주고 할짓이 못된다고
    투덜대시긴 하시더라구요 ㅎ
    암튼 위에 적어주신 내용은
    확인은 안되지만 걍 눈탱이로 보입니다

  • 23.09.11 19:30

    @케논데일 눈탱이 인것은 맞는것 같은데 다이빙은 겁나고~스노클링이라도 프라이데이 리조트 코랄가든에서 하는것이 사방에 간 이유 같아서요~뮬레 포트 800페소내고 이름 적고 항구 터미널 10페소 내고 1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 23.09.07 22:47

    나이는들어서
    사방에서 얼쩡거릴 생각은없고
    저도 이런 여행 하고픈데
    선뜻 홀로 나서질 못하네요
    사방에서 한번 뵜는데
    다시 만나면 꿀팁 한수 가르쳐주세요

  • 23.09.07 22:51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나네요..재밋는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다 이담에 또 재밋는 글 올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 23.09.07 23:40

    잘읽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어느정도의 경비가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용기내서 보라카이 까지만이라도 돌아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09.11 10:19

    여행 경비라는 것이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정답은 없을테구요
    제 기준으로 간단히 말씀드리면
    왕복 항공료 20만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이번 배낭여행 예산은
    관광객이 아닌 배낭여행 모드 기준으로
    하루 5000페소 정도의 예산이었습니다
    34년전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시절엔
    두달짜리 유레일 유쓰패스 하나 들고서
    하루 10달러 예산으로 여행한적도 있습니다
    숙박비는 지역에 따라 1000~2000페소
    이동 거리가 많았던 교통비는 1500~2000
    삼시세끼와 음료+간식은
    로컬 스타일 기준으로 1000페소 이내로
    한끼에 보통 100~150페소 정도였네요
    이정도의 대략적인 예산에
    다이빙 등 부대 비용이 여행 기간 전체에
    만페소 정도 추가 예산이였구요
    경비를 디테일하게 계산하진 않았지만
    실제로 지출된 경비는 계획한 예산보다
    적게 지출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비상금으로 트레블로그 카드에
    페소화를 좀 넣어 갔었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신용카드 하나
    챙겨가긴 했었는데
    다행히 카드까지 쓸 일은 없었네요

  • 23.09.08 22:26

    @케논데일 감사합니다 계획한번 짜봐야겠네요
    실행할지 아님 그냥 고향방문만할지는 모르지만요

  • 작성자 23.09.09 09:34

    @혜산 생각의 문을 박차고 나서야
    비로서 여행은 시작되는거죠 ^^

  • 23.09.09 18:41

    잘보고갑니다~

  • 23.09.10 19:02

    오랫만에 읽어보는 제대로된 여행기에 감사합니다
    필리핀의 추억이 다시 되살아나네요
    20여년간의 필여행이 아직도 진행은 되지만 아쉬움이 많았는데
    님의 여행기를 읽고 다시 초심의 마음이 생기네요
    필리핀의 바다만 보아도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23.09.10 23:49

    후기잘봤습니다

  • 23.09.11 13:39

    좋은글 감사합니다

  • 23.09.12 05:51

    후기 감사합니다~~~

  • 23.12.11 10:2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3 09:40

    여행경비는 한번에 다 가져가시나요?아니면 중간에 웨스턴유니온 같은데서 찾아쓰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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