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는 악우님들의 참석 해주셨서 정말 즐겁고, 신나는 환영 등반 행사였습니다
참석 해주시고, 여러 물품과 음식을 지원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 그럼 썰 풀어 보겠습니다 ~~
1. 행 사 명 : 정규반 78기 동문환영의 밤 및 환영등반
2, 일 시 및 장소 : 2024년 5월 18일~19일 , 대둔선 얼음골 계곡 유원지
등반 행사 : 대둔산 및 천등산 일원
3 참 석 자 : 김수섭, 백운식, 이남숙,조민구, 박종구, 허웅영, 배수안,김두영, 오순옥, 유외숙,권봉희 ,정동혁, 강자영
양동주, 장원석, 김재민, 김영란, 이형복, 문상연, 이정우, 장소문,
78기 졸업생 : 이정훈, 임지은
4, 행사 일정 : 17시전 후 등반 대장 모임 : 졸업생 배정 및 게임 출전인원 배정
18시 코오롱 등산 학교장 축사
참석 졸업생 (21명) 들의 개인 소개 및 인사
19시 : 게임 단체 줄넘기 및 장비 착용 게임
저희 산악회에서 상을 탓 것 같은데 ~~ 어느분인지 저가 놓쳤습니다 ㅎㅎㅎ
20시 : 한크랙 창립멤버 회원님들께 감사패전달의 시간 ( 한트랙 자체행사)
대상자 : 채민석, 오순옥, 박종구, 권봉희(이상전달), 김학규, 김연호 (미참석으로 추후 전달예정)
20시 10분 : 78기 졸업생 동문 산악회 순회 친교 시간
22시 즈음 친교시간 종료로 당일 행사 종료
5, 등반 일정 : 18일 허웅영 팀 세월이 가면 ( 허웅영, 김두영, 이형복,김수섭, 이남숙)
정동혁 팀 채송화길 2 (정동혁, 문상연, 장소문, 유외숙, 양동주)
20일 허웅영 팀 솔봉이길 ( 이정우, 김두영, 이정훈(78기), 유외숙)
정동혁팀 마대봉 (이형복, 문상현,임지은)
양동주팀 오미크론 (김수섭, 장소문, 이남숙, 장원석)
박종구팀 처음처럼 (권봉희, 조민구, 김재민, 김영란)
등반 보고는 각티에서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6 물품 지원 및 지출 비용
1) 물품 지원 내용 :
김수섭 회장님 : 소 갈비살 4kg
이 남숙 부회장님 : 묵은지 , 오이소박이, 및 고기류
백운식 부회장님 : 각종 명품요리 재능기부
조민구 고문님 : 김치국 , 닭도리탕 ,
박종구 등반고문 : 풍년 제과 수제 쵸코파이
유와숙 회원님 : 각종 반찬및 토토리묵, 쌈 샐러등 ~~
김두영 홍보부장 : 맥주 한박스
허웅영 : 맥주 12명 --> 이건 자의적인 기부보다는 조민구 고문님 박종구 등반 고문의 삥임
2) 비용 현황
환영행사 산악호 분담금 : -109,440원
산악회 물품 구입 비용 : - 452,960원
산악회 지원 금 : 450,000원
7. 후기 :
77기 졸업생들 소개시간에 자신들을 나이도 같이 밝히는데 와 ~~ 진짜 저보다 많은 분이 한분도 없으십니다
분명 산에서도 세대 교체가 되고 있는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런 부분이 우리 산악회도 다행히 예외가 되지않은 정말 행복한 느낌을 준 시간이 었습니다
저만 좋았던건가요 ~~ 모든 분들에게 물어 보지는 않았지만 형님들과 교감이 그리 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만냥 좋은 것만은 아니겠죠 그럴 수록 임원진 특히 등반 대장으로의 저역활이 충분한지 그들에게 많은 비젼을
제시 하고 있고, 다양한 등반을 시도하고 있는지 , 또 선배님들에게는 소외감을 드리지는 않은지 선후배들과의 가교
역활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
저희는 알피니즘을 추구 하는 산악회입니다 그 본질은 절대 변화할 수도 없고 변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 기본 바탕위 수많은 마운티니어링을 추구해서 회원분 본인들의 산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해주었야 겠다는
생각을 집에 오는 내내 되세김질 합니다 여러분들의 산은 소중한 것이니깐요
많은 분들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산에서는 우리는 하나의 크랙으로 모입니다 ~~~~~
첫댓글 모두 잼나게 잘 놀았군요. 함께하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세대교체의 다리가 되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하고자 하시는 모든것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__^
일일히 언급하기에 너무 많은 선후배님들의 노고에 감시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생활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떠들석한 잔칫날 같은 좋은 분위기를 느낀 환영등반 이었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크랙에 가입한 10년 만에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듯 가장 성대하게 치러진 행사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보여 준 열정이라는 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후배님들과 오랫동안 즐거운 등반을 지속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78기들이 너무 많이(?) 들어올까봐 살짝 겁나기도 하구....ㅋㅋㅋ
1박 2일동안 선배님들과 함께 7-678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20년, 보다 더 쭉쭉 안전하고 즐겁게 하나의 크랙에서 모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