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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 연구 스크랩 ★ 활성산소와 S.O.D [항 산화제]
오분순타 추천 1 조회 2,065 17.10.27 05: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도 행복하세요... 
118 편 생로병사의비밀[20050719 ]활성산소를 없애야 오래 산다 - 1. 채식 ---- 클릭

 [수증기를  제외한 건조공기에서 부피비로 따질때 대기에는 질소가 약 78% .산소가 21%,아르곤이0.9%있습니다.

그외에 이산화 탄소가 0.003%가 있고 나머지는 아주 소량의 네온,헬륨,크립톤,크세논,오존 등으로 구성되고요.]

활성산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몸의 노화나 질병의 원인은 현재 서양의학에서 나온 여러가지 연구들 중에 가장 정확한 이론이 
몸에 꼭 필요한 산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의 모든 세포는 산소공급을 받아야 살지만, 주위 모든 물질이 산소에 의해서 산화가 되고 부패하듯이
몸에도 여분의 산소(활성산소)가 남아 그것이 몸의 혈관벽을 상처내고, 장속의 음식물을 빨리 부패시키고,
세포를 공격하여 병들게 하고, 심하면 무서운 암세포를 만들어 냅니다.
 
(약간의 몸속에 남는 산소는 균이나 몸에 않은 무엇인가를 공격하여 백혈구처럼 몸속의 군대 역할을 하지만
현대인들의 생활자체가 너무도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현대인의 병의 원인, 노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 조건
스트레스, 긴장을 할 때  

강한 스트레스는 엄청난 양의 활성산소를 발생시킴.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건강하지 못하고 암발생율이 높은 이유임. (기, 에너지의 관점에서 보아도 기가 막히면서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몸 전체 생명력,

에너지가 갑자기 줄어들고 원활한 육장육부 활동이 되지 않으면서 질병, 통증이 오고 건강이 악화됨)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 특히 튀김을 먹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함
과격한 운동을 할 때과격한 운동을 하면 활력은 얻을 수 있으나 건강과 수명면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초파리를 가지고 실험한 예) 

한쪽 병에는 날개를 땐 초파리를 넣고, 다른 쪽에는 그냥 날개가 있는 초파리를 넣은 후 몇분마다 병을

건드려 초파리를 운동하게 만들었다.

날개가 없는 쪽은 그냥 걸어다니고, 날개가 있는 쪽은 병속을 날라다니게 만들었다.
결과는 날개가 있어 왕성하게 활동을 한 초파리가 빨리 죽었다. 날개 없는 쪽이 두배나 오래 살았다.

운동선수의 예)
운동선수든 가르치는 꼬치든 이것을 삶으로 하는 사람들을 일반인과의 수명을  비교해보니
훨씬 수명이 짧은 것으로 밝혀짐
 
위의 사항을 볼때 운동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는 운동은 건강을 위한 운동이 아님.
즐거워서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으나, 건강해지기를 바라면서 
그런 운동을 택한 사람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될 문제입니다.

 

 

활성산소와 S.O.D

◐ 활성산소란:
활성산소란 말 그대로 산소(O₂)에 "활성"이란 단어가 붙은 아주 강력한 산화작용
을 하는 산소를 말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 즉 산소는 호흡에 의해 몸 속에서

 생명체를 유지하는 에너지를 발생시켜 인간의 생명을 보존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 속에 들어온 산소의 일부가 화학반응으로 "활성산소"로 변하고 이것은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이나 이 물질을 격퇴시키고 백혈구의 손에 든 무기역할을 담당하는 이로운 물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활성산소가 과잉 발생하면 우리의 정상세포마저도 무차별 공격하여  세포를 죽이거나 상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활성산소의 쿠데타"로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는 질병 : 폐암, 위암, 간장암, 백혈병, 기타의 암,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어깨결림, 냉증, 백내장, 당뇨병, 간염, 신염, 류마티스, 위궤양 등

◐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피부트러블 :  기미, 주근깨, 거친 피부, 반점, 아토피성피부염

◐ 활성산소는 언제 대량 발생하는가 : 활성산소의 대량 발생은 인적원인과 문명사회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원인으로 발생.

활성산소가 소위 현대병을 야기 시킨다는 것은 원시시대에 성인병이 없었다는 例가 증명할 수 있다.

활성산소 발생은
○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나, 풀어질 때
○ 담배(간접흡연도 영향)
○ 음주
○ 공장, 차량의 매연(대기 오염)
○ 세제, 살충제 등 이 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 자외선
○ 큰 수술(헌혈후의 재관류)
○ 과산화지질의 식품(냉동식품, 인스턴트 식품, 기름에 튀긴 스낵, 햇빛 받은
지방질 식품)
○ 렌트겐 등의 방사선
○ 항암제 투여
○ 초음파, 전자파
○ 염증, 백혈구가 세균에 대항할 때 이상과 같을 때 "활성산소"는 난폭해진다.

활성산소를 부정하는 효소 S.O.D(Super Oxide Dismutaze)
활성산소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를 부정하는
효소를 SOD라고 한다.

또는 "항 산화 효소"라고도 한다.

이 효소는 체내에서 합성된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신비스러운 역할을 한다.

 

젊었을 때는 심한 운동이나 일광욕을 하더라도 SOD의 충분한 생성으로 과잉 발생한 활성산소를 없애 그것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데 반해 40세가 넘으면서 SOD생성능력이 갑자기 쇠퇴하게 된다.
그러면 "활성산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이런저런 질병을 야기 시킨다.
이것은 피로가 원인이기보다는 SOD가 부족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최근에는 각종 암을 일으키는 원흉이 바로 "활성산소"라는 것이 의학계, 암 학회에 의해 연구 발표되었다.

활성산소와 질병
활성산소는 혈류 장애의 원인(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최근 3대 성인병의 하나인

뇌경색,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혈류 장애에 대한 활성산소의 악역에 대한 연구발표로 의학계와

생화학계의 주목이 집중, 각종 실험과 임상결과 등으로 온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활성산소와 암(癌)모든 의학, 약학, 생화학계에 지상과제의 암 퇴치 노력은

여러 발암 원인의 분석에 의해 새로운 의약품, 식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러 가지 발암 원인 중 대표적인 2가지 요인은
①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한 세포면역기능 저하
② 정상세포내의 DNA에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로 변화시켜 각 종 암을 발생시킨다.
물론 암은 "활성산소"외에도 체질, 유전, 식생활, 정신적 영향 등 작은 요인들이
복합되어 있지만 이 모두가

궁극적으로는 "활성산소"라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다.

 

"활성산소'가 발암에 이 관련이 있다는 인체조직에 대한 일본 암센타와 대학 연구소의 공동 실험 결과를 발표 1994년 5월 22일 아사히 신문에 게재되었고 전세계의 암연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활성산소와 기타질환

○당뇨병 :

췌장에서 분비되는 체내의 글리코겐 증가와 혈당을 내리게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부족으로 생김.

인슐린을 만들고 있는 베타세포를 활성산소가 파괴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고 있다.

 결국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 증가로 제타세포 파괴에 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악화된다고 볼 수 있다.

관절염, 류마티스 :

류마티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는 관절강 內 쿠션역할을 하고 있는 고분자의

 "히아누른산"을 백혈구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가 이것을 파괴할 때 나타난다.

○간염, 신장염 :

신장염에는 네프로제 타입의 신장염에서 만성 신장염 요독증 또는 교원병으로 이행되는 것 등

여러 종류가 있으나, 인간의 간장과 신장은 과산화지질이 가장 많은 곳.

그곳은 활성산소가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장기이다.

따라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의 체내 상승이 간염, 신장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각종 궤양 : 피부궤양, 위궤양, 장 궤양 모두가 자외선, 식사, 스트레스, 체질, 지방식, 수면부족 등으로

인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의 증가로 인접된 정상세포를 파괴하여 궤양이 확대된다.

아토피성 피부염 : 피부나 체내에 활성산소에 의해 만들어진 과산화지질이 피부각층에 피부 보습

기능을 빼앗아 건조 피부가 되어 발생한다.

 
 

 

 


 1. 유전자 손상을 막는 SOD (항산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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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이 푸드가 완전식품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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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는 세포에 영양분 공급, 우리 몸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빼내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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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이가 완전식품인 이유?

1. 일반 장과류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탄수화물, 과당, 포도당)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2. 일반적으로 다른 장과 류 에 없는 영양소 함유 필수 아미노산 이 다량 함유.

3. 일반 과일에 없는 영양소 지방질,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 (Omega3)가 다량 함유.

4. 각종 비타민, 대표적인 식물성화학물질 (phytochemical) 안토시아닌(anthocyanin) 다량 함유

 

앞서 에너지 발전소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료로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나면 필연적으로 매연을 남기는데 이것을 유리기(활성산소)라고 하였습니다. 

몸에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깨끗한 물로 정화시키는 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항산화 효소인 것입니다.
항산화 효소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유리기(활성산소)라는 매연을

 물로 정화시키는 일차적인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항산화제가 불안정한 유리기에 전자를 제공하여 유리기를 안정한 상태로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반면,

항산화 효소는 인체에서 발생되는 유리기(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항산화 효소에는 글루타티온, 리포익산, 코엔자임, 아세틸 카르니틴등이
 있습니다.
노화의 정도나 수명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을
측정하는데,

 혈액속에 글루타티온의 농도가 높은 사람은 질병이 적고 혈압이 낮으며, 체지방이 적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에이즈, 암 그리고 자가 면역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혈액 속에는 글루타티온의
수치가 떨어져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글루타티온은 인체에서 가장 많이 생성되는 항산화 효소로 세포나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것입니다.
항산화 효소는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도 충분히 섭취해야 필요성도 있습니다.

항산화 효소들이 인체에서 생성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미네랄을 필요로
하는데, 글루타티온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셀레니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SOD와 카탈라아제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철분, 구리, 아연, 망간과 같은 미네날이 필요로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은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리신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글루타티온의 전구물질인 아세틸 시스테인을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글루타티온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시스테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계란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란은 유정란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셀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마늘, 부추, 양파, 어패류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인체에서 생성되는 항산화 효소로는 활성산소를 전부 제거하기는 역부족입니다.

앞서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서 식물의 광합성 작용 시 활성산소가 발생되고
이것이 엽록소를 광산화
시켜 기능을 잃게 되는데 망간을 포함하고 있는 항산화제(SOD)가 두 분자의   활성산소와  수소를
결합시켜 과산화수소(H2O2)와 산소(O2)로 분해되어 식물 조직을 보호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체 내에서도 이와 똑같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작용을 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 항산화 효소는 항상 활성산소를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2의 정화 장치가 필요로 하는데 이것이 바로 황산화제(SOD)라고 부릅니다.
항산화 라는 말은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산화시키는 것을 방지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이러한 물질을 항산화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체계가 허약하게 되면 세월이
 지남에 따라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의 충격이 누적되어 에너지 발전소는 점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활성산소라는 유리기는 에너지 발전소(미토콘트리아) 뿐만 아니라
주위로 퍼져나가 
몸 속의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세포 내에 있는 DNA와 RNA를 산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암이란 병은 바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로
세포(DNA)의 변이가 일어남으로써 발생되는 것입니다.

바로 항산화제는 우리 몸의 세포(DNA)가 활성산소에 의하여 잃어버린
전자를 제공하여 과산화 지질의 폭포현상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항산화제가 유리기에게 전자를 제공하게 되면 항산화제도 전자를 하나
잃어버린 불안전한 유리기가 되는데 항산화제 유리기는 인체에 독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입니다.

유리기가 된 항산화제에게 전자를 제공하여 다시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다른 항산화제 입니다. 따라서 항산화제를 복용할 때는 여러 가지 항산화제를 같이 복용해야 효과가 상승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많은 종류의 항산화제가 있는데 이들은 인체 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거나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되고 있습니다.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로는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셀륨 등으로 바로 우리가 먹는 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먹는 음식은 만병을 고치는 보약입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딸기, 칼슘과 아밀로스가 풍부한 쌀,
플라보노이드가 많은 포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산물에 시험을 하였고,
체세포의 기능이 우수한 젖소, 꿀벌의 항산화제 개발, 한우의 육질개선 등 가축에도 수많은
 시험을하였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는 인삼의 꽃에서 추출한 물질에 의해서 보통
딸기
보다 30%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된다는 것을 정밀 분석에 의하여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산삼 배양근을 생산한 후 부산물인 배양액을 가지고 여러
식물의  생리활성에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포닌 함양이 높기 때문에 식물의 생리활성은 물론 면역 증강, 병충해의 저항성 향상에
 큰 도움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사포닌이 첨가된 사료를 가축에도 적용시키고있는데 젖소에서는 체세포의
활성화로 우유의 육질이 개선되고 있음이 여러 농가로부터 확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항산화제란?
프리 래디칼(free radical) 혹은 유리된 분자라 일컫는 나쁜 물질은 우리 몸의
세포에 손상을 주고, 암세포로 변화시키며, 세포를 파괴시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나쁜 물질을 막아주고 세포를 보호해주는 물질이 바로 항산화제이다.

알려진 항산화제는 비타민C와 E, 베타카로틴, 멜라토닌, 무기질 셀레늄 등과
기타

 야채, 과일, 좋은 지방(불포화 지방산)에 많이 포함된 여러 종류의 항산화제가 있다.

자연 음식에 있는 항산화제가 최고의 것이며 이들 음식이 부족할 경우 알약으로

 항산화제를 처방해 드리기도 한다.

자연에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를 다음과 같다

알파카로틴 : : 살구, 참외, 복숭아, 브로콜리, 호박, 당근, 시금치 등에 많다.

당근, 호박에 많으며 필요한 경우 비타민 A로 변할 수 있다.피부, 눈, 간, 폐를 유리된 분자로부터 보호한다..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백내장을 예방하며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유리된 분자의 생성을 억제한다.

리코펜 : 토마토, 수박 등에 많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토마토를 많이 먹는 이탈리아 그리스인들에게 전립선암이 적다는것 이미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루테인 :
시금치와 푸른채소에 많다.  프리 래디칼을 중화시키고 나이에 따라 오는 반상질환(AMD)를 예방한다.
제악산틴 : 시금치, 근대, 치커리에 많다.
망막의 황반부 변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항암작용이 있으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카테킨 : 녹차, 포도, 포도쥬스, 포도주에 들어 있다   
카테킨은 포도상구균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고르게 하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며,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한다. 위암, 폐암을 예방한다.
레스베라스톨 : 포도(껍질과 씨), 붉은 포도 쥬스, 포도주에 들어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고르게 하며, 심장 및 순환기 질환을 예방한다.
OPC : 포도씨, 소나무 껍질 추출물에 있다.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이것은 콜라젠을 모으고 강화시키는 기능
때문이다.

결체조직, 힘줄, 인대, 뼈가 강해진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피부의 멍과  노인반점, 정맥류, 치질의 방지에 도움이 된다. 근육통에도 좋다.

제니스테인 : 콩, 두부, 두유, 청국장에 들어 있다.

전립선암, 유방암, 장암, 폐암, 피부암, 출혈성 백혈병 등 암을 억제한다.

알리신 : 양파, 마늘, 파 등에 있다.

혈압을 조절하고 혈당수치가 낮아진다. 혈관벽이 유연하고 투과성이 좋아진다.
안토시안 : 뽕잎, 크랜베리, 월귤나무 등에 있다.
박테리아 감염, 암질환, 만성질병, 백내장, 야맹증을 예방한다.
인돌과 설포라판 : 양배추에 많으며 암을 예방한다.
SOD : 야생보리, 브로콜리, 양배추, 밀의 잎 등에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
유비키논 : 육류, 곡물 가공품, 달걀, 염소젖 등에 있다.
비타민E와 비슷한 정도의 항산화제이며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피부를 보호하며, 잇몸질환의 회복을 돕는다.
 
셀레늄 : 해바라기씨, 버섯, 콩, 현미, 곡식의 껍질, 양배추, 마늘, 참치, 굴,부추 등에 있다.
중금속 수은, 납, 카드뮴을 공격하고 이들을 킬레이션시켜 소변으로 배출한다.
나쁜 지방산, 알코올, 니코틴 과 마약물질을 해독한다. 암을 예방한다., 됩니다.  *

 2. 항산화제는 오래 살게 한다.
정상세포는 일정한 세포분열을 하면 저절로 죽게 되지만 암 세포는 이러한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암 환자가 죽고 난 후에도 끝없이 자란다고 합니다.
만약 암 세포도 일정한 세포 분열을 하고 난 후 죽게 된다면 암은 자연 치유가
될 것이며 인류는 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세포가 분열할 수 있는 한계를 증가시키는 물질이 인간의 수명은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데, 사람의 체세포를 배양한 실험에서   비타민E를 첨가한 세포는 비타민E를 첨가하지 않은 세포에 비해서 분열 회수가 배로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비타민E가 산화라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항산화제가 산화를 방지한다는 또 다른 증거는 어린 인체세포를 배양할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포 안에는 갈색의 색소침착을 보이는데 이 색소는
지방의 산화에 의해서 생기는 리포푸신이라는 노폐물이란 것입니다.
리포푸신 색소는 노화된 사람의 피부, 심장 그리고 뇌에서 발견되는데
비타민E를 첨가하여 배양한 세포에서는 리포푸신 색소의 침착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올이P?헤이노넨” 박사팀은 핀란드인 20만9천1백33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에서 비타민E를 매일 50mg 복용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증후성 전립선암에 걸릴 활율이 3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비타민E를 복용한 사람은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확율이 41%나 줄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3. 항산화제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에서 유리기를 발생시키는 중요한 원인은 자외선과 흡연이며 흡연은
특히 여성의 피부를 노화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흡연은 유리기의 생성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혈관을 수축하여 피부로 가는 영양공급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을 뚫고 깊숙이 지방층까지 도달하여 화상을 일으키는
A선과 진피층에 도달하지는
않으나 상피층에 손상을 주는 B선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피부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키고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
기 때문에 비타민C를 바르게
 되면 피부는 두꺼운 윤기를 띠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반신욕이 유행하고 있는데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해당화씨나 잎,
 자소잎, 솔잎을 사용하면 피부보호나 혈액순환에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피크노지놀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된 프라브노이드 항산화제로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솔잎과 솔가지로 썰어 말려 솔잎흑설탕, 을 2 : 1 : 2 의 비율로 하여
항아리에 3주간 발효시키면 강력한 항산화제를 얻을 수 있으며 먹는 솔잎 항산화제는 3개월 이상 발효시키면 좋습니다.

피부세포를 자외선에 일정한 시간 노출시키면 세포는 5%가 죽게되는데
솔껍질의 피코노지놀을 첨가한 세포는 85%가 생존되었으며 이것은 솔껍질의
피코노지놀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4. 항산화제는 심장병을 예방한다.
심장 순환기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80년대까지만 해도 7위였던 것이 90년대에
 이르러서는 2의로 껑충 뛰어오는 실정으로 심장병은 인간을 죽음으로 모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대부분 심장병은 동맥경화로 인해서 심장으로 가는 길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관상동맥 질환을 말합니다.

활성산소에 의한 혈관 벽의 손상과 혈관 속으로 흐르는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며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차단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혈관 속의 LDL-콜레스테롤은 유리기에 의해 산화가 일어나면 아주 끈적끈적
하게 되어 혈관의 벽에
부착하는 성질이 강해지는데 이것은 혈관을 막아 노폐물 덩어리가 형성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비타민E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 외에 비타민E의 효과를 상승시키고, 혈관벽의 성분인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켜
동맥혈관이 미세하게 찢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는데   이것은 산화된 LDL-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1996년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은 “ 비타민E를 복용하는 사람은
심장병의 위험이 63%감소하였다 ”고 보고하고 87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보고자료에서도 “ 비타민 E를 복용한 사람은 심장질환의 위험이 41%감소하였다 ”고 발표하였습니다.

1992년 Journal of Epidemiology는 “10년간 11348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비타민C의 효과를 관찰하였는데

비타민C를 관찰한 사람은 심장병의 위험이 42%감소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베타카로틴 50mg을 하루걸러 6년간 섭취한 사람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횟수가 섭취하지 않았던 사람보다 50% 줄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5. 항산화제는 뇌를 보호한다.
뇌는 체중의 약2%를 차지하지만 25%가량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많은 일을 하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에너지가 많이 생성되는 곳에서는 항상 많은 양의 유리기가 발생되며
 뇌는 특히 50% 정도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뇌가 활성산소에 많이 노출되는 또 한가지 이유는 에너지를 많이 생성하기 때문에산소의 양이 많이
소모되고 뇌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기위해서는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하기 때문에
뇌에는 철분 또한 많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철분은 활성산소를 촉매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한
지방의 산화가 촉진되는 것입니다. 뇌가 노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기억력의 감소, 집중력의 장애 그리고 알츠하이미병과 같은
치매 현상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사람의 뇌에는 베타 아미로이드라는 노폐물이 침착되어
있는데 이것을 포도당이 단백질과 결합되어 나타난 글리케이션 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갈비구이를 좋아하는데 갈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고기에
설탕을 첨가하는데 포도당이

단백질과 결합되면 단백질 성분이 화학적 변화가 되며 이로 인해 단백질이 서로 엉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현상으로 만들어진 변형되고 손상 된 단백질은 AGE(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라고 합니다.
AGE는 아주 끈적끈적하여 동맥과 모세혈관의 벽에 침착 되어 동맥 경화,

 실명, 성기의 발기부전, 심장병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AGE는 정상적인 노화의 과정으로도 생겨나지만 혈당치가 높다든지,
유리기가 많이 발생되면 AGE의 생성은 더욱 촉진되는 것입니다.
.

백질의 성분인 콜라겐은 특히 글리케이션에 의한 손상을 받게 되는데, 콜라겐은 조직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물질로서 피부의 진피, 연골과 뼈, 눈의 수정체 그리고 혈관의 벽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콜라겐이 글리케션으로 손상을 받게되면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며 관절은
경직되고 백내장과 동맥경화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종류의 효소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포도당이 효소와 결합하게되면 효소는 활동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항산화 효소가 글리케이션에 의한 손상을 받게되면 유리기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이로 인해

유리기에 의한 인체의 산화가 촉진되어 노화가 빨리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효소는 세포 속의 DNA에게 세포활동을 조절하도록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기도합니다.

따라서 효소가 기능을 잃으면 세포는 정상적인 성장과 분열을 할 수 없으며
유전자는 손상되어

 암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글리케션은 조기노화의 중요한 원인으로 항산화제인 리포익산은 글리케이션
을 억제하여

조기 노화를 방지하고 근육세포에 의해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생활에서 설탕에 절인 고기를 굽거나 가열하는 것을 피하고 매일 한잔의
포도주나 산삼 배양근으로

만든술이나 차가 버섯 추출액을 마시는 것이 글리케이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입니다.


6. 황산화제는 암을 보호한다.
만일 항산화제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면 우리는 이제 비싸지도
않고 구하기 쉬운 항산화제를 복용하지 않을 더 이상의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암이 발생되는 중요한 원인은 활성산소에 의하여 세포막의 불포화 지방산이나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어 과산화 지질로 변질되어 세포가 손상되어 유전자의 변이가 일어나 암을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포 속의 DNA가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 DNA 복구효소
에 의해 손상된 부위가 원래의
상태로 복구되는데 손상된 DNA가 원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복구되어 세포분열을 하게 되면
정상적인 세포로 되지만 복구되지 않은 채 세포분열을 하게 되면 암세포로 변하는 것입니다.

항산화제는 유리기가 DNA를 공격하기 전에 유리기를 중화하는 역할을 하여
암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60세 이상인 사람이라도 비타민E를 매일 400-800IU를 섭취하면
백혈구수가 증가되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미국 의학자의 연구 결과 밝혀졌으며,

 1992년 Epidemiology 라는 의학 잡지는 “비타민C는 위암, 식도암, 대장암, 방광암, 자궁암 그리고

유방암의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킨다” 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비타민E와 라이코펜을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셀레니움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미네랄로서 하루 200mg을 10년간 투여한 사람은 투여하지 않는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은 67%, 대장암 58%, 페암은46% 감소되었음”을 1996년 의학잡지 JAMA에 발표되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E와 C처럼 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암의 발생을 억제하며
특히 갱년기 여성들의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
   
 
7. 항산화 물질과 효능 
1). 비타민 E
1936년 Evans 등이 밀배아유의 비비누화성 부분에서 비타민E를 분리해 내는데
성공하였으며 습관적으로
유산을 보이는 쥐에게 비타민E 가 풍부한 잎이 푸른 양상치를 먹이니 유산이 방지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α- 토코페롤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토코페롤이란 그리스어로 “아이를 수태” 한다는 의미입니다.

비타민E쌀과 보리의 배아, 콩, 호두, 잣 그리고 식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
되어 있는 지용성 물질로 열에는 강하지만 공기 중에는 쉽게 산화된다고 합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 토코페놀과 알파, 베타, 감마, 델타, 토코트리에놀
등 8가지가 있는데, 이중 대표적인 것은 알파 토코페롤입니다.

토코페롤 중에서도 D-tocopherol 과 DL-tocopherol 로 표시되는데 DL은
합성된 물질이고 D는 자연에서 추출된 물질이라고 합니다.

비타민E는 지용성의 물질이기 때문에 혈액 속에서는 녹지 않고 리포프로테인
이라는 단백질에 운송되어 세포막으로 이동되는 것입니다.
세포막은 세포를 보호하는 일차적인 방어 벽으로 주로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E의 비율은 약1500 : 1 정도로 비타민E의 양은 극히
소량이지만 활성산소로부터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충분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포막의 지방이 산화된다는 것은 곧 세포의 파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혈액 속에 있는 지방 즉 콜레스테롤도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를 겪는데
 특히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는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비타민E는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시판되고 있는 토코페롤은 대부분 알파 토코페롤로 자연에 있는
토코트리에놀과 감마 토코페놀의 성분이 적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자료에 의하면 토코트리에놀이 토코페롤 보다 LDL-콜레스테롤의
산화와 혈소판의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토코트리에놀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코페롤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혈관 속에서 노폐물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한다면
 토코트리에놀은 노폐물을 청소하여 제거하는  적극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코트리에놀의 항암 효과는 유방암을 가진 환자에서 그 효과가 증명되었고,

 경동맥 협착이 있는 환자도 임상실험에서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흡연하는 사람이 폐암에 걸린 확율이 높은데 흡연하는 사람은 특히 감마
토코페놀의 떨어져있는데 감마

토코페놀은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졌습니다.

우리가 비타민E를 보조제로 복용할 때는 알파, 감마 토코페놀과 토코트리에놀이 모두 함유된 복합형를

복용하는 것이 상식적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자연에서 추출된 D-형의 토코페롤을 복용할 것을

권유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복용량은 400IU이며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이 있는 
음식물과 같이 복용할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참고로 비타민E의 효능으로 보면
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비타민E는 노화로 인한 항산화제의 대표적인 주자입니다.
젊어서 시작되어 중년에서 악화하는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은 미국에서는 연간 50만 명의
사망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과산화 지질로 산화되어 일어나는
병으로 심하면 심장병을

일으키는데 비타민E는 이러한 산화를 막아 심장병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② 심장발작을 없앤다.
8만 7천명의 간호사를 장기간 추적한 결과 100~250IU의 비타민E정을 2년
이상 섭취하고 잇는
사람의 경우 심장병의 발병율은 41%, 뇌졸중의  사망률 29% 전체의 사망률은 13%가 낮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남성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③ 면역기능을 젊게 한다.
60세 이상인 사람도 비타민E를 400-800IU를 매일 섭취하면 백혈구를 만드는
 능력 즉 면역기능이 회복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면역세포의 세포막에 있는 지방을 비타민E가 지켜 활성산소에 
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④ 암을 예방한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사는 5세 이상의 여성 3만 5천명을 조사한 결과 비타민E를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결장암이 되는 율이 68%가 낮았다고 합니다.
비타민E는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직접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
모든 암의 예방에도
유효한 것입니다.
⑤ 관절염을 누그러뜨린다.
만성 관절류머티에 의한 통증이나 부기,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관절의 경직을   
누그러뜨리는데 120mg의 비타민E가 일반적인 항염증에와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관절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활성산소와 싸우기
 위해 비타민E가 더욱 필요하므로 혈중 비타민E 농도는 낮아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⑥ 백내장을 예방한다.
백내장은 활성산소에 의한 노화의 원인으로 비타민C의 효과가 크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하므로서 그 위험성이 56%가 낮아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E, 베타 카로틴의 3박자를 항상 생활 속에서 습관화
시키는 것이 면역체계를 정상화시키는데 중요한 것입니다.
⑦ 뇌나 혈관의 노화를 지연시킨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세포 속에는 리포푸스신
(피로시 심장의 주위에
볼 수 있는갈색 색소 )이 자취를 남기게 되는데 이것을 일명 노화세포라고 부릅니다.

비타민E를 섭취하면 노화색소의 레벨이 낮아지고 혈액순환도 개선하므로   
알츠하이머병 등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⑧ 비타민E의 섭취요령.
비타민E는 지방에 녹기 때문에 식물유지, 나무열매나 씨앗, 소맥배아 등
지방성의 식품에 집중하고 있으며 1일 권장량은 400-800IU입니다.

100g 중 비타민E의 함유율이 높은 식품으로는

 파셀리(200mg), 블루코리(160mg), 시금치(65mg), 자소(3.7mg), 매실(3.4mg), 밀(1.4mg),
 아몬드(31.1mg), 참깨(1.3mg), 콩(1.8mg)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E는 혈액을 메마르게 하기 때문에 아스피린등 항응고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나 수술을 앞둔 사람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식품으로 흡수하는 경우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하루에 3200IU이상 섭취하면 두통, 설사, 혈압상승이 우려되고 일일 1000IU 이하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비타민C.
노벨상을 수상한 비타민C 연구자 “라이너스 포링“ 박사는 1994년 암으로
 93세로 세상을 떠났는데 반세기에 걸쳐 비타민C를 계속 섭취한 것이 장수의 비결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300mg의 비타민C를 매일 섭취하면
남성은 6년, 여성은 2년 평균수명보다 장수한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비타민C(C6H8O6)의 화학적 구조는 포도당 (C6H12O6)과 아주 흡사하여
세포 내로 쉽게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비타민E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 등의 음식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비타민C는 소화기를 자극하여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니트로스아민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식도암, 위암,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비타민E의 활성을 증가시키므로 비타민E와 같이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상승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의 감염 때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 증상 시
하루 1000~2000mg을 먹으면
감염의 경과가 단축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이 강하여 백내장을 예방하고
정충의 DNA가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여 남성불임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다른 항산화제와 비교되는 특징은 콜라겐을 합성한다는 것인데
 콜라겐은 피부의 진피, 혈관의 벽 그리고 연골과 뼈를 형성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비타민C는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하며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① 암에 대한 면역 증가
면역학적으로 말하면 비타민C를 적정량 (1일 80-200mg) 섭취하면 암의
발병율이 50% 이하로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위암, 식도암, 췌장암, 구강암, 직장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② 동맥을 보호하자.
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을 낮추고 혈관 벽을 강하게 하여 혈액이 끈적끈적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오렌지를 1개 이상 먹으면 최대 혈압 11,
최소혈압 6mmHg 정도 낮아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③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외적과 싸우기 위해 우리들의 몸은 림프구로
불리는 백혈구를 군대에
소집령을 내립니다.    우리 몸은 항상 자기 방어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적정 비타민C를 매일 섭취하면 강하고 세력이 좋은 림프구를 만들어 냅니다.
비타민C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생물질과 같은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비타민C는 면역에 바르게 기능 하는데 필요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체내레벨을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 내에서는 비타민C가 약간으로 결핍해도 몸의 방어 능력은
급강하되므로
매일 500mg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적혈구의 글루타티온 농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④ 생물학적 시계의 바늘을 거꾸로 돌린다.
비타민C는 노인의 백혈구를 생화학적으로 젊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평균76세인 노인이 매일 비타민C 120mg을 섭취한 결과 젊었을 때와 똑같은
백혈구수가 되었다는
결과도 있는데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C를 30~50mg섭취한 것만으로도 백혈구가 생화학적으로
젊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은 50~80mg 정도인 것입니다.

⑤ 정자 수를 늘려 남성의 생식능력을 높인다.
비타민C 레벨이 낮은 남성의 정자에는 결함이 생기기 쉽고 선천성 결손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타민C를 1일 5mg으로 제한한 남성의 경우 유전자 물질 DNA에 대한
활성산소의 손상이 정자세포에서 2배로 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1일 60~250mg으로 올린 결과 한 달도 되기 전에 정자의 DNA손상은
원상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즉 하루의 1개의 오렌지와 100g 의 딸기와 녹차 2잔, 자소 100g, 토마토300g 등이면 1일 비타민C의
흡수는 충분한 것입니다.

⑥ 폐질환을 예방한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은 적고
동맥경화증이나 폐 기종에

특징적인 것으로 혈관에 백혈구가 떼지어 몰리거나  들러붙거나 하지 않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⑦ 잇몸의 질환을 억제한다.
비타민C는 잇몸의 조직에 대한 활성산소의 파괴적 공격을 피하는 것입니다.
비타민C 레벨이 낮은 사람에게 3.5배정도 빈번하게 잇몸의 출혈이나 치주병,
잇몸의 후퇴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⑧ 백내장이 되기 어렵게 한다.
백내장은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가 안구의 지방을 산화시켜 일어나는 병입니다.

백내장을 앓고있는 환자는 반드시 비타민E와 비타민C를 각각 400~600IU와 60~100mg을 1일
 복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⑨ 비타민C의 보고


생열귀(일명 해당화) 는 엄격히 설명하면 해당화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생열귀 꽃은 해당화 꽃보다

지름이 대략 1㎝정도 작고 나뭇가지에 가시도 듬성듬성나고 잎사귀모양이 뾰족하지만 해당화는

꽃이 화려하고 가지에 가시가 촘촘하여 오가피로 말하면 가시오가피에 해당하고 생열귀는

일반 오가피로 보면 되겠습니다.

해당화는 비타민C의 성분이 3.2%인데 생열귀는 비타민C가 5~6%가 함유하고
있으며 줄기와 잎,

뿌리와 꽃에는 사포닌, 탄닌질(뿌리에9%)이 있으며 많은 양의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열매살(육질)에는 비타민B 0.03mg, 비타민K, 카로티노이드(12-30.2mg)

플라본 화합물인 켐페롤과 쿠에르세틴, 카테킨이 4-5%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P 활성이 있습니다.

씨앗에는 기름9.7%, 비타민E가 214~259mg이 함유되어있습니다.
=
생열귀 나무

★생열귀 열매는 비타민C가 오렌지(100g중 60mg)보다 무려10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열매에는 비타민E중 알파토코페롤, 감마토코페놀, 토코트리에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식품 중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차세대 천연 항산화제나 항암제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
3). 카로틴.
베타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탄소 20개로 된 테트라 페노이드로서 단세포 박테리아로부터

황색 꽃, 규화과 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식물에 들어있는 지용성 색소입니다.

베타 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 음식을 통하여 카로틴을 섭취하게 되면
그중 베타카로틴은 40%,

알파카로틴은 20%가 창자나 간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흡수되며, 비타민A로 변화되지 않은 카로틴은

 지방조직으로 가서 저장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E와 비타민C처럼 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당근, 호박, 토마토, 케일 등 황색, 붉은색, 검은색 등 짙은 색소를 가진 모든 식물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효능을 보면
① 암을 저지한다.
베타카로틴을 충분히 섭취해 그 혈중 레벨이 높은 사람은 특히 폐암, 구강암,
인두, 위, 방광의
암에 걸리는 율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유방암에 걸린 여성이 베타카로틴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결과 6년간에 걸쳐 생존율이12배정도 높았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② 심장 발작을 예방한다.
베타카로틴 50mg을 하루걸러 6년간 섭취한 경우 심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횟수가 섭취하지 않았던 사람보다 50%가 줄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자소, 토마토, 검은깨, 검은콩 등 색소가 짙은 농산물을 평소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뇌졸중을 예방한다.
9천명의 미국 여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1주일에 "당근"을 5개 먹는 사람은
1개월에 서너개 밖에
먹지 않는 여성보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비율이 68%가 적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타민 E가 심장발작에 최고라면 베타카로틴은 뇌졸중에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④ 면역기능을 촉진한다.
평균 연령이 56세인 남녀 60명에게 베타카로틴을 매일 30-60mg 2개월간 섭취하
도록 하고 면역세포를 조사한 결과 내추럴 킬러세포(종양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을 녹이는),t헬퍼세포, 활성화림퍼구의 수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면역세포는 암이나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

4). 리코펜
리코펜은 토마토에 많이 있는 카로티노이드입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리코펜을 많이 먹는 사람은 암의 발생이 40% 감소하며 특히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카로틴과 마찬가지로 지방이 있어야 흡수되기 때문에 토마토소스로 섭취하거나 어류나 고기류 등 지방질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루테인과 제잔틴
루테인과 제잔틴은 망막의 중심부에 즉 황반에 있는 카로테노이드 성분으로

자외선이나 가시광선에 의한 조직의 손상을 예방하여주는 항산화물질 입니다.
50세이후 실명을 초래하는 중요한 질병인 황반변성은 빛의 자극에 의해 발생된 활성산소가 원인입니다.
 
따라서 이런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루테인과 제잔틴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루테인은 밝은 황색의 색소 성분으로  옥수수, 난황, 브리콜리, 호박,  케일,  시금치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뛰어난 항산화 물질로 암과 동맥 경화를 예방합니다.

 특히 폐, 자궁, 유방, 피부, 대장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잔틴은 옥수수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생리활성이나 호르몬의 대사작용 ,세포분열 촉진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
6). 녹차의 “카테킨”
녹차는 아시아의 일본, 중국, 우리나라에서 잎을 말려서 차로 마셔 왔는데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즐겨 마시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구에서는 녹차의 성분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녹차의 추출물이 암과 심장병 등에 보조 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녹차는 폴리페놀계의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또한 카테킨은 혈액을 응고하는 인자인 Thromboxne A2와 PAF를 억제하여
혈액의 응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녹차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녹차의 카테킨은 암을 유발하는 독소인 니트로스아민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서
식도암, 위암, 대장암 등과 같은 소화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여성들이 유방암이 적게 발생하는 이유도 녹차를 즐겨마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녹차는 암, 심장병 외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플라스타글라인 E2(PGE2),
TNF-a, nitric oxide를 조절하여 염증을 완하 시키며, 통증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관절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먹은 후에 녹차를 마시면 충치나 잇몸 질환이 예방되는데,
이것은 녹차가 가지는 살균작용 덕분이다.

녹차는 장에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억제하여,

혈액 속으로 글루코오스(당)의 흡수를 감소시켜 체중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철분이 많으면 독성이 강한 하이드록실 유리기가 생성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철분은 적혈구를 만드는 성분인데, 여성에서 자궁 근종과 같은 혹으로 자궁을 적출한 경우는 생리가

없으므로, 인체 내에서 철분이 증가되어 하이드록실 유리기의 생성이 증가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특히, 자궁이 없는 여성은 유리기로 인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일년에 한번씩 헌혈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는 우리 몸 속의 과도한 철분을 제거하여 하이드록실 유리기의 생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녹차는 암, 심장병, 당뇨병, 비만, 노화 방지에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노화되지 않는 프로그램은 하루에 6장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녹차는 재배되는 지역에 따라 성분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
7). 양파(퀴세틴)
퀴세틴은 카테킨과 함께 지방의 산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프라보노이드로,

음식물 중에서는 양파에서 제일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퀴세틴은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여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또한 퀴세틴은 항암작용이 있어서 백혈병과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퀴세틴은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알레르기의 치료제로도 사용될 뿐
 아니라 염증을 억제하며,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을 죽이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
퀴세틴의 훌륭한 효과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십시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8). 마늘
심장병, 즉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에게 마늘은 필수적입니다.
서구에서 마늘은 심장병 환자들에게 기본으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또한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며,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은 혈관의 탄성력을 증가시키고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배양세포를 통한 실험에서 마늘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마늘이 가지는 놀라운 치료효과는 마늘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영양소 때문인데,
 마늘에는 프라보노이드외에 미네랄인 게르마늄과 셀레니움,  아연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마늘은 유황성분인 설파(sulfa)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설파는 강력한 살균작용

을 나타내어 세균이나 진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하루에 한 조각의 마늘을 4개월간 복용하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 감소
한다고 합니다.

가까이 있는 보약을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마늘을 자주 먹으십시오.

9). 피크노지놀 : 자연에서 발견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피크노지놀은 OPCs(proanthrocyanidines)라는 프라보노이드를 함유한 강력한

항산화제로,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된 물질입니다.

피크노지놀은 항산화 효과 외에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따라서 혈관과 관련된 질환(쉽게 멍드는 사람, 하지의 정맥류, 망막의 혈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피크노지놀은 특히 비타민C의 작용을 강화시켜 피부로 가는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고, 혈액의 순환을 개선시켜 피부를 튼튼하고 젊게 만든다.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되게 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피부세포는 50% 가량 죽지만,
피크노지놀을 투여한 피부세포는 85%가 생존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피크노지놀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증명하는데, 서구에서는 피부에
바를수 있는 로션이나 크림으로 피크노지놀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0). 포도주가 주는 항산화 효과
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프라보노이드인 OPCs가
함유되어 있다.
 생기는 이유는 포도가 지닌 항산화 효과 덕분입니다.

포도주에 있는 프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 외에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관을 튼튼히 한다고 합니다.

의학잡지 American Geratrics Society는 “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65세

이후의 실명의 중요한 원인인 망막의 퇴생성 질환을 20% 가량 줄인다”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포도씨의 일반성분은 지방질 20~30% 단백질10~15 희문(무기질) 2~3% 탄수화물 3~6% 정도 들어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의 지방질의 주요지방산은 리놀레산(80~90%) 이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도 다른식물의 추출물 같이 쉽게 산패되지 않는 것은 토코페롤이 다른 추출물보다 60~70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아주 강한 항 산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토코페롤 보다 항산화력이 약 16.5배가 높은 카테친류가 8~10%가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주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포도씨에는 해독, 살균, 항암 효과를 지닌 카테친 성분과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고 역시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리놀렌산, 올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도포도씨의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성분입니다.
 
11). Ginkgo Biloba (은행잎 추출물)
징코는 뇌로 가는 혈류의 감소에 따라 발생되는 기억력 감소, 집중력 장애 그리고
치매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목적으로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징코 프라보노이드가 가진 우수한 항산화 효과와 혈류개선 효과가
인정되어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징코는 유리기를 중화하는 항산화 효과 외에 나이트릭 옥사이드의 균형을 유지하여 뇌로 가는
혈관뿐만 아니라 하지, 남성의 성기 그리고 미세한 혈관인 망막에 이르기까지 모든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여 혈류의 순환을 원활이 합니다.

남성의 발기부전의 50%는 동맹경화에 의해 성기로 가는 혈액이 감소되는
것이 그 원인이다.
비뇨기과 전문 의학잡지 Journal or Urology는
 “하루에 240mg의 징코를 투여한

발기부전 환자에서, 치료 후 6개월에 약 50%에서 발기를 회복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환자에게 징코를 투여하여

병의 경과를 지연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징코는 재관류에 이한 조직이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는데,

재관류 손상이란▶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병인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에서 혈관이 막힌 후에

다시 혈류가 흐를 때 많은 양의 유리기가 발생되어  뇌나 심장이 치명적인 손상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40세 이후에서 하루 복용양  180~240㎎입니다.

.
12). 셀레니움 (Se)
셀레니움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량 미네랄로서 항산화제는 아니지만, 항산화
작용을 하는 글루타틴온과 비타민C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물질입니다.
 
또한 셀레니움을 비타민E와 같이 투여하면 항산화 효과가 상승됩니다.
최근의 한 발표는 셀레니움이 유방암 조직의 혈관형성을 억제하여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셀레니움은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매일 복용하기를 권유합니다.
하루 복용량은 100~200mcg이다.
셀레니움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로는 인삼,  마늘,  양파가 있습니다.
.

.13). 리포익산
리포익산은 오래전 부터 유럽에서 당뇨병의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리포익산은 비타민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로 비타민과 차이점이 있다면,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생성이 되지 않지만 리포익산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리포익산이 얼마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는가에 대해서는 쥐를 통한 다음의
실험에서 증명됩니다.

주에서 뇌로 가는 중요한 혈관인 경동맥을 결찰하여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을 차단시키면 사람의 뇌졸중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약 30분후 다시 결찰을 풀게 되면 쥐들의 80%는 죽는다.

쥐가 사망하는 중요한 원인은 막힌 혈관이 다시 열려서 피가 흐를 때는 다량의 
유리기가 발생되어,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기 때문인데, 사람에서도 뇌졸중 후 사망하거나 중요한 휴유증을 남기는 이유는

이런 재관류에 의해 발생된 유리기에 의한 손상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동맥의 결찰을 풀기 전에 리포익산을 투여한 쥐는 25%밖에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리포익산이 유리기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리포익산이 다른 종류의 항산화제보다 우수한 점은 지용성과 수용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세포의 어디에서나 발생되는 유리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E, 비타민C

그리고 코엔자임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리포익산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입니다.
글루타티온은 혈중농도가 사람의 수명과 비례할 정도로 글루타티온은 우리
몸에 중요한 항산화 효소인데, AIDS와 암 그리고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글루타티온의 농도가
감소되어 있습니다.
 
글루타티온을 경구로 복용하면 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파괴되므로 글루타티온

의 혈중 농도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키지 못합니다.

따라서 글루타티온을 상승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은 리포익산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리포익산은 항산화 작용외에 글리케이션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글리케이션이란 노화과정의 한 현상으로 단백질이 글루코오스와 결합되어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를 말합니다. 이러한 화학적 변화는 단백질의 변성을일으키는데, 특히 단백질의 성분인 콜라겐이 변성을 겪게 됩니다.

 
글리케이션은 조기노화를 야기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혈관, 수정체, 피부의
콜라켄을 변성시켜 동맥경화, 백내장 그리고 피부의 착색과 주름의 발생시킵다.
리포익산은 글리케이션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특히 글리케이션이 많이 발생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노화는 가속됩니다. 리포익산은 세포내의 에너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리포익산은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자연적인 물질로 독성 작용이 없습니다.
노화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하루 100~200㎎이 권유합니다.
 
14). 코엔자임(보조효소)
코엔자임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보조효소로
코엔자임이 없는 에너지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코엔자임은 우리 몸 속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20대에 최고로 많이 분비되며,
나이를 먹음에 따라 분비는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심장, 뇌 그리고 근육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장기들로서  많은 양의 코엔자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코엔자임이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의 생성이 감소되며, 이로 인해 뇌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장은 수축력이 감소하며, 근육은 무력하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나면 반드시 슈페록사이드와 하이드로겐-페록사이드 같은
유리기가 발생되는데, 코엔자임은 이런 유리기를 중화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엔자임의 두 가지 중요한 기능, 즉 에너지의 생성과 항산화 작용은 코엔자임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코엔자임은 지용성의 항산화제로, 우리가 이것을 복용하게 되면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LDL-콜레스테롤이 유리기에 의해서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줍니다.
LDL-콜레스테롤이 유리기에 의해 산화되는 것이 동맥경화를 야기하는 중요한
 원인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같은 지용성의 항산화제인 비타민E와 함께 코엔자임을 복용하는 것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는 더욱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심장병과 고혈압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코엔자임이 더욱 필요로 합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감소되는 현상은 뇌에서 생성되는 에너지가 감소하면 나타나는
데, 코엔자임은 뇌 세포에서 에너지의 생성을 증가시켜 뇌기능 장애를 예방합니다.

1994년 Denmark의 Dr. Folkers 등은 코엔자임이 유방암 환자에서도 효과적인
 보조요법임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코엔자임은 치약의 성분으로도 포함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코엔자임이
 구강에서 생성되는 유리기를 제거하여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코엔자임은 피부의 노화도 방지합니다. 
피부세포는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모두 죽습니다.
그러나 코엔자임을 피부세포와 같이 넣어두면 세포는 죽지 않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엔자임은 잔주름과 주근깨와 같은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로션과 크림으로도
서구에서는 판매되고 있습니다.
코엔자임은 인체에서 생성되는 자연적인 물질로 독자용이 없어 많은 양을
복용해도 안전하나, 일반적으로 하루 30~60㎎을 복용을 권합니다.  
 
내 몸 늙게하는 주범, 활성산소 없애려면
 
 노화와 뱃살을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산소’이다.
인간은 산소 때문에 살지만 동시에 산소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이것을 ‘산소 패러독스’라고 한다.
인체는 산소를 마시고, 그것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세포를 파괴시키는 독성물질인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활성산소가 적정량이 발생할 때는 인체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하게 생성되는 경우에는 주위의 세포막이나 염색체 그리고 단백질들을 손상시킨다.
 피부를 늙게 만들고 혈액을 지저분하게 해 동맥 경화나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눈의 수정체에 달라붙어 막을 형성하면 백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노인성치매의 일종)이나 파킨슨씨병,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도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과식, 과격한 운동, 흡연, 스트레스와 같이 몸에 부담 주는 것들은 모두 활성산소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외국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도 활성산소의 공격을 많이 받는다.
밤과 낮이 바뀌면서 수면리듬이 깨지는 것 자체가 우리 몸에서는 큰 스트레스이기 때문.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자외선 노출량의 증가, 각종 화학물질에의 노출 등도 활성산소의 생성량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활성산소를 인체 스스로 제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른바 ‘항산화 작용’이라고 하는데, 인체 내 카탈라제,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등의 효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폴리페놀과 같은 성분도 항산화 작용을 한다.

젊은 시절에는 활성산소가 생겨도 인체에서 항산화 효소의 양이 충분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40세가 넘으면 이들 항산화 효소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든다.
 중년 이후부터는 활성산소의 생성과 제거 사이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는 것.
 활성산소 과잉생성으로 인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들을 지키는 게 좋다.

첫째, 매사에 긍정적, 낙관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을 갖도록 노력한다
낙천적인 성격은 스트레스에 견디는 힘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반응하는 정도에 따라 활성산소의 생성에 차이가 있다.

둘째, 적절한 운동을 하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절하다’는 것이다.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 생성을 증가시켜 몸을 더욱 늙게 만든다.
과격한 활동을 하는 운동선수가 단명하는 것도 활성산소의 영향이 크다.

셋째, 금연하라
흡연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낼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암을 증가시키고 심장질환도 유발시킨다.
흡연은 의학적으로 명백히 기호가 아닌 중독이다.

넷째, 항산화 성분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라
현재까지 알려진 항산화 성분은 인삼의 사포닌, 녹차나 홍차의 폴리페놀 등 수백여 종이 넘는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방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런 항산화 성분은 과일 껍질이나 씨, 줄기 등 ‘인간이 먹을 수는 있으나 관습상 먹지 않는’ 식품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

다섯째, 절식(節食) 하라
과식으로 인한 잉여 칼로리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유발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음식량 자체를 적게 섭취하는 소식(小食)과 절식은 다르다는 점이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음식량은 많지만 칼로리는 적으므로 훌륭한 절식이 된다.
 
활성산소|

 

 

 

 

 

 

 

 

 

 

●인체 유해 활성산소 줄여주는 식품은


공해와 스트레스에 싸여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적극적으로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유해물질 흡수를 가능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담배연기, 대기 중 오염물질, 중금속 등은 유해물질은 활성산소가 활발하게 생기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먹거리를 고를 때도 가능하면 식품첨가물이나 잔류 농약이 적은 유기농 제품을 선택한다.

일회용품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실내는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등으로 맑은 공기를 유지한다.

또한 몸을 꾸준히 움직이고 또 충분히 쉬는 것이 혈액순환을 돕는 지름길. 평소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볍게 땀을 흘릴 정도의 강도로 정기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도 신체의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스트레스를 줘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 과식을 피해야 한다.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대부분 현대인의 무절제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성된다. 특히 몸속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요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등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 녹차, 토마토, 브로콜리, 버섯, 당근 등 최고의 항산화식품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는 우선 녹차가 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심신을 이완시켜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며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비타민 C, E 등이 다량 들어있어
세포의 돌연변이 억제는 물론 피로감까지 덜어주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게 하는 라이코펜 성분 역시 뛰어난 항산화제로 손꼽을 수 있는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이 밖에도 브로콜리, 버섯, 당근 등의 천연 항산화 식품들을 이용한 요리를 평소 식단 속에 포함시켜 활성 산소로부터 언제나 대응할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키위·양배추·오렌지·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 비타민 C가, 아몬드·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에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망고, 당근, 토마토, 고추 등에, 셀레늄은 굴, 참치 등 각종 해산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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