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명약~~~
명아주나물 대청호 1박2일 야생화시리즈 316번째 야생화 이름과 야생화 사진
명아주[藜, 능쟁이]
능쟁이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인 능쟁이의 옹근풀을 말린 것이다.
각지의 길가나 들판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에 옹근풀을 채취하여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벌레를 죽인다.
설사, 이질, 습창, 독벌레에 물린 데 등에 쓴다.
성분은 전초에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잎의 脂質(지질) 중 68%는 중성 지방으로
palmitic acid, carnauba 酸(산), olein 酸(산), sitosterol, nonacosane, oleyl alchol, 납 등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는 betaine, 아미노산, sterol, 油脂(유지)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종자에는 5.54-14.86%의 기름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 15 ~ 30그램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 동의학 -
속명 : 홍심려, 청려장, 학정초, 능쟁이, 연지채.
분포지 : 전국의 집근처 빈터나 텃밭.
개화기 : 6 ~ 9 월
꽃색 : 황녹색
결실기 : 8 ~ 9 월
높이 : 1m 안팎
특징 : 줄기에 녹색 줄이 있으며, 가을에 크면 줄기로 지팡이를 만든다.
용도 : 식용. 약용
생육상 : 한해살이풀
먹는방법 : 봄 여름에 연한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효능 : 풀 전체를 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등의 약으로 쓴다.
천식에는 명아주 풀 전체를 말려 물에 달여서 마시면 특효가 있다.
이 때 뿌리도 같이 썰어서 넣는다.
성인은 1일 20g 정도를 물 3홉에 넣고 달이되 반량이 될 때까지 졸여서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약초지식>
독충에 물렸을 때에 생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해독 되고 또한 어루러기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묘약기방>
- 약용식물관리사 -
[장염]
온포기 12 ~ 15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치조농루]
말린 잎과 다시마를 각각 검게 구워서(타지 않을 정도로 구워 가루낸다) 같은 분량 씩 섞어 잇몸에 바르고 맛사지를 한다.
양치질할 때 사용해도 좋다. 씨는 단백질을 65% 포함하는데 그러나 많이 먹으면 피부병을 일으킨다.
[설사]
12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습진]]
온포기를 삶아서 그 물에 5회 이상 환부를 닦는다.
[옴]
온포기를 달여서 그 물에 4 ~ 5회 탕욕한다.
[이질]
온포기 12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 ~ 4회 복용한다.
[중풍]
온포기 12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 ~ 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천식]
온포기 12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 ~ 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충치]
온포기 12 ~ 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 ~ 3회 복용한다.
[치통]
온포기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 ~ 5회 복용한다.
[충치로 인한 통증]
명아주잎을 가루로 하고 다시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통증이 있는 환부에 바르고 명아주잎을 끓인 물로 헹구어낸다.
[독충에 물렸을때]
생 명아주잎을 끓여서 그 즙을 물린 상처 부위에 바른다.
- 민간요법 -
첫댓글 시골에서 밭에 제일 흔한 풀이였는데,,
귀하게 사용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름님 즐거ㅏ운 일욜되세요..
아고 지천으로 널려있는 풀이 였는데나물이였군요공부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이거 묵밥 하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유익한 정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스크랩 좀 해도 될른지요
ㅎㅎㅎ
염려마시고 하세요...
들판에 흔히 잇는건데 명아주 군요
네~~
맞아요~~
웬 묵밥?
신기해요~
이거 엄청 맛있어요...
모르셨구나........
시골 마당가에서 흔히 보던풀이네요~~~~
못먹는 것인줄 알았어요~~~~
정보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 나물입니다,
지팡이도 만들고 나물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잘 안말라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