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대한전선(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BB+로 유지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한전선 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이다.
비록 회사 자체의 재무구조개선 여력은 제한적이지만, 전선사업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기술력을 토대로 안정적인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성사된 금융권 지원방안으로 인해 중단기적인 차입금 상환부담이 완화됐다는 것이 그 근거다.
대한전선이 지난 7일 채권은행으로 부터 올해 만기도래하는 채권원금의 상환기한을 내년말까지 연장하고 2800억 원을 신규대출 받기로 한 바 있어, 유동성 부족문제를 상당 해소했다는 분석이다.
NICE신용평가는 또 이로서 대한전선 올해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3793억원 등에 대한 상환재원도 일정 정도 확보된 것으로 보았다.
NICE신용평가는 "대한전선 종합적으로 회사의 차입금 상환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판단되므로 금융기관의 지원방안의 결정 여부가 불확실함에 따라 부여했던 하향 Watch를 제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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