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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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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은터 우물가 情談 ┓ 스크랩 사는얘기 두번째 느티나무교실
직녀 추천 0 조회 162 09.01.07 11: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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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08 00:06

    언제까지 이어질 지는 모르지만 하는데까지 열심히...ㅎㅎ 무엇보다 아이들이 넘 좋아하니까요~

  • 09.01.07 11:30

    울 이쁘신 직녀님은 맨날 아그들하고 요로콤 잼나게~~~ ㅎㅎㅎ 서울에서도 공부방이란 이름으로 아이들하고 신나고 잼난 시간 보낸답니다. 지난 3일엔 작년 크리스마스 아이들 소원대로 에버랜드로 놀러도 가구요~~~ 직녀님~ 넘 이뽀요*.* 완소

  • 09.01.07 11:46

    그러니까 직녀님이죠~~~닉처럼 너무 고우세요..

  • 작성자 09.01.08 00:07

    직녀가요~~ 짜라는 베는 안 짜고 견우랑 눈이 맞아설랑 인간 세계에 쫒겨왔걸랑요. 시방도 베는 곱게 짜는디...ㅋㅋㅋ 오늘 삼색수제비 만들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두 그릇이나...ㅠㅠ

  • 09.01.07 11:30

    농사일에도 바쁘실텐데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지는 제기 50개도 찰 수 있는디^*^

  • 작성자 09.01.08 00:08

    캬~~ 곰팅이님을 싸부로 초대할랍니다. 와주실랑가요? 제기차기 특별과외~~

  • 09.01.07 11:50

    제기 차본지도 오래 되었는데 울 직녀님 덕분에 제기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 작성자 09.01.08 00:10

    제가 만든 특제 제기 하나 보내드릴까요? 특별히 500원짜리 넣어서...ㅎㅎㅎ 제가 제기는 못 차두 만드는 건 할 수 있는디... 요즘 우째 뜸하신가요? 뭔일 있으신강??? 아님 새집에 넘 재미가 좋아 카페는 잊으셨는강??? 카페가 썰렁하다구요~~~

  • 09.01.07 12:15

    어린시절하던 놀이를 지금은 구경도 못하겠던데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이 되겠읍니다.

  • 작성자 09.01.08 00:10

    옛날 놀이 같이 하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옛날엔 노는 게 다 공부였는데... 요즘 창의력이다 뭐다 키운다고 별별거 다 시키지만 옛날 놀이만큼 효과는 없는 듯 싶어요.ㅎㅎ

  • 09.01.07 12:43

    직녀님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좋은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세요.

  • 작성자 09.01.08 00:12

    엥? 무신 말씀? 그라모 지금까지 직녀를 우째 보셨다공??ㅋㅋㅋ 농담입니다. 나름대로 건강하게, 열심히, 세상에 도움이 쪼매라도 되게 살려고 생각합니당. 이쁘게 봐주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08 00:13

    캬~~ 좋지유~~~ 아드님 둘 오믄 산돌님 당연 따라오실 거구 여우님꺼정~~ 저희 감천면으로서는 대박나는 거지유~~~ 얼렁 오셔유~~ 저희 집 안방이라두 내드릴텡께~~

  • 09.01.07 16:42

    부럽다 참좋은 행사인거 같네 직녀님 울막내도 유학 보냄 안되남?

  • 작성자 09.01.08 00:15

    에이~~ 안 되긴유~~ 이쁜 막내 오믄 보깜언냐도 당연 오실건디 두손 두발 다 들어 환영이지유~~ㅎㅎㅎ 언제 오실랑가요? 지가 마중 나갈라고... 내일은 영화보는디요... 요즘 학교가 좋아져서 빔프로젝트로 커다란 화면으로 본답니다.ㅎㅎ 애들한테는 제목을 안 갈키줘서 엄청 궁금해하고 있어요.ㅎㅎㅎ

  • 09.01.07 18:32

    중고생은 안받으시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9.01.08 00:15

    헉~ 클나따~~ 아직 중고생은 안 받는디요.ㅋ 울 아들 중학교 가믄 그때는 중학교서 함 판을 벌여볼까요? 이제 6학년 되는디...

  • 09.01.07 23:17

    느티나무교실~ 이름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공부방입니다...아이들에겐 즐건 방학이 되겠습니다...ㅎ

  • 작성자 09.01.08 00:17

    이름 지을 때 여러가지를 놓고 고민하다가 느티나무로 하기로 했어요. 동네 어귀에 큰 그틀 만들어놓고 누구에게나 자리를 내어주는 느티나무, 모두에게 차별없이 깊은 그늘을 내어주는 느티나무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또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되길 바라면서...ㅎㅎ 넘 거창하죠?

  • 작성자 09.01.08 01:01

    에겅~~ 속마음을 우찌... 부끄러워서 우찌 털어노라꼬.... "산돌 오라버니~~~ 사랑해용~~~~" (요렇게 하라구용?ㅋㅋㅋ 뭘 원하시는겨?)

  • 09.01.09 13:08

    차별없이 깊은 그늘을 내어주는 느티나무~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 09.02.01 20:13

    참 좋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살아가나봅니다. 힘내셔요

  • 작성자 09.02.02 08:40

    에공, 한참 지난 글에 답글을... 감사합니당.ㅎㅎ 동막산님도 설 잘 쇠셨죠? 올한해 웃음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느티나무교실은 지난 23일로 끝이 났습니다. 설 쇠었으니 이제 엄마들끼리 뒤풀이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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