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 음식으로 마련된 스테이크을
맛있다 맛없다 하기가 좀 그렇지만 ..
먼저 빵.. 먹을만 했구요
그다음 에피타이저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스프는 브로콜리로 만든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저는 싫었구요
스테이크는 아마도 대량으로 준비하다보니
무조건 웰던으로 구우신듯 ... 텁텁하니 질긴 느낌도 있고 그랬네요
그리고 제일 실망스러웠던건 디저트로 주신 케익 .. 이건 뭐 쿠키도 아니고..
쿠키보단 조금 부드럽고 케익보단 딱딱한.. 참.. 진짜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혹시 예식을 여기서 하시게 된다면 음식에 대해 깊은 상담을 해야할듯.
첫댓글 보기엔 노말하네요... 보기엔...ㅎㅎ
normal ??? 보기엔 ... 정상적으로 보인다?? 맞죠? ^^
보통 예식장에서 주는 딱 그런...ㅎㅎ;;
어차피예식장음식이글코그래요
호텔아니라호텔할애비라도말에요~~
온돈주고도럭셔리는꿈도꾸지않아야~^^
그러게요 1인당 5만원이라고 알고 있는데 ... 예식비 포함이겠지만 ..
이렇게 되면 보통2만5천원 뷔페보다 못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