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아주 나이쓰~~!! 하게 즐거운 탱쌤의 일방댄^^ 위프+캔디 앵콜 후기입니다

[앨빈 (KF80)]

고정 멤버 + 뉴페이스 멤버 + 복귀 멤버 로 이루어진 
아주 나이쓰~~ 한 탱쌤의 일방댄 "세븐틴"
이번 차수도 신나게 렛츠 댄스~~

 
탱쌤의 일방댄 어느덧 5차수에 접어 들어버렸습니다
내년부터 나이를 "만"으로 계산해서 2살 정도 어려졌지만
 
"매년  마지막 인생의 불꽃을 태우는 느낌으로~"
 
아직 어린가? 아니 젊은가? 라는 느낌으로 
아이돌 춤을 추고 싶다는 저의 간절한 바람을 이루어준 
탱쌤께서 ~~~~
어려도 너무 어렸다 ㅋㅋㅋㅋ 
내 몸아 제발 따라가줘~~~~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 를 이번 차수 안무로 정해주셨습니다
물론 투표로 정해졌지만 ~~ ㅋㅋㅋㅋ
 
 
정말 신나고 매우 "영~~" 한 느낌의 이번 안무는 
귀엽기도 하구 ㅋㅋㅋㅋ 멜빵이 뽀인트~~~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탱쌤이 멜빵을 이용해 아주 맛깔 나게 
안무를 살려주었고~ 벌써 멜빵을 공동 구매할 생각에
허리춤이 타이트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안무는 생각보다 어려운 편인데
언제나 초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탱쌤은
먼저 이번 차수에 쓰일 것 같은 
<심지어 많은 방댄에 골고루 쓰이는>
방댄 베이직 부터
그 다음 다리부터
그 다음 다리와 손을 함께~~
그리고 처음엔 60%의 속도로
그리고 5% 씩 속도를 올려서 수업을 해주니
 
정말 도저히 네버~ 할수 없을 것 같은 이번 안무도
"탱쌤만 믿고 함께하고 있으면
앵콜쯤에 맞춰서 안무를 외울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진심 탱쌤이 다 만들어 줍니다 신기하게도~~
 
 
탱쌤의 일방댄은 춤추는 재미도 있지만 
눈호강잼도 있습니다. 
그야 말로 댄싱머신 흥머신 섹시가이~ 
탱쌤의 춤을 라이브로 보고 카메라에 담는 것으로 
수료식을 하지 않아도 ? 수업을 들은 보람을 느낄 정도의
환상의 콘서트를 직관하는 재미도 아주 좋습니다
 

요정도면 직관이라고 봐야겠죠? 콘서트 분위기 좋다~
앉아서 직관하는 꿀잼도 ㅋㅋㅋ 
 
 
 
그래서 매수업시간 탱쌤을 보며 춤을 추다보니
"어~ 이번에는 나 춤 좀 추네~~~"
라는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은 함정!!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안무 암기도 전혀 안 된 오징어 ㅋㅋ
 
어쨋든 앵콜에 안무 암기를 목표로 
몸을 서서히 달궈 놓고 있는 이번 1주차 수업이 아쉽게도 끝나 
버렸습니다~~~~ ㅠㅠ 
얼릉 다음주 일요일이 와라~~~~~
 
 
 
그리고 오늘은 "위아더 퓨처+캔디"의 앵콜이 있었습니다
메가 크루 미션에서 인원이 절반 정도로 줄어서
엄청난 대형변화가 예상되었지만
 
"탱마에"는 마법을 부리며 최대한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대형을 완성시켰습니다~
 
4:00-4:35분까지 진행된 연습벙에서
언제나 저에 안무암기에 "크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연벙 윤선생>님 께서 안무를 알려주셨지만
수료식때는 신기하게도 맞았었는데 
이번 안무에는 저는 틀려버렸고 ㅋㅋㅋㅋㅋ
 
탱쌤은 정말 짧은 시간에 모두를 이해시키고 
결국 수료식도 성공을 시켜버린 
대형연습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10시15분에 시작된 앵콜
모두가 아는 노래여서 그런가 
관중들의 어마어마한 함성 속에서 앵콜이 시작되었고
4:00-10:00 까지 수업과 연벙이 풀로 있어서 
이미 녹초가 되버린 저였지만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에 나도 모르게 마지막 생명을 태워서
아주 즐거운 앵콜을 성공리에 끝냈습니다
 
언제나 방댄에서 자신의 인생을 터뜨릴 정도의 
흥과 감수성이 넘치는 후기를 담당하고 있는 네오님 께서도
이번 앵콜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는지
무대 도중에  "운명 하셨습니다"
 

 
네오님 대단하시고 윤선생님 분발하세욧!!


 
앵콜이 끝나고 방댄 팀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요즘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허니" "버터" "업타운 펑크" "위퓨+캔디"
에 수료식을 완성했는데 이번 4번째 차수에서는
저를 모르는 사람은 춤을 잘춘다라고 말하고
저를 아는 사람들은 
"앨빈 춤 진짜 많이 늘었다~"
라고 합니다. 
 
특히 허니와 버터때 키아 선배님께서 저를 엄청 
따로 알려주셨었는데
어제 많이 늘었다고 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처음 방댄에 입문 했을때 저를 보는 
방댄 사람들의 표정은 
 
"앨빈 과연 수료식은 가능할까? "
 
라는 눈빛이였고
저는 정말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아직은 한참 멀었지만
나름 조금 성장? 한 느낌이 들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 인생 취미가 되어버린 방송댄스
그리고 정말 답도 없던 저를 포기하지 않은 탱쌤과 
주변에 도움을 주신 방댄 보조쌤?들 
또 언제나 즐겁게 신나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함께하고 있는
방댄 식구를  "T.G 엔터테이먼트 사원들"
모두 끝까지 함께해요~~~~~
 
 
즐거웠던 앵콜 영상 올립니다~~

[쿙쓰(Go71)]

ㅎㅎ너무 재밌었죠!!! 앨빈님 수료식 연타로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풀영상 어디서 구하신거에여? 단톡에도 공유해주세욧!ㅋ

[앨빈 (KF80)]

방댄은 제 인생 ㅋㅋ
나의 동기 응짱이~
공유갈께요^^

[쿙쓰(Go71)]

암만봐도 네오님 저거 쓰러져있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롹키오빠도 첨에 너무 잘해따 ㅋㅋㅋㅋ

[앨빈 (KF80)]

롹키님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니
화면이 순간 시커멓게 되버렸다는 ㅋㅋㅋ

[셜록(썬업67기)]

앨빈님 앵콜때 있는 힘을 다 짜내서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졌습니다.
하루에 수업부터 앵콜까지 대단하세요~
이번 곡도 서로서로 어려운 부분 끌어주고 응원해 주면서 잘해 보아요~~

[앨빈 (KF80)]

셜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방댄~^^
이제 많이 친해져서 더 좋아요
함께 화이팅해요^^

[탱규(탠션62기)]

진짜 네오님 퍼포먼스 미쳤네여ㅋㅋㅋㅋ
이번차수도 아주 나이쓰하게 가보자고요~

[앨빈 (KF80)]

너무너무 신나는 탱방댄~~~
매우 어려워보이지만
믿고 신나고 즐겁게가요~~~^^

[branda♡(미75늘)]

앵콜 너무 수고했어요! 쵝오쵝오!

[앨빈 (KF80)]

일방댄은 사랑 브대리님 ㅋㅋㅋ

[branda♡(미75늘)]

새로운 수업.... 넘나 신나고 좋은 안무!!!
그치만 매우 어렵다....

[앨빈 (KF80)]

진짜 어렵지만 결국 탱쌤이 만들어줄듯~
방댄머신 브랜다는 무조건 가능^^

[영글이(폭81나)]

앨빈님 앵콜 두 탕 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차수 안무 빠르고 복잡하고 큰일입니다ㅋㅋ
그래도 탱쌤 믿고 화이팅해요!ㅎㅎ

[앨빈 (KF80)]

빠르고 복잡하고 큰일 ㅋㅋㅋㅋ
영글이님 결국 다됩니다
탱쌤믿고 화이팅^^

[마시5기]

이번 수료식도 기대됩니다~~~

[88기 Megan(메건)]

아잌ㅋㅋㅋㅋㅋ 앨빈님 후기 넘나 좋은 것 ㅋㅋ
이번 수료식도 아주 나이스하게 끝내버리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