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걷기 중에 하늘을 보니
저 멀리서 달님이 방긋
앗, 달~ 반가워
확대해서 찍어보니 영락없는
수수부꾸미 모양
달의 위상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달
오늘은 상현달을 봤고
달에 대한 흥미가 생기니
대충 알았던 정보를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됩니다.
초승달, 상현달까지 봤으니
담주엔 하현달을 잡아볼 생각입니다.
반달 = 상현달은 음력 8일경에 뜨는
오른쪽이 둥근 반달
오후 5시 30분경 해가 질 무렵
남쪽 하늘에서 보임
달의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
달은 모양에 따라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로 불린다.
지구의 유일한 위성 달🌛
달과 지구의 거리 약 38만 4400km
달 표면을 처음으로 관찰한 사람은
1609년 갈릴레오
달에 최초로 도착한 사람은
1969년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공기가 없어서 공기변화가 매우 심하다
낮에는 120도, 밤에는 영하 150도
달에는 물이 전혀 없고 공기도 없다.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
걸어서 11년쯤,
기차로 89일쯤 걸리고
로켓으로 4일쯤 걸린단다.
첫댓글 달구경
잘 했습니다
저도 거실에서 어제밤 상현달 멋지게 봤어요.
덕분에 달공부도 했네요.
겨울 해가 짧으니
5시가 넘어가면 달이
잘 보여요
달,지구,태양, 우주를
알아가는게 신비하고
잼있어요
오늘도
안전하게 걸으세요 ^^
즐감했습니다
달에 대하여 설명도 잘하시고
사진도 예쁘게 담으셧네요
달에대한 공부 잘했어요
새벽에 동쪽 하늘에 눈섭달은 하현달인가요
맑은 날의 밝은 달 잘 보고 갑니다.
공부도 많이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