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마다 자신이 원하고
자신이 참석하고 싶은 모임이 있다.
나 역시도 내가 즐겨 찾는 모임이나
내가 즐기고픈 모임을 주최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남공의 벙주님들을 감히
나의 잣대로 관찰해 보았다.
솔직히 밤늦게 마신 커피 탓에 잠을 설쳐서
이리저리 뒹굴다 슬데 없는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ㅜㅜㅋ
일단 현재 올려있는 모임들의 벙주님들을 살펴보며 느낀 나만의 느낌과 생각이다.
기분나쁜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유머는 유머로 웃고 넘기시길~ ^^
영스님ㆍ
관심분야 음악을 좋아하고,
프로필 사진을 보니 보컬이시네~
본인 사진 맞는거죠?
& 음식에 관심이 많고 육류 파 인듯 하다.
자연인님ㆍ
대동여지도는 김정호님이 그린지가 언제인데...
구석구석 어딜 저리도 찾아다니시는지...
한번 홍대 나이트 벙개 참석을 추천해 보고 싶다. ㅎ
민촌님ㆍ
거주지가 대전이신듯...
대전이 나와바리인 듯하다.
나름 혼자 여러 재미 솔솔 느끼시며 사시는 분 인 듯...
서울 오시면 찜방서 주무시는듯한데...
혼자 사는 남성분들 하룻밤 정도는 숙식 재공 해 주시길~
필소굿님ㆍ
거주지가 종로 5가이신지?
아님 종로 5가 동사무소 직원분이신가?
프로필 사진이 소년 이미지 캐릭터인데...
60세 넘은 분이 소년이실리는 없을 테고...
감성이 순수한 분일듯하다.
입맛은 토속적 이신듯~
시니님ㆍ
탁구를 즐겨 치시나 보다.
탁구를 치신다면 체격은 마르시겠단 생각이 든다.
계절, 트레킹, 책, 노래방...
흠~ 감성적인 분이시구나.
혼자서도 잘 즐기며 충분히 자신만의 놀이가 준비 되어 있단 말이다.
하진님ㆍ
흠~ 이분은 식도락 가일 듯하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자 하시는 분.
문과 출신인 듯~
모임 제목들이 거진 논술형이시다. ㅎ
계절음식 찾아다니시며 오늘도 아마 어느 맛집에서 음식을 은미하며 계실 듯~
반길님ㆍ
달라이자 일수 아저씨~
강서 쪽에서 활동하시는 분 같다.
트레킹, 등산, 드리이브...
술은 완전 끊으셨는지?
이제는 건강한 삶을 위한 취미를 갖으신듯 하다.
프로필 사진은 KFC 아저씨와 비슷하다.
야탑님ㆍ
자기만의 세계가 아주 분명한 느낌~
관심사가 아주 많아 보이는데...
호기심이 많은 분 같다.
약간의 관종도 느껴진다.
청현님ㆍ
이분이야 내가 잘 아는 분~
사고가 영~ 하신 분..
흥미로운 곳, 궁금한 곳, 동해 번적 서해 번쩍 홍길동 같은 분..ㅎㅎ
천산님ㆍ
여행 모임을 즐기시나?
두루두루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종류의 모임을 하셨던데..
유머감각 보다 진중한 성격 같다는 느낌~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찾아 나서는 사람~
감이. 안 잡힘~
넙치님ㆍ
본인만의 페이스 유지~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하고 싶은 모임
참석자 1.2명이라도 있으면 진행한다.
뭐~ 이런 분위기...
그래도 가끔은 다른 분 모임도 참석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ㅎ
쏘쿨님ㆍ
선도부님 다운 회원을 위한 모임.
카페를 위한 모임~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나누는 인사글...
본인의 만족도 느껴지시길 바래봅니다.^^
쉼터님ㆍ
산마이니 이신가 했습니다.
글에서 느끼는 점 외로워 보인다.
대화의 상대가 필요히신 듯..
그만큼 따뜻한 분 이실듯요.
다음에 산삼 발견하심 저 좀~ ㅎ
테란님ㆍ
동하 아빠~
클래식, 공연, 기독교인
왠지 모르는 지적임...
가끔 웃기지 않은 유머감각~ㅋ
여성 회원들이 딱 좋아할 캐릭터이다.
여성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조언은~
이분은 고양이과 여성을 좋아하실듯해요.
강아지과 아닙니다.
나무연필님ㆍ
고문님으로 관찰하기 죄송해서 패스~ ㅎ
루시퍼님ㆍ
이분께는 글보다 이 한 곡의 노래를 드립니다.
https://youtu.be/pLMVa3cFdZg?si=ZqcSgQHC07Y3GHd0
대충 짧은 시간의 고찰이 뭐 그리 잘 맞겠습니까...
그래도 벙주님의 성향과 본인의 관심사로 선택하는 모임도 있는 터라.
잠시 벙주님들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모임 주최로 수고가 많으신 벙주님들~
새해에도 많은 모임을 통해 더욱 활기찬 카페 생활이 될수 있도록 잘 부탁드려봅니다.^^
Merry Christmas~ ❤️
첫댓글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 벙주님들에 대한 고찰~
역시 센스가 백만점인 세나님!~~^^
심리님도 모임참석이 많으시니
잘 관찬하시고 즐거운 모밈참석 도세요.^^
ㅎㅎ
지금은 푹잠중이신지요??
벙주님들 안계신 카페는 앙꼬없는 찐빵과 다름없죠~~
모든 벙주님들 이자리를 빌려서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드뎌 점심먹고 답댓글들 달기위에 앉았습니다.
내가 벙주님들을 관찰한 이유는 중복되는 모임의 주최를 피하려는 의도가 우선이고...
두번째는 내 성향의 모임은 어디가 있을지의 관찰이였답니다.
나이란 교장님은 복이 많은분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벙주님들이 이카페의 활력을 넣어주시니..
이보다 감사한 일이 있겠습니까..
함께 행복한 카페생활 이어갑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벙주님들에 고찰 잘 봤습니다
그리고
임히어로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ㅎ
루시퍼님은 그래도 한번 만나뵌 분 이시라...
관찰은 .패스고..
친근한 마음만 전합니다.^^
5060남공에 누구보다 애착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벙에 세번 참석했는데 닉도 모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막내라 아직 적응은 못 하고 있는데요 😂
애착이 아닌 탐구에요.
저도 재가입자라...
나의 즐거운 카페생할을 위해서~
벙주님들의 성격을 잘 파악 하시고 글을 올리신 세나님~~센스가 만점이십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메리 크리스 마스~~~~
감사합니다.^^
애플영 님도 행복한 성탄절되세요.
취미방 벙주 소리높혀 외칩니다
오겡끼데스까~~~ㅋㅋㅋ
겡끼데스...
@알파고 ㅎㅎ
감사합니다
와다시 모 오깽끼데스~ ^^
ㅎㅎ
잠안올때는 이런 관찰도 좋으네요..
억지로 잘려고 스트레스받지않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거 보니 저도 공학방의 학생인거는 맞는거같습니다..
좋은곳에서의 만남
기대합니다..ㅎ
가끔 늦은시간 제 글에 아침이되연 후회도 있답니다
술깬. 다음날 처럼...
저역시 좋은만남 기대합니다.^^
@세나 후회하실거 하나도 없네요모..ㅎㅎ
정말 정이 듬뿍 느껴지는
좋은모습만 보셧던데요모..ㅎㅎ
ㅎㅎ재미있어요..벙주님들 특징.개성을 잘 찾아내신듯..^^
알파고님 죄송해오
늦은 시간 글을쓰느라..
게시판 밑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잠을 청했답니다. ㅜㅜ;;
세나님 스펙트럼의 끝은 어딜까요?
이런 통찰력으로 한 남자를 포획한다면 분명 대물 일텐데...
또 왜 이러시나~ ㅋ
여기선 그냥 처음부터 나와서 밑장 깝니다.^^
ㅎ 세나님
걸찍한 입담 플러스
글빨도 좋은 그녀..
메리 크리스 마스.^^
나이드니 입과 손가락만 더 살아납니다.
우리도 이제 곧 만나야죠.^^
많은 경력의 타 벙주님들과 어제 첫 벙 주선한 저를 같은 반열에 놓고 분석해주셔 감사합니다. 그닥 재미 솔솔 인생은 아니랍니다ㅎ. 세나님 덕에 첨으로 버스 여행 해돋이 보러 가게 되어 또한 감사 드려요.
재미를 찾아나서시고 계시는군요.
그래도 멀리서
"날 잊지말아요." 란 느낌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돋이를 통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 홍대클럽에 1차로 댕겨왔는디유 ㅋ
추븐데 건강 잘 챙기세여~^^
진짜?
춤췄어요? ㅎㅎ
새해에는 건강하고 더 행복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세나 세나님두 메리글수마스~^^
예리한 직업병 웃고 갑니다^^
ㅎㅎㅎ~
홍길동님 맞잖아요.ㅋ
활동할때가 건강할때이니 많은활동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