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구야 안녕! 유니버스 잘 봤엉
요즘 밥도 든든히 먹구 쉴땐 푹 쉬는구나?!!
죠아죠아 ㅎㅎ
듣기만해도 뭔가 힐링이야~
잘하고이써~! 👍👍
요즘엔 나는 박사 면접시험 준비를 하고있어!
그래도 옛날처럼 잠줄이고 체력 깎아가며 하는건
이젠 안하고 싶어서
대신 주중에 하루들을 짧게짧게 보내고 있어
그래서 4대역학을 보고 있는데
어째.. 시험은 이제 토요일로 코앞에 왔는데
손에 잡히지는 않아
게다가 시험 들어오시는 교수님이
내가 시험 친다는 말을 들으시곤 더 어렵게 내신다고
우리 교수님께 말하셨대...^^..
엇.. 1초간 멈칫하다가
50정도 망하나 60정도 망하나
10정도 더 망한건 티 안나겠다 하구
좋은게 좋은거지~ 이러고 있어
오히려 똑같이 틀려도 어려운걸 틀리면
문제탓을 할수 있으니까
잠깐의 체면만 포기하려구!
후우.. 이번주말까진 나는 말하는 감자다..
말하는 감자다..!
그래도 사람이 성의는 보여야지!
기초 공식들은 한번씩 보고가는게 목표야
후우.. 너무 긴장하지 말자..!!
드라마 내일도 잘 봤어!
힝구ㅠㅠ 이번화 너무 맴찢이었어
이번 에피의 두 주인공들이
서로 의지하며 잘 이겨내길🙏
반면에 가해자 처벌은 통쾌해서 좋았어
그리고 륭구 아주아주~!! 준웅이를 치려고 하다닛!!!
구련 팀장님이 아니었으면
하마터면 강아지학대를 할 뻔 했어
륭구 지켜볼테다!
그리고 법정씬 다음에 구련팀장님이랑 걷던곳
혹시 청라 커널웨이야??
간판이며 풍경들이 뭔가 낯이 많이 익구만!
최근에도 동네친구들이랑 청라에서 놀았었는데
친구 최애치킨집도 가구
어디엔가 친구의 제주도 여행기념품도 두고왔지
... ... 맛있었다.. 녹차 초콜릿.. 안녕..
이랬는데 청라가 아니면 좀 머쓱타드니까
확신은 안하구 가볍게만 물어볼게 ㅋㅋㅋㅋ
그리고 주말동안엔 친구 둘이 우리 집에 와서
심플리오 샴프 나눔 했어!
신기했던건 샴프 살때 반값으로 봐서
아~ 이게 1+1이라는 뜻인가보다
2개정도 넉넉히 사야지 했는데
가격도 반값에 1+1이었다닛...!
사은품까지해서 졸지에 5개의 샴프가 우리집에 왔어
희희 그래서 그런김에 친구 하나씩 줬지
그리곤 다음날에 사용해봤는데
약간 실론티 냄새에 박하향이 느껴지는 것 같아!
감고나서 화장실에 남는 냄새도 향기롭더라!
그리고 박하향도 향이지만
머리감으면 머리도 화~ 해져서
음! 샴프 제대로 했군! 이런 기분이 들더라
ㅋㅋㅋㅋㅋ 대박 신기해! 잘쓸게~!
벌써 5월 초반이네 시간 참 빠르다!
새로운 한달도 석우에게 풍성한 한달이 되길 바라며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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