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반 뒤면 기말 고사를 보므로.
이제 공부해야 하겠단 생각이 들어.
오늘 완결까지 빌렸습니다. 8권을.. 장장 5시간에 걸쳐.
침대옆에 스탠드불 켜놓고..
"나를봐 나를봐 내안의 몬스터가 이렇게 커졌어"
"도와줘 도와줘. 내안의 몬스터가 파열할것 같아"
이말이였나???? 여튼.. 굉장히 뜻깊은 만화 였어요..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을 너무 좋아하지만 중2때 접해보고 너무 어려워서 못읽었는데.. 역시 우라사와 나오키였습니다..
너무나 많은걸 남기는 만화였어요. 요 1주일간은 잠을 잘 못잤었어요.
심취해 있어서. 내안의 몬스터가 두려웠던게죠.. 벗...뜨.. ^^;;
너무 심취해 있었어요...ㅋㅋㅋ
몬스터.. 진짜. 강력추천 만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게 품고있는 숨은뜻.... 정말 대단하죠. 여튼...
지금 눈밑의 다크서클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라벤더 아로마 까지 샀는데.. 숙면은 무리군요..
잠 잘 자시구요. 불면증은 정말 최악이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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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를 봤어요.... 몬스터... (만화책 제목..) --;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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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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