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덤불 인생에서 운 좋게 대법을 얻다.
2023년 9월 1일
[명혜망] 나는 올해 72세로 200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이제 나는 내 인생 후반기가 얼마나 행운인지 몇 가지 사례를 공유하려 한다.
어릴 때부터 시골에서 자란 나는 농촌 일에 시달려 병이 생겼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의지할 곳도 잃었다.
큰아들은 군 복무 3년을 마치고 소도시로 발령이 났다. 아들은 건강이 나빠진 나를 데리고 소도시로 나갔다.
아들은 내 병세가 심해지자 한약을 지어주고 엑스레이를 찍게 했는데 담낭염, 간비대, 위장병,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모두 소화기 질환이므로 입원할 필요는 없지만 약을 잘 챙겨 먹고 자신을 잘 돌보라고 했다.
그 이후로 나는 온종일 약을 먹고 딱딱한 음식물을 먹을 수 없었으며 죽만 마실 수 있었고 몸이 점점 더 말라 갔다.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을 아니었지만, 체중이 54kg에서 32kg로 줄었다.
그 당시 나는 정말 살기가 너무 힘들었고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졌다. 도시에 도착한 후 나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보모로 일하거나 노인을 돌보며 생계를 꾸려야 했다.
그렇게 인생이 절망에 빠졌을 때 운명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었다. 2004년에 나는 퇴직한 노년 간부를 소개받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옛 동료인 파룬궁 수련생이 집에 찾아와 “파룬궁을 아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모른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아주 좋은 수련법이고 사람들을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질병을 없애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탁월해요. 수련을 통해 저는 앓았던 모든 병에서 회복됐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눈이 번쩍 뜨이면서 “정말인가요? 저도 수련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내일 책을 보내줄 테니 먼저 보세요”라고 했다.
다음날 그녀는 정말 책을 보내줬고 나는 ‘전법륜’을 보물처럼 받아들였다. 첫 페이지를 펼쳤을 때 사부님 사진이 있었는데 마치 오랫동안 잃어버린 가족을 본 듯이 눈물이 계속 났다.
책을 읽은 다음 날 밤, 나는 설사하며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렸고 42도 고열에 시달렸다. 내 동료는 “사부님께서 당신을 돌봐주고 몸을 정화해주셨어요”라며 축하해줬다.
예전에는 설사가 나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달랐고 유난히 기분이 좋고 몸이 가벼웠다.
나는 아직 정식으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고 책을 몇 페이지밖에 읽지 않았는데 책에서 말씀하신 대로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셨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고 기뻤다.
내 동료도 파룬궁을 수련했었지만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의 대법 서적이 모두 불법 압수돼 수련을 중단했다.
그의 모든 병도 다시 돌아왔고 매일 복용하는 약과 주사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이번에는 둘이 함께 수련합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에는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몸을 바로 잡아주고 새 삶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내 귓가에 계속 들리는 목소리가 있었다. “고층차로 功을 전함은 무슨 문제인가? 그것은 곧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을 제도함이라,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지,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이나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1] 이는 전법륜 책에서 읽은 구절이었다.
뒤를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제야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은 단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는 그런 작은 일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셨음을 인식했다.
2021년 여름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진 나는 반나절이 걸려 깨어났다. 그래도 나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서둘러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했을 때 나는 온몸이 아파서 침대에 쓰러졌다. 다음날 나는 일어날 수 없었고 몸이 마비돼 움직일 수 없었다.
세 아들은 내가 마비 상태로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될까 봐 겁에 질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자고 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수련자라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병원은 날 치료할 수 없으며 돈 낭비야. 다들 알다시피 나는 오랫동안 수련을 해왔고 건강도 아주 좋으니 걱정하지 마라. 이번에 내가 부주의했어. 사람이 이런 고통을 겪는 게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라. 며칠이면 괜찮아질 거다.” 아이들은 불안했지만 떠났다.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빚을 갚는 것이기에 신체적인 고통을 감내했다. 나는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내 안의 나쁜 마음을 많이 찾아 하나씩 버려 나가며 경지를 제고했다.
나는 수련자로서 고통을 참을 수 있어야 하고 침대에 누워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셋째 날에는 바닥에 내려와 연공했다.
비록 제대로 서지 못해 침대에 기대고 의자도 붙잡았지만 조금씩 걸어 다녔다. 며칠 지나 혼자서 음식을 해 먹게 됐다.
일요일에 아이들과 큰며느리의 어머니가 왔다. 날 병원에 데려가려 설득하러 온 그들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내가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며 물었다.
“괜찮으세요? 모두들 불안해했어요. 약도 안 먹고 주사도 안 맞으셔서요. 며칠 만에 괜찮아진 거죠? 이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네요!” 모두 나의 호전에 기뻐하며 파룬궁의 신기함에 감탄했다...
2022년 말,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전염병이 최악이던 어느 날 밤 10시, 큰아들이 전화했다. “어머니,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내가 말했다. “잊었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9자 진언을 외워 봐.”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잊고 있었네요, 지금부터 외우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그는 전화해 말했다. “저는 괜찮아졌지만 아내와 아이가 쓰러졌어요.”
내가 다시 말했다. “내가 말한 방법을 그들에게도 알려줘라. 그러면 괜찮을 거다.” 하루가 지나자 두 사람 모두 나았다.
나는 여동생 집이 생각나서 전화해 물어보니 여동생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앉지도 못하고 어젯밤 내내 숨을 헐떡거렸다고 했다.
나는 재빨리 이렇게 말했다. “9자진언을 외우면 생명을 구하고 재앙을 피할 수 있어.”
다음날 여동생이 전화했다. “언니, 밤새도록 외웠더니 이제 괜찮아요. 이제 누워서 잘 수 있어요.”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8월 27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27/46439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8/27/464396.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