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처녀와 천년왕국/신부에 대한 분별
천년왕국 과연 성경적인가? 김기태 형제의 주장에 대한 심층 분석.
진리분별을 위한 책자를 발간하며 들어가는 말.
딤후 2:15-19-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그들의 말 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 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
악한 자에 의한 미혹의 역사는 항상 반복되었는데 사도시대에도 앞으로 임할 부활 은 없고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주장하는 소위 영지주의 자들은 자신들이 현세에 혈육의 몸을 입고 살지만 모든 예언들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이 육신의 장막을 벗고 주님께 데려감을 받은 영혼들의 수가 찬 후에 주 안에서 자는 성도들 의 단체적인 부활과 단체적인 재림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오는 세상의 양 무 리에게 임하여 장막이 될 것을 부인했습니다.
예기치 않게 김기태 형제가 소위 무천년설이라 하는 이상한 마귀의 교리를 주장하 면서 오는 부활이나 심판 그리고 새 세상인 그 천년기간의 왕국에 관한 진리를 부 인하고 교회의 이기는 자들에게 맡긴 철장으로 오는 세상의 만국을 통치하실 것이 라는 예언 등을 부인하며 성도들이 누구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상이나 벌로 받을 것이며 천년이 찬 후에는 땅의 사방백성들인 만국을 미혹하는 역사가 있고 크고 흰 보좌의 심판대에서 최종 심판이 결정된다는 성경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 26:19-21-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단 12:1-4-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 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 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 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 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인용한 예언은 예수님의 부활 때 이루었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이룬 사실은 오는 부 활 때 두 증인의 부활로 다시 이루어질 제일 좋은 그 부활에 대한 표적이지 완성이 아닙니다(마27:51-53, 빌3:10, 고전15:35-36, 44, 50-52, 살전4:16-17, 계 11:11-13, 20:4-6).
구약시대 선지자들의 예언을 이룬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모든 믿는 이들이 영적으로 적용할 때는 옛 사람들은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장사된 후에 새 사람으로 함께 부 활되어 함께 하늘에 앉혀진 사실을 근거로 구속을 받고 교회모임으로 모여서 지체 들이 서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더 크고 완전한 하늘의 참 장막인 주님의 새 몸으로 건축되는 신앙(믿음)생활로 적용하여 오는 부활을 준비합니다.
죄가 거하는 육신의 몸인 이 장막집이 무너지기까지 날마다 죽음과 장사와 부활승천 을 체험하므로 겉 사람은 후패되고 속사람은 날로, 날로 새로워져서 완전한 신령체 로 덧입은 후에는 주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 예수 안에서 자다가 마지막 나팔과 함 께 주 안에서 단체적으로 일어나는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여 주와 함께 오는 새 세상 인 천년왕국에 내려와서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아 양들의 장막이 될 때 비로소 구원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 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이미 주안에서 자다가 일어날 앞선 선진들인) 그들과 함께(일반으로)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 와 함께 있으리라.
히 4:8-11-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 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 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계11:10-12-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 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계 20:4-8-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 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 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아나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 라//마22:30, 빌3:10-15)-
빌 3:10-2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그) 부활에 이르려 하노 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 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 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 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딤후 4:6-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사도 바울은 생전에 오는 부활에 참여하는 것을 사모했지만 나는 다 이루었다고 자 랑하지 않았으며 주님이 약속하신 상을 얻기 위해서 각처에 주님의 집인 교회들을 세우고 섬기며 일생을 달렸으며 결국은 이 장막을 벗고 주님의 품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런 명백한 진리를 변개하면서 현세에 미리 왕 노릇한다고 주장하여 진리를 왜곡시 키는 어떤 자들의 미혹에 속지 말아야 하는데 항상 어둠의 권세가 은밀하게 역사하 는 일은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집안식구리 라 라는 미가서 7:1-6절의 예언은 교회중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 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 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은 빌3:10절의 그리스도의 그 부활)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이와 같이 그 천년기간에도 땅의 사방백성들과 만국이 있으며 주님의 백성들인 양 무리가 있으며 이들 중에는 교 회시대의 말기에 인맞은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붙여진 십사만 사천이 있어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어린 양의 아내)에 들어갈 권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마25:31-46, 계 21:26-27).
십자가에서 주님이 이룬 구속을 믿음으로 취하여 교회로 모여서 주의 말씀을 듣고 삶
에 적용하는 신앙생활을 통해서 남은 일생동안 자신의 구원으로 취한 후에 몸의 구속
을 받음으로 이생의 일을 마치고 주님께 데려감을 받아 예수 안에서 자다가 함께 일
어나는 첫째 부활에 참여해야만 그 천년이 차기까지 만국을 철장으로 통치하는 권위
를 행사하며 양 무리들을 공급하고 양육하여 다스리는 왕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입니
다.
교회시대요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즉 이방의 충만함이 차기까지 우리는 이생에서
그 영이 교회들에게 반복적으로 하시는 말씀과 주의 증인들이 증거하는 나팔소리에
순종하면서 오는 세상에서 만국을 통치하며 주님의 양 무리를 목양하는 권위를 교회
들의 이기는 자들에게만 부여하신다는 약속을 자신의 것으로 취해야 하는 것이지 이
생에서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 통치나 주님의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 노릇을 하는 것
이 절대로 아닙니다(계2:26-27, 12:5).
이생에서는 자신이 하늘이 보낸 천사들을 통해서 철장으로 다스림을 받으며 순종을
배우는 것이요 목자들이라면 주님의 양들을 목양하기 위해 섬기는 직분을 충성스럽
게 수행하면서 주님의 절대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만 오는 새 세상에서 그 천
년이 차기까지 만국을 다스리는 권위를 부여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의 행정을 부인하므로 사도들에게 맡긴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과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맡긴 십사만 사천이 동일하게 이방인의 때 인 현 시대의 신자들이라고 주장하며 요한의 때까지, 인자의 때,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의 충만함이 차기까지, 무화과의 때, 그 천년이 차기까지, 그 천 년이 차매...등등의 성경 흐름을 부정하면서 어리석은 신자들을 미혹하고 있어 부 득이 진리분별을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이 차야하
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권세를 얻은 이기는 자들이 찬 후에 그 성이 오는 세상에 내려와서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우주경영을 무시하 고 자신들은 현세에 천년을 왕 노릇하는 중이라고 자랑하는 주장은 명백한 미혹의 영이니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이방의 충만함이 찬 후에는 세상나라(왕국)이 주와 그 그리스도의 왕국
(나라)가 되어 일천 년간 이스라엘 12지파를 중심으로 왕국이 실현될 것을 예언한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있으므로 진리를 밝
혀서 널리 전하고자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님들은 이점을 이해하면서 책자를 읽고 진리를 분별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소위 전천년설이라는 교리를 주장하던 세대주의자들에게 단회성의 재림과 혈
육의 몸이 죽지 않고 홀연변화되어 창공의 구름 속으로 휴거된다는 허무매랑한 논
리를 반대하다가 출회당했으므로 무슨 설이나 조직신학 교리들에 기초한 신앙을 지
향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성경의 증거들만 따릅니다.
신명조체의 글자는 김 기태형제님이 카페에 천년왕국은 없고 몸의 구속을 받아야만
성도들이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아를 죽음에 넘기는 것이 순 교라는 것과 짐승의 때에 일어날 역사적인 교회추수의 마무리는 없으므로 지금 이 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는 말씀은 무시하며 현세에서 천년을 살고 있는 것이다, 라는 뜻으로 올린 글이고 HY글자체는 핵심부분에 대한 댓글이니 살 펴서 읽어주세요.
(금 기름 붓는 집)
금 기름 붓는 집 카페로 초대해요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가 가진 증거를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의 수가 차야만 주님과 복음을 위해 순교하신 하늘 성전의 제단아래에서 호소하는 증인들의 호소대로 피를 신원해주시는 때가 이른다는 명백한 말씀을 부인하고 이 세상에 살면서 자아가 죽는 것이 순교라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 죄, 율법 저주에 대하여 자아를 날마다 죽음에 넘기는 신앙생활과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충성된 종으로 증거하다가 가인의 길에 행하는 자들에게 이단자로 몰려서 죽임을 당하신 스데반이나 야고보의 순교가 어떻게 성도들이 자아를 죽은 자로 여기는 믿음생활과 같단 말인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충성스럽게 사역하다가 순교하신 선진들과 그 사역에 동역하신 선진들의 신앙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신 상과 평안한 중에서 억지로 혹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신자들의 상이 동일하다면 우리가 다 각각 이생을 떠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받는 상이나 벌이 과연 공의로운 주님의 판단일까요?
왜 교회들마다 이기는 자들에게 상을 약속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시고 어떤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심판으로 형벌하신다는 말씀을 반복하셨을까요? 믿음으로 얻은 구원-영생과 그 후로 구원을 이루어 영생을 취한 각 사람의 공력이 나타날 때 판단을 동일하게 하신다면 공의가 기초인 하나님의 영광보좌가 과연
1. 성경의 내용을 형이상학적으로 or 형이하학적으로 봐야합니까? 2. 성경에서 '죽었다 or 살았다'라는 말을 '육신적인 이야기 or 사상(혼)적인 이야기 or 영적인 이야기로 봐야합니까? 진리(말씀의 진의)에 선자는 '영'이 '혼'을 다스리고 '혼'이 육을 다스리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런 표현은 복음을 믿음으로 자아를 죽은 자로 여긴다는 뜻이고 예수님, 스데반이나 야고보가 대적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죽음은 육신의 몸이 죽임을 당한 것이니 우리의 피를 신원해달라고 호소하신 하늘 성전 제단아래의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나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은 육신으로는 원수들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영으로는 주 안에서 살아계신 영혼(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문제를 혼동하면 성경 해석을 엉뚱하게 할 수 밖에 없으므로 항상 문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여러방면으로 되새겨 보면서 묵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가 가진 증거를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의 수가 차야만 주님과 복음을 위해 순교하신 하늘 성전의 제단아래에서 호소하는 증인들의 호소대로 피를 신원해주시는 때가 이른다는 명백한 말씀을 부인하고 이 세상에 살면서 자아가 죽는 것이 순교라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 죄, 율법 저주에 대하여 자아를 날마다 죽음에 넘기는 신앙생활과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충성된 종으로 증거하다가 가인의 길에 행하는 자들에게 이단자로 몰려서 죽임을 당하신 스데반이나 야고보의 순교가 어떻게 성도들이 자아를 죽은 자로 여기는 믿음생활과 같단 말인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충성스럽게 사역하다가 순교하신 선진들과 그 사역에 동역하신 선진들의 신앙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신 상과 평안한 중에서 억지로 혹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신자들의 상이 동일하다면 우리가 다 각각 이생을 떠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받는 상이나 벌이 과연 공의로운 주님의 판단일까요?
왜 교회들마다 이기는 자들에게 상을 약속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시고 어떤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심판으로 형벌하신다는 말씀을 반복하셨을까요? 믿음으로 얻은 구원-영생과 그 후로 구원을 이루어 영생을 취한 각 사람의 공력이 나타날 때 판단을 동일하게 하신다면 공의가 기초인 하나님의 영광보좌가 과연
영광의 보좌일까요?
우리는 겸비한 영과 낮아진 마음으로 모든 진리를 성경대로 믿고 순종하는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저런 인간의 사고를 성경진리보다 더욱 앞세울 때는 그의 신앙이 이미 불신자나 배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1. 성경의 내용을 형이상학적으로 or 형이하학적으로 봐야합니까?
2. 성경에서 '죽었다 or 살았다'라는 말을 '육신적인 이야기 or 사상(혼)적인 이야기 or 영적인 이야기로 봐야합니까?
진리(말씀의 진의)에 선자는 '영'이 '혼'을 다스리고 '혼'이 육을 다스리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항상 문맥의 흐름에 따라 양면 적용을 해야 합니다.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런 표현은 복음을 믿음으로 자아를 죽은 자로 여긴다는 뜻이고 예수님, 스데반이나 야고보가 대적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죽음은 육신의 몸이 죽임을 당한 것이니 우리의 피를 신원해달라고 호소하신 하늘 성전 제단아래의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나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은 육신으로는 원수들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영으로는 주 안에서 살아계신 영혼(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문제를 혼동하면 성경 해석을 엉뚱하게 할 수 밖에 없으므로 항상 문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