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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기름 붓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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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천년기간의 왕국 교회/처녀와 천년왕국/신부에 대한 분별(1)
모리아 추천 0 조회 57 13.04.16 08: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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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6 18:40

    첫댓글 여러방면으로 되새겨 보면서 묵상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3.04.17 07:28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가 가진 증거를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의 수가 차야만 주님과 복음을 위해 순교하신 하늘 성전의 제단아래에서 호소하는 증인들의 호소대로 피를 신원해주시는 때가 이른다는 명백한 말씀을 부인하고 이 세상에 살면서 자아가 죽는 것이 순교라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 죄, 율법 저주에 대하여 자아를 날마다 죽음에 넘기는 신앙생활과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충성된 종으로 증거하다가 가인의 길에 행하는 자들에게 이단자로 몰려서 죽임을 당하신 스데반이나 야고보의 순교가 어떻게 성도들이 자아를 죽은 자로 여기는 믿음생활과 같단 말인가?

  • 작성자 13.04.17 07:35

    주님과 복음을 위해 충성스럽게 사역하다가 순교하신 선진들과 그 사역에 동역하신 선진들의 신앙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신 상과 평안한 중에서 억지로 혹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신자들의 상이 동일하다면 우리가 다 각각 이생을 떠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서 받는 상이나 벌이 과연 공의로운 주님의 판단일까요?

    왜 교회들마다 이기는 자들에게 상을 약속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시고 어떤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심판으로 형벌하신다는 말씀을 반복하셨을까요? 믿음으로 얻은 구원-영생과 그 후로 구원을 이루어 영생을 취한 각 사람의 공력이 나타날 때 판단을 동일하게 하신다면 공의가 기초인 하나님의 영광보좌가 과연

  • 작성자 13.04.17 07:39

    영광의 보좌일까요?

    우리는 겸비한 영과 낮아진 마음으로 모든 진리를 성경대로 믿고 순종하는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저런 인간의 사고를 성경진리보다 더욱 앞세울 때는 그의 신앙이 이미 불신자나 배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 13.04.17 16:05

    1. 성경의 내용을 형이상학적으로 or 형이하학적으로 봐야합니까?
    2. 성경에서 '죽었다 or 살았다'라는 말을 '육신적인 이야기 or 사상(혼)적인 이야기 or 영적인 이야기로 봐야합니까?
    진리(말씀의 진의)에 선자는 '영'이 '혼'을 다스리고 '혼'이 육을 다스리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 작성자 13.04.17 20:26

    항상 문맥의 흐름에 따라 양면 적용을 해야 합니다.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런 표현은 복음을 믿음으로 자아를 죽은 자로 여긴다는 뜻이고 예수님, 스데반이나 야고보가 대적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죽음은 육신의 몸이 죽임을 당한 것이니 우리의 피를 신원해달라고 호소하신 하늘 성전 제단아래의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나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은 육신으로는 원수들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영으로는 주 안에서 살아계신 영혼(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문제를 혼동하면 성경 해석을 엉뚱하게 할 수 밖에 없으므로 항상 문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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