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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끄적끄적.. 중고차 마진이 그리 높은가요??
봉구르 추천 0 조회 1,488 16.04.23 15: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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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3 15:36

    첫댓글 경차마진..정상적인 유통구조면 50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구매하실때 비싸게 산거 같습니다.그러니 업자가 후리는 듯 합니다~좋은분을 못만난거에요...

  • 작성자 16.04.23 23:43

    지금도 그업자가 올려논매물은 300가까이 팔더라는군요~~^^;

  • 16.04.23 15:43

    10남기는사람도 있고 1000남기는사람도 있겠죠

  • 작성자 16.04.23 23:44

    원가에 기본 50프로 이상은 붙일듯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23 23:45

    좀 심하더라구요~~^^

  • 16.04.23 17:08

    저도작년 가을에 마티즈크리 09년 5만키로짜리 판매물어보니 450부르더라고요~그래서 알겠다하고 12월쯤 다시 팔려하니 3백 얘기하더라고요~기름값폭락으로 경차안타서 값이 없다고요 아마 저랑비슷한시기 같으신데요~
    그래서 그랬을수도 있었을겁니다~
    전 그래서 150손해보고 팔았네요ㅋㅋ
    차는 살때도 팔때도 타이밍이 좋아야될듯해요

  • 작성자 16.04.23 23:47

    똑같은 물건이 살때는 없어서 못파는매물이더니 팔때는 요즘 잘안나가는 매물이 되네요~~^^

  • 16.04.24 19:46

    @토니스탁 대형차가 더 잘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다른곳 몇곳도 똑같은소리더라고요~

  • 16.04.23 18:12

    정확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중고차는 입금가라는게 정해져있습니다 중고차 매입하시는분들이 차를매입해서 난이차를 얼마를 받겠다하고 딜러들만보는 전산에 올려놉니다 그럼 다른딜러들이 그가격에 마진을붙여서 소비자에게팝니다
    매입한사람은 100에매입을해서 아마 170~180정도에 그딜러에게 입금받았을것이고 그 친구분에게 차파시는분은 170~180에서 자기마진을 100정도 또붙이셧다고 보시면 아주 결과가 싶습니다

  • 작성자 16.04.23 23:49

    중고차도 중도매와 도매 두단계를 거치나요? ^^

  • 16.04.23 18:39

    50만 -> 수리후 250만 판매.........이게 공식이더라구요..

  • 작성자 16.04.23 23:50

    거의 그런것 같아요~~^^

  • 16.04.23 20:16

    그런일이 있으셨군요...어이없는 일을 당하신듯합니다. 그치만 상사운영하는사람으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직접한번해보시면 답 나오실겁니다.

  • 16.04.23 21:24

    그러니까 욕 듣는거죠. 정직하게 하는 분은 소수인 분야죠. 안그러면 먹고 살기 힘든 것고 현실이구요. 적게 마진보고 부지런히 살아봤자 탱자탱자 후려치는놈하고 똑같이 벌면 하고 싶겠나여. 구조개선이 필요함..

  • 작성자 16.04.23 23:52

    님 말씀대로 본인만 정직하면 손해보는 세상인듯 해요~~^^

  • 16.04.24 03:57

    중고차 살때 어차피 이거저거알아보시고 시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구매하셨을듯 싶습니다.
    이후에 구입 딜러에게 재판매한다고해서 이전딜러가 300에 판차를 250에 살수는 없겠지요.(반품하는갓도이니구요...)
    당연히 하락된시세 그리고 일정기간 팔리지않을수있는 리스크 이런것들을 생각하고 100불렀겠지요.
    금액이 맘에 안들면 안팔먄 그만이신거죠.
    딜러가 차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이익을 내려하는게 왜 사기꾼이라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판매시에도 사기가 아닐뿐더러 구매가능 금액이 그 딜러 판매루트상에선 100이었을뿐 고의적 피해를 주려는 의도가 아닌거지요. 그렇게 따지면

  • 16.04.24 04:00

    원가 150원찌리 커피를 4000원에 파는 다국적 기업은 가서 불이라도 질러야 할 판이죠...
    사고팔땨 금액 시세차이가 서운하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들도 그 마진으로 합법적 경제 생활응 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극단적으로 보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생각해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그리고 혹시나 오해하실까 해서 말씀드리는데 저 딜러 아닙니다. 딜러 지인이 있는것도 아니구여.ㅋㅋ
    저도 420새차삼후 8개월만에 기변하먄서 판매한 비엠딜러에게 손해감수하고 다시팔았습니다.ㅋㅋ회원님 선택이지 사기를 당하신게 아닙니다~^^

  • 16.04.24 09:31

    커피는 커피보다 서비스를 파는게 더 정확합니다. 마트랑 비교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150에 사서 4000에 팔면 이상하죠? 사기는 아니지만 눈탱이 맞은 기분은 어쩔수 없는거죠.

  • 16.04.24 09:38

    @젊은베르테르 그렇죠! 슈퍼로 예를 들으니 딱이네요.ㅋ슈퍼에서 아이스크림 400원에 파는데 편의점에서 같은 아이스크림을 1200원에 판다고 편의점을 사기꾼이라고는 안하죠.ㅋ
    그냥 기분이 나쁠뿐이죠.

  • 16.04.24 07:58

    사기라는 표현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지요. 잘알아보고 구입 판매는 우리의 몫.

  • 16.04.24 08:58

    수입 전손차는 더 많이 이윤 붙습니다.

  • 16.04.24 09:57

    세상 모든이치가 다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잘알아보고 팔고 사야죠 ㅎㅎㅎ 저도 제차 팔고나서 구입하신분이 몇달 더 타고 300더 받고 다시 팔았더군요
    제가 싸게 판건지 그분이 더 비싸게 판건지 모르지만 기분은 조금 글터군요

  • 16.04.24 15:27

    마진이라는건...딱히 몇%로 나고 말할순 없지만..사람에따라...마진률이 달라진는거 같습니다..일단 싸게 잡아야..많이 남고..비싸게 팔아야 많이 남으니깐요..^^

  • 16.04.25 05:27

    이게 논란 거리가 왜 되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사업이든 최대한 마진을 많이 남기는게 정석입니다.
    중고차 같은 경우는 안팔리면 자리값 나가고, 연식 바뀌면 또 크게 감가나고,
    즉 가만히 보관만 하고 있어도 비용이 나가는 업종인데, 그정도면 그럴만 하다 생각됩니다.
    마진은 음료+술 장사가 훨씬 더 심하겠죠. 그렇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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