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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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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尹대통령이 日에 준 ‘면죄부’ 소지 3가지는?
노송 추천 0 조회 186 23.08.21 15: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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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16:22

    첫댓글 윤석열도 정신이 나갔긴 나갔지만 바이든도 만만찮게 정신이 나갔습니다. 2차대전당시 재수없게 태평양에 있다가 위안부로 팔려넘어간 미국여성들, 그리고 불구덩이속에 몰아넣거나 하는등의 방법으로 잔인하게 죽어나갔거나 생체실험당한 미국군인들, 그리고 진주만에서 죽어나간 미국군인들을 바이든은 정녕 잊었던 것일까요? 물론 바이든이 일본재무장 용인해주는게 일부러 그러는것인지 아니면 모르고 그러는것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들었던 얘기로 루스벨트가 태평양전쟁이 시작되기전에 알면서도 일부러 전쟁징후를 묵인했거나하는등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죠. 또한 태평양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미국 내 일본인수용소 건립법안"에 서명했다는 얘기도 있죠. 이게 사실이라면 루스벨트는 태평양전쟁이 발발할걸 알면서도 일부러 미국의 안위를 책임질 의무를 져버린 것입니다. 2차대전때 그러했듯이 미국이 봐주면 일본은 또다시 미국의 뒤통수를 칠 것입니다.

  • 작성자 23.08.21 16:45

    바나나 님께서 말씀이 미국 女姓도 위안부로 팔려나갔다는 일 이 처음 듣네요?

  • 23.08.21 17:28

    @노송 아... 모르십니까? 미국여성 출신으로 자신이 직접 위안부피해를 당했다고 증언한 한 할머니가 계십니다. 그거 만화로까지 제작됐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당시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다가 일본군에게 생포되어 마찬가지로 일본군 위안부피해 를 당하신 네덜란드 할머니증언도 있습니다.
    이른바 "얀 할머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간 뒤에도 오랫동안 주위의 야유와 부정적인 시선, 험담등으로 속으로만 숨긴채 앓아오다가 한국할머니들이 un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증언하는거 보고 용기를 얻어서 자신이 위안부피해 당한지 60년만에 용기를 내고 자신의 위안부피해와 일본군만행을 폭로하며 비난한 일화가 있습니다.

  • 작성자 23.08.21 17:33

    @바나나 보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8.21 21:09

    @노송 그 네덜란드 할머니는 자작인가 백작인가 여하튼 귀족신분이었는데 일본장교들을 상대로 한 매춘부 역할을 강요 당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의 사진을 보면 상당한 미모였어요.

  • 작성자 23.08.21 21:21

    @이채언 얀할머니가 꽤 미모라는 것까지 알고 게시니 놀랍습니다.

  • 23.08.22 11:09

    오래전에 2차대전 기록에서 위안부를 언급하던중
    서양여자들도 몇이 있었는데 그중 네델란드 여성
    이 덩치가 좀 있어 일본군인들이 '왜 남자보다 키가
    커 기분나쁘다' 라며 그렇게 구타를 하더라고.
    그 야비하고 잔인한 일본놈들이 한국여성에겐 또
    얼마나... 우리도 즤들보단 술차니 큰데.

    문화적으로나 역사적 모든면에서 우리에게 열등
    감으로 뒤틀어진 그들의 잔혹성.

  • 23.08.22 11:18

    나라말아먹은 돼지새끼 50년 감옥에 살다
    죽어야지...

  • 23.08.22 15:55

    왜놈들 은 지금살고 있는 일인이 아닐듯
    말그대로 왜구는 왜소한 종족을 말한듯
    왜나라는 동남아시아 어디쯤 있었을듯 하네요
    일본은 백제 고구려 후손들이 깃발을 꽂았을듯

  • 23.09.24 20:19

    이건 비록 여담이긴하나 얀할머니의 증언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비록 다른 위안부피해자들에 비해서는 아주 잠시동안이었지만
    1945년무렵 얀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피해자들을 어느 일본군인이 자신의 앞에 정렬시켜놓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아주 중대한 발표를 하겠다. 천황폐하께서는 하늘같이 끝없고 한없는 자비와 아량을 베풀어 너희 위안부들을 이제 우리부대
    밖으로 나올수있게 허락해 자유의 몸이 되도록 하기로 결정하셨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직후 이 일본군인이 일본도를 뽑아 얀할머니
    목앞에 겨누면서 "만약 이 하늘과도 같은 천황폐하의 은덕과 은혜도 모르고 외부세상에 발설한다면 이 검으로 가차없이 응징하겠다!"
    라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얀할머니는 비록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그런데 말입니다. 범죄자가 범죄피해자를 놔주고 사과하는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요? 만약에 말입니다. 강호순이나 유영철이 살인피해자 가족에게 "내가 한없는 자비와 아량, 은혜를 베풀어"라고 발언하며 그걸 세상사람들이 듣는다면 얼마나 기가차고 어이가 없을까요?
    아니 분노가 한없이 차오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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